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12 10:1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당분간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22일 기상청에 의하면 이날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쏟아지겠다. 특히 제주 산지에서는 최고 600mm 이상, 경상 동해안에서는 최고 400mm 이상의 폭우 등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세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기상청 측은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 사고 등이 발발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으로 당부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권나라가 세간의 폭주하는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녀는 나이, 몸매, 근황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녀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리자 그녀가 데뷔한 팀 헬로비너스까지 이슈를 모으고 있다. 현재 해체 수순을 밟았으나 팀을 위해 권나라가 했던 노력들이 다시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 데뷔 이후 명품 몸매, 황금비율 등의 수식어를 얻었던 그녀는 당시 인터뷰서 “수식어들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그만큼 나를 예쁘게 봐주셔서 얻게 된 수식어라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수식어를 얻기까지 엄청난 노력을 했다. 특히 몸매 관리는 ‘내가 헬로비너스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팀, 본인을 위해 했던 노력을 고백했다. 팀을 위해 시작했던 몸매 관리로 본인까지 어필했던 그녀는 현재 연기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스스로 노출을 시도했다.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 현장을 방문한 그녀는 본인 히트곡을 부르던 중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에 맞춰 스스로 치마를 뒤집었다. 속바지를 입은 엉덩이가 노출된 상태로 흔들렸고, 이는 보는 이들 중 일부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현아는 논란이 이어지자 “10대가 있는 공간도 아니고, 주류도 있던 곳에서 즐겼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히는 등 당당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녀는 의상 문제, 무대 결함으로 인한 사고 외에도 노출 콘셉트를 유지해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노출’에 대한 이야기는 내게서 떨어질 수 없는 꼬리표와 같다. 꾸준히 따라붙을 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명분 없는 노출은 좋아하지 않는다. 무대서 색깔이 강한 사람이 됐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며 본인의 콘셉트에 자부심을 전했다. 한편 그녀의 행동을 두고 설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완벽한 몸매의 여배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서 영화 촬영 및 예능 촬영까지 소화해낸 메간폭스는 그녀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반전 매력을 가감없이 뽐냈다. <트랜스포머> 섹시녀로 이름을 알렸던 그녀는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가졌으나, 세 아이를 출산한 뒤 어마어마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메간폭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정말 열심히 운동했다. 운동은 내게 투쟁이었다. 정말 많이 걷고, 운동했고, 지독했다”며 마지막 아이를 출산한 후 기울인 노력에 대해 밝혔다. 이어 “운동하지 않을 때는 육아가 있었다. 거의 1년 간 하루도 제대로 못 잤다. 막내 모유 수유를 위해 일어나면 또 다른 두 아이들이 와서 날 깨웠다”고 엄마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국내 팬들이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그녀의 매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인두암 치료 중인 배우 김우빈이 뜻밖의 인스타그램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세계일보를 통해 김우빈이 “소셜 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 지었으나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연인 신민아의 병간호 속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본격적 복귀에 앞서 그가 소셜 미디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사실 팬이 운영한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밝혀졌다. 특히 그의 최근 근황으로 공개된 사진들 또한 과거 사진으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청주처제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경찰이 “장기 미제 사건으로 불렸던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청주처제살인사건 범인인 이춘재가 올랐다”고 밝혀 이슈에 올랐다. 현재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이춘재는 지난 1994년 기운 집안 살림을 버린 채 가출한 아내에 대한 분노를 처제에게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처제의 음료 습관을 기억해 수면제를 타량 투여했고, 이내 잠든 처제를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후 괴로워하던 처제를 살해한 후 장인과 직접 경찰서를 찾아 가출 신고를 하는 등 대담한 행동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당시 그를 체포했던 경찰은 최근 인터뷰서 “이미 피해자와 알던 사이였던 인물의 범행이라고 확신했다. 가족들을 찾아갔을 때 오열하는 가족들 속에서 오묘한 표정으로 서 있던 그(이춘재)를 발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가까운 가족이 죽었는데 감정을 느낄 수 없었던 점, 대화를 나누려하자 불안감을 표출한 점 등 거의 확실한 상태로 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9년 17호 태풍 타파가 심상치 않다. 19일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가 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해 한반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견됐다. 