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지역 MBC에서 뉴스 진행자로 활동하던 ‘또치아나’ 박윤미 아나운서가 가수로 데뷔했다. 발표한 곡은 ‘뉴스속보’.
1990부터 2000년까지 유행했던 후렴구가 단순하고 중독성 강한 복고풍의 디스코 댄스 스타일을 재현했다.
곳곳에 트로트가 주는 음악적 미감을 섞었다.
뉴스 진행자 활동
아나운서서 가수로
보컬 창법에선 너무 올드한 스타일보단 세련된 어법의 해석에 초점을 맞췄다.
어릴 적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오래 쳐왔던 터라 음정과 리듬감이 정확했다는 후문이다.
중독성 강한 트로트
복고풍 디스코 댄스
프로듀싱을 맡은 김주환 프로듀서는 “음악과 노래에 대한 애정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깊었다”며 “첫 음반 녹음인데도 불구하고 보컬 디렉팅과 레슨 등 녹음 관련한 모든 작업을 순조롭게 잘 이해하고 마무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