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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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07.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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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거짓

비서 데리고 성인품점

비서 데리고 성인품점 기아차 협력사인 A사 부회장이 비서를 성추행하고 회삿돈을 빼돌리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됨. 2002년 A사 창립 시절부터 일해온 비서 B씨는 회계, 세무 등 재무 업무와 비서직을 도맡으며 경영진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 그러다가 부회장이 취임한 뒤로 악몽 시작. 부회장은 B씨를 성인용품점에 데리고 가거나 “코로나로 바깥 만남이 어렵다”며 사택으로 불러 집요하게 성관계를 요구. 그러면서 “나와 성적인 행위를 맺으면 그룹장으로 승진시켜주겠다”는 은밀한 제안도 건넸다고. B씨는 부회장이 순이익 조정을 지시하자 참지 못해 폭로를 결심. 개딸 신경전 8·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개딸(개혁의 딸)끼리 격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음. 8명의 최고위원 후보 중 5명만 살아남을 수 있는데,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후보를 놓고 지지자끼리 싸움이 난 모양새. SNS에 특정 후보를 비판하는 글을 게시하면 곧바로 욕설 댓글이 달리는 등 분위기가 험악해져 현장서 몸싸움이 일어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방북 일화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은 30회에 이를 정도로 북한을 여러 번 다녀왔다고. 그중 한 북한 인사는 인 의원과의 만남을 상부에 보고할 의무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