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땡기는’ 3세대 트로트 여신이 떴다. 주인공은 신예인. 데뷔곡 ‘땡겨요’로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땡겨요’는 경쾌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트로트 곡이다. 남녀 간 사랑의 줄다리기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당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대를 비롯해 40∼50대까지 다양한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곡 ‘땡겨요’ 트로트계 출사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신예인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여러 관객분들을 만나 모두의 마음을 잡아당기고 싶다”며 “트로트가 어르신들만의 장르가 아닌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장르라는 걸 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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