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3 16:50
▲태티서 첫무대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소녀시대의 첫 유닛그룹 태티서가 첫무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태티서는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무대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서 태티서는 검은 시스루 상의에 짧은 바지와 블랙 롱부츠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미디어 템포의 R&B <베이비 스텝스>를 열창했다. 이어 화려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태티서는 첫무대의 대미를 장식할 타이틀곡 <트윙클>을 부르며 깜직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태티서 첫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태티서다" "눈 깜박할 틈도 없었다" "전혀 지루함이 없는 완벽한 무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방송화면)
▲강호동 이특 감동 통화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강호동 이특 감동 통화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인생의 멘토를 강호동을 꼽으며 감동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특은 "한 형님에게 '인생에는 역경이 있으니 맷집을 키워야 극복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호동 형님은 내게 스승 같은 존재다. 얼마 전 처음으로 강호동 형님에게 연락해 '용기내서 전화 걸었습니다'라고 했다"며 "그러자 형님이 '보고 싶다. 사랑한다. 내 동생'이라고 하시더라"며 강호동과의 감동적인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강호동 이특의 감동 통화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슴이 뭉클해진다" "명언 제조기 강호동" "강호동 얼른 복귀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박은지 파격화보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4월 초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에서 '비너스'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박은지는 몽환적 눈빛과 시스루 원피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또한 박은지는 하얀 피부와 완벽한 각선미를 강조한 도발적인 매력과 청순미를 두루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박은지는 이외에도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화이트 계열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해 팜므파탈적 고혹적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강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IHQ 제공)
▲김수미 박명수 재력 폭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수미가 박명수의 재력을 폭로해 화제다. 김수미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나는 원래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만의 공간에서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글도 쓴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미는 출연진을 향해 "다들 혼자 쓰는 방 따로 없냐"고 묻자 박명수는 "여유가 없어서 방이 없다"고 응수했다. 이에 유재석은 "박명수 씨 집 방이 5개라고 알고있는데"라고 반격하자 김수미 역시 "나도 박명수씨 사는 빌라에 대해 안다. 화장실이 3개이다. 현관에 들어가면 게스트 화장실이 있고, 침실 쪽에도 있고, 또 화장실이 있다"며 박명수 재력을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박시연과 나탈리 우드를 닮은 20대 시절과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윤다훈 딸 남경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윤다훈이 미모의 딸 남경민을 공개했다. 5월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윤다훈은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이며 남경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윤다훈이 가족과 함께 2박3일 캠핑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윤다훈은 방송 최초로 첫째딸 남경민을 공개했다. 윤다훈은 "우리 첫째딸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새 가족과의 생활에 대해 "동생 하영이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엄마처럼 챙겨주는 편이다. 동생이 나를 언니라고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특히 남경민은 어머니 남윤정씨와의 관계에 대해 엄마와 언니를 섞어서 부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경민은 "아무래도 엄마가 저를 더 많이 챙겨주시려고 한다"며 "내가 좀 더 가깝게 해야하는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남경민은 201년 KBS 2TV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으며 2011년 영화 <적과의 동침>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마왕' 신해철이 리더로 있는 그룹 넥스트의 드러머 김단이 행방불명돼 팬들과 주의의 근심을 사고 있다. 김단은 지난달 30일 이후 연락이 두절 된 상태이며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끝까지 미련한 놈들, 잘들 살아"라는 글을 남긴 채 잠적했다. 이후 주위의 걱정과 근심이 이어지자 김단은 1일 "그래, 그래도 내가 참 인생을 막 살진 않았구나. 고맙다 모두들, 이런 기억 아무나 받는 거 아니라 생각해. 복 받아서 잘 살다 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단은 2일 "또 글 남겨서 추접스러 보일까봐 망설였다만 설령 내가 추접스럽다 해도 고마운 마음은 표현하고 싶다"는 글을 게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안다"면서 "자가용 차량도 집에 두고 나갔다. 휴대 전화 전원까지 꺼져 소재 파악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김단은 2008년 넥스트 6집부터 멤버로 활동했다. (사진=김단 페이스북)
