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사진 때문에… 신인 걸그룹 멤버의 과거 SNS 사진이 크게 논란. 청순한 외모로 사진이 공개된 즉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킴. 동시에 본인이 올린 과거 SNS 사진이 화제. 과거 사진에는 중학생답지 않은 성적인 내용이 많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술·담배를 하는 사진보다 충격이다” “학폭 논란도 있다” “인성은 확인하고 뽑았어야지” 등의 의견이 다수. 홍준표 견제? 국민의힘에서 중요하게 떠오른 대구시장에서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고.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유영하 변호사가 단일화할 수 있다는 말이 나왔기 때문.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 변호사는 김 전 최고위원과의 단일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하마평. 불법촬영 비서관 목격담 불법 촬영 혐의로 2월에 신고돼 경찰 소환조사를 받은 권성동 의원의 비서관 A씨가 아직도 국회에서 목격된다는 소문. 국회를 출입하는 기자들 몇몇은 A씨를 “출근길에 봤다” “권 의원이랑 걸어가는 것을 봤다”며 목격담을 나눈다고. 권 의원 측은 해당 직원이 사표를 제출하고 근신 중이라고 해명했지만, 그를 봤다는 사람이 계속해서 나오는 중. 회장님의 실패한 창업 수년 전 재벌 회장직을 내려놓고
2022-04-11가면 쓴 일반인 출연자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 출연한 일반인 A씨가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A씨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늘고 있다고. 특히 방송에서 한 남자만 바라보는 순애보 스타일까지 보여줌. 하지만 A씨의 실생활은 술을 좋아하고 남자를 밝힌다고 전해짐. 김경수-이명박 맞교환설 결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만난 문재인 대통령. 이때 그동안 세간에서 떠돌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맞교환이 오갔다는 소문. 양측은 한사코 부인했지만, 역대 최장기간 만남 시간을 기록한 데에는 사면 이야기가 주였을 것이라는 게 정설. 그러나 이 전 대통령과 김 전 지사의 맞교환 명분이 차이가 있어 실제로 이어질지는 물음표. 김해 두고 내부 경쟁? 국민의힘 내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인수위 김인규 청년 실무위원에게 김해시장 출마를 권유했다고. 현재 당내 김해시장 후보군으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보좌관인 권통일 보좌관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해놓은 상태. 일각에선 내부 경쟁이 심화될 수 있는 양상을 띨 수 있다는 전망. 구멍 난 방역 확진 후 격리 해제자들에게 주어지는 생활지원금. 이를 수령하는 과정에서도 ‘K-방역’의
2022-04-01마트로 ‘포켓몬빵런’ 지난달 24일 ‘포켓몬 빵’이 재출시됐음. 재출시 당시 포켓몬 빵은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어 “포켓몬 빵 파는 곳”이라는 제목의 검색어가 실시간으로 올라가기도 함. 현재는 포켓몬 빵을 사기 위해 마트 문 열기 전부터 대기. 한 누리꾼은 “버스를 놓쳐서 20분 늦게 마트에 왔다. 내 앞에만 40명이 있어서 살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청년들 토사구팽? 선거운동 내내 “청년, 청년” 외치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원회와 차기 청와대 내각 구성에 청년들을 배제하고 있다는 소문. 약 20명의 청년 보좌역중 어떤 사람도 특별한 자리를 제안받지 못했다고. 진심으로 윤 당선인의 선거를 도왔던 국민의힘 청년보좌역들은 손가락만 빨고 있다는 후문. 언론 길들이기 초석? 문재인정부에 이어 차기 윤석열정부에서도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뉴스 게재에 부정적 기류가 강하게 흐른다고. 이런 탓에 윤정부에서 네이버, 다음 등 뉴스 플랫폼을 정지시키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고 함. 정치권 안팎에서는 문정부와 윤정부가 비판 기사가 눈엣가시처럼 여겨졌기 때문이라는 후문. 모두 반대하는 차기 회장 A 그룹 차기 회장이 유력한 B씨를 두고 안팎에서 반대가 심하다는 소문
