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20 06:21
KDB금융그룹·KDB나눔재단 ‘KDB Work Link’ 설립 추진 KDB금융그룹, KDB나눔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은 8년째 진행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의 창업을 통한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의 협약을 체결한다. ‘KDB Work Link’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중고령 퇴직(예정)자들의 취ㆍ창업 창구로서, 구직자들의 상황을 진단하고 취·창업 등 적성 및 진로를 설정하여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중고령 퇴직(예정)자들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고령 퇴직(예정)자들이 사회적 기업의 설립을 희망할 경우 인큐베이팅부터 지원하여 더 확대된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강만수 이사장 (KDB금융그룹 회장, KDB나눔재단 이사장)은 “KDB Work Link는 국내 퇴직자 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연계지원서비스를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수요처의 욕구를 충족한다. 또한 취ㆍ창업 연계로 사회참여를 통한 일자리를 원하는 퇴직자의 필요를 연결하여 이 사회가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윈윈 맞춤형 사회참
국민 소득 수준이 높아져가면서 자연스레 외모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비스업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중 미용업은 21세기 최고의 고부가가치 사업의 하나로 전망될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미용분야는 자격관련 프로그램이 미용관련 다른 영역에 비해서 상당히 정착돼 있는 편이고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다. 1994년부터의 미용시장 개방에 따라 외국의 유명 미용실의 프랜차이즈 점포가 늘어남은 기존의 중ㆍ소형 규모가 주류였던 우리 미용실들이 대형화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 미용업은 규제 완화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나 전문화, 특성화에 의한 새로운 형태의 신기술, 새로운 재료, 광고, 판촉 등을 통한 시장창출 기회가 상존하고 있어 미용 산업의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 미용사 자격제도는 미용에 관한 숙련된 기능을 가지고 미용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의 주관으로 1983년부터 시행돼 왔으며 2004년 12월까지 약 33만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공중위생관리법 제2조 5항에서 ‘미용업’은 손님의 얼굴, 머리, 피부 등을 손질해 손님의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영업을 한다고 정의
서울시는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서울시민 희망홍보 소재 공모’를 실시해 총 40개 영세소상공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를 선정, 12월1일부터 지하철, 가로판매대, 버스 등 총 10개 매체 2만4452면에 광고를 게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 희망홍보 소재 공모’에는 213건의 시민 응모가 접수, 시민공익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영세소상공인 12개, 비영리민간단체 28개가 선정됐다. 이들 40개는 20개씩 1ㆍ2차로 나눠 각각 3개월간 광고를 하게 된다. 개방하는 10개 매체는 보도상영업시설의 가로판매대, 시내버스 쉘터, 지하철 전동차내부모서리ㆍ출입문상단스티커ㆍ액자형ㆍ게시판ㆍ와이드칼라ㆍ스크린도어ㆍ스크린도어 프레임ㆍ지하철 영상 표출 등으로 기업 및 단체는 이들 매체에 2~3개를 활용한다. 이번 개방에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지하철 양 공사도 매체를 할애, 시민 개방에 동참했다. 이번 시의 홍보매체 시민개방은 광고를 하려해도 비용이 엄두가 나지 않아 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판로를 열어주고,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에겐 적극적인 홍보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시는 밝혔다. 홍보지원은 소상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현대인들은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비단 다이어트를 위한 사람뿐만 아니라 적당히 마르고 날씬한 사람들도 근육양을 늘려 체력을 강화하고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건강 스포츠 분야에 뛰어드는 추세다. 이처럼 스스로 아름다운 외모와 건강 유지로 자기관리를 하는 사람들에 의해 꾸준한 수요와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휘트니스와 핫요가, G.X, 필라테스, 다이어트 댄스 등이 창업업계에 새로운 신흥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게 성장가능성은 높지만 과잉 투자된 시설, 제도적인 차별, 공공체육시설과의 불공평한 경쟁관계의 영업 환경 등을 감안하면 스포츠 센터 창업은 그렇게 쾌적한 환경은 아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경영주의 확고한 경영방침, 정확한 시장조사와 전망, 시설의 고급화, 프로그램의 다양화, 청결한 시설과 대형시설 등을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헬스장과 같은 스포츠 센터의 매출구조는 매우 단순하다. 회원수 × 월회비로 매출이 구성됨에 따라 신규 회원을 얼마나 많이 유치하는가에 따라 성패가 달려 있고 급료, 인건비, 수도광열비가 3대 원가항목에
