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미스코리아 걸그룹 케이걸즈(K-GIRLS)의 ‘착한 행보’가 화제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5인조 그룹 케이걸즈는 데뷔곡 ‘Fly High’에 이어 지난 1월 ‘Not Bad’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방송, 모델, 행사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이 와중에도 빼놓지 않는 게 있다. 바로 ‘착한 일’이다. 케이걸즈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노원구 자살예방 홍보대사에 이어 지난 1월 한국청소년육성연맹 홍보대사를, 3월과 4월엔 각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 착한 저작권 굿C 홍보대사를 맡았다. 바쁜 와중에도 사회공헌 홍보대사 맡아 봉사활동 사실 케이걸즈는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와 미스코리아 공식모임인 ‘미코리더스’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국내 최초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지역당선자 중 오디션을 거쳐 최종적으로 멤버를 선발했다. 리더 민희(이민희·26)는 2012년 미스코리아 경북 미로 본선에 올라 탤런
[일요시사=사회2팀] 박민우 기자 = “사진보고 힘내세요.” 모델 이서현이 화끈한 응원에 나섰다. 이서현은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한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월드컵 응원녀’이서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화이팅! 가자 16강 넘어서 8강까지. 힘내세요. 태극전사들”이란 응원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현은 국가대표팀 응원복을 입은 아찔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 뼘도 채 안 되는 핫팬츠를 입고 상의를 벗은 채 수건으로 가슴만 가리고 있는 사진은 눈길을 끈다. 한국팀 승리 기원 섹시화보 공개 옷 벗어 던지고…아슬아슬 핫팬츠 올해 29세인 이서현은 2010 미스맥심 코리아 우승, 2010 M-1걸 한국대표, 2010 미스에코 코리아 ‘미스워터’2위 등 각종 미인대회를 휩쓸었다. 현재 레포츠·스포츠 모델로 홈쇼핑, 공익광고, CF, 강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레포츠 모델 전문 에이전시 대표이기도 하다. 사실 이서현은 tvN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싱모델 민시아의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최근 ‘6월의 FX GIRL’로 선정된 레이싱모델 민시아의 섹시한 자태를 공개했다. 민시아는 지난 4월 소개된 FX GIRL 조세희(1988년생)보다 3살 더 어린 1991년생으로 역대 FX GIRL 모델 중 최연소 모델이다. 이번 FX GIRL 화보 주요 콘셉트는 ‘화이트(WHITE)’로 민시아의 청순한 얼굴과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민시아는 화이트 비키니, 오버사이즈 와이셔츠 등으로 귀여움과 함께 순백의 섹시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6월의 FX GIRL 민시아의 섹시 화보와 영상은 FX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Xkorea)과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6월 FX GIRL 선정 91년생 최연소 모델 화끈 섹시화보 공개 민시아는 2009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약하며 남성팬들 사이에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레이싱모델 뿐만 아니라 레이싱모델로 구성된 여성 LOL팀 ‘팀레이싱’을 통해 김하음, 홍은빈, 홍지연 등과 함께 다양한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준비는 끝났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국내 워터파크 개장이 앞당겨져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워터파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모델이다. 성수기를 앞두고 손님 경쟁만큼 모델 경쟁도 치열하다. 그야말로 전쟁이 따로 없다. [ 완벽한 몸매] [ 걸스데이 ] 걸그룹 걸스데이는 지난 5월30일 오픈한 롯데워터파크 모델로 발탁됐다. 걸스데이는 탱크톱에 핫팬츠 몸매를 드러내 상큼하고 시원한 매력을 선사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두 번에 걸친 촬영 현장에서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에너지 넘치는 쾌활함으로 광고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걸스데이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과 쾌활한 이미지가 남태평양 폴리네시아를 테마로 하는 롯데워터파크와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워터파크는 김해시 장유면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12만2777㎡ 터에 전체면적 4만793㎡ 규모로 1만3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형 워터파크다. 축구장 약 17배 규모의 롯데워터파크는 총 4000여억원을 들여 11종 24개 어트랙션이 설치됐다. 2015년 6종 19개 어트랙션이 추가 개장, 2만여명을 동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19금’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예고편과 스틸컷이 공개됐다. 