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3 16:50
▲선우선 객석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선우선이 객석에서 감동에 찬 표정이 포착돼 화제다. 선우선은 6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2> A조 백두산 이영현 이은미 박미경 JK김동욱 이수영의 생방송 무대 경연에 일반 관객으로 참석했다. 선우선은 이날 모자를 쓰고 객석에 앉아 가수들의 열띤 경쟁을 관람하는 장면이 포착돼 전파를 탔다. 특히 선우선은 평범한 캐주얼 차림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수수한 느낌을 연출한 채 가수들의 무대에 흠뻑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A조 경연에서 이수영은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에 가장 기대되는 가수에 선정됐으며 이은미, JK김동욱이 상위 3위에 올랐다. 이들 3인방은 5월13일 B조 생방송 경연 상위 3위와 5월 가수전에서 맞붙는다. (사진=MBC <나는가수다2> 방송화면)
▲정준하 청첩장 공개(사진=정준하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정준하 청첩장이 공개돼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juna0465)에 청첩장 표지와 속지, 뒷면사진 등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제가 드디어 청첩장이 나왔어요. 정말 이 모든 게 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라며 "나름 신경써봤는데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정준하 청첩장 표지에는 서로가 애칭으로 불렀던 만화 영화 주인공 슈렉(정준하)과 니모(예비신부)가 예식복을 입은 채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속지에는 "조금 모자라도 착한 사랑, 사랑 앞에서 바보인 키 큰 노총각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니모와 진짜 사랑을 시작하려 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정준하는 청첩장을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용인 캐릭터 청첩장과 가족 및 귀빈을 위한 정식 청첩장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지 하단에는 주례 이순재, 사회 유재석, 축가 신승훈 등이 적혀 있고, 각본 유재석, 제작 박명수, 섭외 정형돈, 음악 길, 디자인 노홍철, 시각효과 하하, 투자 김태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름이 빠짐없이 들어
▲김종국 조카 승희 소야 모습 (사진=소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김종국의 조카 소야에 이어 또 다른 조카까지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와 인연을 맺어 화제다.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쇼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soddong01)에 "슈퍼모델 출신! 뷰티풀 레이디 종국이형 조카 승희를 소개합니다. 종국이형 조카는 다 이쁘네. 신기해"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의 조카 승희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쇼리는 "종국이형 조카 승희랑 '나쁜놈' 뮤비촬영장에서. 컴백까지 얼마 안남았다. 승희야 이 장면 기대되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 조카 승희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바디라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종국은 가수 소야를 자신의 조카라고 소개해 화제가 된바 있다. 소야는 마이티마우스와 함께 '톡톡'이란 곡으로 활동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야에 이어 승희까지 김종국과 마이티마우스의 인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조카는 신기하게 다 이쁘네" "김종국이 제일 못생긴건가?" "우월한 집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10일 신곡 <나쁜놈>을 통해 컴백한다
▲추성훈vs김병만 자존심 대결로 흥미 더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추성훈vs김병만의 신경전이 <정글의 법칙2> 시작 초반부터 거세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2 in 바누아투(이하 '정글의 법칙2')에 함께 출연한 추성훈과 김병만은 방송 시작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이날 김병만은 새롭게 <정글의 법칙2>에 합류한 추성훈에게 "추성훈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나와 생년월일이 1975년 7월29일로 똑같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둘은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한다는 공통점을 들며 친분을 쌓았다. 하지만 친분 도모도 잠시 추성훈 김병만은 주도권을 놓고 기싸움을 벌였다. 첫 번째 대결 종목은 시즌1부터 김병만의 트레이드 마크로 불렸던 새총 대결이었다. 김병만은 자신감에 넘쳐 추성훈에게 새총대결을 제안했고, 추성훈 역시 이를 흔쾌히 허락했다. 결과는 예상 밖으로 추성훈의 승리로 끝났다. 이어 바누아투의 심장 야수르 활화산을 보기 위해 떠난 화산로드에서도 추성훈과 김병만의 대결은 이어졌다. 절벽 아래로 내려가는 상황에서 김병만이 손을 내밀었음에도 불구하고 추성훈이 나서
▲나도야 이혼 소송 중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나도야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노숙자'라는 예명으로 김구라와 함께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던 나도야(40.본명 최두영)이 부인 한모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고 7일 보도됐다. 특히 나도야의 부인 한씨는 최근 변호사를 통해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도야는 앞서 부인 한씨와의 성격 차이 등으로 수차례 이혼 위기를 겪은 바 있으며 최근에 집안 내 불화까지 겹쳐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도야는 1994년 SBS 공채 3기로 개그계에 데뷔했으며 2000년 김구라와 함께 노숙자라는 예명으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나도야의 부친 최모(75)씨는 지난 5일 오전 4시 병마로 가족에게 부담이 되는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바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대수 22살 연하 아내 연애 풀스토리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한대수가 22살 연하 아내 옥사나와 만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5월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한국 포크록의 대부 한대수는 이날 방송에서 20년 결혼생활의 실패담과 함께 현재의 22살 연하 아내 옥사나와 59세에 얻은 딸 양호 양을 공개했다. 한대수는 22살 연하 아내 옥사나와의 첫만남에 대해 "옥사나와는 (첫)아내와 이혼 후 힘들어하던 시절에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한대수는 현재 부인 옥사나는 브루클린에서 만나게 됐으며 "이탈리아로 이사하기 전 동료가 브루클린 아파트를 소개해줬다. 그 아파트에 세들어 살던 사람이 옥사나였다"고 덧붙였다. 또 한대수는 "집 구하러 갔던 아파트에서 옥사나의 뒷모습을 보는 순간 몸매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옥사나가 다가와 얼굴을 보는 순간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년이 어려진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날 한대수는 늦둥이 양호양도 공개했다. 한대수는 "결혼한지 16,17년 만에 아이를 가질 수 있었다"며 "원래는 아이를 낳을 계획이 아니었지만 아내가 가임기가 끝나기 전에 아이를 갖고 싶어
