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04 16:31
경쟁사서 핵 프로그램을? 유명 게임의 오픈이 임박하면서 일부 경쟁사에서 핵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는 후문. 경쟁사의 게임을 흠집내기 위해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경우가 꽤 있었지만 핵 프로그램까지 만들겠다는 소문이 퍼진 것은 이번이 처음. 모 회사에서는 외부 인력을 은밀하게 고용해 이미 핵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문도. 날로 먹으려고… 지방선거를 위해 막대한 비용을 치르고 있는 양당.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십억이 들어가는데, 이중 상당수가 전화와 문자 보내는 비용으로 쓰인다고. 그런데 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 요즘 ‘오픈 카톡방’에 들어가 선거 홍보하는 방법이 등장. 수십명에서 수백명이 있는 전국 각 지역 카톡방에 공짜로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그 효과는 미지수. 카톡방 특성상 홍보를 일절 금하고 있기 때문. 오히려 반감을 사고 있다고. 왕따 위원장? 지방선거 기간 더불어민주당 A 단체장 캠프에서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 유세 지원 제안을 거절했다고. 이런 탓에 비대위원장실에서 굉장히 불쾌했다고 함. 정치권 관계자에 따르면 캠프에서 박 위원장 유세 지원을 거절한 게 이곳만은 아니라는 후문. 현재 박 위원장은 86그룹 용퇴론을 띄운 뒤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과
미래에셋생명의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3종의 주계약과 111종의 특약을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서 필요한 보장을 맞춤식으로 설계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부족한 보험 업그레이드부터 종합적이고 세밀한 보장까지 가능해 보험을 통한 헬스케어 범위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주계약과 특약이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과 가입 초기 보험료 부담을 줄인 갱신형으로 나뉘어 가입자가 고를 수 있다. 주계약은 비갱신으로 일반 사망을 보장하는 기본형과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갱신형으로 구분된다. 특약은 비갱신형 52종과 갱신형 58종, 납입면제특약 등 총 111종으로 이뤄져 고객의 재무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다만 주계약이 갱신형이면 특약도 갱신형으로 구성된다. 이 상품은 암, 뇌·심혈관 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암은 치료법의 발전으로 생존률은 높아지고 있으나 비용 부담도 커지는 추세인데 ‘헬스케어 종합보장보험’은 일반적인 암 진단비에 연관성이 높은 특정 부위별 보장을 더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암진단특약으로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1월 LS 회장에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서 고객 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구 회장과 ㈜LS 명노현 사장은 최근 5~7월 석 달에 걸쳐 충청·경상·전라권 전국 14곳의 자회사·손자 회사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 경영에 나섰다. 구 회장과 명 사장은 우선 충남 아산에 위치한 LS니꼬동제련의 자회사 토리컴을 시작으로 LS일렉트릭 천안·청주사업장, LS전선의 자회사 지앤피우드, 세종전선 등 충청권에 위치한 사업장들을 방문했다.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과 주력 사업 분야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선 것이다. 구 회장은 ‘LS의 글로벌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시장과 고객 데이터 자산에 기반한 통찰력을 겸비해야 한다’는 의미의
반가운 대표님 가족 한 게임사 개발실에 ‘윗분’이 들렀다 가면 다음날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다고. 문제는 그 ‘윗분’들이 전문가가 아닌 대표의 가족들. 대표의 부인과 동생, 친인척들이 회사의 곳곳에 상주한다고. 대표 가족들이 임원으로 오고 나서 연봉이 200% 넘게 상승했다는 후문. 성추행 혐의자와 동행?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의 공식 석상에 성추행 혐의로 징계를 받았던 한 천주교 인사가 얼굴을 비춘다는 소문. 안 그래도 성 비위 문제로 시끄러운 민주당이 계속 이런 인사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제보자들은 “어이가 없다”고 하소연하는 중. 해당 인사는 약 4년 전 천주교인권위원회에서 6개월 징계 처분을 받은 바 있음. 일 중독 후보님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일 중독이라고. 활동과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해 자신의 손을 거쳐야 할 만큼. 실제로 새벽 4시까지 일하며 하루 평균 2시간 정도만 수면한다고 함. 실무진들은 늦은 시간까지 대기하기도 하는데 원망스럽기보다는 이러다 건강에 이상이 올까 봐 오히려 걱정이 가득하다는 후문. 조작된 진실 대기업 A사가 재판 과정에서 가짜 서류를 증거로 제출했고, 이를 통해 승소했다는 소문. A사는 수년 전
