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12 10:1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3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874회 당첨번호는 '1, 15, 19, 23, 28, 42'이며 보너스 숫자는 '32'이다. 행운의 숫자와 모두 일치하며 약 11억의 일확천금을 얻게 된 이들은 모두 열여덟 명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번 로또 역시, 앞서 기록한 최고 액수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역대 최고 액수 당첨금은 바로 지난 2003년 4월 12자 당첨금으로, 당시 강원도 춘천경찰서에서 근무하던 평범한 경찰관이 행운의 인물로 등극했다. 당시 그가 얻게 된 액수는 무려 407억2천만원, 세금을 제외하고도 317억이라는 거액이었던 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액수 중 일부를 가족들과, 그리고 사회에 나눈 후 현재는 중소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유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그녀가 소화한 곡은 바로 가수 임창정의 ‘날 닮은 너’. 무대에 오르기 전에 그녀는 “(임창정의 곡을)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렀었고,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었다. 진짜 명곡이 많구나 생각했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제가 처음으로 이곳에서 발라드를 부른다”며 “진심을 다해 부르겠다. 그 진심이 꼭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은 그녀는 걸그룹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그녀는 지난 2012년 걸그룹 EXID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3년 베스티로 재데뷔, 그러나 2017년 결국 걸그룹에서 탈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마무 화사의 '공항패션'이 실시간 검색어에 또 올랐다. 최근 이슈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는 그녀는 공항패션,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또 한 번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30일, 지난 공항패션에 이어 바지를 거의 벗은 채 등장한 그녀는 평소에도 섹시한 이미지가 부각돼 몸매, 노출 등으로 수차례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지난 4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내 로망은 결혼한 뒤 남편과 매일 목욕을 같이 하는 것이다"라며 듣기만 해도 섹시한 로망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화사는 당시 "금슬이 정말 좋은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함께 샤워를 하셨다. 어릴 때부터 서로 씻겨주는 부모님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나도 남편이 생기면 평생 샤워를 같이 하고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라고 로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 분위기까지 후끈하게 만드는 그녀의 어마어마한 매력에 팬들은 여전히 호응을 보내고 있다.
김충재가 문채원과의 과거 관계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충재가 문채원과 추계예대 동문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추계예대 재학 시절, 수업을 같이 받은 연예인 친구가 누구냐는 기안84의 질문에 문채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계속되는 추궁에 그는 “(내) 옆자리 앉더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구혜선 안재현 폭로전이 여전히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 역대급 열애설로 결혼까지 진행했던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3년도 채 이어가지 못하고 끝을 맞이했다. 최근 구혜선은 본인 계정에 남편의 외도 및 권태, 배신 등에 대해 폭로했고 직접 나눈 문자 내역까지 공개하며 사건의 시발점을 알렸다. 안재현 역시 이에 그치지 않고 맞받아치며, 두 사람의 상처만 남은 폭로전이 이어졌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tvN '신혼일기'에서 "서로 취향이 너무 다르다", "맞춰가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녀는 "결혼 전후 성격이 너무 다르다. 열애를 알리기 전에는 남편(안재현)이 항상 숨어다녀서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열애를 공개한 뒤 밖으로 돌아다니더라. 알고보니 나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라고 폭로,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진실을 알 수 없는 폭로전 끝에 법적으로 이혼 소송까지 진행하게 된 두사람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화 강남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9일 이상화 강남 커플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관계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12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결혼 발표와 함께 동아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결혼 전 불거진 혼전 임신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의 관계자 측은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2세가 아직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교제 소식이 전해진 뒤 7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지난 28일, 돌연 씨엔블루 탈퇴를 선언했다. 이종현은 이날 최근 BJ 겸 유튜버 박민정에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메시지를 보낸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탈퇴 사실을 알렸다. 이어 “늦었지만 씨엔블루서 탈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돼 미안한 마음이고, 멤버들에게도 탈퇴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를 믿어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이종현은 최근 박민정에게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거 많이 올려 주세요” “뱃살 귀여우세요”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며 구설에 휘말렸다. 박민정은 이종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인 ‘cnbluegt’ 이용자가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자신의
