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30 04:27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성매매 루머에 휩싸인 연예인들입니다. 연예계가 성매매 파문으로 발칵 뒤집혔다. 유명 여가수 C씨가 수천만원을 받고 재력가와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더니 성상납 의혹 연예인 명단이 SNS와 정보지, 일명 지라시에 돌아 세간이 떠들썩하다. 발끈…반격 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은 C씨와 걸그룹 출신 연기자, 미코 출신 여배우, 단역 배우 등 모두 4명. 이들은 지난해 3∼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국인 사업가와 미국 현지 호텔에서 한 차례에 1300만∼3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C씨 등 여자 연예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출두한 4명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면서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성상납 의혹 연예인 명단이 떠돌고 있다는 것이다. 루머에 거론된 여성 연예인은 20여 명에 달한다. 배우, 가수, 걸그룹 멤버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일요시사 문화팀] 박민우 기자 = 1996년 패션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해 20년 가까이 서울 및 해외 컬렉션을 이끌어온 파츠파츠의 임선옥 디자이너가 브랜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가장 넓은 쇼장을 준비했다. 서울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4시, DDP(동대문디지털프라자)가 아닌 서울 종로구 부암동 쇼룸 앞의 횡단보도에서의 16F/W 쇼! 임선옥 디자이너의 이번 쇼의 콘셉트는 '같이 THE SHOW(HOPE TO BE TOGETHER)'로 스트리트라는 장소보다. 스트리트에 나오게 된 이유에 집중한 결과다. 양극화되어가는 패션 신에서도, 패션이 일부의 소유가 아닌, 대중과 인터렉션할 수 있는 매개로 디자인했으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와 같은 쇼를 기획했다. 특히 ‘가치 더 쇼’로 발음되어 모두가 같이 하는 가치를 상징하며 독특한 컨셉을 더욱 명확히 하고 있다. 심플하고 내츄럴한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파츠파츠만의 복종인 ‘유니폼’의 변주를 보여줄 예정인데 옷 이상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컬렉션 이후 반년 이상이 지나야 옷을 살수 있는 기존의 시스템을 넘어 쇼에서 보여질 아이템들을 300장 3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몸짱·얼짱 다 모여라!” WBFF(WORLD BEUATY FITNESS & FASHION) 아시아 챔피언십 서울 개최를 앞두고 런칭파티가 열렸다.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행사엔 일명 ‘머슬퀸’으로 불리는 유명 트레이너 및 피트니스 모델들이 대거 참석했다. 피트니스선수 중 최대 팬층을 보유한 비키니선수 홍주연,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 피규어 톨 1위 신봉주, 지난해 피트니스 모델 전체 랭킹 1위 이나영이 참석했다. 피트니스선수 겸 트레이너 이란희, 머슬마니아 출신 몸짱스타 정미리, 나바 톤피규어 1위 피트니스 강사 조은나, 운동하는 치어리더 배수현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런칭행사에선 임원진 임명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됐다. 홍보대사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한류피트니스를 전파하고 있는 피트니스전문가 정다연이 위촉됐다. 지상최대 피트니스쇼 챔피언쉽 서울 개최 5월 본행사 앞두고 유명한 머슬퀸 총집합 행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쇼 WBFF의 국내 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랜스젠더 모델 겸 배우 최한빛이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최한빛이 속한 걸그룹 머큐리는 최근 데뷔곡 ‘Don't stop’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개방적인 사고방식의 한 여성이 모든 남자들에게 관심과 사랑 받기 원하지만, 정말 원하는 건 용기 있게 자기한테 다가오는 남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소 파격적인 노래가사가 눈에 띄지만 어느 누구나 동감하고 중독되는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으로 좀 더 쉽고 친숙하게 디자인된 곡이다. 한예종 출신 여성 3인조 성전환 최한빛 변신 눈길 뮤지컬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OTHANKQ’가 작곡했다. 그는 유튜브에서 기존의 설명 위주의 작곡법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활동, 5개월 만에 10만에 가까운 누적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활동을 시작한 머큐리는 수년간의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됐다”며 “준비된 무대 외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대중과 함께하는 무대를 자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선후배들이 의기투합해 뭉친 머큐리는 여성 3인조 그룹이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이세돌-알파고 대결로 조명된 바둑계 얼짱들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바둑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대결. 이를 중계한 바둑계 얼짱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바둑 캐스터들의 미모 대결이 벌어졌다.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는 주인공은 김효정, 이소용, 정다원, 김여원, 이민진, 최유진, 장혜연 등이다. 여신이 따로 없네 김효정은 유창혁 9단, 김장훈과 함께 <바둑tv>채널에서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바둑 컴퓨터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을 해설했다. 1996년 프로 입단한 김효정은 여류프로기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EBS <바둑교실>을 진행했다. 2013년 제31대 기사회장에 올라 첫 여자 기사회장이란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MBC의 중계를 맡은 이소용은 명지대 바둑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아마 6단이자 바둑 연구생 출신인 그는 분홍색 원피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오랜만에 명품 트로트가 탄생했다. 