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로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이 위기다.
지난 11일 <나 혼자 산다> 관계자가 OSEN을 통해 두 사람의 공백에도 녹화를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관게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부재로 진행되는 녹화는 15일에 전파를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일 결별했다는 소식과 함께 8일 방송분 이후 프로그램에서 공식 하차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제작진은 두 사람의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두겠다고 한다.
이 가운데 한혜진의 소속사 측이 “개인적인 부분들까진 우리도 자세히 모른다”라며 “다른 변동사항은 없다. 평소와 같이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는 조금 불편하고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하차한 거다. 그 외엔 변동사항이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