90%가 불법 프로그램? 한 국내 게임 이용자의 90%가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불법 프로그램 제작자의 폭로. 프로리그까지 있었던 게임이기에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 언급된 상위 랭커들은 해명 방송을 하기에 급급. 이에 직접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배포했던 인물까지 등장해 양심선언하며 랭커들을 저격 중이라고 함. 한덕수 받고 한동훈 주고? 총리 인준권을 쥐고 있는 민주당 쪽이 한동훈을 인질로 잡아놓고 있다는 소문. 민주당 입장에서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인준은 큰 문제는 아니지만, 한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은 심히 신경 쓰고 있다고. 민주당은 새로운 정부의 힘 빼기와 동시에 한 후보자 낙마까지 한 번에 노리고 있음. 그러나 한동훈 청문회에서 민주당의 헛발질이 계속되며 여론을 살피고 있는 모양새. 나쁜 손버릇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인천 계양을 후보의 손버릇 문제가 도마에 오름. 식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의 앞을 막던 아이를 밀었기 때문. 과거 대선후보 당시에도 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밀어 한차례 손버릇이 나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음. 이런 탓에 일각에선 인천 계양을에 출마했다는 점을 토대로 계양아치라는 별명이 생겼다는 후문. 은밀한 움직임 국회
두 얼굴의 개그우먼 데뷔할 때 털털한 성격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우먼 A씨. 시간이 흐를수록 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왔으나 평소 성격은 차분하고 침착하다고. 카메라가 꺼지면 180도 돌변하는 모습을 본 A씨 주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A씨 스스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후문. 시작도 전에 거짓말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화났음.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외쳤던 1호 공약이었던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내용이 바뀌었기 때문. 소상공인들은 “우리가 모두 속았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태도를 바꿔야 할 것. 국민의 절반만 당신을 뽑았다”고 외치는 중. 이어 “공약이 떠나는 순간 그 절반도 떠날 것.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지원을 차등 지원하지 말고 원래 계획대로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음. 같이 불러놓고 왜 따로?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식에 이례적으로 국회의원 부부 동반 초청을 함. 그동안 의원 본인만 초청했던 과거와는 달리 배우자까지 초청해 취임식을 진행하겠다고 밝힘. 그러나 같은 초청장을 발송했음에도 의원들은 당선인이 올라서는 단상 위쪽에, 배우자는 아래에 있는 내빈석에 앉힐 거라고 밝힘. 이를 두고 의원들 사이에선 “이럴 거면 왜 같이
현대자동차가 6년 연속으로 ‘TEAM HMC’ 레이싱팀 후원을 결정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이어간다. 현대차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오토웨이타워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단 6주년을 맞이한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으로 6년 연속 드라이버로 참가하는 방송인 양상국씨와 올해 새롭게 합류한 가수 정동하씨를 포함해 총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단일 차종으로 경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2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해 드라이빙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현대차는 TEAM HMC에 ▲전문 드라이빙 수트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 팀 ▲경기 출전에 따른 소정의 경비도 6년 연속 지원한다.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와 6년째 인연 TEAM HMC 모터스포츠 대회 ‘2022 현대 N 페스티벌’
현대자동차와 피치스(Peaches)가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피치스(Peaches)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N 브랜드 차량을 테마로 하는 어린이날 행사 ‘칠드런스 데이(ChildreN’s Day)’를 오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진행한다. 피치스(Peaches)는 스트리트 자동차 문화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현대차는 브랜드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N 브랜드를 재밌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5~8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 및 프리미엄 도넛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해 체험 프로그램 구성 특히 피치스(Peaches)뿐 아니라 프리미엄 도넛 브랜드로 매장마다 MZ세대의 대표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사진 명소로 유명한 노티드(Knotted)와도 협업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칠드런스 데이(ChildreN’s Day)’는 ▲아반떼 N을 하나의