▲소희식 셀카 찍기 방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원더걸스 소희의 소희식 셀카 찍기 방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희식 셀카 찍는 방법"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게시 글에는 소희식 셀카 찍기 방법을 다룬 사진이 첨부됐다. 사진 속 소희는 한 결 같이 눈을 감거나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소희식 셀카 찍기 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4차원 소녀 소희" "눈은 왜 감는걸까" "개성있는 셀카 찍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수근 넝굴담 카메오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한다. 이수근은 오는 5일 방송되는 <넝굴당>에 윤빈(김원준 분)의 옛 매니저 역할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빈은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다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옛 매니저 이수근을 보게 된다. 현재 최대 연예기획사 대표가 된 이수근은 화가 나서 찾아온 윤빈에게 "이형 진짜 안되겠네. 내가 옛정 생각해서 앨범하나 내게 해줄까 했더니"라며 윤빈의 자존심을 건든다. 촬영은 지난달 25일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됐다.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이수근은 서글석글한 재치와 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양숙(양정아 분)을 밀쳐내는 회상장면에서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강한 몰입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 이수근은 특유의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목걸이와 금팔찌로 '사장님 포스'를 마음껏 발산하던 이수근은 NG가 날때마다 자연스러운 말투와 애드리브로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이수근의 넝굴담
▲송혜교 과거사진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송혜교 과거사진이 화제다. 특히 송혜교의 은근히 과감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게판과 SNS에 '과거 과감했던 송혜교 민소매 패션'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강조된 노란색 민소매 티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는 물론 아름다운 외모까지 더해져 "역시 송혜교"라는 찬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송혜교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조 글래머스타다운 풍모" "역시 송혜교" "빨리 작품을 통해 만나고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박성광 김준수 같은 옷 다른 느낌 (사진=박성광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그룹 JYJ 김준수와 같은 옷을 입었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화제다. 박성광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껏 자지 못하고고 작업하는 중. 일본 가서 미공개 사진 방출. 준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김준수와 나란히 앉아 같은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성광은 깜직한 브이 포즈를, 김준수는 다리를 꼬고 앉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대조적이다. 박성광 김준수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성광씨" "용감함을 보여줬다" "어쩜 저리 다른 느낌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연희 꽃을 든 여자 (사진=이연희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꽃을 든 여자' 콘셉트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연희는 5월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꽃을 든 여자'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분홍색 꽃을 들고 꽃보다 아름다운 청순미를 과시했다. 이연희 꽃을 든 여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이연희" "꽃만큼 상큼하다" "청순미의 극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원 불참 이유 밝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주원이 영화 <미확인 동영상> 제작보고회에 불참한 이유를 스스로 밝혔다. 주원은 당초 5월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영화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제작보고회에 참석키로 했지만 이 자리에 김태경 감독을 비롯 박보영, 강별만 참석해 주원 불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됐다. 주원 불참 이유에 대한 세간이 관심이 집중되자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주원은 이날 오후 "오늘 영화 <미확인 동영상> 제작 발표회인데요~ 아쉽지만 제가 드라마 <각시탈> 때문에 땅끝 소록도에 와 있습니다. 참석 못해 너무 죄송하구요 그래도 영화 <미확인 동영상> 많이 사랑해 주세요. 재밌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로써 주원은 제작발표회 불참 이유도 설명하고 영화 홍보와 드라마 촬영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 한편,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동영상을 본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는 오는 5월31일 개봉한다. (사진=뉴시스)
▲조수빈 아나운서 KBS <9시뉴스> 진행 중 방송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BS <9시뉴스> 진행을 맡고 있는 조수빈 아나운서(31)가 뉴스 진행 중 휴대전화가 울리는 방송사고를 냈다. 2일 밤 방송된 KBS 1TV <9시뉴스>에서 민병욱 앵커(49)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는 오프닝 멘트가 끝나자마자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황급하게 휴대전화를 껐지만 이미 전국 방송을 타고 난 뒤였다. 민병욱 앵커는 즉시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지만 시청자들은 일제히 경솔한 행동을 한 조수빈 아나운서를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생방송 중 휴대전화를 들고 마이크 앞에 앉은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며 조수빈 아나운서를 비판했다. KBS 아나운서실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실수에 대해 "본인도 휴대전화를 소지한 사실을 몰랐다고하더라"며 "본인 역시 많이 반성하고 있고 선배들도 많이 야단 쳤다"고 말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실로부터 구두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는 2005년 KBS 아나운서 공채 31기로 입사해 <한밤의 문화산책> <TV미술관> 등
▲윤재 열애 상대 김형준 감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신인 배우 윤재(32.본명 백윤재)가 열애 중이다. 윤재의 열애 상대는 윤재가 출연한 영화 <간기남>의 김형준(44) 감독이다. 윤재와 김형준 감독은 영화 <간기남>을 통해 만났으며 윤재는 이 영화에서 치명적 매력을 지난 팜므파탈을 연기했다. 이보다 앞서 윤재는 2007년 케이블 채널 코미디 TV <나는 펫 시즌1>에서 '청미'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바 있다. 김형준 감독은 3일 윤재와의 열애 사실에 대해 "윤재씨와는 감독과 배우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공감대가 형성됐다.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에 반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형준 감독은 2009년 설경구·류승범 주연의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했다. (사진=뉴시스)
