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김응수 도올 조카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응수가 도올 김용옥 선생의 말투를 똑같이 따라하며 "호적상 조카예요"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응수는 자신을 '광산 김씨'라고 소개하며 "집안에 도올 선생이 계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응수는 마치 도올 선생의 성대모사를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대화 도중 말끝을 살짝 살짝 올렸다. 이에 MC들은 "흥분하니 도울 선생이 나온다"라고 지적하자 김응수는 "조카라니까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해를 품은 달>을 빛낸 감초 3인방 김응수 정은표 선우재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간미연 민낯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간미연이 민낯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초근접 민낯 사진을 게시했다. 간미연은 "바람 쐬러 가는 길. 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어떠한 메이크업도 하지 않는 초근접 셀카를 선보였다. 특히 데뷔 15년 차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세월이 비껴간 듯 매끈한 도자기 피부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간미연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이 비껴간 피부" "데뷔 15년 차 가수 맞아?" "나도 바람 쐬러 가고 싶다" "내 피부 반성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연 미모 빛난 티저 영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미모가 화제다. 태연의 미모는 최근 공개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미니앨범 '트윙클'의 티저 영상에서 빛났다. 2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소녀시대 채널, 에스엠타운 채널, 페이스북 등을 통해 '태티서' 태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7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태연은 화려한 미모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태티서의 티저 영상은 25일 태연을 시작으로 공개되며 '트윙클'의 미니앨범은 오는 29일 아이튠즈를 통해 선공개 된다. 한편, 태연의 미모가 빛난 '태티서'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다음 티저영상도 기대된다" "짧지만 강한 임팩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티서' 티저영상 캡쳐)
▲김태희 몰디브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몰디브 화보를 통해 여신도 질투할 미모를 과시했다. 김태희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촬영에서 에메랄드 빛 바다와 강렬한 태양이 쏟아지는 몰디브를 배경으로 여성미와 관능미 그리고 섹시미를 강조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태희는 실크와 시폰 소재로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보이며 우아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블루와 핫 핑크 컬러의 시폰 드레스, 누드 컬러 시폰 드레스 등으로 김태희만이 뽐낼 수 있는 느낌을 연출했다. 김태희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몰디브 화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희닷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김태희닷컴'이 문을 열었다. 24일 LG전자는 '김태희닷컴'을 오픈하고 국내 업계 최초로 유명 연예인을 전면에 내세운 인터렉티브 사이트를 공개했다. '김태희닷컴'은 방문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김태희가 직접 등장해 답변을 해주는 방식이다. LG전자의 '디오스' 냉장고 관련 검색어 이외에도 '엄친딸' '남자친구' 등 김태희 관련 검색어 기능도 추가해 방문자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이 밖에도 '김태희닷컴'은 6음절 절대음감에 도전하는 모습, 막춤 추는 모습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김태희의 숨은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재미를 방문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LG전자 측은 '김태희닷컴' 운영 기간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닷컴'은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홍철 수염 실종 사진(우) 뉴시스(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수염이 실종됐다. 2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예 수염 없앤 노홍철, 누군지 못 알아볼 뻔"이라는 글과 함께 수염이 실종된 노홍철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종편 TV조선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예고편을 캡쳐한 것으로 예고편 영상에서 노홍철은 깔끔하게 수염을 밀어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노홍철 수염 실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얼굴크기 비교해보자" "전혀 다른사람이다" "수염없으니 훈남이다" "수염있는 모습이 더 멋있다"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토레스 결정적 한 방으로 바르셀로나 꺾고 첼시 결승행 견인 [일요시사=이인영 기자] 바르셀로나가 페르난도 토레스의 극적인 한 방에 무너졌다. 반면 첼시는 토레스의 활약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4년만에 안착했다. 25일(한국 시각) 누캄프에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첼시와 디펜딩 챔피언 FC바르셀로나 경기에서 첼시는 페르난도 토레스의 극적인 동점골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첼시, 1차전 패배를 만회하고자 전력을 다한 바르셀로나의 불꽃 튀는 접전은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경기의 무게추는 전반 35분 바르셀로나가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무너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첼시 수비의 중심 존 테리가 전반 37분 바르셀로나 산체스의 무릎을 가격하면서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빠진 첼시는 전반 44분에 추가 실점했다. 하지만 첼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부쳐 다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전반 추가 시간 램파드의 패스를 받은 나시멘토 하미레스가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흔들면서 첼시는 전반을 2-1로 마쳤다. 전반을 2-1로 마치자 바르셀로나는 더욱 더 공격일변도로 나섰다. 2-1로 경기를 마