신인 트로트 가수 태화는 최근 ‘엑스(X) 같은 사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연인을 ‘엑스(X) 같은 사랑’이라 칭하면서, 사랑했던 그 대상이 결국 자신을 배신한 위선자였음을 영문자 ‘X’의 형상을 빌려 표현했다. 다시 말해 ‘엑스(X) 같은 사랑’에서 ‘X’는 ‘잘못된 사랑’ ‘그릇된 사랑’의 방식을 가리킨다. ‘엑스(X) 같은 사랑’ 발표 성인가요 대가 조동산 곡 특히 마지막 구절 ‘다시는 오지 마라 이 엑스(X) 같은 사랑아’란 가사를 통해 단지 원망이나 분노에 그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넘어 사랑에 대한 적극적이고 절대적인 수용까지를 암시하면서 갈무리된다. ‘차표 한 장’ ‘미스 고’ ‘몇 미터 앞에다 두고’ ‘성은 김이요’ ‘너는 내 남자&r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유명 가수가 낀 연예인 성매매 사건입니다. 잊을만하면 한번 씩 터지는 연예인 성매매 사건. 이번엔 유명 여가수 A씨가 스캔들에 휘말려 세간이 떠들썩하다. 수천만 원을 받고 재력가들과 하룻밤을 보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가 아니냐’ 경찰이 입건한 사람은 총 11명.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4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1)씨와 직원 박모(34)씨를 구속했다. 또 성매매 여성 4명과 재미기업가 A(45)씨 등 성매수남 2명, 강씨가 고용한 알선책 3명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지난해 3∼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국인 사업가에게 연예인 4명을 소개, 미국 현지 호텔에서 한 차례에 1300만∼3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업가는 3차례에 걸쳐 총 9000여만원을 성매매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라운드걸은 아무나 할 수 없다. 특출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한다. 선수와 경기를 돋보이게 하는 매력도 뒷받침돼야 한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 황금 비율의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섹시하고 도도한 매력 글래머한 서구적 매력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로드FC와 탑FC.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두 단체의 선수들 만큼 라운드걸들의 라인대결도 볼만하다. 이른바 ‘꽃들의 전쟁’. 특출한 몸매와 외모 자랑 볼륨 가슴에 건강한 라인 볼륨 있는 가슴과 건강한 복근·허벅지를 과감하게 노출하는 파격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크함에 우아한 섹시미까지 숨겨져 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관중들과 팬들의 시선은 이미 라운드 꽃에 꽂혀 있다. [로드FC 로드걸] ▲박시현 ▲공민서 ▲최슬기 ▲이서현 ▲박하 ▲임지우 [탑FC 탑걸] ▲이은혜 ▲윤은지 ▲민제이 ▲민유린 ▲김단아 ▲이다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비타민’ 가수 서인아가 신곡을 냈다. 최근 첫번째 공식 앨범 ‘오빠/하나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인아는 지난 2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생애 첫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고무줄’ ‘내가 누나야’로 사랑받은 서인아는 쇼케이스에서 이번 정규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였다. 첫 번째 공식 앨범 발표 생애 첫 쇼케이스 열어 타이틀 ‘오빠’는 ‘내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봐’ ‘날 버린 남자’ ‘사랑의 밧줄’ 등 국민 애창곡들을 만든 작곡가 박성훈이 서인아 이미지에 맞게 만든 곡이다. 이웃집 오빠에 대한 짝사랑을 표현한 노래인데, 그 오빠는 동생으로만 생각하니 속 타는 심정을 그렸다. 시원하게 지르는 창법으로 한 번 들으면 대중의 귀에 쏙 들어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쉽다. ‘하나요’는 신나는 트로트 리듬에 한국 특유의 전통악기와 중국 전통악기를 컬래버레이션한 색다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돌아왔다. 조정민은 최근 신곡 ‘슈퍼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슈퍼맨’은 장윤정의 ‘짠짜라’ ‘꽃’ ‘올래’,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등을 작곡한 임강현의 곡이다. 전통가요를 재해석해 만든 레트로풍의 멜로디와 블루스적인 테크닉, Modern Pop 색깔의 편곡이 어우러졌다. 더욱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R&T(리듬 앤 트로트)’란 독특한 색깔의 새로운 장르다. 신곡 ‘슈퍼맨’ 내고 활동 전통가요 재해석한 ‘R&T’ 이번 음반은 최고의 사운드와 높은 완성도를 위해 가수 이승철의 루이 스튜디오 메인 엔지니어 이정형 기사가 믹스에 참여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아비치, 팬듈럼, 제임스 모리슨, 네로, U2 곡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마스터링 스튜디오인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스튜어트 혹스가 마스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앨범엔 조정민의 첫 자작곡인 감성발라드 &l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걸그룹 식스밤의 의상 논란입니다. 걸그룹 식스밤(다인, 소아, 유청, 한빛)이 화제다. 소시지를 연상시키는 전신레깅스 의상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분홍색 쫄쫄이를 입은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 ‘경악’ 식스밤은 지난 19일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발표했다. 이 곡은 흔하지 않은 가사 소재인 연하남과 누나의 이야기를 다룬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으로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는 반복구도 눈에 띈다. 