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남 1970' 이연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은 김래원, 이민호의 남자 이야기를 그렸지만, 정작 더 큰 화제가 된 것은 따로 있었다.
'강남 1970' 속 김래원, 이연두의 베드신은 극 흐름에 활기를 띄게 만들었다.
당시 이연두는 화끈한 베드신 장면에 대해 "영화 속 19금 베드신 때문에 배역 고민을 한 적은 없다. 그래서 대역없이 연기하게 됐다"라고 당당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연두는 영화 '강남 1970' 속 애인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래원과 몸매가 드러나는 베드신을 소화해낸 바 있다.
한편 이연두는 '강남 1970' 외에도 귀여운 외모와 반전 넘치는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