▲김수현 할리우드 오답 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수현의 할리우드 오답이 화제다. 김수현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할리우드의 스펠링을 '호리우드(Horrywood)'라고 잘못 기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김생민의 수상한 베스트>는 '내 자식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오른 김수현 특집으로 과거 김수현이 예능에 출연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면 속 김수현의 모습은 2008년 <해피선데이-이맛에 산다> 출연 당시 화면으로 김수현은 할리우드 스펠링 오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출연했던 조혜련은 "머리가 좋지는 않네요"라고 하자 붐 역시 "이미지가 나와 많이 물린다"라고 덧붙여 김수현에게 굴욕을 안겼다. 김수현 할리우드 오답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당황해하는 모습 귀엽다" "완벽한 그에게 없는 건 영어실력" "김수현 빈틈발견. 인간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방송화면)
▲강예빈 과거 47kg 시절 사진 공개(출처=강예빈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과거 몸무게 47kg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강예빈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6년 전 사진이에요. 방송 하려고 안 먹어가면서 미친 듯이 살 빼고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대가 47kg였어요. 울며 뺐던 기억이. 지금은 이때 생각하면 많이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강예빈은 풍만한 가슴라인이 강조된 골드 색상의 튜브톱 의상에 타이트한 청바지를 매치해 베이글녀다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옆으로 누운 포즈에서 살짝 드러난 복근과 요염한 눈빛은 강예빈의 고혹적인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강예빈 과거 47kg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만한 연예인 울고갈 명품 복근" "몸매 예술이다. 관리 비법 공유해요" "지금이 더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 교생실습 나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8일부터 교생실습에 나선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올댓스포츠'는 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아가 오는 8일부터 4주간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김연아의 교생실습은 교육학과 학생이면 모두 거쳐가는 일종의 통과의례다.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09학번인 김연아는 주변 동기들처럼 4주간 교직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한다. 김연아의 교생실습과 관련해 올댓스포츠는 8일 오전 수업 1시간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김연아의 이후 교생실습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5월4일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아이스쇼 '김연아의 올댓 스케이트 2012'를 무사히 마쳤다. (사진=MBC <기분좋은날>방송화면 캡쳐)
▲조정린 언론사 시험 불합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조정린이 언론사 2차 시험에서 불합격 했다. 조정린은 지난달 15일 치러진 조선일보 2차 공채 필기시험에서 최종 불합격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학위 소지로 1차에 합격한 조정린은 2차 시험에서 상식과 논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정린의 소속사 측은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아직 젊은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린 언론사 불합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린 언론사 불합격 아쉽다" "또 다시 도전해야" "기자 조정린 모습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강심장)
▲김기열 소속사 설립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김기열 소속사 설립이 화제다. 김기열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네가지>에 출연해 인기 없는 남자의 고충을 고백했다. 김기열은 "행사시즌이다 보니 다들 행사로 바쁘다. 나도 행사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VIP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무료로 교체해준다'는 행사 전화가 왔다"며 "이래봬도 나 기획사 사장이다. 회사 진짜로 차렸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기열은 이날 자신의 소속사인 K&K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주소까지 공개했다. 김기열 소속사 설립 소식은 누리꾼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해당 홈페이지 접속이 원할하지 않을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기열 소속사 K&K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김기열과 이종훈이 메인 화면에 등장해 웃음을 줬다. 특히 홈페이지에 '섭외를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 연락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게 전화번호가 기재돼 눈길을 끌었다. 김기열 소속사 설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차린거야? 이제 CEO인가" "부디 이번에는 인기 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K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쳐)