내일 중심 기압 990hpa, 중심 부근 초속 24m/s 강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타파는 시베리아서 내려오는 차가운 북풍과 마주치면서 전선이 확대돼 바람보다는 비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한반도에 상륙한 역대급 태풍으로 꼽히는 차바 때의 경로와 위력이 유사해 더욱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차바 당시 부산 해운대에는 10m에 달하는 높은 파도로 바다가 도시로 범란하면서 부산 최고 부촌으로 꼽히는 초고층 아파트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 집채만한 파도가 방파제를 삼킨 뒤 도로와 아파트까지 차오르는가 하면, 물 위에 자동차 둥둥 떠다녔던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강준 성희롱 발언이 화제다. 18일 BJ 서윤은 아프리카TV 생방송서 성적인 대화를 진행, 성관계 관련 질문에 가감없는 답변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BJ들의 독촉 속에 “성관계 절정서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을 떠올린다”며 배우 서강준을 지목했다. 이는 그를 향한 성희롱 발언으로 여겨졌고,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BJ 서윤은 이틀 전에도 반려견 학대 논란으로 사과 영상을 올린 바 있어 끊임없이 사고를 유발하는 그녀의 태도가 비난을 사고 있다. 반려견 도베르만 짜누에게 미용 목적의 귀를 자르는(단이) 수술을 감행한 그녀는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해외서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수술을 쉽게 다룬 그녀에 대해 비난했고, “쩌누의 원래 견주가 입양을 위해 쇼독대회를 참가하라고 했고, 그 조건에 단이수술을 해야 했다. 책임지기 위한 수술이었다”는 사과 영상이 게재됐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게재된 지 이틀째, 그녀는 성희롱 발언으로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청주처제살인사건 범인이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과 동일인일까. 경찰 측은 최근 정확한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의 존재에 대해 알렸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금세 그를 지난 1994년 가출한 언니를 찾기 위해 찾아온 처제를 수면제를 이용해 성폭행, 살해한 ‘청주처제살인사건’ 범인 이춘재로 지목했다. 당시 그는 수면제 복용 이후 깨어난 처제가 괴로워하자 범행 적발의 두려움으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알렸다. 현재 두 사람이 동일인일지에 대해 세간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 실제로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역시 성폭행 및 살인을 저질렀고, 이에 앞서 그를 목격한 이들은 “범행 7개월 전부터 발생한 강간 사건의 범인과 같은 인상착의를 가졌다”고 진술한 바 있다. 당시 목격자들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본격적인 범행 7개월 전부터 수차례 강간 범행을 저지르고 다녔다”며 “20대로 보이는 젊은 남성이었으며 작은 키, 부드러운 손을 가진 남자였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풍 ‘타파’ 경로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17호 태풍 타파로 추측되는 움직임이 한반도, 일본 등을 위협하고 있어 주말 날씨 흐림 예보가 퍼지기 시작했다. 평일 내내 맑은 날씨를 보였으나 갑작스런 예보로 주말 하늘이 우울함을 알리자, 직장인들의 한숨이 터져 나오고 있다. 예보에 따르면 중부지역은 일요일 낮, 남부지역 및 제주도 지역은 토요일 낮부터 비를 뿌릴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페이파, 파사이, 링링 등 태풍 관련 예보가 정확치 않았던 기상청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으로 격상될 움직임을 보이는 열대 기운 탓에 주말날씨는 흐림, 비가 쏟아질 경우 물폭탄이 떨어질 예정”라고 알렸으나 이에 대한 대중들의 믿음이 부족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물폭탄이라고 했는데 중부지역 비 오지도 않았다” “언제까지 기상청 주말 예보만 믿고 약속을 취소해야하느냐” 등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상을 공유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연예인들이 있다. 최근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금새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한예슬이 지난 4일 본인 일상까지 공유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린 뒤 뷰티, 패션, 일상 등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톡톡히 활약 중이다. 그녀 뿐 아니라 유튜브 내에서 생태계 교란자로 등극한 연예인들의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앞서 데뷔 이후 신비주의로 활동했던 강동원은 브이로그를 시작했고, 배우 지창욱 역시 "내가 올린 영상을 보고 재밌어해주면 좋겠다"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예슬 또한 나이를 짐작키 힘든 외모 덕에 활동 시작과 동시에 생태계 교란자로 불리고 있다. 한편 데뷔 이후 첫 메인 MC를 맡았던 '언니네 쌀롱'에 이어 그녀의 뷰티를 궁금해하는 이들의 채널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인물이 생겼다. 오늘(18일) 경찰 측은 "1991년 마지막 범행이 일어났던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나타났다. 당시 피해자 옷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하는 인물이다"라고 밝혔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이 사건은 지난 2011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뤄 눈길을 끈 바 있다. 경찰도 알아내지 못한 장기 미제 사건들을 주로 다뤄 이슈를 모은 프로그램인 만큼 제작진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는 높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7번째 범행 후 목격자들에 의해 지목된 남성에 대해 전했다. 이 남성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으로 목격된 것은 물론 범행 발생 전 강간을 일삼던 남성과 인상착의가 일치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강간 피해자들은 "170cm 이하 키를 가진 손이 부드러운 남자였다. 20대 중반의 젊은 남성이었다"라고 진술해 이슈를 모았다.
