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2.03 17:46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KT의 디지털 마케팅 분야 그룹사인 플레이디와 나스미디어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수상하며 그룹 내 광고 계열 그룹사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KT그룹의 디지털 중심 종합광고대행사 플레이디(대표 이준용)와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대표이사 박평권)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각각 대상을 포함한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플레이디는 올해 대상 2개, 은상 1개, 우수상 7개를 수상하며 10관왕을 달성해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플레이디는 유심사 ‘eSIM 시장 점유를 위한 검색광고 운영 및 전략’(검색 퍼포먼스 부문)과 롯데헬스케어 ‘앱 퍼포먼스 마케팅’(앱 퍼포먼스 부문) 캠페인으로 각각 대상을 받았다. 롯데헬스케어의 앱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은 앱 출시에 따른 신규 고객 확보를 목표로, 실제 고객 행동에 집중해 잠재고객들을 정교하게 타겟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심사 검색광고 캠페인은 국내 eSIM 시장 점유 확대를 목표로, 자사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검색광고 운영을 확장했다. 또한 플레이디는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찐생구미 론칭’ 캠페인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3일 오늘의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쪽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아침부터 제주도에, 오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 오후에는 강원 남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1~5cm, 강원도 1cm 미만, 경상권 3~10cm, 제주도 5~10cm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5mm 내외, 강원도 1mm 미만, 경상권 및 제주도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안팎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3.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2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 중남부 동해안·경북 동해안 등의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5~20mm, 경북 동해안 및 북동 산지 5~10mm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10cm, 강원 북부 동해안 1cm 내외, 경북 북동 산지 1c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0m, 남해 0.5∼2.5m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2일 낮 기온은 영상권을 보이겠으나 찬바람이 부는 지역은 체감온도가 떨어져 춥겠다”고 말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1일 오늘의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끼고 흐리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는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에, 울산은 밤에 0.1㎜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 산지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11∼12일 이틀 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15㎜,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10㎜, 울릉도·독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는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0.5~3.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과 비슷한 영하권 날씨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0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4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m~1.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화요일 전국 기온이 오후 기준 평년 수준으로 오르겠다”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일부 강원 영서 남부,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인 7일은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새벽부터 전라 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시작돼 오후부터 밤 사이 충남 서해안과 충남 남부 내륙,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8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북부 내륙, 충북, 경북 남서 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권 1~3cm, 전라권 1~5cm, 경상권 1~3cm, 제주도 3~8c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3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2.5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3.5m, 남해 0.5∼3.5m로 예측된다. 8일은 전국이 대체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6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충청권과 제주는 오전까지, 전북과 전남 서부는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날을 포함한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또는 5㎜ 내외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 1㎝ 미만, 강원 영서 중·북부, 충북, 전북 동부 1㎝ 내외, 강원 영서 남부, 제주도 산지 1∼3㎝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5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서 0.5∼2.5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에 살얼음이 끼는 곳이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s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5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며 추위가 지속되겠다. 곳곳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끼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서해5도, 강원 영서 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울릉도·독도 5mm 내외, 제주도 5mm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남부 1∼3㎝, 충북 중·북부 1㎝ 내외, 제주도 산지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5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2.5m, 남해 앞바다서 0.5∼1.0m 수준으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따뜻한 옷을 입어 갑작스러운 체온 저하를 방지해야 한다”며 “특히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니 건강관리에 각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4일 오늘의 날씨는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끼겠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특히 강원도엔 초속 15m, 강원 산지에선 초속 19m의 강풍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3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차량 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3일 오늘의 날씨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밤부터는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 5㎜ 미만의 비 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5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2.5m, 서해 앞바다서 0.5∼2.5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 대비 10도 내외로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된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영하권에 접어들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이 끼겠다.