인터넷 BJ 박민정의 폭로로 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의 추파가 만천하에 밝혀졌다. 절친 정준영 사건으로 이종현이 자속 중인 가운데 인터넷 BJ 박민정에게 사적인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차례 사적인 문자를 보내며 추파를 던졌다는 내용이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먼저 그는 “유튜브 잘보고 있다”라며 응원의 문자를 보냈다. 답장이 없자 “뱃살 너무 귀엽다”며 연락을 다시 시도했다. 한편 그녀는 받은 문자를 사진으로 캡처한 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이거 진짠가?"라며 메시지를 폭로했다. 또 그녀는 논란 직후 “다른 여성분들의 피해를 막고자 위함”이라고 해명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국 힘내세요'가 '조국 사퇴하세요'를 이기고 있다. 2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격 논란 탓에 생긴 '조국 힘내세요', '조국 사퇴하세요' 키워드가 도배됐다. 각각 원하는 문구를 검색란에 작성하는 이들 때문에 두 문구는 엎치락뒷치락하며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대부분 시간 상위를 차지한 '힘내세요'로 인해 그를 응원하는 유명인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작가 공지영은 그의 논란이 생긴 이후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한 조국을 지지한다"라며 "나보다 조국을 더 잘 아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지하고 적임자로 택한 그를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적폐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이들이 정의의 이름을 빌려 죄를 벌하려고 하는 것이 화난다. 이것은 꼭 이겨야 하는 싸움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역시 "적폐를 물리치기 위해 '조국 힘내세요'를 검색하자"라는 취지의 응원글을 게재, 또 한 번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해당 키워드들이 새벽까지도 높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성락(聖樂)교회의 김기동 목사의 성추문 의혹이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김 목사의 성추문 의혹은 지난 2017년 ‘X파일’ 공개 된 후 두 번째다. 27일 방송된 MBC ‘PD수첩-어느 목사님의 이중생활’에서는 80대의 김기동 목사와 20대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이 수시로 호텔로 들어가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방송됐다. 해당 영상은 한 제보자가 2018년 8월경부터 2019년 3월까지 찍은 제보영상이다. 제보자 A씨는 “아들이 그 호텔 레스토랑 앞에서 김 목사를 봤다고 했다. 그래서 다음 날부터 매일 저녁마다 왔는데, 8월 14일 김기동 목사의 차를 발견했다”며 “다시 호텔을 찾았는데, 로비에서 김 목사와 젊은 여성이 함께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애인이나 연인 관계라고는 상상이 안 가서, 숨겨진 딸이 아닐까 추측했다”며 “이후에도 그 여성과 김 목사는 여러 번 호텔을 방문했고, 여성과 한 방으로 들어갔다. 충격적인 사실에 발견할 때마다 영상을 찍었다”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여러 의혹이 제기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조 후보자에 대한 조사가 27일 진행됐고, 이와 관련해 중앙일보 이번 수사 담당은 형사부가 아니라 특수부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매체는 “윤석열 총장이 조 후보자에 대한 조사를 특수부에 은밀히 배당했다”면서 “이는 엄정한 수사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명확하게 밝혀지길 바란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윤 총장이 검찰은 특정세력을 비호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사실이 재차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윤 총장은 “형사법을 집행하는 것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가장 강력한 공권력이다. 국민을 위해서만 사용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익이나 특정세력을 위해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국민의 생각에 공감하는 검찰이 되자고 강력히 제안한다”고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공정한 검찰이라는 기치를 내세운 윤 총장이 이끄는 검찰이 조 후보자에 대한 수사에서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세월호 인터뷰 논란으로 수년간의 법정다툼을 벌였던 홍가혜가 소환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폭로로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그는 조 후보자가 톱스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여배우의 실명을 공개할 수도 있지만 흥미로운 취재를 하기 위해서 얘기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이후 김용호의 행보를 지지하는 이들과 그가 홍가혜와의 법정싸움에서 패소한 것을 두고 비난하는 팽팽한 의견이 맞서고 있다. 김용호는 몇 년 전 SNS를 통해 “홍가혜는 영화배우하고 싶다고 말했고 실제로 캐스팅 디렉터에게 시나리오도 받았답니다. 그리고 진도에 갔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후 허언증 환자로 몰리게 됐던 홍가혜는 미디어오늘 인터뷰에서 “이제 ‘국민X년’이 됐다. 유명세로 장사를 할 것도 아니고 영화배우를 할 것도 아니다. 그런 꿈을 꿔본 적도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25일, 여배우 후원 의혹과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 부인했다. 연예부 기자 출신으로 알려진 유튜버 김용호씨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영상을 공개한 후부터 여배우 후원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졌다. 김씨는 조국 후보자가 한 여배우를 후원했으며 지인들과의 모임에 동행했고 여배우의 남편과 조 후보자의 친동생이 친고사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동생은 건설업자가 아니며 백수건달이라고 주장했으며 부산 지역서 유명한 인물이라고도 했다. 김씨는 여배우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증거도 갖고 있고 실명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 후보자 측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조처를 취하겠다”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로또 873회 당첨번호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동행복권이 공개한 로또 873회 당첨번호는 3, 5, 12, 13, 33, 39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이날 1등 당첨자는 총 10명이며 각각 18억7455만3225원을 받게 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지난 2003년 역대 최고 액수를 탄생시킨 춘천점에서 2등 당첨자가 나왔다. 407억원의 행운을 안은 주인공은 당시 춘천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평범한 중년 남성으로 전 회차 금액이 누적, 이월된 상태로 혼자 독식했기 때문이다. 407억원 행운아를 탄생시킨 춘천점은 이후 전국에서 사람들이몰리면서 줄을 서야만 살 수 있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홍대에서 한국 문신 남성이 일본 여성 폭행 동영상이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홍대에서 헌팅을 거부하는 일본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한국 문신 남성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과 사진 속 문신 남성은 헌팅을 무시하자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문신 남성은 “XXX아, XXX X나 없네”라며 반일 감정을 드러내며 일촉즉발 상황이 연출됐다. 문신 남성은 이어 “내가 뭐 했어? 왜 XX이야 X같은 X아”라는 욕설을 퍼부었다. 피해자의 지인이 직접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보면 문신 남성은 욕설로 도발한 뒤 피해자를 넘어트린 뒤 위협을 가했다.
