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3 16:50
▲고영욱 카톡 내용은? (사진=고영욱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고영욱 카톡 내용이 공개됐다. 특히 성폭행 피해자로 알려진 미성년자와 나눈 카톡 내용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경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 3월 모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피해 여성을 발견하고 담당PD에게 연락처를 받은 뒤 "가수 고영욱인데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유인했다. 이어 3월30일 합정역 인근에서 피해 여성을 만나 "연예인이라 남들이 알아보면 곤란하다. 조용한 곳으로 가자"며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 성폭행했다. 당시 피해 여성은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특히 고영욱은 이후에도 피해자에게 카톡 등을 통해 "우리가 무슨 사이일까" "서로 호감이 있으니 좋은 관계로 지내자" 등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 고영욱은 4월5일 피해자가 연인 사이로 지낼 의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인으로 지내자며 피해자를 같은 장소로 유인해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고영욱은 피해 여성에게 택시비로 쓰라며 3만원을 건네기도 했다. 이후 피해 여성은 또래 친구나 언니와 고민 상담을 했으며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학교를 찾은 경찰관에 의해 고소장을
▲김고은 과거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영화 <은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고은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고은 데뷔전 쇼핑몰 모델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김고은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고은은 전매 특허인 환한 웃음과 수수하지만 풋풋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상큼 발랄함까지 더해 '대세녀 김고은'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김고은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고은도 쇼핑몰 모델이었네" "김고은이 팔면 사고 싶다" "순순한 매력에 빨려들겠다" "말이 필요 없는 자연미인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효리 화장 후 모습 공개(사진=이효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화장 후 자신감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지난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성희가 출장 간 관계로 오랜만에 받아본 정샘물 원장님의 은혜로운 메이크업"이라는 제목과 함께 화장 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얼짱 각도로 카메라 앞에 서 짚은 눈 화장에 V라인을 과시했다. 또한 전신 사진에선 주황색 미니 원피스에 큰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라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과 함께 건강한 S라인을 강조했다. 이날 이효리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코튼데이' 행사 참석 차 화사하게 차려 입었다. 한편, 이효리 화장 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화장 후 자신감도 배가 된 듯" "이효리 화장 후 섹시하네" "이효리 화장 따라잡기" "이효리 점점 이뻐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리세 데뷔 연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 데뷔가 하반기로 연기됐다. 권리세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구체적 일정이 나오지 않았지만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연습 중"이라며 권리세 데뷔 연기를 공식화 했다. 특히 권리세는 올해 5~6월께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으로 보였지만 데뷔 시기가 늦춰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현재 권리세가 포함 된 걸그룹의 이름과 멤버 수는 미정이다. 권리세는 지난해 7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한류스타 배용준, 최강희, 봉태규, 김수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권리세는 현재 일본 세이케이대학 경제경영학부 휴학 중이다. (사진=뉴시스)
▲ 백아연 아이유 공통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팝스타> 백아연과 가수 아이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전혀 무관할 것 같은 백아연과 아이유의 공통점은 모두 JYP엔터테인먼트가 알아보지 못한 옥석이라는 점이다. 백아연은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K팝스타> 출연 전 JYP 오디션을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떨어졌었다"며 "왜 그 전에 저를 더 빨리 알아봐주지 않으셨는지"라고 말했다. 백아연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JYP가 놓친 아까운 스타로 꼽히던 아이유와 백아연의 공통점이 새삼 주목 받게 된 것이다. 한편, 백아연 아이유 공통점을 접한 누리꾼들은 "묘한 인연이다" "JYP가 놓친 인재들은 누가 있나" "백아연의 향후 활동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아연 (<강심장>), 아이유(뉴시스))
▲김소현 손예진 닮은꼴 미모(사진=김소현 트위터(위) 손예진 페이스북(아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소현이 선배 배우 손예진과의 닮은꼴 외모로 화제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보경 역을 맡으며 대중적 기반을 넓힌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올린 사진이 손예진과 닮아도 너무 닮은 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손예진 닮은꼴이라는 찬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오독한 콧날 그리고 눈매 등은 흡사 손예진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김소현 손예진 닮은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이 크면 손예진처럼 되는 걸까?" "손예진 김소현 도플갱어 외모" "성인 연기자 모습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아 백허그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윤아 백허그에 장근석이 울었다. 5월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에서 서준(장근석 분)은 정하나(윤아 분)의 백허그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서준은 "사랑 같은 거 별거 아닐거라고 왜 잘난 척을 했을까"라며 그 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사랑에 대한 불신의 벽을 허물었다. 서준의 마음의 벽을 허물 장본인이 아버지(정진영 분)의 첫 사랑 김윤희(이미숙 분)의 딸 정하나다. 이날 정하나는 어머니의 결혼으로 서준과 가족이 되려는 상황을 이해하려 한다. 하지만 정하나는 가족과 연인 사랑과 결혼 등 복잡한 굴레 때문에 괴로워 한다. 이때 서준이 등장해 정하나의 손을 이끌며 "가서 다 이겨 버리자"라며 정하나의 손을 잡아 끈다. 그리고 이어지는 윤하 정하나의 백허그. 