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세 <사진으로 본 세상> 전기차 포비아
최근 인천 청라 소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기차의 지하주차장 진입이 제한되고, 시민들 사이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 전기차 안전 기준 강화와 제도적 보안이 시급해 보인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시내 한 아파트서 전기자동차의 지하주차장 진입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