2022-03-24청와대와 무속인? 요즘 청와대에서 집무를 보지 않겠다는 뜻을 확고히 하고 있는 윤석열 당선인. 사실 이게 무속인의 조언 때문이라는 소문. 청와대는 예로부터 풍수지리적으로 최악의 터에 위치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음. 거기에 더해 무속인들은 기가 좋지 못한 터에 청와대가 자리한 탓에 역대 대통령들의 말로가 좋지 못하다고 주장함. 무속인 연관설이 있는 윤 당선인이 이 때문에 청와대 입성을 한사코 거부하는 게 아니냐는 설이 나오는 중. “슬슬 갈아타볼까” 한 언론사 간부회의에서 윤석열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역사에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는 말이 나오자 내부 반응이 좋지 않다고 함. 그동안 민주당 쪽의 비위를 맞추다 선거 하루 만에 배를 갈아탔기 때문. 일부 간부 역시 진영을 오갔던 것으로 유명해 현재 해당 언론사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는 후문. 투표권 박탈한 요양병원 한 요양병원이 입소자 투표권을 보장하지 않았다가 거센 항의에 직면했다고. 이 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명목으로 입소자 230명의 외출을 금지하고 있다고 함. 입소자들은 투표 당일에도 ‘외출 금지’ 때문에 나가지 못했는데, 병원은 사전투표·거소투표 등의 대안을 전혀 마련해준 바 없다고. 입소자들이 이를
2022-03-17환자 아닌 환자 때문에… 한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포폴이나 마약성 진통제를 얻기 위해 돌아다니는 환자들이 많다고 함. 이 환자들은 병원 진료 때 “아파서 검진받아야 한다” “통증이 있다”고 해서 병원은 수면 위장 내시경 등을 할 수밖에 없음. 어떤 병원은 프로포폴 진단받으러 온 환자 때문에 1년 의사면허 정지가 되기도 한다고. 대선후보들의 건강관리 30분 단위로 선거 유세를 도는 요즘, 캠프는 대선 후보의 건강이 제일 큰 걱정거리. 이 후보는 금연과 금주를 몸소 실천 중. 원래 체력이 좋기로 소문난 이 후보는 끼니를 거르지 않고, 이동 중 차에서 잠을 자며 체력을 보충. 윤 후보 또한 그렇게 힘들었던 금주에 결국 성공했다는 소문. 운동을 싫어하는 윤 후보는 유세 때 최대한 많이 걷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 한다고. 부정선거 차단 노림수?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단일화가 부정선거를 차단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 중 하나였다고. 사전투표용지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사퇴 표시가 있지만 본 투표에서는 따로 없음.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기막힌 타이밍이었다고 회자. 다만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사전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지지 층의 응답이 많았던 탓에 골머리를 앓았다는
2022-03-10올림픽 개최 준비? 오세훈 서울시장이 2036년 서울 단독 하계올림픽 유치를 준비 중이라고. 당초 추진한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이 최근 경색된 남북 관계에 따라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을 내렸다고. 하계올림픽 유치는 오 시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하반기부터 본격 준비에 나설 전망이라는 후문. 불법 촬영 유야무야? 호텔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모 의원실의 비서관이 아직도 면직처리 되지 않았다는 소문. 당시 문제가 붉어지며 크게 이슈화되지 않았지만 아직도 정상 출근 중이라고. 아직도 같은 보좌진으로 등록돼있는 게 소름끼친다는 주변의 반응이 나오는 중. 비서관을 아끼는 모 의원이 이런 식으로 유야무야 넘길 속셈일 것이라는 후문. 종교단체의 댓글 조작 이단종교로 유명한 국내의 한 종교단체가 대선 조작을 한다는 정황 포착. 단체의 회원 수는 30만명 정도 된다고 파악됨. 해당 단체에 탈퇴한 회원이 텔레그램 창에 ‘기사 댓글+좋아요’ 미션이 올라온다고 증언하기도 함. 선거철에는 댓글팀이 가동된다고. 이 사실을 안 사람들은 “인터넷 여론을 믿으면 안된다” “굉장히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는 반응. “태극기 내려” A씨는 3·1절을 맞아
