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30 04:27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사진만 올리면 난리가 나는 설리의 소식입니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SNS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직접 올린 사진이 잇달아 주목받고 있는 것. 다름 아닌 선정적 논란에 휩싸여서다. 누가 봐도… 설리는 자신의 SNS에 매일 같이 새로운 셀카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에프엑스 탈퇴 이후 설리의 일상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제는 오해를 살 만한 사진들이다. 설리는 휘핑크림 먹는 사진, 남자친구와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 클럽에서 노는 사진 등 성적 상상력을 부추기는 게시물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중에서도 최근 올린 사진이 논란의 정점을 찍었다. 설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란 제목과 함께 2컷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상체가 움푹 파인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오른손을 얼굴에 대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선뜻 일상적인 셀카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바로 설리의 옷차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최근 그룹 AOA의 지민과 설현이 역사 발언 논란에 휩싸이자 급사과로 진화에 나섰다. 앞서 이들은 지난 3일, 온스타일 '채널AOA' 방송에 출연해 역사속 인물들의 얼굴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미션을 받았다. 미션 도중 두 사람은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잠깐 망설이는가 싶더니 '긴또깡'(김두한)이라고 장난처럼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특히 제작진이 "이토 히로부미와 관련 있어요"라고 옆에서 힌트까지 줬지만 설현은 포털 검색 후 "토요토미 히데요시"라며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했다. 방송이 나간 후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현과 지민을 성토하는 글들로 홍수를 이뤘다. 한 네티즌은 "모를 수도 있지 뭘..."이라며 옹호의 댓글을 달았다가 "독립과 평화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사람을 한국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모르는 게 그럴 수 있다고요?" "저 나이에 모를 수 있다니.. 그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한 거임"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며 싸잡아 비난 받았다. 다른 네티즌은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죽은 민
[일요시사 취재1팀] 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친정’으로 돌아간다.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 의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19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나면 자신이 설립한 이스타항공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로 일한 이 의원은 중소기업을 인수해 2007년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을 설립했다. 이스타항공 등기임원 선임 경선 탈락하고 복귀 수순 회장으로 재직하다 2012년 19대 총선 때 고향인 전북 전주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이번 20대 총선에선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김정식 대표이사가 사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매출 2894억원에 영업이익 175억원, 순이익 18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희호 여사가 방북할 당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아닌 이스타항공 특별 전세기편을 이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작년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긴팔 수영복, 이른바 래쉬가드(Rash guard). 상반신을 가린 래쉬가드는 올 여름에도 핫한 패션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래쉬가드는 단연 인기 아이템이다. 비키니 대신 상체를 모두 가린 패션이 수영장을 점령하고 있다. 래쉬가드는 스판덱스, 나일론, 폴리에스터를 혼합해 만든 수상운동 셔츠의 한 종류. 자외선 막고 몸매도 보정 뱃살 나온 중·장년 선호 이름 그대로 지나친 햇빛노출에 의한 화상이나 찰과상에 의한 발진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원래 수중 레포츠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어겨졌지만 자외선을 막고 몸매도 보정해준다고 알려지면서 유행이 됐다. 특히 뱃살 노출을 꺼려하는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다. 작년 여름 선풍적 인기 끌어 올해에도 핫한 아이템 전망 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래쉬가드 시장 규모는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돼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이 기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거장’박찬욱 감독이 선택한 신인배우 김태리에 대한 소식입니다. 박찬욱 감독이 7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신작 <아가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6월 개봉 예정인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 그녀는 누구?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녀의 후견인인 이모부(조진웅), 그리고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하정우)과 그에게 고용된 하녀(김태리)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김해숙, 문소리 등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간의 관심은 하녀역의 신인 김태리에 집중된다. 무려 1500대1의 경쟁률을 뚫은 김태리는 도둑의 딸로 태어나 장물아비 밑에서 자란 고아 소녀를 맡았다. 아가씨의 재산을 가로채려는 백작의 계획에 가담하지만 자신을 아껴주는
