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7.26 15:45
고약한 심보 이사하느라 차를 빼달라며 전화를 돌린 A씨. 그런데 경비원이 한 차가 어제 미리 얘기를 안 해줬다며 안 빼준다고 전해줌. 이에 A씨는 해당 차주 B씨에게 사과했지만 차를 차라리 뭉개라며 끊어버렸다고 함. 이삿짐센터서도 B씨에게 전화했지만 안 받는다고. A씨는 겨우 이사를 마쳤지만 옮기는 과정을 B씨가 밖에 나와 쳐다보고 있어 힘들었다고. 분열의 여왕?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성 지지자로 구성된 ‘내조의 여왕’ 봉사자들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신랄하게 비판함. 최근 열린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규탄 대회서 내조의 여왕 부스에 있던 일부 봉사자들이 도를 넘은 발언을 했다고. 요즘 들어 민주당과 혁신당의 관계가 미묘한 가운데 지지자들끼리 크게 싸움이 날까 노심초사하는 이들도 있는 모양. 비한계 사랑방 비한동훈계 사랑방으로 한 의원실이 지목됐다고. 이곳은 친윤(친 윤석열)계 의원실로 최근 이곳에 영남권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20명이 넘는 의원이 수차례 모였다고. 이들은 전당대회 당권 경쟁이 본격화한 지난달부터 해당 의원실과 여의도 모처서 자주 모인다고 함. 일각에서는 한동훈 대척점에 선 원희룡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모임이 아니냐는 관측도
개인정보 유출에 솜방망이 처벌 시중은행의 한 직원이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무단 조회하고 부당하게 이용한 사건이 발생. 감사 과정서 해당 직원의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이 경징계에 그쳐 논란. 은행은 해당 직원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지만, 이는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는 비판 제기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형사처벌이 가능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 자체 징계만으로 넘어가려는 태도에 분노를 사는 중이라고. 꼴딱주의 의미 VIP의 술 사랑은 익히 알려져 있는데, 잦은 술자리로도 논란이 돼 왔음. 해외순방 시에도 기업 총수와 술자리를 마시면 기업인들이 술자리의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고. 국내서도 자신의 사람들을 불러 모아 이른바 ‘꼴딱주’를 만들어준다고. 친윤(친 윤석열)이라고 언급되는 인물들 몇몇 중에서는 이 꼴딱주를 마시지 못해 찐윤으로 인정받지 못한다고. 즉, 완벽한 찐윤들은 이 꼴딱주를 버텨내 그때부터 VIP의 부름을 받고 중용되거나, 계속 술자리에 부른다는 후문. 당 대표 무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그가 연루된 재판 중 위증교사, 선거법 위반 재판이 오는 9월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법조계에서는 특히 위증교
엎질러진 정보 유출 학부모 A씨의 자녀가 학교폭력 접수로 인해 분리 조치가 들어와 미등교 중. 학교는 e알리미로 학교 소식을 전송하고 있는데, 자녀 이름과 상담 날짜가 명시된 문자메시지를 6학년 전체 학부모한테 잘못 보냈다며 연락을 받았다고. 학교에선 오보 문자라 전혀 상관없는 학생이라고 넘어가려는 가운데 소문은 이미 다 퍼졌다고. A씨는 학교폭력 접수 중이고 결론도 나지 않은 상태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고. 이에 학교와 교육청 측에서는 이미 발송된 문자라 삭제는 어렵다며 난감을 표했다고. 바이든의 건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이 있다고 함. 내각에서는 이 부분을 비밀로 부쳤는데, 대선 토론으로 민주당 내 인사들이 다들 알게 됐다고. 민주당 내 고위 관계자들은 바이든 쪽에 사퇴를 압박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음. 이미 민주당 고액 후원자 중 핵심인 로렌 파월은 질 바이든 영부인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를 계속 권유 중이라는 후문. 서러운 군소정당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전당대회가 ‘어대이’ ‘어대조’ 기류로 흘러가면서 국민의힘에게 밀린다는 평이 나옴. 하지만 이재명·
