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YP 연습생 출신 윤서빈의 근황이 화제다.
13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 1화부터 4화까지 연속 방영되는 가운데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윤서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윤서빈은 <프로듀스 x 101> 첫 방송 당시 준수한 외모와 카리스마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나 이후 학교 폭력 및 사생활 논란이 대두됐다.
이에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 측에선 윤서빈과의 계약을 파기, 이어 윤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며 “일부 불건전한 생활은 맞으나 학교 폭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매체 일간스포츠를 통해 윤서빈이 현재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임이 보도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함께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던 개인 연습생 박진열이 탈락 후 자신의 SNS에 “서빈이 형 데뷔하고 만나”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이에 더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가 광주의 한 서점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진 가운데 향후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