쇼미더머니8 에서 씨잼·블랙넛 이어 킹치메인까지 결국 모자이크 처리 당했다. 지난 7월 26일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8’이 시즌 첫 문을 연 가운데 과거 출연자 씨잼과 블랙넛의 이름과 얼굴 등이 모자이크 된 채 방송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쇼미더머니8’에선 심사위원 프로듀서로 래퍼 버벌진트가 출연, 앞선 Mnet ‘쇼미더머니4’ 결과 번복과 음주운전 등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쇼미더머니4’ 당시 버벌진트와 산이가 래퍼 한해를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지목한 뒤 추후 블랙넛으로 결과를 번복하는 모습이 공개됐으나 해당 장면에서 블랙넛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됐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출전한 비트메이커 보이콜드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그의 작업물이 공개됐으나 이 과정에서 ‘씨잼’의 이름만이 블러 표시됐다. 특히 블랙넛은 지난해 래퍼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로 피소당했으며 올해 초 1월 1심 재판부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으나 이에 불복해 항소심 2차 공판에 참석한 상
LG 류제국 선수의 은퇴 이유를 두고 온갖 추측이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류제국 선수가 LG 구단을 통해 프로야구계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류 선수는 미국에서 돌아와 LG에서 주장을 맡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잦은 부상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엠스플뉴스’가 류제국 선수의 은퇴에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의혹이 나왔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류 선수가 부인을 두고 두 명의 내연녀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의혹에 대해 류 선수의 부인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의 불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가정을 위해 용서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에 류 선수가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양팡 팬이 별풍선을 후원했지만, 이에 대한 대가를 받지 못하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22일 인사이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팬 ㄱ씨는 이날 매체에 별풍선 3천만원을 후원했지만 아무런 대가를 받지 못해 투신을 시도할 것이라는 제보를 전했다. 그는 “그녀에게 별풍선을 보낸 대가로 ‘식사를 함께 하자’고 요구했다. 하지만 그녀가 이를 들어주지 않아 배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던 상황. 급기야 그는 해당 매체를 통해 천호대교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119 신고가 접수됐다는 문자메시지도 공개했다. 또한 ㄱ씨는 “없는 약속들이었다. 환불하라 .엄마, 누나 미안해”라는 내용이 적힌 유서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ㄱ씨의 갑작스러운 선언에 매체는 이를 신고, 현장에 급히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그는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 안재현이 인스타 해명글을 올린 가운데 공식 입장을 준비 중이다. 22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에 아내 구혜선의 폭로에 대한 해명글을 남기며 소속사 측을 통해 반박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아내와 갈등으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소속사 대표와의 문자에서 아내를 욕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 여성들과 연락을 했다는 아내의 말은 모함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그의 아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술 취해 여자랑 통화했다"라며 권태기로 이성 관계가 복잡하는 인스타 폭로글을 남겼고, 일각에서는 그의 주취 상태 버릇이 이혼으로 귀결된 것이 아니냐는 차가운 시선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그동안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왔기에 논란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한편 아내와의 사건으로 그가 촬영한 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와 계약이 중단됐다. 그동안 진행된 컨텐츠와 광고는 삭제될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가 SNS 설전을 벌이고 있다.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3차 폭로전을 예고한 구혜선이 21일 남편 안재현의 변심 이유를 폭로했다. 이날 그녀는 남편 안재현의 변심, 권태기의 시작은 애완견의 사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은 뒤 호전되는 과정에서 주색에 빠지면서부터라고 주장했다. 또 이혼과 관련 합의금과 주거지 문제에 대해서는 전액 모두 자신이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자신의 만류에도 남편 안재현은 술을 즐겼으며, 이성들과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원해진 관계에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남편의 대답에는 “젖꼭지가 섹시하지 않아서 이혼하고 싶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자신을 집에 사는 ‘유령’, ‘좀비’라는 단어로 표현하며 자신의 결혼 생활의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