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3.13 01:01
지난해 고정으로 출연한 TV 프로그램이 가장 많았던 연예인은 누구일까? 빅데이터 여론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방영된 비드라마(파일럿 프로그램 포함) 출연자를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지상파와 종합편성, 케이블 39개 TV 채널서 방송한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 431편의 출연자 8319명을 대상으로 골라봤다. <parksy@ilyosisa.co.kr>
지난 10년간 노래방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는 뭘까? <써클차트> 김진우 수석연구위원이 최근 발표한 노래방 차트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노래방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는 거의 발라드였다. 노래방 애창곡 상위 10곡 중 댄스곡은 소찬휘의 ‘티어스’가 유일했다. ⓒ벅스 <parksy@ilyosisa.co.kr>
1990년대생부터 81세 노장까지. 백범 증손자도 됐고, 7전8기 당선인도 나왔다. 4·10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22대 국회를 이끌 300명이 확정됐다. 그중 눈길을 끄는 화제의 당선인들을 소개한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누가 될까? 차기 사령탑 후보는 처음 32명이 거론됐다. 이 중 다시 11명으로 좁혀졌다. 내국인 4명, 외국인 7명이다. 5월까지 새 감독을 선임할 예정인데, 뽑힐만한 인물들을 추려봤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이대로 가을야구까지 갈까? 완전히 달라졌다. ‘만년 꼴찌’ 한화 이글스의 초반 기세가 매섭다.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훨훨 나는 ‘독수리 군단’을 만나보자. ⓒ한화 이글스·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신이 났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parksy@ilyosisa.co.kr>
배우 전종서의 시구 패션이 화제다. 애플힙이 돋보이는 밀착 레깅스. 전종서는 얼마 전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LA 다저스 대 키움 히어로즈 연습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전종서의 파격 스타일링은 클라라 등 그동안 스타들의 레깅스 시구와 비교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박수칠 때 떠납니다. 여러분, 고마웠습니다.” ‘가황’ 나훈아가 떠난다. 마지막 전국 투어를 앞두고 마이크를 내려놓는다고 선언했다. 사실상 은퇴다. 그는 아직 떠나지 않았지만, 팬들은 벌써부터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예아라·예소리 <parksy@ilyosisa.co.kr>
골프웨어를 벗고 드레스를 입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2024년 제16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단체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여자 골퍼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했다. <parksy@ilyosisa.co.kr>
전국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기준). MBN <현역가왕>이 지상파·비지상파 포함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설정. 여기에 참가할 출연자들이 모두 가려졌다. <parksy@ilyosisa.co.kr>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가 한국서 처음 열린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서울시리즈’. 아시아 선수들이 주축인 두 팀은 3월17일부터 18일까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한국 야구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일과 21일 공식 개막 2연전을 펼친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지난해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라면은 ‘신라면’으로 조사됐다. 과자는 ‘새우깡’, 맥주는 ‘카스’, 소주는 ‘참이슬’이 왕좌에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제품별 최다 판매 1위를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연예계 스타들 사이에서 ‘팬츠리스’가 유행하고 있다. 일명 ‘노 팬츠’룩. 아주 짧은 바지를 입거나 바지를 입지 않고 속옷만 입는 스타일이다. 하의 실종보다 과감하게 하체를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parksy@ilyosisa.co.kr>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월15일부터 1월21일까지 ‘아이돌차트’서 이 같은 설문이 진행됐다. 송가인은 총 투표수 9만7390표 중 3만4761표(약 36%)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parksy@ilyosisa.co.kr>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천 배제 및 검증 촉구 명단을 발표했다. 자질 검증기준은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결석률 ▲상임위 결석률 ▲사회적 물의 ▲의정활동 기간 부동산 과다 매입 ▲불성실한 의정활동이 의심되는 상장주식 과다 보유 ▲과거 전과 경력 ▲반개혁 입법 등 8가지 항목으로 여기에 해당되는 의원은 총 34명이다. <parksy@ilyosisa.co.kr>
점점 열기를 더하고 있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누굴까? 카타르 현지 매체 <알자지라>는 대회 전망과 함께 스타 선수 10명을 소개했다. 유력 우승 후보국인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3명씩 차지했고, 중동 국가들이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명, 이란과 카타르는 1명씩이었다. <parksy@ilyosisa.co.kr>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4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고 있다. 기량이 절정에 올라있는 손흥민·김민재·황희찬·이강인이 선봉에 선다. 역시 최대 걸림돌은 숙적 일본이다. 일본은 26명 중 20명을 유럽파로 채웠다. 태극전사들은 ‘경계 대상 1호’ 일본을 누르고 64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까? <parksy@ilyosisa.co.kr>
2023년 연말을 뜨겁게 달군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 역대 31번째 1000만 영화(한국영화 기준 22번째)다. 내용과 연출이 물론 빛났지만, 출연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는 힘이 됐다. 신스틸러로 한몫한 명품 배우들을 만나보자.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2014년 <명량>, 2022년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최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를 끝으로 10년간 이어진 대서사의 막을 내린다. 그동안 스크린을 뜨겁게 달군 세편 속 이순신을 담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이 무서운 속도로 관객을 몰고 있다. 이미 700만명을 넘었다. 이대로라면 올해를 넘기기 전 1000만 영화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서울의 봄>. 그날의 실제 인물들과 그들을 연기한 배우들을 묶어봤다. <kangjoom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