성공 창업 콘서트 개최 SK플래닛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는 ‘트라이앵글 콘서트’를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0월24일 밝혔다. 11월2일 오후 2시 서울(T타워 수펙스홀)을 시작으로 전주(13일, 독립디지털영화관)ㆍ충남(16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ㆍ대구(23일, ICT Park)ㆍ부산(30일, 문화콘텐츠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김현진 레인디 대표 등 벤처 CEO들과 투자자들이 참가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창업ㆍ개발ㆍ기획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강연마다 2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신청은 10월24일부터 지역별 행사 전날까지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oic.tstore.co.kr)에서 하면 된다. 김영철 SK플래닛 OC(Open Collaboration) 추진센터장은 “이번 콘서트가 전국 5개 지역에서 열려 지역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K플래닛은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마련해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부모여성가장의 자립을 위해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2012 하반기 접수가 11월9일까지 희망가게 홈페이지(www.hopestore.org)에서 진행된다. 지원 금액은 최대 4000만원이고 연이율 2%다. 올해부터는 맏자녀 기준이 상향조정돼 25세 이하 성인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 부모 여성가장까지 확대됐다. 지원지역 역시 5대 광역시 외에 목포, 원주, 춘천까지 확대됐다.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는 수도권, 원주, 춘천 및 대전(천안, 청주), 대구, 부산, 광주(목포) 지역에서 2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담보나 보증은 필요하지 않으며 신용등급도 관계없다. 단 소득과 재산기준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지원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창업지원 대상자로 선발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최대 4000만원의 창업자금(운영자금 2000만원, 점포임차보증금 2000만원)을 연리 2%, 7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한부모 여성가장이 실질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창업컨설팅, 법률, 세무, 정서지원프로그램, 교육비지원, 제품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부산시 여성회관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성공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창업점 경영을 위한 2012년도 제9회 테마별 창업특강 ‘디저트 카페 창업 성공하기’를 10월30일 오후 2시 여성회관 2층 소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마별 창업특강은 여성회관 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시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연 10회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창업 인테리어, 소규모(프랜차이즈)창업 성공하기 등 실질적이고 유익한 내용의 무료창업 특강이 한 달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현 소상공인진흥원 동남권 중심센터 김경애 강사의 강의로 ▲디저트 카페 현황 및 전망 ▲디저트 카페 창업 절차 ▲디저트 카페 창업 성공 사례 및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디저트 카페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자,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특강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전화(051-610-2010) 또는 이메일(cho6802@korea.kr/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기재) 및 직접방문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여성
브랜드명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 네임에 의해 그 가치가 매겨지기도 한다. 고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그런 브랜드 네임. 어렵지 않으면서 기억하기 쉬운, 하지만 브랜드의 특색이나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 네임. ‘이오빠(258) 꿀강정’ 닭강정전문점을 들어봤는가?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이오빠 꿀강정은 톡톡 튀는 브랜드 네임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오빠 꿀강정은 입맛을 자극하는 가장 적절한 수치인 2%의 꿀 소스와 원육의 잡내를 없애주는 5가지의 천연 향신료, 여기에 첨가된 8가지의 천연재료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로지 이오빠 꿀강정만의 비법인 이는 일명 2:5:8이라는 황금비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아이템 이오빠 꿀강정의 관계자는 “톡톡 튀는 브랜드 네임은 인지도 제고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특히 “브랜드 네임 덕에 이오빠가 선사하는 맛있는 닭강정, 대한민국 입맛 사로잡는 이오빠가 떳다 등의 중의적인 문구로 더 큰 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오빠 꿀강정은 HACCP 인증마크를 받은 자회사인 육가공 전문기업 (주)미트뱅크코리아로부터 신선한 식재