이상한 금연 규정 놀이터 바로 옆 정자서 흡연하는 입주민 A씨. 이를 목격한 입주민 B씨가 “금연구역이니 여기서 피우시면 안 된다”고 지적함. 그러다가 시비가 붙어 경찰을 불렀는데 단속이 불가해 보건소에 이첩하겠다고. 이후 보건소 측은 국민건강진흥법상 놀이터가 금연구역은 맞지만 바로 옆 정자는 해당이 안 돼 규정상 처벌이 어렵다고 난색. 그러자 A씨가 “괜한 시비를 걸었”며 B씨를 고소한다고. A씨는 버스정류장 10m 주변도 금연구역인데 놀이터 바로 옆은 아니라는 것에 어이없어했다고. 뭉칠 수 없는 이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같은 당 나경원 의원의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 당시 지지자들도 현장을 찾음.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했던 현장서 지지자들은 각자 지지 중인 후보의 이름을 외쳤음. 그러다가 지지자들 간 욕설이 오갔고, 가벼운 몸싸움까지 발생. 한 나 의원의 지지자는 한 전 비대위원장을 배신자로 칭하기도 해 서로 감정싸움을 벌임. 이를 두고 국회 관계자들은 강경 지지자들 탓에 국민의힘이 도저히 뭉칠 수 없는 게 아니냐고. 완전히 돌아선 검찰?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에 강력한 수사를 주문하면서 대통
바뀌는 갑을관계 대기업 A사가 정규직 전환을 약속한 대다수 경력직들을 쳐냈다는 소문. A사는 1~2년 전부터 관련 업종 전담 일간지 기자를 홍보팀에 영입했는데, 영입 당시에는 1년 뒤 무조건 정규직 전환을 약속. 그러나 부서 책임자가 바뀐 이후 영입했던 인력을 사실상 모두 정리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정리당한 몇몇 인력은 다시 언론사로 향할 것으로 보임. 갑이 순식간에 을이 되더니, 다시 갑이 돼서 괴롭히는 촌극이 예상되는 그림. 살아있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최근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고. 큰 병은 아니고 과로로 인한 체력 저하가 원인이라고. 그는 주변인, 전문가 등을 만나 바쁘게 하루를 보낸다고. 건강 상태는 걱정할 만큼 우려스러운 게 아니라고. 최근 황 전 총리가 잠잠한 모습을 보인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검사 시절부터 테니스, 수영 등을 하며 꾸준히 체력관리를 해온 덕분이라는 후문. 수사 중 청문회? 해병대 채 상병 수사외압 사건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서 매일 같이 참고인·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국회서 사건 관계인 불러 청문회를 개최. 공수처에서는 최근 강경하게 반발하던 관계인들이 “법적 문제없다”고 노선을 튼
2024-06-22가족회사의 갑질 서울 한 지역의 프랜차이즈 요식업 매니저로 근무한 A씨는 얼마 전 갑질을 당해 퇴사했다고 억울함을 토로. 본사 회장의 처형인 B씨가 관리자로 새로 부임했는데 첫날부터 A씨에게 삿대질과 등짝을 때리고 팔을 찌르는 등 막 대했다고. A씨는 B씨가 손님한테 반말하고 돈 없어 보이는 손님은 무시해 대신 사과도 여러 번 했다고. B씨는 본인이 서류작업을 도맡아 하겠다고 직원들에게 말했으나 본사에 A씨가 복잡해 보이니 자기한테 일을 떠넘긴다는 식에 거짓말을 퍼뜨렸다고. 또 A씨는 ‘결혼을 준비한 남자가 있다’고 밝혔으나 B씨가 본사 및 매장 직원들에게 ‘A씨가 본사 지인과 사귀는 사이가 확실하다’며 거짓 소문을 계속 내고 다녔다고. 결국 A씨는 긴장과 불안 증상으로 심해져 퇴사하며 회사에 억울함을 주장했지만 B씨가 가족이라는 이유로 묵인 당했다고 함. 회사는 A씨에게 겁을 주기 위해 노무사나 자신들의 인맥을 동원해 신고도 못하게 한다고. 조기 대선론 정치권 일각에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조기 대선을 노리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존재. 지금이 대권주자로서 몸값이 가장 높기 때문인데, 조기 출마할 경우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나이 제한에 걸려 출
2024-06-147개월째 멈춘 독일차 출고한 지 2년 만에 길에서 멈춘 독일산 전기차에 소비자 분통. A씨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 공식 딜러를 통해 ‘Q’ 차량을 2022년 10월 구매. 지난해 9월 제조사 공식리콜 업데이트를 받고 출고한 지 이틀 만인 9일, 강원도 인제서 멈췄다고. 원인 미상의 오류로 주행이 불가한 A씨 차량은 고객센터를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던 분당센터로 입고. 1개월이 지나자 담당자는 “해당 건은 레몬법이 적용될 것 같다”고 통보. 그러나 A씨의 차량이 레몬법 기준인 1년 이내 2만km서 4000km가 초과해 불가하다며 모르쇠로 일관. 이후 7개월이 지나도록 차량 수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 알고 보니 상남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좌고우면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결정하면 그냥 질러버리는 타입이라고 함. 