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신수지 드레스 [일요시사 온라인팀]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한 블랙미니드레스를 입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수지 드레스 사진은 지난 14일 신수지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신수지는 미니홈피에 "12월호 'Men's Health' 구독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신수지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에 수줍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전직 국가대표 체조선수답게 아름다운 몸매와 의외의 볼륨감으로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신수지 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신은 이미 연예인" "신수지에게 이런 매력이" "신수지 다시 보인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신수지 미니홈피)
▲장재인 미모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장재인 미모가 화제다. 장재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번주 '청춘백서' 이번주 '열정락서' 관객들 인사 늦었어요. 제가 더 감사해요. 저는 며칠 집밥 먹으러 잠시 고향임. 사진 자주 올리고 싶은데 액정이 깨져 누가 찍어줘야되요. 소홀한 거 아니에요. 노력할게요. 정규앨범 데모 얼마전 시작. 느릿느릿 행복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따뜻한 느낌의 카디건을 걸친 채 피아노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재인은 몰라보게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재인 미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재인, 다시 보인다" "장재인 미모에 물이 올랐다" "점점 예뻐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장재인 미투데이)
▲써니 보라색 헤어 [일요시사 온라인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보라색 헤어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난감한 소녀시대 써니의 보라색 헤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짧은 보라색 헤어에 밑 부분만 핑크 톤으로 포인트를 줘 깜찍하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비록 게시자는 '난감한'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써니 보라색 헤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써니에게도 이런 매력이" "새롭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대조됐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유희열 사용설명서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유희열 사용 설명서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라남도 진도 가사도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유희열, 윤종신, 윤상이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재형 PD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PD와 작가가 선물을 보냈다며 '유희열 사용설명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유희열 사용설명서에 따르면 유희열의 특징은 '약함'으로 요약된다. 사용설명서에 따르면 '유희열은 장염증세로 세어 나올 수 있음' '야외취침이나 입수 시 죽을 수도 있음. 조심히 다뤄주세요'라는 문구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영 기자(사진=KBS 2TV 방송화면)
▲남고의 흔한 교칙 [일요시사 온라인팀] 남고의 흔한 교칙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파넹 '남고의 흔한 교칙'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일명 '남고의 흔한 교칙'으로 불리며 '1학년 교무실 출입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1학년의 교무실 출입 유의사항은 4가지다. 그 중 단연 이목을 사로잡는 것은 '3번' 규칙으로 '큰소리로 '반갑습니다. 뿌잉뿌잉' 외친다(단, 뿌잉뿌잉은 두 주먹을 볼에 대고)'라는 규칙이다. 남고의 흔한 교칙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생님들은 무슨 생각으로" "남고생의 뿌잉뿌잉 보고 싶지 않아" "정말 학생들이 뿌잉뿌잉을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떡류탄 [일요시사 온라인팀] 주방을 일순간에 아비규환으로 만든 떡류탄 영상이 화제다. 최근 아프리카TV에서 요리전문 방송을 하고 있는 요리왕 비룡의 요리 장면이 담긴 떡류탄 영상이 동영상 공유 유투브 사이트에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비룡은 주방에서 떡을 만든다. 이후 떡을 끓는 기름에 담궈 둔 채 요리를 진행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쾅'하는 소리와 함께 기름 속에 있던 떡들이 사방으로 튀기며 하늘로 솟구친다. 급히 가스불을 끄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미 달궈진 팬 속 떡들은 계속해서 주방을 날아다닌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에 누리꾼들은 '떡류탄'이라는 별칭을 붙였고 비룡은 누리꾼들에게 "오늘은 이 요리를 해 드시지 마시고 집에서 시켜 드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영 기자(사진=유투브 화면 캡처)
▲송승현 여자친구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FT아일랜드의 막내 송승헌 여자친구 고백이 화제다. 송승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뮤직 <올 더 케이 팝>에 FT아일랜드 멤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진행자로 나선 붐은 멤버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다섯 명 모두 여자친구와 최근에 이별했다. 현재 모두 솔로"라고 답했다. 이어 멤버들은 "송승현 씨도 없냐. 있는데 없다고 하면 서운해할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녹화와 관련해 MBC뮤직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송승현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했다. 이후 송승현 열애 소식과 관련한 기사들이 줄을 이었고 소속사 측은 "현재 나온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촬영 당시 송승현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했다"며 진화에 나섰다. 한편 <올 더 케이 팝>은 23일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최현영 기자(사진=MBC뮤직)