서울시 중소유통물류센터 공개 유통단계 축소·공동구매 등 기업형슈퍼마켓의 골목상권 진출로 매출하락 등 어려움에 직면한 서울시내 700여 개 중소슈퍼마켓이 공동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서울시 중소유통 물류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서울시 중소유통물류센터’를 올해 3월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내 건립하고, 내년 1월 정식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운영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사단법인 서울지역수퍼협동조합협회’가 맡는다. ‘서울시 중소유통물류센터’는 총사업비 48억원을 투입, 연면적 3372㎡ 지상 1층 규모로 ▲상온상품 입ㆍ출하 및 피킹(picking)장 ▲냉동ㆍ냉장창고 ▲판매ㆍ물류장비 ▲회의실 ▲배송차량 등의 최첨단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센터는 서울시내 700개소의 일반슈퍼마켓(300㎡ 이하), 골목가게, 전통시장 점포 등이 이용 가능하다. 다만 도매업자, 대기업계열 편의점, 일반 소비자는 물류센터를 직접 이용할 수 없다. 센터의 핵심기능은 ▲유통단계 축소 ▲야간배송을 통한 익일 전량 배송 프로그램 ▲전국 21개 물류센터와 연계한 공동구매 ▲수주·발주시스템의 전산화 ▲취급물품 재고최소화 등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SSM, 대형마트에 공급되는 가격 수준
유니버시티몰 1호점 오픈 ‘셰프의 국수전’은 지난 9월18일 필리핀 현지 언론사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필리핀 1호점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필리핀 지사는 지난해 11월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설립됐으며, 1호점은 마닐라의 라살대학(La Salle University) 바로 옆의 유니버시티몰(University Mall) 2층에 위치해 있다. 셰프의 국수전은 현지 브랜드 정착을 위해 현지 셰프들의 조리 교육, 서비스 교육, 시뮬레이션 교육 등 오픈 전 본사 교육 과정을 철저히 거쳤다.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한국계 필리핀이자 필리핀 대통령인 베니노 아키노와의 열애로 잘 알려진 그레이스리, 쌍둥이 농구선수 앤서니 세메라드 형제도 오픈축하 게스트로 참석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소자본창업·공통투자창업 등 주목 가맹본부 공동투자창업 시스템 지원 최근 소자본창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경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만큼 자영업자들의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같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점점 더 좋은 환경과 서비스를 통해 복합적인 만족감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대형화와 고급화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창업 시에는 막대한 투자금이 발생한다. 따라서 예비 창업자들은 막대한 투자금 때문에 창업도 하기 전에 사업의 실패라는 두려움을 갖게 된다. 그렇기에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실패의 위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그 방안으로 소자본창업, 위탁운영창업, 공동투자창업 등의 창업방식을 주목하고 있다. 이 중 공동투자창업의 경우 초기 자본금을 최소화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동업이라는 단순히 개인적인 자금 확보 방안을 위험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위해 공식적인 공동창업시스템을 통해 자금 참여 지분에 관한 문제, 추후 발생하게 되는 이탈문제, 지분정리 문제 등 창업자와 본사라는 확고한 관리주체가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협의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다. 여기에 프랜차이즈 본사의 시스템을 통해 이뤄
온라인 거래로 유통 단계 줄여 저렴한 가격·싱싱한 농산물 공급 중소기업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와 공동으로 나들가게와 지역 농산물 생산자 간 산지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 9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나들가게들은 농산물 취급을 원했으나 복잡한 유통단계로 인한 가격경쟁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공동구매 시스템으로 인해 사이버 공간을 통한 싱싱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받게 됐다. 농산물 직거래는 나들가게가 POS를 통해 발주하면 농산물 전문기관인 aT가 산지 생산자와 연계시켜 택배 또는 직배송으로 나들가게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유통단계와 기간을 단축시켜 신선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단계별 유통마진을 줄여 5~7%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 시스템에서는 직거래 전용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전용카드 사용 시 IBK기업은행과 BC카드사와 연계해 결제 편의성과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농산물은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는 특성을 고려해 초기 온라인 구매 체험과 신뢰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홍보물과 농산물 관리 매뉴얼을 제작 배포해 나들가게가 체계적으로 농산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지난 1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경주 보문로점’을 개점했다. 경주 보문 관광 단지안 보문호 근처에 위치한 본 매장은 총 좌석수 약 210석의 복층 매장이다. 안압지 난간을 응용한 계단 난간을 비롯해 2층 다락방 형태의 세계 최초 좌식 공간에 첨성대와 불국사, 선덕대왕 신종 등 독특한 한국적 디자인을 매장 곳곳에 반영했다. 또한 국내 IT 기술진이 자체 개발한 첨단 화상 주문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안에서 커피 주문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42인치 대형화면을 통해 바리스타들과 대화를 나누며 주문하고, 전체 메뉴를 편리하게 검토하며, 각자의 주문 내역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경주 보문로점은 경주 보문 관광단지 내 보문호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연중 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KTX 신경주 역에서 2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경주 시내 및 경주역, 터미널 등에서는 10~15분 거리에 있다.