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 0.1mm 미만의 비가,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 영서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6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1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며, 강원도·수도권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3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 정도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1.5m, 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9일 오늘의 날씨는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는 낮부터 밤사이, 경남 서부 내륙에는 자정~새벽까지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1~5㎝ ▲서해5도 1㎝ 미만 ▲강원도 1~5㎝ ▲대전, 세종, 충남, 충북 1~3㎝ ▲전북 내륙 1~5㎝ ▲전남 동부 내륙 1~3㎝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 1~5㎝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울릉도, 독도 1~3㎝ ▲제주도 산지(30일 이른 새벽까지) 3~8㎝ 정도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서해5도 5㎜ 내외 ▲경기 남부 서해안 5~10㎜ ▲강원 내륙·산지 5㎜ 내외 ▲대전, 세종, 충남 5~10㎜ ▲충북 5㎜ 내외 ▲대구,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울릉도, 독도 5㎜ 내외 ▲제주도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6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어제(27일)에 이어 많은 양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풍을 동반해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내륙·북동 내륙, 강원 내륙·북부 산지, 제주도 산지 5∼15㎝(많은 곳 20㎝ 이상), 강원 중·남부 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서울·인천·경기 서해안·경기 북서 내륙 3∼8㎝(많은 곳 10㎝ 이상), 서해5도 1∼5㎝, 강원 동해안 1㎝ 안팎이다. 충북, 경북 북동 산지에는 5∼10㎝(많은 곳 충북 북부 15㎝ 이상), 대전·세종·충남, 경북 서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 2∼7㎝, 전북 동부 3∼10㎝(많은 곳 15㎝ 이상), 전남 동부 내륙, 경북 북동·중북부 내륙은 1∼5㎝, 전북 서부 1∼3㎝, 대구·경북 중남부 내륙,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1㎝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6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으며 이는 평년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2.5m, 서해 앞바다서 1.0∼4.0m, 남해 앞바다서 0.5∼3.5m로 일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7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다시 떨어지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첫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을 제외하고 중부지방과 전북권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3~8㎝ ▲서해 5도 1~3㎝ ▲강원 내륙·산지 5~15㎝ ▲강원 중·북부 동해안 1㎝ 내외 ▲충북 5~10㎝ ▲대전·세종·충남 1~5㎝ ▲전북 동부 3~10㎝ ▲전남 동부 내륙 1~5㎝ ▲전북 서부 1~3㎝ ▲경북 북동 산지 5~10㎝ ▲경북 서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 2~7㎝ ▲경북 북동·중북부내륙 1~5㎝ ▲대구·경북 중남부내륙·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1㎝ 내외 ▲제주도 산지 5~15㎝다. 눈이 많이 올 경우 ▲경기 동부 10㎝ 이상 ▲강원 내륙·산지 20㎝ 이상 ▲전북 동부 15㎝ 이상 쌓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6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1.5∼5.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6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부지방과 제주는 오전 중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으나 중부지방은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 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80㎜(중산간·산지 100㎜ 이상), 전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20∼60㎜, 광주·전남·전북, 울산·경남 내륙·대구 등 10∼40㎜다. 서울과 인천, 경기에는 10∼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5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남해 1.5∼4.0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져 춥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 제주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경북 동해안에는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걍수량은 5mm다. 울릉도·독도는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동해와 서해 먼바다, 울산 앞바다에 강한 바람이 불며 풍랑 특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 24일은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주말 양일간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5∼3.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제주권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절기상 첫눈이 내리는 소설이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아침까지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니 따뜻한 옷 차림을 입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낮까지 경기 남부, 충청권 북부 등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 내외, 강원도 5㎜ 미만, 충청권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안팎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강원 영서·충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평년 기온을 웃돌며 크게 춥지 않겠지만,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곳곳에 비 소식이 있으니 우산을 챙겨 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대우조선해양건설(대표 이주용)은 지난 19일 상수역지역주택조합(가칭)과 ‘상수역지역주택 신축공사 사업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상수역지역주택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34-11번지 일원 재개발사업으로 이달 말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6호선 상수역 초역세권으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한강 조망권 입지며 지하 3층서 지상 35층, 10개동 총 1853가구 규모로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한다. 단지 주변에 서강초와 성산중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홍익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가 인접해 명품학군 중심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주용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는 “최근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주택시장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도 당사는 향후 3년간 진행할 지역주택조합 사업 물량을 확보했다”며 “재건축 정비사업, 기업형 임대주택, 산업단지 기반시설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올라미나(대표‧작가 손미나)가 한국과 스페인의 민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국 식문화의 특색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라미나는 지난 16일부터 17일(현지시각)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 팔로알토 마켓서 주스페인한국문화원과 함께 ‘K푸드 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식의 나라 스페인에 K푸드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 위주로 메뉴를 구성해 현지인들에게 시식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라미나의 손미나 대표를 중심으로 주스페인한국문화원 관계자와 스페인 거주 한국인 요리학교 재학생 등이 손을 모아, 현지인 입맛을 겨냥한 양념치킨과 언양불고기 덮밥, 김밥, 짜장떡볶이, 달고나 등을 직접 준비했다. 이날 현지인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한국 음식을 맛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면서 푸드 트럭 이벤트가 축제 분위기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 방문객은 “스페인 사람들은 자국 음식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미식에 큰 관심이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K드라마서 봤던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K푸드를 직접 맛볼 수 있어 좋았고, 먼 나라지만 한국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