2022-03-04단일화 결렬 배경 안철수·윤석열 대선후보 간 단일화 결렬 원인은 윤 후보 측의 많은 사람들이 단일화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들었기 때문이라고. 서로 복심이라고 우기며 단일화라는 성과를 내기 위해 혈안이 됐다고 하마. 내부에서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윤 후보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함. 결국 결렬 선언하려는 아침에서야 윤 후보가 안 후보에게 전화해 황당해했다는 후문. 생떼 부린 후보 이번 3·9 보궐선거 후보로 참여한 A 후보가 방송국 MBC에서 후보 사진 찍는 데 생떼를 부렸다고. A 후보는 후보용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연출진이 자신을 막 대했다며 불만을 터트렸고, 한동안 촬영이 지연돼 진행팀이 애를 먹음. 이런 상황에서 “오기 싫었는데 억지로 와서 이게 무슨 고생이냐”고 다 들리게 투덜댔다고. 주인 바뀌고 뒷걸음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A 업체가 새 주인을 찾은 직후부터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는 소문. A사는 지난해 중순 경 유명 식품기업에 인수됐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품질에 대한 불만에 직면. 특히 주력상품인 스테이크 메뉴가 예전 같지 않다는 항의가 빗발쳤다고. 이렇게 되자 새 주인이 원가절감에만 힘쓴 영향으로 재료 품질이 떨어졌다는
2022-02-25버려진 팀의 비애 유명 게임사 A 게임의 개발팀이 ‘버려진 팀’으로 소문이 났다고. 회사 차원의 지원도 최악인 데다 인력 보충도 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얼마 되지 않는 인력으로 모든 일정을 소화하며 과부하.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근무 일정은 지옥. 신입이나 전입자의 50%가 3개월 이내에 전출을 신청하다거나 그만둔다는 후문. 굿판에 등장한 대통령?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소가죽 굿판’ 논란이 한창인 요즘, 굿판 현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 인사들의 이름이 여러 번 등장했다는 소문. 소문에 따르면, 무속인 건진법사가 소가죽을 벗기며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하던 중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을 수차례 외쳤다고. 그와 함께 여권의 유력인사들의 이름이 나와 구경하던 사람들은 “누구를 저주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고. 공약 자료에 금지 표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사법제도 개혁 공약 보도자료에 여성 혐오 표현 중 하나로 사용되는 ‘오또케’가 실렸다고. 심지어 해당 보도 자료는 수정된 자료였다고 함. 공식 사과를 했으나 논란이 커지자 국민의힘은 해당 부분 담당 교수를 해촉했다는 후문. “수사가 싫어요”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로 경찰 조직 내 수사 부서 기피 현상
2022-02-21정치권 배우자 갑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갑질 논란이 연이어 터지는 가운데, 보좌진이 제발 우리도 취재해달라고 성토 중. 김씨의 갑질이 본인들 입장에서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라며, 이미 정치권에는 여야를 막론하고 배우자 갑질이 만연해있다고. 상당수 보좌진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취재해 보도해달라고 기자들에게 제보 전화 돌리는 중. 어린이날과 양육 비법 양육비 이행률은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설립 전 20%,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설립된 지 5년인 지난해 양육비 이행률 35%. 이를 두고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성과가 크다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60%이상의 한 부모들이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일각에서는 ‘양육비 미지급을 아동학대’로 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옴. 오는 5월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관련법이 나올 것으로 기대. 국회 사무처만 특혜? 국회 사무처 직원들과 국회의원 회관 직원들에게 차별이 있었다고.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진 상황에서 사무처 직원들에게만 50% 이상 인원이 재택(근무)하라는 문자가 전달됐다고 함. 의원 회관 직원들은 의장 명의로 국회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지 않으면 재택을 할 수가 없다고. 이 같
