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 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의 뜨겁다.
두 사람은 18일 오전 2시경,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복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발 657M 검단산’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표지석 옆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안개가 자욱한 하늘을 배경으로 산행 인증샷을 게재한 두 사람. 이후 포털 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는 ‘검단산’이 등장, 방탄소년단의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산행을 해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장소는 경기 하남에 위치한 곳이다.
서울에 인근하고 있는 만큼 편리한 교통을 자랑, 또한 등산로 체계 역시 잘 갖춰져 있어 이미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는 장소이다.
게다가 이곳의 등반 코스 또한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이나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