단연 화제는 여배우 이태임이다. 지난 19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엔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을 비롯해 영화의 주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주인공 이민기와 이태임의 과감하고 격정적인 베드신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이민기는 앞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태임과의 베드신이 과거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에서 김혜수와의 베드신보다 수위가 한참 높다”고 말한 바 있다. 박성웅은 “이민기가 이 영화를 택한 것은 이태임과의 베드신 때문”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태임은 스틸컷에서도 관능미가 넘치는 글래머한 명품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태임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섹시미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절정의 섹시미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스틸컷 대방출 이민기와 과감하고 격정적 베드신 화제 관능미 넘치는 글래머 명품몸매 드러내 6월21일 개봉되는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지나와 전효성이 ‘섹시퀸’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제2의 이효리’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그동안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섹시 디바’로 군림해 온 지나는 내츄럴함과 성숙한 여성미로 새롭게 변신했다. 발매 전 공개된 시스루 의상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지나만의 황금 비율 바디라인과 고혹적인 미모뿐 아니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나가 이번에 발표한 ‘예쁜 속옷’은 사랑에 빠진 여자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감성을 디테일하고 재치 있는 가사로 그려냈다. 경쾌한 피아노 라인과 풍성한 브라스 연주는 남자친구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과 시작하는 사랑에 대한 설렘을 가득 담아냈다. 올 봄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의 테마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쁜 속옷’은 최고의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텐조와 타스코가 공동 작업했다. [지] 성숙한 여성미로 새롭게 변신 [전] 성숙미 더해 관능적 퍼포먼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솔로 앨범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싱모델 남궁은애가 벗었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지난 1일 ‘5월의 FX GIRL’로 남궁은애를 선정, 웹진과 영상화보를 동시에 공개했다. FX 측은 “이번 화보가 역대 최고 수위”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 화보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동시에 남궁은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남궁은애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의 섹시미를 한층 더 과감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월의 FX GIRL 선정 화끈 섹시화보 공개 역대 최고 수위 평가 특히 길고 탄력 있는 각선미와 풍만한 볼륨감을 뽐내며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하는 듯한 과감한 상반신 노출 등 다양한 비키니 화보를 선보였다. 올해 30세(1984년생)인 남궁은애는 174cm, 50kg의 늘씬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레이싱모델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다. 각종 모터쇼와 화보촬영을 통해 많은 남성팬을 확보하고 있다. CJ레이싱팀에 소속된 남궁은애는 BAT GT 챔피언십(2005)을 시작으로 CJ 헬로넷 슈퍼레이스 챔피언십(2010),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2011),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청순한 외모에서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트로트 샛별’ 이지민이 화제다. 이지민은 지난 11일 방송된 Mnet <트로트 엑스>에 출연해 여리고 곱상한 외모와 달리 노래 ‘붕붕붕’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지민은 이날 8명 트로듀서(트로트+프로듀서 합성어)들의 호평을 받고 박현빈-아이비 팀으로 합류했다. 이후 이지민의 노래 ‘붕붕붕’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영상도 주말 새 조회수 2만 건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지민은 “친구들이 포털 사이트에서 내 이름이 1위라며 기뻐해줬다. 