2022-02-11이상한 계산법 한 게임사가 이상한 계산법을 통해 동시 접속자를 발표하고 있어 눈총. 공시자료를 통한 수익은 반 토막이 났지만 동시 접속자 수에는 전혀 변동이 없기 때문. 하지만 게임사는 “올 초부터 꾸준히 같은 수준의 동시 접속자를 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중. 업계 일각에선 “말도 안되는 수치”라며 뒷담화. 비상 걸린 국회 어린이집 국회 어린이집 코로나 방역 방침이 강화돼 국회 직원들의 원성이 높아졌다는 소문. 어린이집 측은 최근 원아들이 여러 명 확진되며 코로나에 민감해져 감기 증상이 약하게 남아있는 아동도 등원을 거부하고 있다고. 맞벌이가 대부분인 국회 직원들은 “갑자기 휴가 쓰라는 것이냐”며 성토 중. 윤석열 라인 좌천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월 중 소폭 인사 가능성을 거론함. 이에 따라 자연스레,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라인으로 분류되는 특수통 검사들이 비핵심 보직으로 좌천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고 함. 검찰에 남아있던 윤 후보 라인 검사들이 차기 정부에서 중용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일각에선 사표를 써야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는 후문. 능력보다 핏줄 식품기업 A사가 전문 경영인을 배제한 채 총수의 아들인 B씨에게
2022-01-21물 들어올 때 노 젓자 신생 기획사에서 값비싼 굿즈를 연달아 내놔 팬들이 뿔났음. 소속 가수의 인기를 믿고 고가의 굿즈를 턱턱 내놓는 것. 국내 팬들은 과한 상술에 불만을 표하고 있지만 해외 팬들은 없어서 못사는 지경이라고. 팬들 사이에서는 해외 팬들 믿고 저러는 거 같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중. 일부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소속 가수가 인기가 있을 때 바짝 벌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수군댄다는 후문. 노사모의 부활? 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이 합당하면서 옛 노사모 회원들이 꿈틀대기 시작했다는 소문. 친노(친 노무현)·친문(친 문재인) 성향이 뚜렷한 열린민주당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어냈던 노사모의 주축들이 아직 활동 중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층과는 정치적 결이 많이 달라 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 내분이 일어날 가능성 농후하다는 후문. 술꾼 이미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술꾼 이미지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함. 윤 후보가 금주 선언을 했음에도 대구 일정 당시 윤 후보 방에서 와인이 여러 병 나오기도 했다고. 주변에서도 술을 먹지 말자는 조언이 있었지만 워낙 애주가인 탓에 쉽게 끊지 못했다고. 이에 그동안 공식 일정
2022-01-17팬 차별하는 기획사 유명 아이돌이 소속된 기획사에서 팬을 차별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팬덤이 들썩이는 중. 몇몇 팬들에게만 특혜를 주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는 주장. 팬들은 ‘팬은 다 똑같지, 누구는 특혜 받고 차별받는 게 말이 되느냐’며 아우성 중. 기획사는 그게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과거 일까지 들춰지는 상황. 해당 아이돌만 난감해졌다고. 나경원 등판?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 사이에서 이준석 대표의 사퇴 움직임이 거세다고 함. 만일 이 대표가 사퇴할 경우 나경원 전 의원을 중심으로 비대위 체제가 움직일 것이라는 말이 돎. 나 전 의원이 최근에 SNL에 나온 이유도 여론을 파악하기 위함이었다는 후문. 다만 나 전 의원이 등판할 경우 2030의 이탈을 막을 수 없다는 우려도 있음. 맹탕 기자회견 지난 4일, 이재명 대선후보의 새해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과 민주당 측 사람들 사이에 고성이 오고 갔다고. 당시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사회자는 정책 질문을 받은 뒤에 현안 질문을 받겠다고 기자들에게 설명했는데, 정책 질문 뒤 곧바로 행사를 끝내 버려서 현안 질문을 준비하던 기자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됨. 기자들은 “기다리다 바보가 됐다” “민감한 내용 나올까봐 저러는 거 아니