▲옥주현 서현 인증샷 공개(사진=옥주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옥주현 서현 인증샷이 화제다. 옥주현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중심> 끝나자마자 달려와 공연 관람 해 준 서현이. 마음이 뭉클해지고 코끝이 시큰해지던. 그런 너의 고민 가득한 청춘을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서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주현 서현 인증샷 속 옥주현은 무대의상인 듯한 백색의 드레스에 서현과 다정하게 포옹한 채 카메라 앞에 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옥주현과 서현은 그동안의 친분을 과시하듯 서로를 꼭 끌어안아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옥주현 서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의 고민은 뭘까?" "두 사람 정말 친해보인다" "다정해 보여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한채영 고교시절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한채영 고교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한채영의 고교시절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고교시절 사진은 지난 5일 한채영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게재됐다. 한채영은 "와! 이런 오래된 사진을 어디서 찾았어요. 음... 나 어릴적도 매우 귀엽죠?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팬으로부터 받은 자신의 고교시절 졸업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레이첼 킴'이라는 한채영의 영문 이름이 선명하게 적혀있음과 동시에 밝게 웃는 그녀의 모습이 선명하다. 특히 현재와 비교해도 굴욕없는 미모가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채영 고교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영 고교시절도 너무 귀엽다" "고교시절에도 너무 아름답다" "고교시절에도 인기 많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 남색 몽상>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한채영 웨이보)
▲고준희 발리 모습(사진=고준희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발리에서 매혹적인 자태로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고준희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발리에서의 2탄. 이젠 정말 여름인 것 같아요. 햇빛이 강하니까 자외선 차단제 꼭 챙겨 바르셔서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발리 해변에 누워 레드 계열의 바캉스 모자와 오렌지색 계열의 비키니로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알듯 모를 듯 몽환적 표정으로 더욱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고준희 발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순+섹시미란 이런 것" "매우 아름답다" "발리에 무슨일로 갔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니콜 민낯 사진 (출처=니콜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카라의 니콜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니콜은 5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간이 좀 있어서 먹으러 왔습니다. 맛이 좋네요. 호호호! 여러분 나중에 만나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민낯에 검정색 티셔츠 차림으로 수수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니콜은 근접 촬영으로 자신감을 표현했다. 니콜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 후의 모습 기대된다" "이것이 연예인의 자신감" "수수한 모습도 괜찮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 선글라스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김태희 선글라스 굴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태희 선글라스 굴욕, 당장 벗으시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미모도 가리고 스타일링에도 실패한 뭔가 부족한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 선글라스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니까 저 정도" "지능형 안티 선글라스" "당장 벗는 게 낳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남자들이 보는 하이힐과 여성들이 생각하는 하이힐의 차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자들이 보는 하이힐"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모양의 굽과 디자인의 하이힐에 대한 남녀간의 극명한 시각차이가 담겨져 웃음을 자아낸다. 여성들은 펌프스힐, 스틸레토힐, 웨지힐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하이힐을 접근하지만 남성들 눈에는 그저 다 똑같은 하이힐로 보일 뿐이라는 내용이다. 남자들이 보는 하이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는 단순한 동물인가봐" "발만 편하면 된거 아닌가" "하이힐 종류가 많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 선글라스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태희 선글라스 굴욕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런 굴욕? 김태희는 당장 선글라스를 벗으시오'라는 제목과 함께 김태희 선글라스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눈부신 외모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그러나 선글라스만은 김태희의 미모를 가리는 옥의 티였다. 선글라스가 너무 작은 김태희의 얼굴을 다 가리면서 굴욕을 선사했다. 김태희 선글라스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글라스가 진정한 안티였네" "당장 선글라스를 벗으시오" "세상에 이런 굴욕도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아이유 자작곡 복숭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아이유가 4일 발표한 자작곡 '복숭아'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아이유는 싱글 앨범 '스무 살의 봄' 수록곡이자 자신의 자작곡 '복숭아'를 선보였다. '복숭아'는 사랑이 시작할 때의 설렘을 소녀의 풋풋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를 배제하고 순수하면서 솔직한 감성을 담은 노래다. 또한 복숭아는 아이유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기도 하다. 아이유는 자작곡 '복숭아' 발표에 앞서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한 복숭아.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해보는 거야"라며 복숭아 그림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야한 복숭한 그림은 3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아이유 자작곡 '복숭아'의 티저 영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이유가 사전에 앨범 홍보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이유의 새 앨범 '스무살의 봄'은 오는 11일 발매된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반드시 오타나는 단어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반드시 오타나는 단어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이 게시물을 게시한 작성자는 '반드시 오타나는 단어들'의 예를 들면서 3번씩만 해보면 정상적인 것도 오타가 난다고 주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성자가 주장한 반드시 오타나는 단어는 총 6가지로 '쿵쾅쿵쾅', '토끼토끼토끼', '비둘기비둘기비둘기', '신데렐라신데렐라신데렐라', '그린기린그림걸어가는기린모양구름기림', '접때'다. 반드시 오타나는 단어들을 직접 체험해본 누리꾼들은 "신기하게 오타가 난다" "난 안나던데" "쳐보고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