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한채영 대학시절 vs 전지현 대학시절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한채영과 전지현의 대학시절 사진이 공개돼 전지현 한채영의 대학 시절이 재조명 받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채영 대학 시절 모습' '전지현 대학 시절 모습' 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시됐다. '한채영 대학 시절' 사진 속 한채영은 정장 차림으로 9등신에 가까운 놀라운 신체 비례를 자랑했다. 또한 살짝 돌아선 모습에서 변함없는 S라인과 볼륨감을 뽐냈다. '전지현 대학 시절' 사진 속 전지현은 강의실 책상에 앉아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긴생머리와 앳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별다른 치장을 하지 않은 채 청바지와 면티만으로 빼어난 미모를 드러냈다. 한채영과 전지현의 대학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굴욕없는 미모 종결자" "앳된 모습 신선하면서 풋풋하다" "함께 대학을 다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과 전지현 모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동문간 미모 대결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황정음 파격 드레스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황정음은 29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에 다음주 경영을 위한 조 추첨식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황정음은 브이자로 깊게 파여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의 파격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갈렸다. 일부 누리꾼은 "너무 지나친 노출이다" "가족시간대 너무 과했다"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랐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낸 반면 "황정음 몸매 이쁘다" "드레스 잘 어울린다" "노출이 대세인가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나가수2>는 두 조로 나뉘어 경연을 벌이며 이달의 가수와 탈자 가수 1명씩이 하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소희 뒤태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모든 걸그룹 멤버들을 초토화시킬 막강한 뒤태 라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캐우먼이 부럽지 않은 안소희의 콜라병 뒤태'라는 글과 함께 소희 뒤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희는 가죽 팬츠에 민소매 탑을 매치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희는 초미니 시스루 원피스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소희 뒤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 올킬할 소희 뒤태" "얼굴도, 몸매도 진정한 캣우먼" "도대체 뭘 먹어야 하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표사진 출처=소희 트위터)
▲정려원 화장 전후 모습 (사진=정려원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정려원의 화장 전후 모습이 화제다. 정려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Yoana81)에 "오랜만에 나들이. 화장 before&after. 있다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화장 전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화장 전 완벽한 민낯에서부터 풀 메이크업을 마친 모습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장전 이쁜 일반인 모습에서 화장 후 연예인 외모로의 변신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려원 화장 전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려원도 피해갈 수 없는 화장발의 위력" "여자의 변신은 무죄" "화장발의 힘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종국 아내 미모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송종국 아내 미모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2>에 도전장을 내민 송종국은 아내 박잎선씨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송종국 아내 박잎선씨는 단아한 외모와 청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특히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씨는 과거 박연수라는 예명으로 영화 <눈물>과 아침드라마 <이별 없는 아침>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전력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한편, 송종국 아내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 봤다 했더니 연기자였네" "송종국 아내 미모 부럽다" "송종국 선수의 댄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댄싱위드더스타)
▲이승기 하지원 스포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이승기 하지원의 스포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촬영 현장 스포사진이 게재?다. 사진은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약혼식 촬영 중 찍힌 것으로 이승기(이재하 분)와 하지원(김항아 분)의 키스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과감한 등노출과 함께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하지원과 제복 차림의 이승기는 하지원의 허리춤을 감싼 채 진한 키스를 나누며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승기 하지원 스포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스포사진이다" "이 한장의 사진으로 볼건 다 봤네" "백주대낮에 이러면 안돼" "제작진의 과감한 선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유소영 파격드레스 의상 공개(사진=유소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유소영이 파격드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라인을 강조한 파격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소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영이가 난생 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기분 좋아서 레드카펫 밟기 전에 숙소에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유소영은 "소영이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싶어요. 유소영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유소영은 가슴골이 강조된 붉은색 드레스에 웨이브진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려 섹시미와 여성미를 발산했다. 