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주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이연주가 오는 11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이연주의 소속사 측은 이연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이연주가 지인의 소개를 받아 예비남편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프로포즈를 받고 '인연'이라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연주의 예비신랑은 7살 연상의 모 대기업에 근무 중인 재원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연주는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에서 백홍화 역으로 데뷔 이후 <강력반> <나는 살아있다> 등에서 호연을 펼치 유망주다. 결혼식은 11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듀베홀에서 열린다.
최현영 기자(사진=스튜디오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