머릿속에 남는 멜로디와 리듬, 퍼포먼스 또한 인상적이란 평이다. 식스밤은 데뷔 4년차 걸그룹이다. 2012년 1월 ‘치키치키밤’으로 시작해 지난해 5월 두 번째 앨범 ‘Step to me’를 발표한 바 있다. 활동 당시 직캠 영상으로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직캠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노래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온라인에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차세대 레이싱퀸들이 모두 모였다. 신인 레이싱모델 등용인 ‘2016 레이싱모델 콘테스트’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레이싱모델 전문 에이전시 알엠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한 레이싱모델 콘테스트는 2014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여명의 신인 레이싱모델들이 참가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차를 좋아하고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지원하게 됐다”며 “서킷 활동하는 선배 레이싱모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인 등용문…총 13명 최종선발 전문교육 받고 전속모델로 활동 본선 1차, 2차 심사를 통해 총 13명이 최종 선발됐다. 영예의 대상(쉘헬릭스울트라상)은 송가람이 차지했다. 송가람은 “2016년 한 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배워 지혜롭고 아름다운 레이싱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위(셀퓨어플러스상)는 왕조현이, 3위(쉘리무라상)와 4위(더블덕코리아상)는 각각 구민지와 김다올이 수상했다. 또 김서연, 도민서, 정주희, 유다연, 이고은, 김린아, 한리나, 김세라, 김초롱 등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애타게 하지만 사실은 당신이 너무 좋다는 말이야. 잡았다 놨다 잡았다 놨다 사실은 내사랑 당신께 잡혀서 살고파…’ ‘트롯 요정’ 권민정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민정은 최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들었다 놨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 여기에 권민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특색을 잘 살려준다. 젊은 사람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들었다 놨다’로 종횡무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사 소속사는 “(권민정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팬심을 공략하고 있다”며 “침체돼 있는 트로트 시장에 신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23세(1993년생)인 권민정은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가 포인트.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과를 나와 2012∼2014년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앞서 4인조 걸그룹 ‘프리스타’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 귀여운 외모로 팬심 공략 권민정은 2014년 5월 방송된 Mnet &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논란이 일고 있는 예원과 이태임의 복귀 소식입니다. ‘욕설 파문’에 휩싸였던 예원이 돌아온다. 활동을 중단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최근 “예원이 SNL의 새 크루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tvN <SNL코리아>도 “시즌7 크루로 예원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8개월 만에… <SNL코리아> 측은 새 시즌을 앞두고 크루 교체를 진행했다. 김일중, 리아, 김두영이 하차했다. 대신 김풍, 김민교, 송원석 등이 가세한다. 여기에 예원도 포함됐다. <SNL코리아> 시즌7은 오는 27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된다. 예원은 여러 코너를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예원은 MC로도 활동을 예고했다. Mnet의 이예지 PD가 맡은 새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이 PD가 지난해 연출했던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와 비슷한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몸짱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머슬퀸’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다른 외모는 기본. 늘씬한 키와 건강미 넘치는 황금 비율의 ‘핏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몸짱 열풍을 주도하는 나바코리아가 2월 말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열리는 피트니스 시즌을 앞두고 ‘2016 기대주 톱10’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바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대회엔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더 많은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등록을 한 상태다. 나바코리아는 이들 가운데 기대가 되는 남녀 선수 각각 10명을 뽑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단연 세간의 이목은 여성 선수들에게 쏠린다. 유망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들일 뿐 우승을 예상하는 하는 선수들은 아니라는 게 나바코리아 측의 설명. 나바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커리어는 선정된 해당 선수들 사이에 차이가 있다”며 “피트니스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선배들을 보며 꿈을 키워온 선수들로, 이젠 당당히 피트니스 산업의 주역이 될 선수들”이라고 소개했다. [오채원] ‘도대체 어디에 있다가 이제야 나타나셨나요?’ 오채원은 처음 출전한 나바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새