▲훈훈한 여자 화장실 [일요시사 온라인팀] 훈훈한 여자 화장실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훈훈한 여자 화장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 집처럼 깨끗이 화장실 사용해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특별할 것 없는 문구이지만 훈훈한 여자 화장실이라는 별칭으로 불린 것은 다름아닌 이용자들의 댓글때문이다. 화장실 이용자들은 "어머니 추운 겨울에도 감기 조심하세요" "항상 깨끗한 화장실 감사드립니다" 등의 글귀를 통해 항상 청결하게 화장실을 청소해주는 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훈훈한 화장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분 좋은 게시물" "다들 착한 것 같다" "아직 따뜻한 사회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송중기 이상형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송중기 이상형 공개가 화제다. 송중기는 23일 오후 서울 더블레이스 광교점에서 열린 영화 <늑대소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무조건 센스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송중기는 "센스 다음은 외모를 본다"며 "성격은 마지막이다. 정말 외모보단 센스있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격보다 외모를 본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정리하면 송중기의 이상형 스타일은 센스가 최우선 순위고 외모가 그 다음, 끝으로 성격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송중기와 박보영이 주연한 영화 <늑대소년>은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이연주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이연주가 오는 11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이연주의 소속사 측은 이연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이연주가 지인의 소개를 받아 예비남편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프로포즈를 받고 '인연'이라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연주의 예비신랑은 7살 연상의 모 대기업에 근무 중인 재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연주는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에서 백홍화 역으로 데뷔 이후 <강력반> <나는 살아있다> 등에서 호연을 펼치 유망주다. 결혼식은 11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듀베홀에서 열린다. 최현영 기자(사진=스튜디오 그리다)
▲탕웨이 열애 [일요시사 온라인팀] 중화권 스타 탕웨이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열애 상대가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이 아닌 <만추>의 김태용 감독인 것으로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성매거진 <여성중앙> 12월호는 탕웨이 열애설을 보도하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만났으며 올해부터 부쩍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캐주얼한 복장에 모자를 눌러쓴 채 거리를 활보하며 데이트를 즐긴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탕웨이가 매입한 경기도 분당의 13억 원대 부지는 김태용 감독의 거주지와 멀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김태용 감독은 지난 5월과 10월 베이징으로 건너가 탕웨이를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한 영화 관계자는 "현빈과의 엉뚱한 열애설 덕분에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관계가 드러나지 않았다"는 풍문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결혼설과 관련해 "너무 앞선 이야기"라고 밝혔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임현진 [일요시사 온라인팀] MBC 임현진 기상캐스터의 아찔한 초미니 원피스 의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임현진 기상캐스터 아찔 각선미'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방송 화면으로 임현진 기상캐스터는 각선미가 강조된 아찔한 초미니 드레스로 날씨를 전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굴곡진 명품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잠이 확 깬다" "날씨랑 미니스커트랑 무슨 상관이야" "날씨도 선정적으로 전달하네" "저 정도는 양호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현선 [일요시사 온라인팀] 방송인 박현선이 청순글래머러스한 외모와 완벽한 스펙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현선은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 최연소 박사 CEO로 출연했다. 이날 박현선은 화려한 스펙과 청순한 외모 그리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사업과 방송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박현선은 특히 발레로 다져진 명품 S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박현선은 세종대학교 무용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박하선은 방송출연을 예고하며 자신의 미니홈피에 개미허리와 반전있는 몸매가 돋보인 사진을 게재했다. 최현영 기자(사진=박하선 미니홈피, 방송화면 캡처)
▲오수민 사과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이하이에게 노래 대결을 제안하며 부적절한 태도로 논란이 된 가수 오수민의 사과가 전해졌다. 오수민 사과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오수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말투나 뉘앙스 때문에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계신다면 사과드린다"며 "일단 이렇게까지 큰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네요. 재미있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난 노래 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사람이라, 노래만으로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본 일종의 보컬 게임"이라며 "악기 연주자나 보컬들이 실제로 잼을 하면서 벌이는 배틀과 비슷한 형식의 배틀을 말한 것이었고, 성사된다면 대중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새로운 문화를 보여주게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1일 오수민은 트위터에 "요즘 제일 핫한 이하이라는 친구, 저랑 같은 소울을 지향하는 거 같은데 음 잘 모르겠어요. 딴 건 모르겠고 보컬로만 한번 붙어보고 싶은데 최근 난리인 '사망유희' 방식으로 다섯 곡 정도 지정해서 서로 같은 곡을 불러가며 붙어보는 걸 제안해보고 싶네요"라고 밝혀 논란의 불씨를
