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20 06:21
[기사 전문] 노래방에서 한 번쯤 도전해본 이 노래! 그래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부른 팝송 1위에도 랭크되었던 이 노래! 엄청난 음역대를 자랑하는 스틸하트(Steelheart)의 명곡 ‘쉬즈곤(She’s Gone)’입니다. 그런데 최근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부른 노래가 한국인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데… 지난 3일, 국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벅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는 LA의 남쪽 샌피드로에 위치한 ’우정의 종각’을 배경으로 두 명의 남자가 걸어 나오는데, 왼쪽엔 LA한국문화원 박위진 위원장이, 오른쪽엔 밀젠코가 등장합니다. 게다가 한복과 한국무용 등이 등장하며 한국의 전통문화가 한층 더 아름답게 연출되었는데요. 마치 한국관광공사가 만들었을 것만 같은 해당 영상은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신곡 트러스트 인 러브(Trust in Love)의 뮤직비디오입니다.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가창력은 물론, 한국무용수들 사이에서 가죽 재킷을 걸친 외국인이 한국어로 또박또박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라니… 그것도 무려 스틸하트의 보컬이 말이죠. 밀젠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날 TV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