한편, 유소영은 MBC 새 예능프로 <주얼리 하우스>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영 임신 모습 공개, 식신로드 하차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임신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현영은 28일 방송될 Y-STAR <식신로드> 75회 방송분을 끝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서 현영은 방송 최초로 임신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임신 6개월째인 현영은 태교와 안정을 위해 방송을 하차한다고 밝혔다. 현영의 하차 소식에 1년 6개월 간 호흡을 맞춰왔던 정준하는 "아기 빨리 낳아라"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꼭 순산하라"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에 현영은 "건강히 순산하고 아기와 함께 오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직 현영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76회 방송분부터 정준하, 김나영, 바로가 진행에 나선다. (사진=Y-STAR)
▲ 신보라 정찬배 앵커 독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정찬배 YTN 앵커 앞에서 거침없는 독설을 내뿜었다. 신보라는 27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녀석들>의 콩트 중 일부를 선보였다. 이날 '뉴스 출연에 대한 동료 개그맨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신보라는 "다들 '네가 뉴스에?'라고 묻더라. 그래서 독설을 하러 간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신보라는 정찬배 앵커를 응시한 채 "정찬배 똑바로 들어. 손범수 포에버"라고 독설을 내뿜으며 <용감한녀석들>의 전매 특허인 손을 높이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했다. 신보라의 독설에 정찬배 아나운서는 "아 이런 기분이군요"라며 웃어 보였다. 또한 신보라는 '<용감한녀석들> 이후로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노래를 부르다 보니 목 관리를 열심히 한다"며 "선배들이 '네 몸은 네 것이 아니다. 절대 아프면 안된다'고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또 선배들이 '절대 너 혼자 CF찍으면 안된다'고도 하신다"고 덧붙여 뉴스 프로그램에서 자주 접할 수 없는 웃음을 전했다. (사진=YTN방송화면)
▲이호준 별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요계의 큰별 이호준이 별세했다. 작곡가 이호준은 4월27일(오늘) 오전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폐암 말기로 사망했다. 이호준의 별세 소식은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함춘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위대한 탄생의 초기 멤버이며 조용필 님의 '친구여'의 작곡가이신 이호준 선배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뵀을 때 암세포가 온몸으로 전이 돼 이미 몸 밖으로 검게 튀어나온 부분도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베이시스 손홍섭 님과 조용필 님이 아침에 들르실거라 이호준 선배님께 말씀드렸더니 그 상황에서도 박수를 치며 기뻐하셨습니다. 하지만 오전에 두 분이 도착하셨을 때는 이미 돌아가셨다고 합니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작곡가 이호준은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녹화를 위해 미국에 다녀 온 뒤 입원, 폐암 투병 중이었으며 이날 오전 향년 6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호준은 1979년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 멤버로 데뷔, 조용필의 '친구여'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고 있지'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
▲후궁 티저 영상 공개 (사진=<후궁> 티저 영상 캡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영화 <후궁>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개봉을 앞둔 화제작 <후궁:제왕의 첩> 티저 예고편이 영상 전체를 아우르는 극강의 에로틱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정사에 미치다'라는 자막과 함께 웅장한 사운드는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여기에 사랑 때문에 후궁이 돼야 했던 여인 화연(조여정 분)은 "궐 밖으로 나가면 그땐 모두 죽어"란 대사를 통해 궁에서 벌어질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암시했다. 27일 제작사 측은 "예고편 전반의 에로틱한 분위기 때문에 직접 노출이 없음에도 심의가 반려됐다"고 밝혔다. <후궁>은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의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등이 열연했다. 한편, <후궁>은 오는 6월6일 개봉한다.
▲하지원 화보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하지원은 지난 26일 패션잡지 <하이컷(HIGH CUT)' 화보 촬영에서 도발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하지원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붉은 색 롱 드레스를 입고 치명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특히 눈밑 라인을 강조한 화장법으로 강렬한 인상을 보여줬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논란이 됐던 커플링 사건과 MBC 노조 파업으로 중단된 <무한도전> 출연 의사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어릴 때 '뜨거운 어묵 먹기' '겨자 얹어 먹고 눈물 참기' 같은 게임을 했다"며 "특히 '지하철이랑 누가 더 빨리 달리나' 같은 거 했을 때 옛날 생각이 났다"라며 과거를 추억하기도 했다. 또한 하지원은 지난해 왼속 약지 손가락에 낀 반지가 커플링 이라는 논란과 관련해 "단순히 협찬받은 건데 그 반지 때문에 한동안 회사의 '감시'가 심했다"며 "스타일리스트 언리랑 이야기하다가 '다음에 한 번 끼어볼까'라고고 농담을 주고받았다"며 해명했다. 한편, 하지원의 팜므파탈적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하
▲한고은 교복 사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한고은이 교복 패션을 선보이며 20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 넘었다. 올해 37세인 한고은은 26일 공개된 MBN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극본 경수/연출 이재갑)에서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체크무늬 교복을 입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한고은은 눈에 띄는 기럭지와 8등신 완벽 비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도자기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교복라인 종결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한고은의 교복 패션이 화제를 불러온 <수상한 가족>은 산후 조리원과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5월9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다.