국내 모터스포츠 팬 모두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찾아온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을 활용해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현대차는 ‘현대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2003~2010)’을 시작으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2011~2018)’을 거쳐 ‘현대 N 페스티벌(2019~)’까지 약 20년간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 및 개최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현대 N 페스티벌’은 개막 첫해를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3년 만에 관중 입장이 가능해 모터스포츠에 목마른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오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진행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시즌의 서막을 올려 10월까지 총 7라운드의 레이스에 약 150여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으로 모터스포츠 문화 즐기고 체험해볼 수 있
“현대자동차가 별똥별 NFT를 공식 판매하며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 세계관 속에서 본격적인 NFT 프로젝트를 펼쳐 나간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NFT 시장 진입을 선포하며 NFT 전용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지난 20일 판매된 ‘현대X메타콩즈 컬래버레이션 NFT’는 뜨거운 관심속에 매진됐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에 진입한 현대자동차는 런칭 이후 팔로워 수가 급격히 늘면서 빠른 속도로 커뮤니티가 구축됐다. 트위터(8.6만), 디스코드(12.7만) 등 커뮤니티에서는 멤버들이 자체 제작한 밈(meme), 팬 아트(Fan art)등을 올리면서 현대 공식 NFT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더리움 기반 공식 NFT 1만개를 판매한다. 1주일 만에 디스코드 멤버 10만명 돌파…컬래버레이션 NFT 뜨거운 관심 속 매진 5월9일부터 10일까지, 이더리움 기반 공식 별똥별 NFT 1만개 판매 예정 2일 런칭한 현대차 NFT 공식 웹사이트(https://hyundai-nft.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화이트리스트 대상 판매는 5월 9일, 일반 고객대상은 5월 10일에 진행된다. (상세 구매 관
임원이 사라진 이유 외국계 제약회사 임원이 갑자기 자취를 감춘 이유가 정신질환 때문이라는 소문. 대외협력부서 소속 임원 A씨는 지난해 중순 느닷없이 병가를 신청하고 수개월간 잠적했는데, 이 무렵 대인기피증이 심각했다고. 회사가 한국 법인의 역할을 축소하고 구조조정을 실시하자, A씨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게 주변인들의 전언. 이후 A씨는 대인기피증을 내세워 산재를 신청했고, 이 과정에서 회사와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태. 회사 직원들은 A씨에 냉소적인 입장. 회사가 구조조정을 단행할 때는 회사 입장을 적극 대변하더니, 본인이 대상자가 되니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지적. 이재명 컴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의 컴백 시기가 주목받고 있음. 복귀가 유력한 지역은 송영길 전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로 공천 가능성이 있다고 함. 송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한 뒤 시나리오라고. 계양구는 진보 텃밭으로 불리는 곳임. 다만 지난 3월 민주당이 재보궐선거에서 무공천 방침을 내세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너구리 잡는 의원실 모 의원실에서 끊임없이 담배연기가 뿜어져 나온다는 소문. 해당 의원실은 잦은 담배연기 민원으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음. 한동
애물단지 수영장 한 게임사에 수영장이 존재한다고. 처음 수영장 시공시 수압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아 타일이 전부 깨져버려서 다 뜯어내고 다시 시공. 이후 온수를 틀어 시험하는 과정에서 낡은 타일이 떠올라 재시공했다고. 추가로 수영장타일 시공엔 독성이 없는 시멘트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갔다는 후문. 위험한 휴가 육군 소속의 A 중위. 휴가 직전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검진 키트에서 양성이 떴다고. 하지만 주변에 알리지 않은 채 휴가 출발을 감행해 저녁에는 지인들과 술자리까지 가졌다고 함. 다음날 지인들에게 이실직고한 뒤 눈물로 사과했다고. 이미 연쇄 감염까지 발생한 상황. 하지만 A 중위는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연쇄 감염자에게는 어떤 사과도 전하지 않았다는 후문. 이낙연 상경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천이 배제된 상황에서 지도부가 다른 묘수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 이와 함께 떠오르는 게 이낙연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설. 이에 이 전 대표 측은 절대 아니라며 부인하는 중. 출입 기자들에게 미국행이 예정돼있어 지방선거 끝나고 바로 출국할 것이라고 전함. 그러나 이 전 대표의 최측근들이 아직 가능성이 닫혀있는 것은 아니라고 여지를 남겨
