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등래퍼3' 하선호와 양승호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출연자들이 팀 대표 선발전을 치른 가운데 양승호와 하선호가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선호는 가장 친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양승호를 가리켰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다정히 눈빛을 보냈으며 틈틈이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옆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던 출연자는 "청춘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하선호는 자신의 SNS에 양승호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자 래퍼로 급부상한 두 사람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