Update. 2024.05.11 13:54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음반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며 “새 음반에는 최근 주연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서 선보였던 ‘해피엔딩’도 수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팬들은 “응원합니다” “해피엔딩이라니”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유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서 주연 ‘장만월’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로(寒露)의 뜻은 무엇일까? 한로는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는 시기라는 뜻으로, 24절기 중 17번째 절기다. 이 시기에는 찬이슬이 맺히기 때문에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에 추수를 끝내야 한다. 특히 이 시기에 밀과 보리를 파종해야 겨울이 오기 전 뿌리를 내리고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철이 든다’라는 말은 농민들이 계절의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절기를 안다는 의미로 사람으로서는 ‘철을 안다’가 성숙한 농민이 되었다는 의미로 쓰였다가 후에 ‘철이 났다’라고 의미로 발전했다. 소년이 성인으로 성숙했다는 말로 ‘철이 났다’고 지금도 자주 쓰이고 있는 말이다. 한로에 먹는 대표 보양식으로는 추어탕이 있다. 가을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면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뼈까지 갈아 들깨가루와 함께 푹 끓이는 전라도식과 살을 발라 우거지와 함께 끓여내는 경상도식, 그리고 추어탕을 통으로 넣고 갖은 양념을 곁들여 끓이는 서울식 등 다양하다. 가을 대표적 작물인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궤도협의회)는 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서 ‘궤도 4사 노조 시기 집중 파업 돌입 예고’ 기자회견서 오는 7일부터 서울메트로9호선이 3일간 경고파업을, 철도노조(KTX·SRT)는 안전운행 투쟁 및 준법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호선 열차는 출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만 평상시 대비 100% 운행된다. 퇴근시간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80%, 그 외 시간은 60% 수준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철도노조는 준법투쟁 이후에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6일부터는 아예 총파업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공공운수노조 서해선(소사~원시) 지부도 4일 조합원 결의대회를 갖고 향후 결과에 따라 15일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다. 게다가 지난달 28일 도시철도 ‘김포 골드라인’ 개통으로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가 가중되는 상황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는 강도 높은 파업이 실행될 경우 여객 운송에 큰 차질이 빚어짐은 물론, 시민에게 책임이 전가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79회 당첨번호가 베일을 벗었다. 4일 동행복권 측이 공개한 879회 로또 당첨번호는 1, 4, 10, 14, 15, 35이며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이번 로또 879회 당첨번호를 모두 적중한 인원은 여섯, 이들은 각각 약 32억에 달하는 일확천금을 손에 쥐게 됐다. 879회 로또 당첨자를 향한 부러움이 모아지는 가운데 한 로또 사이트를 통해 전해진 당첨자의 사연이 함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실제 앞서 로또 3등에 당첨됐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당첨 비법에 대해 “8년간 한 주도 빼지 않고 구입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와 똑같은 사람이 많았을 것”이라며 “갑자기 찾아온 3등이 큰 힘이 됐다. 꾸준히 사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성령이 얼굴에 생긴 상처를 공개했다. 5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얼굴에 생긴 화상 자국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무결점을 자랑하는 피부와는 달리 눈가가 심하게 부어오른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게다가 해당 상처는 눈에서부터 볼 끝까지 이어져 있어 팬들의 우려를 모았다. 김성령은 상처에 대해 15분~30분만 부착해야 하는 아이마스크를 5시간이나 사용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기에 발견됐던 상처는 사진 속 모습보다 더욱 심각했던 상황, 이에 그녀는 내원해 치료까지 받고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SNS을 통해 “#나만 이상한가” “#세상 예민” “#아놔”라는 태그를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손흥민이 네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은 5일 밤 8시30분 영국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American Express Community Stadium)에서 열리는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이 유력해 한국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손흥민은 앞선 EPF 세 경기에서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다.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2호골을 몰아친데 이어 6라운드 레스터시티 전과 7라운드 사우스햄프턴 전에서는 각각 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 2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바이에른 뮌헨전에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이 2-7로 졌지만 그 와중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빛을 발했다. 토트넘이 최근 6경기에서 3무 3패를 기록중인 상황에서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브라이턴은 리그 16위로 앞서 치른 7경기에서 10실점을 허용했던 만큼 한국팬들은 손흥민이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한혜진은 7개월만에 <나 혼자 산다>에 전격 복귀, 오는 4일 방송분부터 무지개멤버로 만나볼 수 있다. 한혜진은 지난 3월 초 '<나 혼자 산다>에 전현무와 결별 후 잠정 하차했다. 