생애 첫 1위라 기분이 좋다”며 “무엇보다 노래 ‘붕붕붕’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트로트엑스> 출연 후 관심↑ 데뷔곡 붕붕붕 뒤늦게 인기 호소력 짙은 목소리 돋보여 ‘제2의 장윤정’이라 불리는 이지민은 혹독한 트레이닝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올해 27세(1987년생)인 미스씨(본명 김희선·MissC)가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한 미스씨는 최근 타이틀곡 ‘얼씨구나’를 비롯해 ‘수백향’ ‘여자랍니다’ 등 3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미스씨는 1990년대부터 인기 작곡가로 활동해 온 위종수가 가창력을 인정한 가수다. 특히 아이돌 그룹 크레용팝 ‘빠빠빠’와 ‘꾸리스마스’ 보컬 가이드, 코러스 및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해 눈길을 끈다. 세한대(구 대불대) 실용음악과 출신의 미스씨는 현재 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실용음악 석사과정 중이다. 위종수가 전곡을 작곡한 미스씨의 앨범은 ‘얼씨구나’ ‘수백향’ ‘여자랍니다’ 등 3곡으로 이뤄졌다. ‘얼씨구나’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미스씨의 톡톡 튀는 목소리로 표현한 곡으로 경쾌한 리듬에 절로 흥이 나는 업 템포 곡이다. ‘얼씨구나’ 트로트 가수로 데뷔 크레용팝 보컬 트레이너 활동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고속도로 여왕’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본명 박수연)가 잇달아 공중파에 출연 후 유명세를 타고 있다. 금잔디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입소문만으로 앨범 판매 100만장을 돌파한 금잔디는 지방 행사를 위해 아침부터 홀로 메이크업, 헤어, 의상 등을 소화해 내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금잔디는 “과거 약 10년간 무명 생활을 겪는 동안 아버지 사업 실패 등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며 “매니저에게도 배신당해 죽고 싶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금잔디는 지난 18일 방영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사위들의 전쟁’편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인 금잔디는 지난해 6월 동갑내기 친구인 배우 민지영과 함께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잇달아 공중파 출연 유명세 깊이 있는 정통트로트 고집 목소리에 슬픈 한 서려 있어 엔틱 트로트에서 정통 트로트로 변신한
[일요시사=연예팀] ‘군통령’ 지원이가 화제다. ‘군인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섹시 트로트 가수 지원이는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트로트엑스> 예선에 출연해 ‘동백아가씨’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불렀다.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레깅스를 입고 등장한 지원이는 섹시한 몸매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섹시 웨이브뿐만 아니라 구성진 트로트 가락에 8명의 트로듀서들은 극찬을 보냈다. 아이비는 “표정 연기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전 국민을 유혹해보면 좋겠다”라며 “트로트계의 아이비”라고 극찬했다. 홍진영도 “무대에서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잘한다. 남자 분들이 환장한다”고 평했다. 예선 결과 지원이는 홍진영-유세윤, 박현빈-아이비의 선택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박현빈-아이비 팀에 합류했다.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실력 몸매 드러나는 밀착 레깅스 군부대 공연서 폭발적 인기 지원이는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와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특히 군부대 공연에서 남다른 인기를 끌어 군인들의 대통령 ‘군통
[일요시사=연예팀] 레이싱모델 조세희가 ‘FX GIRL’로 선정됐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4월의 FX GIRL로 레이싱모델 조세희를 선정해 지난 1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해변을 주요 배경으로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는 더위에 맞서겠다는 콘셉트다. 조세희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역동적인 포즈를 취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구릿빛 피부와 170cm, 46kg의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역대 FX GIRL 가운데 최고의 비키니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4월의 FX GIRL…해변 화보 공개 구릿빛 피부·완벽한 몸매 발산 화끈하고 뇌쇄적인 조세희의 FX GIRL 화보는 한 달간 FX의 공식 페이스북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FX GIRL은 글로벌 남성채널 FX가 최초로 제작한 TV 영상화보로, 건강하고 사실적인 섹시미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27세(1988년생)인 조세희는 레이싱모델 중 최고의 섹시한 눈빛을 소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 할리우드 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베테랑 레이싱모델 조세희는 그동안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일요시사=연예팀] 소녀시대를 겨냥(?)