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내달 1일, 창립 22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맞이해 상생‧나눔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사회공헌 주간(지난 20일~7월22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주간에는 국민과 함께, 지역사회와 더불어, 같이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 지사 214개 건이강이 단위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푸른등대 국민건강보험 장학금 지원사업, 한부모가정 자립지원 프로그램 기탁, 국민건강보험과 함께하는 플로깅, 씐나깅 챌린지, 건강보험의 선물 육아용품 상자 전달, 국민건강보험과 함께 Green 세상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프로젝트‘,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연합봉사 활동 등이다.
강 이사장은 “이번 공단 창립 22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출범 14주년을 맞이해 실시하는 사회공헌을 통해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희망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