지금 본인이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는 것은 진짜로 고민하지 않는 상황일 수 있다고. 고민이 끝났으면 출마 의사를 먼저 밝혔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사실 당 대표 출마를 제대로 고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후문. 여의도 텃세 22대 새내기 국회의원들이 벌써 텃세에 시달리고 있음. 군소 정당 출신의 경우 구석 자리 의원실을 배정받는 것도
2024-06-07사기 의혹에도… 본인의 SNS서 사람들에게 ‘작곡해 주겠다’며 사기를 친 것으로 알려진 A 작곡가가 다시 SNS 활동을 시작. A에게 메시지를 받은 B씨는 “최근 A 작곡가가 ‘혹시 가사 같은 거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냐’고 질문. 본인은 음악을 만든다고”라며 “사기가 보도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또다시 이런 메시지를 보내는 게 황당했다”고 밝힘. 의외의 우정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친분이 있다고. 종종 식사도 하고 만난 자리서 과학·기술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눈다고. 두 사람의 친분은 국민의힘 지난 전당대회 당시 맺어졌다고 함. 전대 당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이 자리서 모임이 결성돼 얼마 전에도 함께 식사를 했다고. 이 밖에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등도 함께 식사하며 이준석계로 분류됐던 인물들과 꽤나 가깝다는 후문. 여가위 운명은? 정부가 ‘저출생위기대응부’ 신설을 예고하면서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양. 해당 부처에 상임위가 생기면 기존에 있던 여성가족위원회와 함께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에 따른 정부조직법도 손질해야 하니 당분간은 상임위가 어수선할 것이란 후문도. 제2의 검수완박? 최근 검찰이 이슈 되
2024-05-31‘빼째라’ 임금체불 인지도를 갖고 있는 패션 브랜드 S사 건물 사옥서 7개월간 청소 업무를 했던 A씨. 6~7개월 전부터 입금이 되지 않아 회사 담당자 A씨한테 연락하니 휴가 중이라고 대답을 피함. 2개월 동안 입금이 되지 않자 더는 안 될 것 같아 찾아갔더니 입금해 준다는 말과 함께 계좌번호와 명함을 주고 돌아옴. 그러나 보름이 지나도 입금이 되지 않아 다시 찾아가니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입금이 늦어진다”고 얼버무림. 또다시 보름을 기다린 A씨는 정산을 못 받아 연락해 보니 회사 담당자 B씨는 “나 지금 퇴사했다. 법대로 해라”는 식으로 나왔다고. A씨는 회사에 명령 신청서를 보내려고 했지만 회사 대표가 나오질 않아 직접 받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말에 보내지 못하고 있다고. PK 안배론 국회부의장에 PK(부산·경남) 출신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낙선함에 따라 국회 사무총장 및 고위직에 PK 안배론이 고개를 드는 중. 이에 따라 총선서 분전했지만 낙선 의원에 대한 전략적 배분이 이뤄진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 부산서 패배한 박재호, 최인호 경남서 낙선한 김두관을 고위직에 임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살길 찾는 보좌관들 4·10 총선을 통해 현직 의원
2024-05-25사전점검 업체에 뒷돈? 최근 아파트나 오피스텔 완공 후 입주 전 사전점검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에 건설사가 뒷돈을 준다는 후문. 돈을 받은 사전점검 업체들은 크게 눈에 띄는 하자 외엔 미 체크 방식으로 하자 수를 줄여. 불안한 입주자들은 업체 점검에 동행하기도 한다고. 유튜브에서는 셀프 사전점검 방법 등이 크게 주목받고 있기도. 결국 돌려막기? 국민의힘 이용 의원이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에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옴. 이를 두고 다른 낙선자들도 결국 돌려막기로 인선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 때문에 기자들 사이에서는 요청한 자료의 회신이 오지 않거나 인사 검증으로 예민하다는 이유로 받은 자료에 대한 기사를 쓰지 못 하게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음. 정치권에서는 조만간 다른 낙선자들도 속속 어딘가에 임명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풀살롱 접대 의혹 국내 최대 온라인 유통사 A사의 직원 B씨가 퇴사하면서 임직원의 성 접대 비리를 폭로. 2022년 10월경 A사 임직원 4명은 A사의 자회사 대표와 이사 등과 함께 성 접대가 이뤄지는 ‘풀살롱’으로 갔다고. 이들은 접대부가 대기하는 방을 밖에서 살펴보는 이른바, ‘미러 초이스’로 원하는 여성을 찍었다고. B씨는