▲태티서 티파니 티저 영상(좌) 태연 티저 영상(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태티서 티파니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유튜브 소녀시대 채널과 페이스북에는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멤버 티파니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이 게시됐다. 17초 분량의 공개된 영상 속 티파니는 밝은 갈색 웨이브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태티서의 또 다른 멤버 태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태연은 티저 영상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태티서 태연과 티파니의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미모 배틀할만 하다" "서현의 티저 영상도 기대된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 태연, 서연으로 구성된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는 오는 29일 미니앨범 '트윙클'을 공개한 후 다음 달 3일 Mnet <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나훈아 아내 정수경 이혼 이유 밝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나훈아의 아내 정수경이 최근 불거진 이혼 소송과 관련해 진짜 이유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이날 나훈아 이혼 소송의 내막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훈아의 부인 정수경 측은 "나훈아가 4~5년 간 연락이 없었다"며 이혼 배경을 설명했다. 정수경 측 법률 대리인은 이날 방송에서 "2007년 이후부터 나훈아가 '심정이 괴로우니 좀 쉬어야겠다. 내가 연락할 때까지 연락하지 마라'고 말하고 연락을 안 했다더라. 그 후로 4~5년 간 연락이 두절됐고 서운한 마음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정수경은 지난해 8월 이혼소장을 법원에 접수했으나 나훈아가 이혼을 거부하면서 재판까지 가게 됐다. 한편, 1976년 가수로 데뷔한 정수경은 활발한 활동을 벌이 던 중 1985년 나훈아와 결혼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짝 학력과장부터 임수향 도플갱어까지 말말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현실성있는 남녀의 연애관과 결혼관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는 SBS 예능 <짝>이 학벌 과장과 외모 지상주의적 발언 그리고 임수향과 닮은 미모의 출연자 등으로 연일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짝>에서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는 여자1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1호는 이날 방송에서 "보스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전공으로 석사를 했고, 현재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26일 "(여자1호가)하버드대학교 일반대학원의 석사과정이 아닌 평생교육원(익스텐션) 과정에 있다"고 보도하면서 학력 과장 논란이 일었다. 또한 이날 방송분에서 연예임 임수향과 닮은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흔든 여자3호는 "나는 그냥 조금 반반하게 생기고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일 뿐인데 왜 내가 무섭나요? 단지 예쁘다는 이유인가요"라며 미모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미모로만 평가받는 자신의 속상한 마음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무개념 발언도 쏟아져 시청자와 누리꾼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1호
▲공유 파격문신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공유가 파격문신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홍장현 사진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몬스터 촬영, 드라마 때문에. 열심히 했다. 공유 몸 참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홍 작가는 "이것도... 참 좋아요 공유"라며 또 다른 사진도 덧붙였다. 사진 속 공유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탄탄한 근육으로 마초적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섹시한 치골라인을 통해 남성미를 물씬 풍겼으며 치골라인을 따라 새겨진 'I'm big'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공유 파격문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골라인이 섹시하다" "정말 환상적인 몸매" "참 착한 공유" "작품에서도 만나고 싶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장현 트위터)
▲장윤주 무보정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모델 장윤주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직찍 장윤주 무보정 몸매, 포토샵 필요 없는 진짜'라는 제목과 함께 장윤주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장윤주의 화보 속 모습과 보정되지 않은 모습이 나란히 비교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무릎을 넘는 길이의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와 아이보리색 구두로 현대적이면서 도시적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곧게 뻗은 다리와 잘록한 허리는 흡사 마네킹을 세워논 듯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윤주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이 아닌 듯한 몸매" "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다" "환상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준현 개그계의 엄친아 등극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개그계의 '엄친아'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준현은 26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MC 신봉선은 "김준현의 아버지가 KBS 간부였는데 김준현이 한 번도 티를 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봉선의 폭로에 김준현은 "2007년 공채 개그맨이 됐는데 아버지가 2006년에 퇴임하셨다"고 받아 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김준현은 피아노, 드럼 등 각종 악기에도 능수능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명문대를 졸업한 사실도 공개했다. 김준현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고뤠~' '그래 나 뚱뚱하다' '마음만은 홀쭉하다' '사람 불러야 돼' 등 숱한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준현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2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박정숙 이재영 결혼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박정숙(42)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이재영(37) 당선인과 오는 5월 화촉을 밝힌다고 26일 모 스포츠 매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관계자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5월쯤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예식장 등을 알아보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 못했다"며 "두 사람 모두 각자 해외 출장 중이라 귀국 뒤 세부사항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당선인 측 역시 "가족들만 모여 조촐히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정숙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이재영 당선인(새누리당 비례대표 24번)은 현재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민간기구인 세계경제포럼의 아시아팀 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재영 당선인의 모친 역시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STEP)재단 이사장이다. 박정숙은 1994년 SBS <출발 모닝와이드>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 등을 진행했으며 2003년에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문정왕후 역을 맡기도 했다. 현재 박정숙은 EBS <토크 앤 이슈-영어강국 코리아> 진행을 맡고 있으며 경희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