[일요시사 경제2팀] 박민우 기자 = 달동네가 개발된다. 쪽방촌도 새롭게 단장한다. 정부의 취약지역 대책이 나왔다. 이름하여 새뜰마을사업. 낙후한 22곳이 재정비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 3일, 국정과제인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의 일환으로 ‘새뜰마을사업’의 도시지역 대상지 22곳을 선정했다. 부산(금정구, 동구, 남구)과 전북(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전남(여수시, 목포시, 장성군), 강원(동해시, 삼척시, 태백시)이 각각 3곳이다. 피난민 정착 산간촌 단장 울산(동구, 북구)과 경북(영주시, 안동시), 경남(진주시, 통영시)은 2곳. 충남(부여군), 인천(동구), 광주(서구), 충북(영동군)은 1곳이 선정됐다. 국토부 측은 “선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3월 초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시작으로, 기존의 사업계획을 재정비할 예정”이라며 “올해 상반기부터 계획(마스터플랜) 수립 및 시급한 사업을 우선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2016년 새뜰마을사업지로 선정된 22개 지역이다. ▲부산 금정구 부곡동 737-317번지 일원 = 산비탈 지역으로 노후 건물 및 공·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걸그룹 멤버에서 ‘19금 배우’로 거듭난 비키입니다. 뜨끈뜨끈한 멜로물의 계절이다. 극장가는 배우들이 속살을 드러낸 멜로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하고 있다. 다채로운 러브 스토리부터 남녀의 격정적 로맨스까지. 다양한 19금 영화들이 극장가를 찾고 있다. 3번째 노출 감행 최근 가장 주목받는 19금 영화는 지난 4일 개봉한 <P.S. 걸>. 걸그룹 달샤벳 출신의 비키(본명 강은혜·활동명 백다은)가 또 한번 파격 노출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키는 성형외과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밤엔 폰섹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은주 역을 맡았다.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 원석호 감독은 “비키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촬영장에서 많은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며 “격한 감정 신은 물론 폭행 같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장면들도 잘 소화해 냈다”고 칭찬했다. 비키는 전작 &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떴다 떴다 스캔들, 라라랄라 어깨춤을 춥시다, 떴다 떴다 스캔들, 모두 함께 춤을 춰요…’ 대형 스캔들이 떴다. 주인공은 2인조 세미트로트 걸그룹 ‘스캔들’. 스캔들은 최근 각종 음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싱글 ‘떴다 스캔들’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세미트로트 걸그룹 데뷔 ‘떴다 스캔들’ 내고 활동 떴다 스캔들은 140bpm의 빠른 리듬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 일렉트로닉한 신스악기와 전자기타, 브라스 등이 잘 조화된 곡이다. 젊은 사람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겁게 들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스캔들은 팀명에서부터 가요계에 음악으로 커다란 스캔들을 만들겠다는 다부진 각오가 보이는 그룹이다. 중독성 있는 리듬·가사 남녀노소 신나게 흥겹게 두 멤버의 이름이 같은 점도 눈에 띈다. 둘 다 김한솔. 각각 ‘큰언니 김한솔(활동명: 사랑)’과 ‘동생 김한솔(
[일요시사 사회팀] 박민우 기자 =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되는, 그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거짓말이 들통 난 걸그룹 멤버 사건입니다. “남자친구에게 성폭행 당했다.” 걸그룹 멤버가 남친을 허위 고소한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여자 연예인은 자신의 스폰서를 보호하려고 무고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무슨 관계길래? 검찰은 지난해 12월 20대 신인가수 A씨를 무고 혐의로, A씨와 스폰 관계인 30대 자산관리사 B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스폰서인 B씨가 A씨의 남자친구인 C씨로부터 피소 당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한 달 뒤 남자친구인 C씨를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와 B씨가 짜고 C씨를 무고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재력가인 B씨는 C씨를 수차례 폭행한 뒤 휴대전화 유심카드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전치 4주의 상해를 입고 강도상해 혐의로 B씨를 고소했다. B씨는 휴대전화에 있는 A씨의 사진들을 확인하기 위해 유심카드를 빼냈지만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설현, 혜리, 수지가 최고의 대세녀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펼칠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AOA 멤버 설현은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 몸매가 포인트. 무보정에도 빛나는 명품비율이 인기 요인이다. 설현의 사진이 인터넷에 뜨면 네티즌들은 난리가 난다. 소녀와 여인 사이 경계의 관능미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구릿빛 피부는 물오른 건강미를 돋보이게 한다. 설현은 드라마와 예능, 가요계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각종 CF 모델을 섭렵하며 대세녀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 혜리의 주가는 두말하면 잔소리. 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연기하면서 고공행진 중이다. 혜리는 드라마에서 현실감 있는 ‘여동생’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그 어느 때보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설현] 무보정에도 빛나는 명품비율 [혜리] ‘응팔’ 출연 후 주가 고공행진 [수지] 여전히 ‘핫’한 물오른 매력 혜리가 떴다하면 수많은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