2024-05-17군인들의 베팅 최근 청년들 사이서 도박 중독자가 늘어나는 상황. 이렇게 된 이유가 군대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라고. 군인들이 짧은 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으니 자극적인 콘텐츠를 찾고, 끝내는 모바일 도박을 하는 것이라고.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단속은 전혀 안 되는 상황이라 문제라고. 회장님의 며느리 성추행 한 여성이 자신의 시아버지인 A사 회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과 추행을 받았다는 주장. 제보자는 약혼식 후 시아버지가 악수하는 척하며 검지로 손바닥을 긁고 입맞춤을 했다고. 또 자택으로 불러 제보자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만지는 행위들이 지속했다고. 사건 당시 시어머니는 옆에서 방관했다고 토로. 제보자는 A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고, 법원에 고소장 제출. A사 측은 묵묵부답. 문 닫은 의원실 국회 방 보수 이후로 의원실 앞에는 의원실서 버리는 자료들로 문 앞에 쌓여있음. 또 의원들은 지역 행사나 휴가를 가 보좌진도 사실상 가끔 출근하는 경우가 다수라고. 사실상 마무리된 분위기에 여의도 주변 식당도 손님이 뚝 끊겼다고. 매출 자체가 반토막 나 주변 식당 사장님들은 울상인 분위기. 22대 국회가 개원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 검사들 떠나는
2024-05-11로또 당첨 후… 엄마, 아들·딸이 함께 사는 집에서 아들이 로또에 당첨. 당첨금은 40억원이었다고. 아들이 엄마에게 집을 사 주면서 딸에게 당첨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했으나 바로 귀띔. 딸이 돈을 요구하자, 아들은 바로 이사 후 독립. 집까지 찾아와 돈을 달라고 했고, 아들은 주거침입죄로 싹 다 고소했다고. 찜찜한 밀어주기 더불어민주당 핵심 그룹과 강성 친명(친 이재명)계 등이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을 차기 국무총리로 적극 밀어주고 있다고. 용산에서는 “왜?”라는 의문을 제기했지만 야권은 “유연하고 유능하다”는 걸 이유로 추켜세우는 모양. 주 의원이 직무대행만 6차례 했던 만큼 대통령 탄핵 이후 상황까지 계산한 작업이라는 후문도. 재개발 개입설 정의당 출신의 한 인사가 서울 일대 재개발 조합원을 압박하고 있다고. 앞서 조합 측은 개발구역에 도로를 점유한 건물주에게 60억원가량을 보상해줬다고. 이에 “터무니없이 많은 보상을 해줬다”며 반발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언론사에 문제를 제기. 조합 측은 “해당 건물주와 협상하지 않았다면 70세대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에 도로를 깔아줘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입장. 정치권 출신 비대위 관계자가 조합장을 해임하기 위한 명분 만들기
2024-05-04쫓겨난 대표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의 프랜차이즈 카페를 방문한 적 있는데, 이 때 당시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매장에 앉아 있었음. 그러자 직원이 조 대표를 내쫓았다고. 조 대표가 핸드폰을 잠깐 확인하려고 했다고 했지만, 점원이 칼같이 앉아있는 것도 안 된다고 답변해 그대로 나갔다는 후문. 여사님의 입김?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이 정가에 파문을 일으키면서 ‘김건희 비선 라인’ 의혹이 불거짐.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이기정 의전 비서관이 이번 논란의 핵심이라는 구설까지 도는 모양. 총선이 끝나기가 무섭게 김 여사 입김이 세게 불면서 용산이 그야말로 ‘두 쪽’ 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고. 위기의 지검장 총선 이후 검찰 내부에선 5월 중 인사가 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옴. 