▲히틀러 자필엽서 발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아돌프 히틀러의 자필엽서가 발견됐다. 발견된 히틀러 자필엽서는 영국 BBC가 보도했으며 1916년 히틀러가 27세 때 동료에게 보낸 엽서로 알려졌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히틀러는 동료인 칼 란츠하머에게 자필엽서를 보내 히틀러 자신이 뮌헨 소재 에르사츠 대대에 예속돼 치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조만간 전선에 배치되도록 자원할 계획이라는 내용이다. 히틀러는 나치 정권 이후 자신의 젊은 시절 기록을 대부분 없앴기 때문에 이번에 발견된 히틀러 자필엽서의 역사적 가치는 매우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한편, 발견된 히틀러 자필엽서는 1차 세계대전 사료를 수집하는 '유러피아나 1914~1918'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견했다. (사진=BBC 인터넷판)
▲유령 대본연습 중인 소지섭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소지섭 SBS 새 드라마 <유령>(감독 김형식) 대본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소지섭은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로 "역시 소지섭"이라는 찬사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편안한 복장으로 대본연습에 한창이다. 소지섭은 황토색 모자를 눌러쓴 채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묻어나는 배우 포스를 가릴 수는 없었다. 특히 빈티지한 느낌의 청남방과 청재킷은 아무거나 걸쳐도 화보가 되는 소지섭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날 대본연습에는 소지섭 이외에도 이연희, 송윤하 등 여배우들도 참여했다. 이연희, 송윤하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걸쳤지만 도자기같은 매끄러운 피부와 청초함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이 밖에도 곽도원, 최다니엘, 엠블랙 지오 등이 대본연습에 참석했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사이버 수사물로 2011년 큰 인기를 모았던 <싸인> 제작진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하순 첫 방송된다. (사진=SBS)
▲유세윤 공식입장 표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유세윤이 공식입장 표명을 통해 최근 불거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하차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지난 2일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는 내용의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현재까지 유세윤과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하차에 대한 논의를 한 적이 없으며 유세윤이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 <라디오스타> 녹화 촬영이 예정돼 있으며 유세윤은 촬영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유세윤이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휴가를 달라고 요청해 프로그램 하차설이 불거졌으며 김구라에 이어 유세윤까지 하차하면 <라디오스타>가 결국 폐지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한편, 유세윤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하자? 잘나가는 데 왜?" "괜한 보도로 맘 조렸네" "유세윤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이상순 이적 센스 화환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이상순과 이적의 센스가 돋보이는 화환이 화제다. 이상순과 이적은 가수 존박과 배우 박진희의 미니콘서트에 센스있는 문구가 인상적인 화환을 보냈다. 지난 2일 오후 7시 홍대앞 한 카페에서 이상순 이적의 센스있는 화환이 포착됐다. 이상순과 이적은 같은 소속사 후배 존박과 박진희의 공연에 "두분 음악에만 집중해주세요"와 "사귀어라!"라는 문구가 도드라지는 화환을 보내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MBC 예능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음악커플'로 출연 중인 존박과 박진희는 이날 4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창작곡을 발표하는 등 공연을 선보였다. 존박과 박진희 커플은 이날 자신들이 작곡한 '어쩌면 어쩌면'을 선보였으며 이 노래는 알렉스와 호란이 디지털싱글로 발표할 예정이다. 90분 동안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서 존박과 박진희는 창작곡이 나오기까지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과 이적의 센스있는 화환이 화제가 되면서 존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상순과 이적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존박은 트위터에 "<그여남> 박진희 존박 미니콘서트, 짓궂으신 적이형, 상
▲신세경 다이어트 전후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신세경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화제다. 3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세경 다이어트 전후'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009년 9월 방송된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신세경과 2012년 SBS <패션왕> 출연 모습을 비교해 담았다. <하이킥> 출연 당시 신세경은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평범한 모습 그 자체다. 특히 늘어진 티셔츠와 밋밋한 의상은 신세경 특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리고 있다. 반면 <패션왕>에서 신세경의 모습은 180도 다른 사람이 돼 있다. 과거 식모 역에서 패션 디자이너 역으로 신분 상승한 것만큼 신세경은 다이어트를 한 듯 날씬한 몸매와 갸름한 얼굴, 여기에 화려한 스타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신세경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물오른 미모 놀랍다" "식모에서 패션디자이너, 신분상승만큼 놀라운 미모 변천사" "은근히 웃기네" "하이킥 때 너무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패션왕>을 통해 유아인 이제훈
▲소녀시대 과거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소녀시대 과거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녀시대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약 7년 전 소녀시대 과거사진이 게재됐다. 소녀시대 과거사진 속 서현은 긴 생머리에 빵모자를 쓰고 있으며 수영은 검정색 점퍼를 입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리는 파란색 점퍼에 노란색 머플러를 매치했다. 특히 유리는 지금과 달리 과거사진에서 쌍꺼풀이 없어 성형 의혹을 사고 있다. 반면 윤아는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까무잡잡한 피부, 마른 몸매로 원조 원짱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소녀시대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풋풋한 과거사진 신선하다" "모태미녀 윤아" "지금과 사뭇 다르네" "이보다 더 충격적일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