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이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콘펙스’ 행사를 앞두고 오는 26일(화) 프리뷰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콘펙스’는 인천광역시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 예정인 도심항공교통 행사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이 행사의 주관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콘펙스 프리뷰 : 미래를 여는 도심항공교통’을 주제로 송도국제도시 소재의 항공우주산학융합원 1층 인천공항홀서 열린다. 9월26일 오후, 항공우주산학융합원 1층 인천공항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콘펙스’ 프리뷰 기술 세미나 개최 이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혁신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한다. 세미나는 도심항공교통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기술 동향 및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도심항공교통 전문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 발표 ‘2023 한
[일요시사 정치팀] 차철우 기자 =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실과 한반도선진화재단이 11일 ‘대전환의 시대, 보수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위기 상황 속 보수의 가치와 철학을 재정립하고,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이 환골탈태해 민생을 위한 정책 기조의 모색에 나서겠다는 행보로 분석된다. 앞서 전날(10일), 국민의힘 당권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윤 의원은 대구서 열린 지역 초청 토론회서 당권 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윤 의원의 환영사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그는 “선장 없이 표류하는 난파선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선 미래가 없다”며 현재 국민의힘의 상황을 난파선에 비유했다. 그는 “국민의힘 상황이 민생을 보듬을 만큼 내실을 다지지 못했다”며 “국회의원 개인의 각자도생이라는 처세술만 난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의 마음을 얻으려면, 앞으로 국민의힘이 잘못된 정치 관행과 행태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면서도 “자유민주주의가 꽃필 수 있는 의회주의를 구현하고 민생경제를 책임지려면, 국민의힘이 오는 22대 총선서 반드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본인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