특히나 민주당 인사들이 관련된 사건인 돈봉투, 대장동 등 사건을 맡고 있는 검찰에 큰 인사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는 후문. 이에 강경하게 민주당과 대립했던 모 지검장도 내쳐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와. 추징금 미수 굴지의 재벌기업 A사가 10년 전 결정된 추징금을 아직도 내지 못했다는 소문. A사는 MB(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자원개발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2024-04-26옥살이하는 성령 상징체?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본명 김지선)이 항소심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자 상고. 신도들은 JMS 총재 정명석을 메시아, 그의 후계자인 정조은을 성령 상징체로 믿어왔음. 이들이 줄줄이 감옥신세를 지게 되면서 신도들은 몹시 혼란스러워하는 모양. 메시아는 회개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지만(옥살이) 성령 상징체는 그럴 이유가 없다는 까닭이라고. 돌아온 추다르크 정치계에선 차기 국회의장으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계속 언급. 추 전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이전에도 강하게 대립했던 점을 들어 견제하기에 적합하다는 의견. 추 전 장관이 국회의장이 될 경우 헌정사상 최초로 여성 국회의장이 돼 더불어민주당서도 반가워하는 분위기라고. 물밑 암투 조국혁신당이 성공적으로 총선을 마무리하면서 국회 제3당이라는 성과를 거둠. 조국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항마가 될 정도로 영향력이 커진 분위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모두 협력관계를 지향하고 있으나 정작 지지자들은 그렇지 않은 상황. 차후 지지자들끼리의 싸움이 본격화되면 이 대표와 조 대표 간 권력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내부 다툼 검찰 내부서 김건희 여사를 소환할지
2024-04-20떠나는 ‘아시아 별’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은퇴를 언급. 현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기간까지 밝히면서 은퇴를 이야기해 팬들 사이서도 어리둥절한 분위기라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받은 악성 댓글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후문. 결정타는 최근 방영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이었다고. ‘2000’에 꽂힌 VIP? VIP가 부산서 사전투표한 이유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중. 최근 대통령실은 의대 정원 2000명, 사전투표 용지 이송에 경찰 2000명을 투입함. VIP가 투표한 곳은 부산에 위치한 명지1동 행복복지센터로 정확한 주소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1996-2. 바로 옆 부지 주소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2000으로 확인. 수비학에 따르면 2000이라는 숫자는 2×10×100 이를 한문으로 변환해 2(二)에 10(十)을 합치면 왕(王)이 되고, 100(百)을 합치면 황(皇)이 되기 때문이라는 후문. 사주 받은 폭로 재벌기업 계열사 A사가 말 안 듣는 노조를 손보려다 된통 당하게 생겼다는 소문. A사는 지난해 중순경 직원이 노조 간부의 비리를 폭로
2024-04-13딱지 끊은 후보님 지난달 말, 한 후보의 선거 차량이 과태료 부과 대상에 올랐다고. 공원 인근에 차를 세워 두고 유세하러 간 사이 딱지가 붙은 모양. 주민에게 얼굴도장 찍으러 왔다가 되레 벌금만 내고 간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 셈. 막말 잔치 4·10 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여야가 ‘막말 논란’에 골치를 겪고 있음. 일부 후보들의 사법 리스크도 버거운데 유세 중 거친 말을 쏟아내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지적이 거세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후보들에게 민감하거나 선을 넘는 발언을 조심하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허세 가득한 비서? 국민의힘 한 후보의 비서가 명문대 학생회장 출신이라고 주장했는데, 사실은 해당 대학의 지방캠퍼스 출신이라고. 선거 경험 역시 자신의 아버지가 구청장 선거를 치른 것 외에는 별다른 경험이 없다고 함. 지역에는 파다하게 알려진 내용이지만, 본인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면서 법적 조치를 운운해 주변서도 아연실색했다는 후문. 눈치 보느라 독박 프랜차이즈 운영 업체 A사가 오너 회사에 거액을 투자했다가 날릴 위기에 처했다는 소문. 수년 전 A사는 오너 관계 회사에 운영자금을 빌려