[일요시사 문화팀] 박민우 기자 = ‘무중력’이란 궤도상의 인공위성이나 자유 낙하하는 엘리베이터의 내부에서와 같이, 물체에 중력이 작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이 때 물체의 겉보기 무게는 ‘0’이며, 무중력(Gravity free)은 중력이 사라지거나 중력을 측정하기 어려울 만큼 작은 상태인 무중력(Zero gravity)과는 구별되는 현상이다. 작품 속의 인물인 수동과 연소, 그들의 관계와 감정, 부모님의 죽음으로 드러나는 비밀과 진실 등 모든 것들이 무중력상태인 듯이 정처없이 떠다닌다. 물론 ‘무중력’이라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지만 그것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어쩌면 현실 속에서 우리는 무중력과 같이 곁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어떤 것들을 각자의 이유와 아픔들로 인해 부정하고, 잊으려 애쓰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연극<형제의 밤>은 표현되지 못한 채 깊은 곳에 갇혀진 상처와 기억들을 가진 모든 이에게 위로가 되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형제의 밤’은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스타커플 주지훈과 가인의 소식입니다. 지난 20일 충격적인 2컷의 이미지가 온라인과 SNS, 모바일 메신저로 퍼졌다. 남녀가 침대에서 뒤엉킨 사진이다. ‘주지훈 폰유출’이란 제목이 붙었고, 여성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가인이란 부연설명이 뒤따랐다. “강력 대응” 특히 여성의 외모가 가인과 비슷해 주지훈-가인 커플이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됐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친구로 지내다 연인관계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그해 발매한 가인의 솔로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선 공개곡 ‘FxxK U’ 뮤직비디오를 통해 농도 짙은 19금 커플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뛰었다.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는 루머에 대해 “전혀 아니다”고 못 박았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이유진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이유진은 5월19일 개봉하는 영화 <덫>의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윤여창 감독의 격정 멜로 스릴러 <덫>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한 여자의 유혹과 그 덫에 걸린 남성의 위험한 사랑을 그렸다. 이유진은 잘나가던 검사 민석(권민) 앞에 나타난 여인 아연 역으로 등장한다. 항상 짧은 테니스복의 육감적인 아연. 잘나가는 검사 민석은 테니스장 주차장에서 아연을 만나고 의도치 않게 도움을 주게 된다. 이후 아연의 잦은 연락이 시작되고 유부남인 민석은 그녀의 지나친 호의를 거부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민석은 뇌물 혐의 투서 한 장을 받게 되고, 검사직에 위기가 온다. 19금 영화 <덫> 주연 이혼하고 파격 노출 아내와도 위태로운 상황에 그의 눈앞에 아른거리는 아연. 결국 또 다시 우연히 만난 그녀와 가져서는 안 될 관계를 시작하는데…. <덫>은 ‘19금’청소년 관람불가다. 이유진은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유진은 “영화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던 시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19금’ 에로 영화계 소식입니다. ‘<애마부인> <젖소부인 바람났네> <뽕> <변강쇠>…’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에로영화 시리즈물이다. 한국 에로 영화계는 동영상, 이른바 ‘야동’의 등장으로 맥을 못추고 있다. 변변한 히트작이 없는 요즘 ‘남심’을 사로잡은 한 작품이 화제다. 바로 <젊은 엄마>. 에로 시리즈의 부활 이 영화는 자극적인 소재와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세간의 엄청난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2013년 첫 개봉 이후 후속물이 5편까지 제작, 과거 에로 시리즈의 명맥을 잇고 있다. 게다가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해 남다른 섹시미를 뽐낸다. 성인영화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젊은 엄마1>은 어릴 적 과외 선생이 가르쳐 준 사랑을 장모와 이루게 된다는 독특한 내용을 담았다. 젊은 장모와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글로벌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새마을운동 세계화 프로젝트가 눈에 띈다. 세계 곳곳에 초록색 새싹의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새마을운동을 전 지구적으로 확산시키겠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새마을 외교가 빛을 발하고 있다. 김 지사는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2016년 주요 역점시책 중 하나로 정하고, 전파·보급에 사활을 걸고 있다. 