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6:43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제76회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하늘 위로 던지고 있다. 이날 열린 국민대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341명, 석사 821명, 박사 108명 등 총 3270명이 학위를 수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는 기획재정부 김범석 1차관과 한국은행 이 총재, 유상대 부총재가 출석한 가운데 현안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출석해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 출석한 서울경찰청장 박 직무대리는 12·3 비상계엄 사태 연루 의혹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대전광역시 설 교육감이 출석한 가운데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 현안질의를 이어간다. 이 장관은 현안질의에 앞서 고 김하늘 양 피살 사건과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창원지검이 지난(17일) '명태균 의혹'과 관련한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알맹이가 빠진 맹탕 발표였다"며 "결국 특검이 답"이러고 말했다. 이어 "창원지검은 전현직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을 소환조사했다고 숫자를 나열했지만 핵심은 건드리지 못하고 주변만 뒤졌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정부와 함께 추경을 포함해 국민 경제를 살리기 위한 모든 정책 대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야당과도 얼마든지 협의할 의지가 있다. 중요한 것은 정말 필요로 하는 곳에 필요한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당은 더불어민주당처럼 제대로 검토도 하지 않고 사흘 만에 5조원이나 바꾸는 졸속 추경으로 국민과 분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고 김새론의 빈소가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있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20분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김새론은 전날(16일) 오후 4시45분쯤 성동구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k13759@ilyosisa.co.kr>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 반입 규제를 강화하는 '항공기 위험물 운송 관리 강화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내달 1일부터 보조배터리를 여객기 기내에 반입하려면 충전 단자 부분을 절연 테이츠로 감거나 지퍼백에 담아야 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황의조 전 축구 국가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 1심 선고를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황 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황의조 전 축구 국가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 1심 선고에 출석하고 있다. 황 씨는 피해자 2명에 대해 동의 없이 여러 차례에 걸쳐 사생활 영상을 촬영하거나 영상통화를 녹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이준석, 천하람 의원 부정부패 의한 업무상배임 혐의' 고발장 접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허 전 대표는 지난 법원에 신청한 당원 소환투표 효력정지 및 무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어 다시 법원에 기각 가처분에 대한 항고장을 제출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특정경제법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특검은 '50억 클럽'의 당사자로 2014~2015년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수백억원 상당의 부동산과 주택, 현금을 약속받고 8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는 1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재석 189인, 찬성 129인, 반대 58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이로써 내란 국조특위는 활동 기간이 15일 연장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조태열 외교장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차관) 등이 출석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12·3 내란 우두머리의 파면이 확정되고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된다면 극우 내란 세력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단단하게 연합해 압도적 승리로 집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압도적 대선 승리만이 내란 종식과 헌정 질서 회복의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연구원 주최로 열린 '87체제 극복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권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의원, 오 시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명태균 특검법'을 상정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20일 간의 숙려기간을 걸치지 않고 표결을 통해 '명태균 특검법'을 야당 주도로 상정했다.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발하며 퇴장했다. 법사위는 오는 19일 명태균 게이트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열기로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여당인지 야당인지 아니면 산당인지 구분이 안 된다"며 "뭘 해야 여당인지 지나가는 행인들 주머니 터는 산적이 아니고 나라 살림을 궐내에서 책임지는 게 여당"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을 배출해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며 "국정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야당을 헐뜯을까, 어떻게 거짓말해서라도 공격할까 생각밖에 없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