당시 <나 혼자 산다> 측은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며 “제작진은 당분간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약속대로 두 사람의 자리를 공석으로 유지했던 <나 혼자 산다>는 지난 6월 300회를 맞았고, 전현무의 복귀는 정해진 바 없으나 그 역시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늘 복귀 방송에서는 줄넘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체육관까지 찾은 한혜진의 특별한 도전기가 공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수현을 향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4일 그녀의 소속사 측은 오는 12월 14일 세 살 연상인 기업가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 씨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뉴스엔은 올해 초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이 12월 중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가 전해지자마자 빠르게 이를 인정하며 팬들의 축하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앞서 수현이 밝혔던 이상형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그녀는 지난 2015년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이상형을 아이언맨으로 꼽기도 했다. 그녀는 아이언맨을 뽑은 이유에 대해 “돈이 많지 않느냐. 맛있는 것 많이 사 줄 것 같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녀의 이상형이 실현된 것일까. 그녀의 예비 신랑 차 씨는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돌학교> 출신 이해인의 아버지(父)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화제다. 이해인 부친은 지난 2일, 이해인 갤러리를 통해 “‘프듀X’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취업 사기”라고 주장했다. 최근 ‘프로듀스X’ 투표 조작 정황이 알려지자 그는 “당시에도 투표 조작이 의심스러웠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지만 딸이 나중에 데뷔하는 데 문제가 될까바 넘길 수 밖에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딸이 <아이돌학교> 출연 당시 CJ ENM이 계열사인 A기획사외 계약을 제안했다“며 오디션 과정서의 불이익이 두려워 계약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다른 오디션 조작 문제 때문에 출연했던 프로(<아이돌학교>)도 고발해 조사하고 있다는데 만약 조작 증거가 드러나면 두 번이나 어린 딸을 희롱한 거고 도저히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비인간적 행동인 것 같아 너무 억울해 글을 올린다”며 “만약 증거가 확실히 나오면 꼭 바르게 정정됐으면 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조커> 쿠키영상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2일) 개봉된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이미 예매율 1위를 기록, <조커> 쿠키영상 유무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폭주하고 있다. 이 영화는 국내 개봉에 앞서 베니스 국제 영화제서 8분 간 기립박수를 끌어낼 정도로 ‘걸작의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국내 영화평론가 중 이동진은 냉철한 한줄평, 점수가 짠 별점 등으로 유명하지만 이 영화에 대해서는 “격정적이고 뜨거운 영화다. 이 영화가 당신을 뒤흔들어놓을 것”이라고 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앞서 <엑스맨:다크피닉스>에 “이쯤되면 시리즈의 붕괴” “<캡틴 마블>에 허락된 힘이 아니라 자각된 힘. 시각적 개성보다는 안정적 화술로 다음 페이지를 준비한다” “<옥자>에 횃불이 아니라 불씨” 등의 한줄평을 남긴 바 있어, 이 같은 호평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동진 뿐 아니라 이미 국내외서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상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에 상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2일 정오 현재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230㎞ 해상에서 시속 30㎞로 북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간 강도 중형급 태풍인 '미탁'의 중심기압은 98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7m(시속 97㎞)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300㎞다. ‘미탁’으로 인해 2일 중 대부분 내륙과 해상으로 태풍특보가 확대된다. 개천절인 3일에는 제주 산간과 영동, 동해안에 50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되며, 남부에는 최고 300mm, 서울 등 중부에도 120mm 이상의 큰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탁의 위력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기록적인 태풍들은 한반도에 어떤 피해를 남겼는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목숨을 앗아간 태풍은 1959년의 '사라'로, 남부지방을 강타해 나흘 동안 84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지난 2002년에는 태풍 '루사'가 246명의 인명 피해 남겼고 재산 피해액은 5조 천억원에 달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이듬해에는 태풍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FT아일랜드 이홍기 입대 소식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조용히 입대를 마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멤버들 중 첫 번째로 군입대 멤버가 됐다. 그는 데뷔 이후 줄곧 팀을 이끌며 노래 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입대 직전까지도 tvN <날 녹여주오>서 손현기(임원희 분) 젊은 시절을 연기, 특별한 특별출연을 소화해냈다. 당시 1999~200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과 5:5 가르마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특별출연의 좋은 예” “입대 바로 전까지 도움을 주다니…대단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주축 멤버이자 보컬인 그의 입대 이후 그룹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미옥' 속 오하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해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등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됐던 영화 '미옥'은 개봉 이후 이선균, 이희준, 오하늬의 노출 연기가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당시 안타까운 성적을 보였지만 배우들의 연기력, 노출 등이 꾸준히 이목을 끌며 브라운관 방송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영화 속 '웨이'를 연기했던 신예 오하늬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노출, 베드신 연기를 소화해낸 그녀는 관련 인터뷰에서 "실제 성격이 부끄러움을 타지 않는다. 또한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노출, 베드신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왕 하는 거 더 제대로 잘 해보자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이 작품 이후로 무슨 역할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자백이 시선강탈 중이다. 