한 ‘아줌마 그룹’이 나왔다. S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부 4명으로 구성된 소녀시절이 지난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불러 주목받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만든 안형민이 작곡하고 김성채 S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작사했다. ‘당신은 내사랑 당신은 내사랑, 그 누가 뭐래도. 참 멋진 남자 멋진 사람 내 눈엔 당신뿐’이란 노랫말에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담았다.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첨밀밀’을 모티브로 했다. 소녀시대 뺨치는 섹시 미시그룹 결혼 3∼8년차 유부녀들로 구성 평균키 170cm에 미끈 몸매 자랑 SC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절은 웬만한 여성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췄다”며 “소녀시절을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줌마 대표
[일요시사=연예팀] 지난 13일 개봉한 에로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 <나가요 미스콜>이 화제다. 한동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에이스 4인방 미스고(한규리), 미스리(태우), 미스최(유선영), 미스신(민송아)이 고단함과 비참함을 느끼고 미스리의 고향 전북 진안으로 내려가 ‘미스콜’이란 다방을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들은 그 지역 일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우연히 그녀들의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게 되고 ‘쭉쭉빵빵’그녀들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다방은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에 같이 일했던 왕마담이 그녀들을 찾아 다방으로 오면서 영화가 전개된다. 영화 <나가요 미스콜>서 룸살롱 에이스 역 과감한 정사신…‘쭉쭉빵빵’ 섹시 19금 연기 <나가요 미스콜>은 앞서 공개된 ‘19금’ 예고편도 큰 관심을 끌었다. 예고편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섹시하
[일요시사=연예팀] 오렌지캬라멜이 돌아왔다.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으로 아이돌 유닛 중 최고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꼽히는 오렌지캬라멜이 정규 1집 <립스틱> 이후 1년5개월여 만에 ‘THE THIRD SINGLE CATALLENA’를 발매했다. ‘마법소녀’ ‘아잉∼♡’ ‘방콕시티’ ‘샹하이 로맨스’에 이어 ‘립스틱’까지 발매하는 노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켜온 독보적인 콘셉트의 아이콘 오렌지캬라멜. 이번 앨범도 그간 많은 이들을 중독시켜 왔던 오렌지캬라멜만의 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오렌지캬라멜의 특별한 콘셉트와 캐릭터를 잘 살리기 위해 이번 앨범에선 특별한 협업도 이뤄졌다. 개그맨 김대성과 정태호가 합류한 것이다. ‘개그콘서트’의 아이디어 뱅크이자 독특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잘 살려내는 능력이 탁월한 이들의 합류로 앨범에 실린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에서 찾는 재미와 상상하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발매하는 노래마다 센세이션 이번에도 독보적인 콘셉트로 독특한 색 더욱더 업그레이드 정규 1집 앨
걸그룹들의 노출 경쟁이 도를 넘은 가운데 청순미를 강조한 걸그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1PS(원피스). 신예 4인조(예나-윤서-지은-새하) 걸그룹 1PS는 지난 3일 신곡 ‘여자이니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모두 깨끗한 이미지로, 섹시 대신 청순 컨셉으로 데뷔했다. 팬들은 “예전 핑클 느낌이 난다”는 평.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 전략 섹시 대신 청순 콘셉트로 무대 짝사랑하는 감정 수줍게 표현 데뷔곡 ‘여자이니까’는 수줍은 여자의 마음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1PS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The First Score(더 퍼스트 스코어)’의 타이틀곡 ‘여자이니까’는 트렌디한 팝댄스와 웅장한 스트링이 절묘한 조합과 멤버 4명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보컬들이 잘 묻어난다. 한 남자에 대한 짝사랑의 감정이 수줍게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룹 써니힐의 ‘두근두근’, 빅마마의 ‘배반’ 등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서재하의 작품이다. 떠오르는 신예 작곡팀 ‘HAAS’와