“너도 고양이처럼” 지방 한 도시에서 발생한 고양이 연쇄 토막 살해 사건. 검거된 가해자는 수사 받는 도중에 제보자들을 찾아내 SNS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그중에는 “니 살이랑 가죽도 고양이처럼 벗겨줄까” “니 뼈와 살 전부 분리해줄게” 등의 협박도 포함됐다고 함. A씨는 신병 치료를 위해 입원했고, 제보자들은 계속 보복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떠는 중이라는 후문. 벌써 자기 사람 심기 지방선거 경선이 시작되는 민주당. 경선이 시작되기 전부터 의원들이 본인 지역구에 자기 사람 심는다는 소문이 무성. 다음 총선을 위해서 자신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을 지역 의원이나 자치단체장을 시켜놓으려는 노림수. 그러나 대선 패배 후 개혁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민주당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사뭇 다른 행보라는 비판이 이어지는 중. 대표님의 보이콧? 한 라디오 방송에서 진행자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상납 관련 질의를 받았음. 이는 사전 질문지에도 없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의 MBC <100분 토론> 무산, <스트레이트> 인터뷰 후에 MBC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득한 상태라고. 이런 탓에 이 대표가 더 이상 MBC 섭외에
현대자동차는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2022년 전시 작가로 ‘세실리아 비쿠냐(Cecilia Vicuña)’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미술관은 지난 2014년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 커미션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매년 작가 한 명에게 테이트 모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초대형 전시장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실리아 비쿠냐는 오는 10월13일부터 내년 4월16일까지 약 6개월간 일곱 번째 현대 커미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실리아 비쿠냐(Cecilia Vicuña, 1948년 칠레 산티아고 출생)는 돌, 나무, 조개껍질 등 자연의 재료와 전통적 직조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텍스타일 조형 예술 및 대형 설치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예술가이자 시인으로 생태계, 공동체, 그리고 사회정의 등 현대 사회의 주요 문제를 다뤄왔다.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모던의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 일곱 번째 작가 자연 재료와 전통적 직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아우토빌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아우디 Q4 e-tron, 폴스타의 폴스타 2 등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3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파워트레인 ▲편의성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오닉 5는 바디, 파워트레인, 편의성, 친환경성 등 4가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점 573점으로 Q4 e-tron(565점)과 폴스타 2(553점)를 제치고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아우토빌트가 앞서 실시한 폭스바겐 ID.4, 벤츠 EQB와의 비교 평가에 이은 세 번째 1위로 경쟁 모델 대비 우수한 상품성을 또 다시 입증했다. 아이오닉 5는 특히 바디 항목에서 ▲실내 공간 ▲트렁크 공간 ▲안전장비 등 11개 세부항목 중 9개에서 최고점을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발표한 ‘2022 전기차 톱픽(2022 Top pick for electric vehicles)’에서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Top Pick : Family EV)’로 선정됐다. 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올해부터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차량 이용 특성 등을 기준으로 가족용(Family), 가성비(Value), 출퇴근용(Commuter), 럭셔리(Luxury) 등 4개로 나눠 각 부문별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했다. 이 중 아이오닉 5는 가족용 톱픽 전기차에 올랐다. 카즈닷컴은 아이오닉 5를 선정한 이유로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꼽았다. 