2024-04-08신종 열애설 ‘셀프 열애설’ ‘심야 열애설’ 등 온갖 종류의 열애설이 터지는 중. 언론사에서 촬영해 공개되는 열애설이 식상할 정도. 대응이 어려운 심야 시간대에 열애설이 연이어 터지면서 소속사도 당황하고 있다는 후문. 증거가 없어도 한번 언급되면 난리가 나는 만큼 바짝 긴장 중이라고. 갈등의 서막? 서해수호의날 행사가 끝나고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게 인사를 안하고 지나갔다고. 일각에선 지난주 갈등이 봉합된 것처럼 보도가 나왔지만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을 아직 마음에 안 들어한다는 의견이 나와. 이로 인해 4·10 총선 이후 한 위원장이 자리서 물러날 것이라는 전망도. 용산 패싱?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의사협회 단체를 만날 때 대통령실에 알리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 당내에서는 한 비대위원장의 일방적 행태를 두고 여러 말이 오간다고 함. 한 비대위원장을 향한 대통령실의 감정도 좋지 않은 상황. 또 텃밭 지역을 자주 찾았던 한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대권 도전을 위해 대선후보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나온다고. 농담조 공약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의 공약이 눈길. 비례 2번을 받
2024-03-30조삼모사 배달비 쿠팡이츠가 기존에 진행하던 10% 할인 정책을 그만두고 무료 배달비를 진행한다고 발표. 초기 소비자들은 배달비가 안 들어간다는 사실에 환영. 그러나 최저 주문금액을 높이는 등 꼼수를 부리는 가게가 생기면서 점차 반감을 사고 있다는 후문. 일부 소비자들은 배달의민족서 진행 중인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더 싸다며 플랫폼을 옮기기도 한다고. 갈등 생산설 VIP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게 일정을 비우라 요구했다고. 그러나 한 위원장은 기존대로 일정을 진행했다고 함. 일부 비대위원 및 후보자 사퇴설까지 나오는 상황임. 대통령실 정무 라인도 대통령실서 비상 대기를 지시받았었다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이면서도 갈등이 터져나올까 봐 불안해하는 상황. 이런 탓에 민주당서 갈등을 키우기 위해서 생산한 게 아니냐고 의심 중. 따로 또 같이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하나 싶더니 다시 등을 돌린 모양새.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몰빵론’을 외치자 조국혁신당 측은 “우리만의 길을 가겠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중간서 오도 가도 못하는 이들은 “지금은 껄끄럽더라도 윤석열정부와 대결하기 위해 손을 잡아
2024-03-24강타한 소문 몇몇 아이돌 그룹이 소문에 휘청이는 중.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팬덤이 흔들리고 있다고. 특히 남자 아이돌의 연애 문제가 불거지면서 커뮤니티가 활활 타는 중. 최근 여자 아이돌이 열애설에 휩싸여 SNS에 사과문까지 쓴 상황이라 말이 더 나오고 있음. 그렇게 난리가 난 걸 보고도 이러냐는 지적(?)이 나온다는 후문. 더 무서운 내부의 적 이번 총선에서는 유독 캠프 내부의 분란이 많았던 모양. 한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실무진들이 후보의 눈에 띄기 위해 서로를 비방하는 일이 잦았다고. 내부서조차 합이 안 맞으니 선거운동까지 엉망이 됐다는 것. 경선 패배 이후에도 잘잘못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등 심각한 싸움으로 번졌다는 후문도. 캠프 인력난 최근 국민의힘에 인재로 영입된 이후 공천받은 후보가 선거캠프에 인원이 없어 고생 중이라고. 해당 후보는 현역 의원을 밀어내고 본선에 오른 인물. 심지어 국민의힘에서 비대위원까지 지내고 있음. 현재 인원 부족 현상을 겪자 국회 의원실에까지 공문을 보내 파견 좀 와달라고 읍소했다는 후문. 보통 이럴 경우 공천서 탈락한 인물이 공천받은 후보에게 인원 승계를 해주지만 도와주지 않는 듯 보인다는 의견이 다수. 돌고 도는 대공수사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