▲김제동 기소유예 처분을 불러온 투표 독려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트위터에 투표를 독려하는 글과 사진을 지속적으로 게시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를 받아온 김제동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김제동은 지난 해 10월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 자신의 트위터에 "퇴근하는 선후배님들과 청년, 학생 여러분들의 손에 마지막 바톤이 넘어갔습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한 시민은 "김제동이 트위터에 투표독려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 행위는 선거당일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지지하기 위한 선거운동"이라고 고발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이를 배정받아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김제동이 받은 기소유예 처분은 범죄 혐의는 인정되나 범행 정황 등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것으로 검찰은 김제동이 초범이고 정도가 지나치지 않다는 점과 지난 2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 전날까지 SNS 선거운동이 허용되는 점 등 규제가 완화된 것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사진=김제동 트위터)
▲공민지 셀카 (사진=공민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인기 걸그룹 2NE1의 멤버 공민지가 셀카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성형의혹이 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민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mingkki21)에 "Hello! 한국 도착이요. 기절급 잠을 청하러 굿나잇"이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민지는 부쩍 갸름해진 턱선과 더욱 여성스러워진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동그란 눈과 살짝 올라간 눈매 등이 이전과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공민지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뻐졌다" "성형? 수상한데..." "화장의 힘인가?" "안 보는 사이 무슨일이 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근영 11년전 모습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문근영의 11년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다시 봐도 깜찍함 돋는 문근영 11년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문근영의 11년전 모습으로 문근영은 모 음악방송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문근영은 11년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굴욕없는 미모와 앳되고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문근영 11년전'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봐도 봐도 어여쁜 근영씨"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굴욕없는 미모" "자연미인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학기만을 남겨둔 문근영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로 복학해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규리 민낯 화보 공개(사진=김규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규리가 민낯 화보를 공개했다. 김규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kimQri)에 "영호오빠 스튜디오 놀러 왔다가 민낯으로 사진도 찍고. 영호오빠는 나의 첫 화보이자 첫 카탈로그를 찍어준 사람. 문득 옛 일들이 주마등처럼~"이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규리는 긴 생머리에 흰색 면티 그리고 청바지로 청초하면서도 가련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민낯이라고 믿기 힘든 맑고 투명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규리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이 필요없는 배우" "일상이 화보다" "화장없는 얼굴이 더 매력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송이 역으로 열연 중이다.
▲니콜 한승연 쌍둥이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카라의 니콜 한승연이 쌍둥이 화보를 선보였다. 니콜 한승연은 24일 패션지 <엘르> 화보 촬영에서 쌍둥이처럼 똑같은 헤어와 메이크업 그리고 몽환적 표정까지 더한 이색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에서 니콜 한승연은 진한 아이라인, 분홍색 립스틱과 파스텔톤 의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소녀다운 감성을 표현했다. 니콜 한승연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평소 다섯 명의 카라 멤버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 같은 무대 의상을 입어도 모두 다른 분위기를 낸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매력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니콜 한승연 쌍둥이 화보는 <엘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엘르)
▲곽진영 컴백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곽진영 컴백이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이뤄졌다. 곽진영은 현재 종편 채널A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불후의 명장>(극본 김신혜 연출 장형일 김상래)에서 김치기업 김실장으로 열연 중이다. 곽진영은 총 12회 방송분 가운데 4회차에만 출연했다. 더구나 잠깐씩만 등장한 관계로 곽진영의 컴백을 알아보는 시청자들이 적었다. 하지만 최근 곽진영의 모습이 클로즈업돼 전파를 타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곽진영은 "김치사업을 해서인지 다른 배우들 캐스팅을 시작하기도 전에 제일 먼저 드라마에 합류했다"며 "1년 전부터 드라마가 촬영될 대전광역시에 몇 차례나 가서 제작진들과 시장님을 뵙고 MUO 체결에 도움이 되고자 정말 내 일처럼 열심히 홍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곽진영은 "김치사업하는 사람이 김치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게 너무 기쁘다"며 "김 실장 잘해 보려고 20년 연기인생 처음으로 커트단발로 잘랐다"고 덧붙였다. 특히 곽진영은 쌍꺼풀 수술 실패에 대한 아픔도 토로했다. 곽진영은 "쌍꺼풀 수술이 잘못돼 10년간 연기생활을 쉬어야 했기에 이번에 정말 잘해 보고 싶은 열정이 컸다"며 "그래서 더 아쉽고 안타
▲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BS 김윤지 아나운서가 이혼했다. 결혼 5년만의 파경이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4일 월간 여성지 <주부생활>은 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김윤지 아나운서 측근의 말을 빌려 이 매체는 김윤지 아나운서가 결혼 5년만에 이혼했으며 현재 이혼 후 조용히 방송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지 아나운서는 2006년 5월 L전자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박모 씨와 화촉을 밝혔다. 당시 청주에서 순환 근무 중이던 김윤지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박 씨를 만나 인연을 쌓았지만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윤지 아나운서는 현재 KBS 2TV <세계는 지금>을 진행 중이다. (사진=뉴시스)