창업을 준비하다보면 소자본 창업으로 눈길이 간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점차 규모를 늘려나간다는 생각에서다. 이에 소자본 창업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건비를 줄인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최근 각광받고 있으나 배달형 창업도 예비 창업자들에게 인기다. 배달형 창업은 일단 상권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주택가 인근에서만 점포 운영을 하면 가맹점주 홍보 역량ㆍ서비스 등에 따라 매출이 달라져 굳이 번화가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홀 매장을 운영하지 않아 실내 인테리어 부담이 작은 것도 장점이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에 비해 인건비가 조금 더 들어가지만 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 아무래도 시간에 쫓기는 바쁜 현대인들의 욕구와 1인 가구와 맞벌이 소가구의 증가 등으로 배달음식에 대한 소비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테이크아웃 전문점에 비해 배달형 창업에는 한계가 없다. 더군다나 배달음식에 대한 편견과 그 경계선이 사라지고 있어 배달형 창업의 미래는 밝다. 과거 배달음식이라고 하면 중국음식이나 피자, 치킨 정도가 주류였으나 최근에는 국이나 찌개에서 부터 녹즙, 생식, 샐러드 등 그 종류와 범위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규모는 95조원에 이르며 그 시장 범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서울 주요시내 거리는 절반 이상이 가맹점포다. 그 사이를 개인 매장들이 속속 차지하고 있고 이 중에는 블로그와 입소문으로 유명해 사람들이 붐비는 개인 매장이 있다. 이처럼 점포 창업에는 가맹본사와 계약을 맺는 프랜차이즈 방식과 개인이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는 개인 매장을 갖느냐로 나뉜다. 일단 프랜차이즈 창업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고가의 인테리어비용 등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많이 들지만 본사로부터 상품과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어 사업초보자가 위험부담을 낮추고 훨씬 수월하게 창업할 수 있다. 또한 가맹 계약을 맺으면 일정 비용을 지불한 대신 본사의 통일된 콘셉트 하에서 상품의 판매 등 사업을 행할 권리를 부여 받을 수 있다. 반면 독립창업은 불필요한 인테리어 등을 줄여서 창업비용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으나, 상품과 사업노하우를 독자적으로 개발해야 하므로 초보창업자에게는 불리하나 사업경험자에게 유리한 편이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즐길 줄 아는 진정한 창업 고수들은 겉으로 보기에 다른 곳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개인 매장으로도 큰 수익을 얻곤 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서울시, ‘희망설계아카데미’ 2기 모집 재능기부형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 서울시가 전문직에서 종사하다 은퇴한 40대 이상의 시민들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전문직 은퇴자들의 재능과 노하우를 활용해 예비 창업자에게 효과적인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전략과 기법을 교육하는 ‘희망설계아카데미’ 2기 교육생 100명을 9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3월 1기 교육생 100명을 선발해 교육한데 이어 이번에 2기 교육생 100명을 뽑아 10월9일부터 11월29일까지 삼성동 서울장년창업센터에서 주 2회 총 80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희망설계아카데미 참가는 재능기부형 컨설팅 및 경영자문, 사회공헌활동 희망자 중 ▲경영관리 ▲홍보 ▲마케팅 ▲재무회계 ▲생산기술 등의 분야에서 서울소재 청년창업기업, 중소기업에 컨설팅과 자문이 가능한 10년 이상의 전문경력을 보유한 은퇴한 만 40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그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재능을 활용해 예비 창업자에게 효과적으로 컨설팅 할 수 있는 전략과 기법을 중심으로 기초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실시해 컨설턴