2022-01-07장남 생각나게 하는 차남 식품회사 A업체의 대표이사 B씨가 심각한 헛발질로 인해 직원들의 신임을 잃었다는 소문. 유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A사는 수년 전부터 오너의 차남인 B씨가 경영을 맡고 있는데, B씨가 경영을 총괄한 이후 회사 실적이 급격히 꺾인 상황. B씨가 개발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신제품은 줄줄이 실패작으로 결론 났고, 반전을 도모하기 힘든 분위기. 이렇게 되자 사내에서는 장남이 회사를 물려받았어야 했다는 볼멘소리가 커지는 중. ‘이핵관’ 솎아내기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이 같은 당 이준석 대표가 공개한 메시지를 몇몇 기자에게만 공개한 이유가 있다고. 그 이유는 일부 기자에게만 링크를 보낸 뒤 이른바 ‘이핵관(이준석 핵심 관계자)’을 알아내려고 의도했다는 풍문. 조 최고위원이 기자들에게 보냈던 메시지를 이 대표가 바로 올리자, 메시지를 제공한 기자가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는 후문. 벌써부터 논공행상 타령?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 후보의 당선보다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인사들이 넘친다는 소문. 자신의 공을 더 키워 주목받으려고 안간힘을 쓴다고. 선거 전략을 세우고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 C모 부장은 그동안 만들어놓은 정책을 후보에게 직접 전달하려
2021-12-24스타 작가 옛말이네∼ 방송국에서 스타 작가를 모셨다가 줄줄이 참패하면서 ‘무용론’이 나오고 있다고. 거액에 데려왔다가 본전도 못 건지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난색을 표한다는 후문. 가뜩이나 작가들이 OTT 시장으로 몰리는 판국에 스타 작가로 반전을 꾀하려던 방송국만 쪽박 됐다는 후문. 재주는 보좌진이… 각 당 선대위에 각계각층의 전문가 영입이 한참인 요즘, 보좌진들은 일도 안 하는 전문가들을 왜 영입하냐느고 난리. 전문가가 영입되면 해당 업무가 늘어나긴 마련. 문제는 전문가들이 이 업무를 거들떠도 안 본다고. 자연스레 모든 일은 보좌진의 몫으로. 전문가가 한 줄 아는 모든 일들이 대부분 기존 보좌진이 한 거라며 억울해하는 중. 악덕 사업주 뒷배 정치인 A씨의 친인척 B씨가 악덕 사업주로 유명하다는 소문. B씨는 지방에서 무역업을 하고 있는데, B씨와 경쟁 관계인 업자들이 2010년 중반 이후 대부분 망했다고. 정치권에 끈이 있는 B씨가 경쟁자들을 고사시켰고, 본인만 살아남아 사업이 엄청 잘 된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 상황. 실세는 따로 있다? 공수처 내 파견 경찰이 실세로 불린다고. 해당 인물은 과거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이력이 주목받았었음. 이
2021-12-17대선 앞두고 개각?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정치인 출신 장관들과 일부 청와대 참모가 사퇴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이 때문에 일각에선 문재인정부 임기 5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개각설이 흘러나오는 중. 대표적인 지방선거 출마 유력 인물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라는 후문. 따뜻한 의원님의 반전 노동자를 주로 대변하고 사회적 약자의 대변인을 자처해온 모 의원의 의원실이 국회의원 회관에서 가장 살벌하다고 소문남. 직원끼리 큰 고성이 오가는 건 다반사고, 의원실을 찾은 손님들에게 조차 매우 까칠하게 대한다고. 제보 전화를 건 시민에게 듣기 거북한 욕설을 하는 걸 본 기자들이 수두룩. 국회에 처음 출입한 기자들은 대중이 알고 있는 의원의 이미지와 현장의 분위기가 매우 달라 당황했다는 후문. 생각지 못한 후폭풍 영남지역 소재 에너지 기업 A사가 대장동 게이트가 부각되자, B 법무법인과의 관계를 청산하려 한다는 소문. A사 회장은 검사 출신 C씨와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데, B사가 A사로부터 일감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C씨가 손 써준 덕분. 하지만 최근 터진 대장동 게이트에 C씨가 연루된 것으로 확인되자, C씨가 재기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