새마을 세계화는 한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됐던 새마을운동을 세계 개발도상국과 공유해 빈곤 퇴치 및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젠 갚아야” 김 지사는 지난 4월, 새마을운동 세계화 확산모델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대대적인 글로벌 확산체계로 전환시켜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각국의 정상들이 앞 다투어 새마을운동 보급을 요청해 왔고, 새마을운동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해 왔다”며 “이제 새마을세계화 사업은 개척의 단계를 넘어 확산의 단계로 대전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세계화 확산모델 김 지사가 제시한 새마을 세계화 확산모델은 크게 ‘3+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잘생긴 남자, 돈 많은 남자, 좋은 직업 가진 남자, 그런 남자 아닌 거 알아요, 그대라서 그냥그냥 좋아요…’ 트로트 가수 이소미가 신곡을 냈다. 이소미는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Thank You’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앨범엔 ‘고마워’와 ‘오빠 잠깐’ 등이 담겼다.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타이틀곡 ‘고마워’는 전통 트로트 방식이 아닌 세미 트로트 장르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기고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다. 레트로 사운드와 트로트 멜로디가 절묘하게 만나 새로운 느낌을 준다. 싱글앨범 발표하고 본격 활동 레트로 사운드+트로트 멜로디 ‘땡큐, 당케, 쉐쉐’ 노래가사에 영어, 독일어, 중국어 3개국 단어가 들어간 게 이색적. 감칠맛 나는 창법에 반복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작사, 작곡은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명기, 객끼 두 젊은 프로듀서가 맡았다. 뮤직비디오도 화려하다. 가수 조성모, 에일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유흥가 명품녀 논란입니다. 고가 수입브랜드 디올의 전시회를 두고 이른바 ‘유흥가 명품녀’사진이 도마에 올랐다. 이 사진으로 한국 여성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시끄러운 상태다. 작가, 업체도 문제 디올은 청담동 플래그십 매장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올해 레이디 디올의 핸드백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한 ‘레이디 디올 애즈 신 바이-서울’(Lady Dior as Seen by-Seoul)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2월 개막한 이 전시는 디올이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아티스트들에게 의뢰해 제작한 100여점의 ‘레이디 디올’작품 중 일부를 선보이는 순회전이다. 서울 전시에는 이완, 최정화, 황란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추가됐다. 이중 문제가 된 작품은 이완 작가의 ‘한국여자’. 광주 충장로에서 여대생을 촬영한 뒤 불 켜진 간판을 합성한 사진은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 원피스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지금부터 또 다른 시작입니다. 힘차게 달리는 김다나, 지켜봐주세요” 성인가요계의 실력파 가수 김다나(본명 김윤정)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김다나는 최근 신곡 ‘별들에게 물었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다나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말을 새기며 노래하고 있다”며 “진정을 다해서, 한발 두발 앞으로 나아가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별들에게 물었죠’ 내고 컴백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콘셉트 김다나는 이미 업계에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2008년 KBS 전국노래자랑(구미시편) 최우수상, 제8회 밀양아리랑가요제 대상, 제1회 진주가요제 금상, 제10회 박달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를 휩쓸었다. 발라드, 댄스 등에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그녀가 선택한 장르는 바로 성인가요. 이른바 꺾기와 간드러짐만을 강조한 판에 박힌 여성 트로트 가수와는 처음부터 가는 길이 달랐다. 기존 성인가요의 바이브레이션 창법을 최소화했다. 소프트하면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민태린이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민태린은 최근 디지털 싱글 ‘좋아좋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곡 ‘좋아좋아’는 대중적인 코드에 단순한 리듬패턴을 사용한 세미 트로트 곡으로, 반복적으로 들리는 리듬을 통해 대중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 속에 ‘좋아좋아’란 반복적 훅을 통해 ‘오늘 하루는 근심을 털어 내자’는 시원한 메시지를 어필하고 있다. 신곡 ‘좋아좋아’ 내고 활동 반복 리듬 애환을 담은 가사 “대다수가 공감” 친근한 멜로디와 어울리는 민태린의 독특한 보컬 스타일도 이 곡의 흐름 포인트다. 소속사 측은 “‘좋아좋아’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공감과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들였다”며 “쉽게 기억되고 들을 수 있도록 제작한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신인가수 민태린의 매력을 어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송종국 전 부인 박잎선의 불륜설입니다. 한동안 송종국 불륜설이 돌더니 이번엔 박잎선 불륜설이다. 지난해 두 사람이 이혼할 때만 해도 송종국 불륜설로 시끄러웠다. 인터넷에 떠돈 한 여성과의 사진이 단초가 되어 이혼 배경으로도 여겨졌다. 만나긴 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 6개월 뒤, 최근 박잎선을 둘러싸고 이상한 루머가 퍼지고 있다. 박잎선이 이혼 전부터 한 남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왔다는 것.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그 증거 자료가 게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잎선 송종국보다 먼저 바람?’