카즈닷컴은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실내 공간 활용성 측면에서 이점이 있는데, 아이오닉 5가 이를 가장 잘 대변한다”며 “아이오닉 5의 외관 크기는 소형 SUV 수준이지만, 내부는 훨씬 더 개방적이고 다양한 짐을 운반하기 위한 유연성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카즈닷컴은 또 V2L 기능을 통해 아이오닉 5가 가정집에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제공한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현대자동차가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22 코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전방 주차거리 경고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핸들이 포함된 베이직 패키지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폰 프로젝션 등이 포함된 디스플레이 오디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스마트 트림 : 고객 선호 사양인 베이직 패키지·디스플레이 오디오 패키지 기본화 모던 트림 :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후방 모니터 등 기본 적용 모던 트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현대 카페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주행 중 후방 뷰) 등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모던 트림 기본 사양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
과거 사진 때문에… 신인 걸그룹 멤버의 과거 SNS 사진이 크게 논란. 청순한 외모로 사진이 공개된 즉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킴. 동시에 본인이 올린 과거 SNS 사진이 화제. 과거 사진에는 중학생답지 않은 성적인 내용이 많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술·담배를 하는 사진보다 충격이다” “학폭 논란도 있다” “인성은 확인하고 뽑았어야지” 등의 의견이 다수. 홍준표 견제? 국민의힘에서 중요하게 떠오른 대구시장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고.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유영하 변호사가 단일화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왔기 때문.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 변호사는 김 전 최고위원과의 단일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하마평. 불법촬영 비서관 목격담 불법 촬영 혐의로 2월에 신고돼 경찰 소환조사를 받은 권성동 의원의 비서관 A씨가 아직도 국회에서 목격된다는 소문. 국회를 출입하는 기자들 몇몇은 A씨를 “출근길에 봤다” “권 의원이랑 걸어가는 것을 봤다”며 목격담을 나눈다고. 권 의원 측은 해당 직원이 사표를 제출하고 근신 중이라고 해명했지만, 그를 봤다는 사람이 계속해서 나오는 중. 회장님의 실패한 창업 수년 전 재벌 회장직을 내려놓고
가면 쓴 일반인 출연자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 출연한 일반인 A씨가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A씨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고 있다고. 특히 방송에서 한 남자만 바라보는 순애보 스타일까지 보여줌. 하지만 A씨의 실생활은 술을 좋아하고 남자를 밝힌다고 전해짐. 김경수-이명박 맞교환설 결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만난 문재인 대통령. 이때 그동안 세간에서 떠돌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맞교환이 오갔다는 소문. 양측은 한사코 부인했지만, 역대 최장기간 만남 시간을 기록한 데에는 사면 이야기가 주였을 것이라는 게 정설. 그러나 이 전 대통령과 김 전 지사의 맞교환 명분이 차이가 있어 실제로 이어질지는 물음표. 김해 두고 내부 경쟁? 국민의힘 내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인수위 김인규 청년 실무위원에게 김해시장 출마를 권유했다고. 현재 당내 김해시장 후보군으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보좌관인 권통일 보좌관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해놓은 상태. 일각에선 내부 경쟁이 심화될 수 있는 양상을 띨 수 있다는 전망. 구멍 난 방역 확진 후 격리 해제자들에게 주어지는 생활지원금. 이를 수령하는 과정에서도 ‘K-방역’의
마트로 ‘포켓몬빵런’ 지난달 24일 ‘포켓몬 빵’이 재출시됐음. 재출시 당시 포켓몬 빵은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어 “포켓몬 빵 파는 곳”이라는 제목의 검색어가 실시간으로 올라가기도 함. 현재는 포켓몬 빵을 사기 위해 마트 문 열기 전부터 대기. 한 누리꾼은 “버스를 놓쳐서 20분 늦게 마트에 왔다. 내 앞에만 40명이 있어서 살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청년들 토사구팽? 선거운동 내내 “청년, 청년” 외치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원회와 차기 청와대 내각 구성에 청년들을 배제하고 있다는 소문. 약 20명의 청년 보좌역중 어떤 사람도 특별한 자리를 제안받지 못했다고. 진심으로 윤 당선인의 선거를 도왔던 국민의힘 청년보좌역들은 손가락만 빨고 있다는 후문. 언론 길들이기 초석? 문재인정부에 이어 차기 윤석열정부에서도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뉴스 게재에 부정적 기류가 강하게 흐른다고. 이런 탓에 윤정부에서 네이버, 다음 등 뉴스 플랫폼을 정지시키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고 함. 정치권 안팎에서는 문정부와 윤정부가 비판 기사가 눈엣가시처럼 여겨졌기 때문이라는 후문. 모두 반대하는 차기 회장 A 그룹 차기 회장이 유력한 B씨를 두고 안팎에서 반대가 심하다는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