장기 미제 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자백이 오늘(1일)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경찰이 지목한 사건 외 화성, 청주를 중심으로 당시 심각하게 퍼졌던 강간, 살해 범죄를 직접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소식과 함께 그를 무기징역에 빠트린 '청주처제살인사건'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994년 그는 처제에게 수면제를 이용, 강간 및 살해, 시체 유기를 실행해 무기징역이라는 벌을 받게 됐다. 당시 그의 교도소 동기는 "20년이 지났지만 그와 함께 했던 생활을 잊을 수 없다. 처제가 너무 예뻐서 강간하고, 죽이고, 유기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그러면서도 무죄라고, 억울하다고 주장해 잊을 수 없다"라며 그의 놀라운 진심에 대해 전했다. 한편 스스로 범인임을 인정한 그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윤아의 몸매 관리 비법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오윤아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일화를 전했다. 오윤아는 이날 방송서 “키가 크면 어깨 같은 곳도 크다. 화면서 너무 뚱뚱해 보여서 45kg까지 감량했었다”며 “TV에 얼굴이 너무 안 좋게 나오는데도 꽂혀 있다 보니까 하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로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적당한 몸무게를 찾았다. 지금은 51~52kg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게 했다. 오윤아는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몸매의 소유자다. 앞서 오윤아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프로 무용수들이 스트레칭하는 동작을 응용한 운동을 즐긴다고 고백했다.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압도적인 유연함을 자랑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오윤아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 키는 170cm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가수 민준이 재기 기회를 엿보고 있다. 민준은 하반기 진행 예정인 트로트 오디션에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대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비장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민준은 지난 1998년 방송인 붐과 함께 ‘키(KEY)’라는 3인조 댄스 그룹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힙합 그룹 ‘코드82’로 여러 방송 매체서 활동했으며, 솔로 ’엠제이‘로 ’다지워도‘ 등의 소울 발라드 곡을 선보이며 입지를 굳혔다. 2012년에는 ‘최강’이라는 예명으로 트로트곡 ‘땡겨’라는 곡을 발표하며 트로트에 문을 열었다. 태권도와 복싱으로 단련된 그의 파워풀한 중저음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날로 뜨거워지는 국내 트롯 열풍에 힘입어 민준의 오디션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타파’로 인헤 각종 인명 피해,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부산에서는 이날 접수된 피해 건수만 오백 건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에서는 사망 사고가 발발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강풍으로 노후된 주택이 붕괴되면서 건물 내부에 한 노인이 숨을 거뒀다. 또한 현장을 수습을 하는 과정에서 소방관 역시 건물 파편이 얼굴에 튀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반도 남부 지방을 습격한 '타파'는 울산에서도 큰 피해를 안겼다. 특히 이곳에서는 고층 건물의 외벽이 뜯어지고 가게 입간판, 담벼락 등이 추락하는 사고들이 이어졌다. 한편 ‘타파’는 23일 동해를 통해 한반도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우혜미 사망 소식이 하루종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소속사 관계자 측이 “이틀 전부터 연락이 닿지 않았던 우혜미가 어제 자택서 사망한 채 발견됐고,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살로 굳어지고 있는 그녀의 죽음은 Mnet <보이스코리아> 시절부터 그녀의 독특한 음색, 매력을 사랑했던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그의 사망을 두고 팬들은 지난해 그녀가 직접 “내가 내게 메시지를 보냈다”며 메시지를 캡처해 올린 사진을 보며 더욱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당시 그녀는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모든 게 이런 식이었다. 친구가 생기면 롯데월드 가야지, 살이 빠지면 단발로 잘라야지, 회사가 생기면 앨범을 내야지, 면허가 생기면 여행을 가야지. 서른을 넘기고 보니 그런 건 없더라”며 자신이 살았던 삶의 관념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냥 롯데월드 가고, 단발로 자르고, 앨범을 내고, 여행을 가면 될 걸. 왜~하면이라는 전제를 세웠던 걸까. 더 이상 전제 하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오늘 하고 싶은 걸 오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 위치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로 22일 일본 지역을 지나 제주 및 전남, 부산, 울산 등 지역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17호 태풍 ‘타파’ 위치가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다. 현재 서귀포 및 전라도, 경상도에 비를 퍼붓고 있는 이 태풍은 독도, 울릉도를 지날 때쯤 소멸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부산 태풍, 울산 태풍 등이 검색될 정도로 비바람을 쏟아붓고 있다. 규슈, 주고쿠 지방은 강풍 및 폭풍우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그 중 미야자키현은 철탑이 꺾이고 화물 컨테이너, 자동차, 가게 간판 등이 날아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유리창이 깨지는 자잘한 사고부터 폭풍우 속에서 서핑을 즐기던 이의 특이한 사고까지 보도됐다. 한 60대 남성은 서핑을 즐기다가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 사망에 이르러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다양한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그나마 이 정도 피해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 “폭풍우 속에 파도를 타러 나간 일본인도 참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 ‘타파’에 의한 폭풍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1일 서귀포 남남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17호 태풍 타파가 동반한 폭풍우 영향으로 부산서 70대 여성이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건물을 통째로 집어삼킨 폭풍우로 붕괴된 것이 원인으로 전해졌다. 이뿐만 아니라 폭풍우 탓에 제주도서도 다수의 부상자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파는 현재 위치서 빠르게 북상하고 있으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위력이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한반도를 빗겨나가지만 정확한 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워 피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