▲이태성 결혼 발표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이태성 결혼발표가 화제다. 특히 이태성은 지난 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돌이 지난 아들까지 있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태성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서야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장가갑니다. 축하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신다면 열심히 살겠습니다. 꼭 좋은 모습으로 보답 할게요"라고 밝혔다. 이날 여성월간지 <여성동아> 12월호는 이태성이 지난 해 4월 혼인신고를 하고 돌이 지난 아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이태성의 소속사 측은 "이태성이 오는 3월 결혼할 예정이며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다"며 "또한 지난 2011년 태어난 아들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의 발표에 따르면 이태성의 부인은 7살 연상으로 3년 전 아내가 유학을 준비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 2005년 영화 <사랑니>를 통해 데뷔했으며 <옥탑방 왕세자>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최수종 하희라 불화설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최수종이 최근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일축했다. 최수종은 최근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 자정까지 드라마 촬영에 올인이다. 일요일 새벽에 잠깐 집에 들르는 게 전부다. 아내가 보내 주는 문자로 힘을 얻는다"며 아내 하희라와 하루에 수십 개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문자에는 반드시 여러 개의 하트도 함께 넣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수종은 "친구들한테 전화 많이 받았다. 심지어 앞집 아줌마까지 괜찮으냐고 물었다더라. 얼마 전 아내와 복음성가를 녹음하고 쇼케이스도 열었다. 필리핀 아이들을 돕는 선교를 하기로 했다. 그런 상황에서 (불화설) 이야기가 나왔다. 아내가 문자를 보냈다. '늘 힘이 되는 당신 사랑합니다'라고"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최수종은 현재 KBS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이며 얼마 전 낙마 사고로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남자들 문자 공감 [일요시사 온라인팀] 남자들 문자 공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자들 문자 공감'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사람이 나눈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서 두 사람은 'ㄴㅁㅎ' 'ㄲ' 'ㄱㄴ' 등 자음만 가지고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도저히 해석이 불가능할 것 같은 내용이지만 두 사람은 문자를 주고받고 있다. 문자 내용을 풀이하면 'ㄴㅁㅎ'은 '너 모해?'이고 'ㄲ'은 '껨(게임)'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또 'ㄱㄴ'은 '그냥'으로 풀이된다. 남자들 문자 공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고 대화가 된다는 게 신기하다" "정말 귀찮았나 보다" "여자들이랑 다르네" "당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개그계 꽃미남 대결 [일요시사 온라인팀] 개그계 꽃미남 대결이 화제다. 개그계 꽃미남으로는 문규박과 허경환이 각각 선정, 매력 대결을 펼쳤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개그계 꽃미남 문규박 vs 허경환'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최근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의 대표 꽃미남 개그맨 문규박과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허경환을 몸매와 키, 주변 여자들 등 다양한 평가항목으로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문규박과 허경환 모두 각자 코너에서 거지 역할을 맡았고, 여성 개그우먼들에게 기습 키스를 당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이채롭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개그할 얼굴은 아니다" "센스있다" "키만 제외하면 허경환 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여자들 화장 과정 [일요시사 온라인팀] 여자들 화장 과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들 화장 과정'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여자들 화장 과정 게시물에 따르면 여자들의 화장 과정은 무려 11단계로 나뉜다. 먼저 렌즈를 착용하고 비비크림과 베이스, 컨실러, 팩트, 파우더로 기초화장을 마친다. 이어 쌍꺼풀을 만들고 아이라인을 그린 뒤 속눈썹을 붙인다. 그리고 이때부터 색조 화장을 시작한다. 여자들 화장 과정의 대미는 헤어 스타일이다. 헤어 스타일을 완성한 게시물 속 여성은 1단계와 비교했을 때 마치 성형수술을 한 듯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자들 화장 과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지극정성이다" "화장도 노력이다" "설마 내 여자친구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대희 집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개그맨 김대희 집 공개가 화제다. 김대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러브하우스를 선보였다. 이날 김대희는 후배 개그맨 김준현과 김원효를 초대했고 유난히 많은 수납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안 곳곳에는 세 명의 딸을 위한 공간들이 자리했고 거실 한쪽에는 가족사진들이 가득해 화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대희는 부부의 안방에 세 명의 딸과 함께 잘 수 있도록 침대 세개를 배치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준현과 김원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대희의 아내 지경선 씨는 "원래 침대가 2개였는데 막내가 태어나면서 하나 더 샀다"고 덧붙였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