피자와 치킨은 자장면과 짬뽕이다. 피자를 선택하면 치킨이 먹고 싶고 치킨을 선택하면 피자가 먹고 싶다. 자장면과 짬뽕 둘 다 먹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둘을 합친 ‘짬자면’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켰다. 피자와 치킨도 마찬가지다. 둘 다 먹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각 관련 업체들은 피자와 치킨을 합친 신메뉴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엔 유명 피자전문점들까지 치킨으로 점차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는 뜻도 있지만 동시에 경기 불황에 따른 새로운 수익원을 찾겠다는 피자전문점들의 의지로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치킨 수요는 피자 수요를 훨씬 앞서기 때문이다. 한국 피자헛은 오븐에서 두 번 구운 ‘스팀 앤 베이크 치킨’을 선보였다. 스팀 앤 베이크 치킨은 스팀 오븐과 직화 오븐으로 각각 한 번씩 구워 닭고기의 촉촉함과 담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파슬리와 소금, 후추로 간단히 양념을 한 뒤 스모크 향을 더해 감칠맛까지 강조했다. 스팀 앤 베이크 치킨은 다양한 부위를 골고루 즐길 수 있으면서도 가격은 7900원으로 기존 치킨전문점에 비해 절반 밖에 안 된다. 단 양이 300g으로 기존의 오븐
유명 커피전문점들의소비자 기만 행위 충격 소비자들은 안다!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있는 커피전문점. 그러나 비싼 커피값에 소비자들의 불만은 높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유명 커피전문점들의 비신뢰적인 태도로 소비자들의 불신은 쌓여만 간다. 지난 6일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9개 유명 브랜드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커피의 실제 용량, 열량ㆍ카페인 함량 등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조사 결과 카라멜마끼아또의 최대·최소 용량 간 편차가 할리스커피 131g (평균용량 331g의 40%), 투썸플레이스 113g(평균용량 336g의 34%), 스타벅스커피 107g(평균용량 339g의 32%)으로 나타났으며 아메리카노 중 편차가 가장 큰 것은 투썸플레이스 83g (평균용량 311g의 27%), 커피빈 77g(평균용량 300g의 26%)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의 경우 매장과 홈페이지에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의 부피를 355㎖라고 표시를 해놓고 있으나 실제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30개 아메리카노의 평균 용량은 309g으로 표시치와 평균 46g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30개 아메리카노의 용량은 최소 279g에서 최대 339g으로 모두 표시된 정량에 미치지
카페형 치킨 전문점·메뉴 개발, 다양한 차별화 전략 필요 창업 아이템으로 치킨 전문점은 인기가 높다. 통계청에서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치킨 전문점 매장수는 2010년 12월 기준 약 2만7000여 개다. 또한 국내 치킨업계의 규모는 연간 5조원 정도로 추산되며 우리나라 1인당 연간 닭고기 소비량은 돼지와 소를 크게 앞지른 지 오래다. 이렇듯 우리나라 국민들의 남다른 닭 사랑으로 치킨 전문점은 창업 유망 아이템으로 보이나 그만큼 현재는 포화상태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평범한 치킨으로는 더 이상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에 각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카페형 치킨 전문점이다. ‘야들리애 치킨’은 테이블, 의자, 외벽 조명 등을 고급스러운 제품들로 교체했으며 지역 화가들을 섭외해 그 지역에 어울리는 그림을 전시하는 등 ‘홀 갤러리’ 연출도 구상 중이다. ‘카페 치킨아리랑’은 커피, 디저트, 맥주를 취급하는 카페에 치킨을 대표 메뉴로 설정해 이목을 끈다. 치킨 전문점의 또 다른 차별화 전략은 바로 다양한 메뉴 개발이다. 최근 ‘네네치킨’은 ‘네네팝’ ‘네네스위틱’ 등 사이드 메뉴 2종
경기악화와 창업에 대한 두려움으로 소자본 창업이 뜨고 있다. 인건비 등을 절약한 테이크아웃 전문점 혹은 무점포 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기발한 창업 아이템은 소자본으로도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2600만명을 넘어서면서 주변기기, 액세서리 등 휴대폰 관련 사업 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있다. 월 평균 180만~200만대의 휴대폰이 판매되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휴대폰을 이용한 아이템은 그야말로 ‘블루오션’이다. 그 중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없는 특화된 전문 사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주)에스앤제이(www.SNJPON.com)의 휴대폰 직배 사업이다. 휴대폰 직배 사업이란 휴대폰을 직접 배송하고 개통 및 서비스해주는 사업이다. 물류회사를 통하지 않아 고가의 휴대폰이 파손되거나 분실될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서류를 팩스로 보내는 과정이 없어 개인정보보호에 탁월하다. 무엇보다 소비자가 직접 매장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한 공인인증 구매처럼 그 절차가 복잡하지 않아 당일 구매, 당일 발송, 당일 개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새로 휴대폰을 구입한다면 누구나 빨리 받아 사용해보고 싶지 않겠는가?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