[일요시사=연예팀] ‘클라라 동영상’이 화제다. 야한 의상을 입은 사진으로 시선을 끌었던 방송인 클라라가 이번엔 스타킹 동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압박 스타킹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클라라의 스타킹 신는 법 동영상이 게재됐다. 속옷을 연상시키는 탱크톱과 핫팬츠 차림의 클라라는 요가 매트 위에서 일반 스타킹보다 신기 힘든 압박 스타킹을 신는 방법을 알려줬다. 영상에서 클라라는 직접 스타킹을 신는 시범을 보였다. 바닥에 앉은 채로 한쪽 다리를 차례로 들어올리며 발목부터 스타킹을 신는다. 이 과정에서 클라라는 다소 민망한 자세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다. 이 동영상은 클라라가 모델로 발탁된 한 압박스타킹 브랜드와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합작한 광고로, 클라라도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박 스타킹 홍보 동영상 화제 속옷 연상 탱크톱·핫팬츠 차림 민망한 자세로 육감 몸매 뽐내 네티즌들은 “클라라 역시 섹시하다” “몸매가 정말 예술이다” “스타킹까지 신으니 더 끌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선정적이란 이유로 눈살을 찌푸리는
[일요시사=사회팀] 개그우먼 안소미는 개그콘서트 ‘놈놈놈’에서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맹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9년 KBS 24기 공채로 개콘팀에 합류해 5년이라는 무명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갑자기 높아진 인기에 과거와 달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전혀 힘들지 않다. 모든 게 감사한 요즘이다. 2013년 말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기대주로 떠오른 안소미는 2009년 24기로 개콘에 입성했다. 류근지, 허안나, 김성원이 동기다. 보통 기수당 인원이 10명 넘지만 유독 24기는 동기가 적다. 2명이 이탈한 것도 이유 중 하나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안소미도 힘들었다.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 지난 5년간 무대 뒤에서 작은 역할들만 소화해냈다. 비중 낮은 역할로 인해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었다. 1년간 활동을 쉬기도 했다. 개콘에 출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매력 봉인해제 “무명 5년간 힘들었지만 무대 뒤에 서 있는 것도 좋았어요. 비록 사람들이 저를 알아봐주지는 못해도 방송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그때는 주로 동물 탈을 쓰거나 지나가는 행인 역할을 했죠. 방송으로 저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주변 지인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가 돌아왔다. 뱀파이어로 변신한 선미가 첫 미니앨범 ‘보름달’로 컴백했다. 선미는 하이엔드 섹시미의 진수를 선보인다. 지난해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솔로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한 선미는 맨발의 각선미 퍼포먼스와 오묘하고도 맑은 섹시함으로 여자 솔로가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선미의 새로운 앨범 ‘보름달’은 여자와 소녀 중간에 서 있는 선미의 오묘한 매력이 담긴 앨범으로, 6개 트랙에 담긴 6가지 색깔은 물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선미의 하이엔드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 ‘24시간…’이어 또 한번 성인식 첫번째 미니앨범 ‘보름달’발표 고혹적인 하이엔드 섹시미 발산 타이틀 곡 ‘보름달’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섹시한 분위기가 감도는 브라스와 기타사운드 리드와 어우러진 선미의 보이스가 더욱 매력적인 곡이다. 보름달을 매개체로 사랑을 말하는 가사는 ‘24시간이 모자라’에 이은 또 한번 선미의 성인식을 연상케 하는 한편, 선미의 하이엔드 섹시미의 극치를 선보인다. ‘내가 누구’는 선미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유빈이 랩 피쳐링을, 예은은 자작곡 ‘그게 너라면’을 선물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멈춰
말 그대로 갑자기 ‘빵’ 떴다. 파격적인 노출과 콘셉트를 내세운 신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걸그룹 스텔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만 살짝 공개했는데 반응이 뜨겁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급기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소속사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신곡 ‘마리오네트’로 컴백…파격 변신 하의실종 패션…수영복에 스타킹 ‘올킬’ 소속사 측은 “이번 스텔라의 앨범 마리오네트는 멤버들의 고급스러운 섹시미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뮤직비디오 속에서 스텔라 멤버들은 망사스타킹과 수영복 차림 등의 파격적인 노출을 했다. 엉덩이까지 시스루룩을 하고 가슴골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선정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속옷 차림으로 우유를 마시다가 우유가 가슴골로 흐르는 모습과 상반신을 탈의한 채 욕조에서 각선미를 뽐내는 장면도 있다. 역대 걸그룹 뮤직비디오 중에서 가장 수위가 높은 노출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스텔라는 2011년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로켓걸’, ‘UFO’, ‘공부하세요’등을 발표했다. 신화 멤버 에릭이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이번에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