▲빅토리아 배우급 포스 작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배우급 포스를 뽐내며 공항을 누볐다. 24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빅토리아의 배우급 포스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바디라인을 강조한 검은색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공항에 나타났다. 흡사 할리우드 탑배우급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빅토리아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더욱 슬림한 모습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빅토리아의 배우급 포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항을 패션쇼장으로 바꾼 능력자 빅토리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 "다이어트 성공한 듯 더욱 슬림해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현재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온라인게시판)
▲이지아 사과 요청…법적 대응도 불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이지아가 사과 요청을 했다. 사과 요청의 주체는 대만 언론 <대만연합보>이다. <대만연합보>는 지난 12일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가 다롄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지방 방송국 아나운서와 염문설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과정에서 <대만연합보>는 이지아의 사진을 보시라이의 연인이라고 게재해 물의를 일으켰다. <대만연합보>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에 이지아 소속사 측은 즉각 사과를 요청했다. 이지아의 소속사인 월엔터테인먼트는 24일 "대만 매체 <대만연합보>의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의 염문설을 보도하면서 이지아의 사진을 실수로 게재한 것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번 <대만연합보>의 실수와 관련하여 이지아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은 상당히 당혹스러우면서도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조만간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대만연합보> 측에 사과를 요청할 것이며 만족할 수준의 사과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적대응도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
▲이효리 눈물 고백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눈물을 보이면서까지 정치적 소신 발언을 멈추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효리는 지난주에 이어 계속해서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이효리는 정치적 소신 발언으로 협박 전화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 시켰다. SNS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밝혀온 이효리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개념 연예인' '폴리테이너' 등의 수사를 받기도 했다. 이날 이효리는 정치적 의견 표출에 대해 "정치적 발언으로 협박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회사에 '입조심 시켜라'는 협박 전화가 온 적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효리 소속사 대표는 "저도 그러고 싶다. 혹시 만나면 입조심 하라고 이야기 해달라"고 응수했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진행자로 나선 이경규는 이효리에게 협박과 비판을 받으면서도 정치적 발언을 멈추지 않는 이유를 묻었다. 이효리는 "안 할 수 없다.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니까"라며 당당히 소신을 밝혔다. 또한 정치적 소신 발언에 동물에 대한 애정이 기초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효리는
▲곽현화 등근육 사진(사진=곽현화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의 탄력 넘치는 등근육이 화제다. 곽현화는 23일 자신의 트위터(@kwakhyunhwa) "무시무시한 내 등근육"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곽현화는 헬스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몸매 가꾸기에 한창이다. 특히 곽현화의 등근육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글래머러스한 곽현화의 가슴과 허리라인은 압권이다. 곽현화 등근육을 접한 누리꾼들은 "뼈도 못추릴 무시무시한 등근육" "남자도 어려운데 정말 대단" "헐크가 누님할 등근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 이하늬 절친 인증샷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배우 이하늬가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며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이하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동 맛 집에서 사랑하는 동생들과 맛있는 런치"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의자에 앉아있는 이하늬와 그 뒤에 서 있는 제시카 등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절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시카와 이하늬는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로 절정의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시카와 이하늬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 이하늬 절친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에 그리고 의외의 인맥에 놀랐다" "유유상종, 미인들은 미인끼리" "함께 하고픈 점심 식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하늬 트위터)
▲옹달샘 과거사진 공개로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유상무, 장동민, 유세인이 중심이 된 옹달샘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옹달샘의 멤버 유상무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달샘 2003년 연극할 때!"라는 글과 함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옹달샘은 지금과 달리 진지한 모습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앳된 모습에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과한 설정, 오간데 없는 웃음기 등이 압권이다. 옹달샘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수 교주 마네킹으로 개그 짜도 되겠다" "진지한데 웃긴 이유는 뭘까" "손발이 오글거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달샘은 유세윤을 제외한 채 장동민, 유상무 2인 체제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에 돌입했다. (사진=유상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