이란 제목의 글은 ‘증거 유(有)’라고 덧붙여 흥미를 유발했다. 작성자는 ‘박잎선의 남자친구는 런던 소재 대학의 강사 최모씨’라며 ‘2014년 한 프로그램에서 같이 나오면서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잎선이 런던에 남자친구를 만나러 갈 때 자녀들도 함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해외에서 유행 중인 가슴에 물건 끼우기 열풍입니다. ‘쇄골에 동전 올리기, 허리 뒤로 배꼽 만지기…’ 이번엔 가슴에 펜 끼우기다.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몸매 자랑 인증샷이 유행하고 있다. 최근 가장 핫한 포즈가 바로 가슴에 펜 끼우기. 이 포즈로 인증샷 찍기가 온라인상에서 번지고 있다. 가장 핫한 포즈 인증 방식은 가슴골에 펜을 끼우거나 가슴 아래에 끼우는 식이다. 인증샷을 올린 여성들은 하나같이 글래머란 것이 특징. 인증샷이 유행하는 이유도 자신의 볼륨감을 자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슴을 드러낸 여성들은 누가 더 오래 끼웠는지를 두고도 경쟁한다. 사진 대부분은 간신히 유두만 가린 모습이다. 서양에선 가슴 사이에 콜라 캔이나 병을 끼우고 찍은 인증샷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성인모델 제마 젝스와 성인모델 전문 에이전시 대니 프로스트가 시초. 장난삼아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패러디해 동영상을 만들면서 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야구 여신들이 떴다!’ 2016 KBO리그가 지난 1일 개막했다. 10개 구단은 9월18일까지 6개월간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 우승팀은 어디일까. 각 방송사 간 중계 전쟁도 볼 만하다. 케이블 스포츠채널 야구중계는 기존 KBS N, SBS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3사 체제에 SPOTV플러스와 스카이스포츠가 새롭게 합류해 5개사 경쟁구도로 재편됐다. 프로야구 개막…대장정 스타트 5개 방송사 불붙은 ‘중계전쟁’ 이들 방송사는 미모의 아나운서들을 경쟁적으로 영입하는 등 이미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 야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된 각 아나운서들은 야구중계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덩달아 ‘야구 여신’들도 주목받고 있다. 얼짱 아나운서들의 미모 대결이 한창이다.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는 주인공은 KBS N 김보경, 이향, 조은지, 이지수, 안애경, 오효주와 SBS스포츠 김민아, 김세연, 여의주, 김남희, 김세희, 진달래 등이다. 야구중계 무한경쟁 시대 진행 다부진 각오 밝혀 MBC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전효성이 솔로로 다시 돌아왔다. 전효성은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엔 전효성과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히트 작곡가들이 대거 포진했다. 걸그룹 시크릿의 ‘Magic(매직)’, ‘Madonna(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YooHoo(유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환상의 콤비 스타트랙과 작곡가 박수석, 박은우, MARCO 등이 참여해 앨범 전체의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똑’ 소리 나는 팔방미인 컴백 익숙한 듯 새롭다? 묘한 매력 시크릿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털기춤’, ‘아기고릴라 춤’ 등의 각종 히트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킨 ‘PLAY 一家’ 역시 감각적인 안무를 창작하며 힘을 보탰다. 소속사 선배인 언터쳐블 D.Action도 참여했다. 타이틀 ‘나를 찾아줘 (Feat. D.Action)’는 중독성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수입차 150만대 시대. 그런데도 수입차 업체들은 아직까지 한국 고객을 ‘봉’으로 취급하고 있다. 얼렁뚱땅 넘어가는 소비자들 스스로가 수입차 업체의 ‘봉’노릇을 자처한다는 지적도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수입차 등록대수는 140만1512대. 전체 2109만대의 약 6.6%로, 도로 위 15대 중 1대는 수입차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5만5693대(18.2%)로 가장 많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21만8699대·15.6%), 폭스바겐(16만573대·11.5%), 아우디(14만2449대·10.2%) 순이다. 수입차는 2009년 이후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매년 10만대 이상씩 늘어 2014년 100만대를 돌파했다. 작년 한 해 한국에서 팔린 수입차(승용차)만 24만3900대에 이른다. 전체 판매된 승용차(157만676대)의 16%를 차지한다. 수입차 관계자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신차 효과, 물량 확보 등에 힘입어 수입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수입차 판매 대수는 20만∼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재이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재이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OCN에서 첫 방송된 <뱀파이어 탐정>(김가람 연출, 유영선 극본)에 출연하고 있다. 오감자극 액션 수사극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준을 비롯해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글래머 멤버로 주목 연기자 변신해 화제 재이는 닥터 황(김기무)이 운영하고 있는 타투숍에서 일하는 미모의 어시스턴트 세라 역을 맡았다. 재이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뱀파이어 탐정> 제작발표회에서 “세라는 비주얼적으로 섹시한 캐릭터다. 정작 본인은 자기가 섹시하다는 것을 모르는 백치미 있는 친구”라며 “착하고 상냥하고 따뜻한 아이다. 피에스타가 섹시한 캐릭터를 해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재이가 속한 피에스타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