2019년 제17호 태풍 타파가 한반도에 상륙한다. 18일 엄청난 속도의 2019년 17호 태풍 타파가 북동쪽 경로로 북상하며 한반도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태풍은 필리핀 동쪽 바다에서 발생해 시간이 지날 수록 몸집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붕이 뜯겨나갈 정도로 강력한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주말에 날씨가 흐리겠다. 18일 기상청이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며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토요일 제주도와 광주, 부산과 전주 그리고 대구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견되고 있다. 강수량은 최대 17mm로, 태풍의 영향을 받겠다.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가 논란의 마약 사건의 혐의 일부 인정했다. 과거 대마초를 구매하려고 시도한 정황이 뒤늦게 밝혀진 비아이가 17일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지난 2016년 한서희로부터 마약류로 분류된 환각제인 LSD를 건네받은 사실을 인정한 그는 앞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 6월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한서희의 2016년 4월 비밀 카카오톡(이하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카톡 대화에서 그는 “입조심 하면 안 걸리잖아”, “너나 나 입조심 하면 돼” 등 증거 인멸을 지시하는 것은 물론 “그거 평생 하고 싶다. 센 거야?”, “난 천재 되고 싶어서 하는 거임” 등 적극적으로 구매하려는 의사를 보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이상민이 레시피 표절로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서 시중서 선보이지 않았던 독특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그가 선보인 음식은 바로 마라라면, 이는 중국 향신료와 소스 등이 첨가돼 색다른 맛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계정을 강타했던 ‘천러라면’ 레시피와 매우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그가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실제 천러라면이란 보이그룹 NCT 드림의 천러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여기에는 이씨가 선보인 것처럼 중국 소스 등이 첨가된다. 게다가 이씨가 앞서 천러에게 빚을 지기도 한 인물이었던 점이 다시금 화제가 되면서 팬들의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 실제 이씨는 지난해 진행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서 천러에게 하룻밤 신세를 지기도 했다. 당시 중국 상하이서 마땅히 머물 곳이 없자 그는 천러에게 “상하이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해주면 이태원 우리 집에서 열 밤 재워줄게”라고 회유했다. 그러면서 “네가 나보다 더 좋은 데 살잖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를 향한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박서아는 한 달 전,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자신은 선정적인 콘텐츠를 촬영한 적도, 시청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올해 초, 아프리카 TV와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함과 동시에 몸캠 의혹에 휘말렸다. 그러나 자신은 벗방(벗는 방송), 몸캠을 촬영, 시청한 적도 없다고 강조하며 이를 입증하기 위한 결정적 증거를 보이기도 했다. 증거는 바로 그녀의 팔에 있는 점. 그녀는 “이런 점 가진 사람 보신 분 계시냐. 저는 이 점이 초등학생 때부터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점 위에 컨실러를 바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희미하게 자국이 남은 점이 보이자 “컨실러를 아무리 발라도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는다”며 “저는 신분 세탁을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선정적인 콘텐츠를 진행한 적이 없음을 밝힌 그녀는 해명 방송을 하는 동안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혜교 송중기 이혼 후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기의 커플로 불리던 두 사람이 지난 7월 이혼 소식을 알렸고, 이후 큰 분쟁없이 빠르게 이혼을 진행해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성격 차를 이유로 들었으나 정확한 이유 설명은 없었고, 이후 각자의 생활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중기에 비해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송혜교는 최근 뉴욕 ‘랄프 로렌 패션쇼’서 팬들을 만나 화제를 모았다. 밝은 표정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그녀는 이혼 직전 인터뷰서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내 뜻대로 되든 안 되든, 그건 단지 운명일 뿐이다. 이 논리는 내 삶에서도 적용되며 운명이란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일어난다”고 전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개인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두 사람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창석 이채은 결혼 여부가 호기심을 낳고 있다.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서 애틋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 깜짝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서 실제 결혼과 다를 바 없는 전통 혼례 체험을 진행했던 오창석, 이채은은 가상 결혼 도중 보는 이들이 놀랄 만한 발언을 해 이슈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비록 체험일 뿐이지만 실제로 일어날 수 있게 좋은 관계를 이어가겠다. 사랑한다” “나도 많이 노력하겠다. 사랑한다”며 달달한 발언을 주고받았다. 스튜디오 진행자들은 두 사람의 닭살스러운 모습을 보고 “<연애의 맛>이 진행되는 모든 시간 동안 사랑한다고 직접 고백한 사람은 두 사람이 처음”이라며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통해 가상으로 짝지어진 두 사람이 실제 감정을 주고받아 이슈가 된 프로그램인 만큼 두 사람이 실제로 또 다른 결혼 골인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정남 반려견 벨을 향한 관심이 폭주 중이다. 지난 7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본인의 반려견이자 도베르만 종인 벨을 소개한 그는 반려견을 향한 어마어마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가족에게 대하는 것과 다름없는 애정을 쏟아부었으나, 그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종이 도베르만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한 누리꾼은 벨 과거, 현재 사진을 비교해 “도베르만 귀는 수술하지 않으면 축 쳐져있는 것이 보통이다. 배정남이 귀를 세우기 위한 수술을 한 것이 틀림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애견가들이 ‘동물 학대 논쟁’을 펼치게 된 단이 수술은, 도베르만 종을 생후 3개월 째 귀를 잘라 뾰족하게 세워 꼿꼿하게 서도록 만드는 미용 수술이다. 전문가들은 “도베르만을 사납고 용맹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수술을 한다. 일종의 미용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정남이 해당 문제에 대해 언급한 바 없으나, 사진을 직접 본 누리꾼들은 의심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