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006년 4월 개봉해 200만 관객을 동원한 <달콤 살벌한 연인>에는 최강희, 박용우, 조은지, 정경호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최강희는 15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을 통해 그때와 달라지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박용우의 코믹 연기를 칭찬한 그녀는 “키스신이 정말 많았고, 또 몰려 있었다”며 200회 이상 찍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최강희는 “예산이 너무 적어 개런티 3~4000만원을 받고 찍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