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강원도 평창읍이 추사서예가 양명모씨가 지난 22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국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1회 시상을 진행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국민 대상’은 한국 문화예술신문사와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국민 대상 조직 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수여한다.
양씨의 이력은 화려하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국민 대상
미술대전 심사위원 여러 차례 역임 이력
제8회 대한민국 예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미술 대전 등에서 여러 차례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폭넓은 활동으로 많은 작품을 선보였고, 평창읍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양씨는 “경치가 좋은 마지1리에 정착해 작품활동을 하는 데 좋은 영감이 됐다. 훌륭한 작품을 보일 수 있었다. 평창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고, 재능 기부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배 평창 읍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놀라워할 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군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평창읍의 보석으로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