이날 윤아 백허그에 서준 장근석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극에 몰입하며 감동했다. 한편, 이날 방송으로 각자 사랑을 포기할 수 없는 아버지 서인하와 아들 서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 번역기 쓴 톰크루즈 화제 (사진=톰크루즈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톰아저씨' 톰크루즈가 번역기를 사용해 쓴 메시지가 화제다. 특히 이 메시지는 누리꾼들 사이에 '번역기 쓴 탐크루즈'로 불리고 있다. 톰크루즈는 지난해 12월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인사 메시지를 보냈다. 톰크루즈는 영어로 "Happy Holidays"라며 인사를 건낸 뒤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세계 각국 언어로 인사를 전했다. 특히 번역기를 사용한 듯 "Happy Holidays"를 직독한 "해피 휴일"이라는 단어가 국내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번역기 쓴 톰크루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톰아저씨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이제서야 새해 인사를 보내" "친절한 톰크루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 스모키 화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구하라가 짙은 스모키 화장을 통해 도발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공개된 쇼핑몰 모델 출신 걸그룹 모습과 사뭇 다른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구하라는 짙은 스모키 화장에 헝클어진 펌 헤어스타일로 야성미와 함께 몽환적 느낌을 과시했다. 영상에서 구하라는 두 어깨가 드러나는 자주색 드레스로 평소와 다른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보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데뷔 전 구하라가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뿔테 안경에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해 스모키 화장과 대조를 이뤘다. 구하라 스모키 화장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핑몰 모델 때와 사뭇 다르다" "스모키가 저렇게 잘 어울릴 수가" "풀 영상이 궁금하다" "구하라 이제 성숙미가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DSP(스모키 화장) 온라인커뮤니티(온라인게시판))
▲<슈스케2> 김소정 홍보대사 위촉(사진=김소정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슈스케2> 김소정이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신 가수 김소정은 7일 대한민국 청소년총연합회가 주최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청소년총연합회는 "김소정의 깜찍발랄하고도 건전한 이미지와 <슈스케2>를 통해 보여줬던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이 학교폭력 근절 호보대사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김소정은 "학교폭력 때문에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지 못하고 어른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슬프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소정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곧 나올 앨범 땡스투를 쓰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면서 울컥한다"며 앨범 발매가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시사했다.
▲고영욱 성폭행 의혹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룰라 출신의 가수 고영욱에 대해 경찰이 성폭행 혐의로 내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뉴스1>은 서울 용산경찰서가 고영욱의 성폭행 혐의에 관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용산경찰서는 "자세히 말해 줄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또한 소속사 역시 고영욱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사태를 관망하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혼성 4인조 룰라로 데뷔해 최근까지 시트콤과 예능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사진=뉴시스)
▲윤기원 황은정 예비부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황은정 윤기원이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기원 측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윤기원이 이달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삼성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11살 연하의 배우 황은정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매체는 또 다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기원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패션왕> 촬영이 한창이라 신혼여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잡지 못했다. 하지만 <패션왕>이 22일 종영하기 때문에 신혼여행은 결혼식 후 바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은정 윤기원 커플은 2010년 초 캐이블채널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특히 윤기원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황은정의 존재를 알렸고 지난해 12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윤기원 황은정 예비부부는 스타부부의 생활을 담은 SBS플러스 '러브액츄얼리'에 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오이 소라 홍대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일본 AV(성인용 비디오) 스타 아오이 소라가 홍대에서 포착됐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7일 극비리에 국내 스탭 및 댄스팀과 뮤직드라마 촬영에 임했다고 7일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오이 소라는 당초 일산의 나이트클럽에서 촬영하기로 했던 뮤직드라마 촬영을 언론의 관심을 의식해 서울 서교동 홍대 클럽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아오이 소라의 이번 앨범은 한중일 프로젝트로 최근 한국어 녹음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앨범과 뮤직드라마에 대한 콘셉트나 노출 수위 여부 등은 비밀에 부쳤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가수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로 국내 팬들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아오이 소라는 영화 <음란서생> <방자전>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은 김대우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 <작전>의 이호재 감독이 연출하는 <바캉스>(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오이 소라는 바캉스를 소재로한 에피소드 3편 중 '푸켓풀빌라' 편에 출연한다. 크랭크인은 오는 6월로 예정돼 있다. (사진=뉴시스)
▲인피니트 눈물만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인피니트가 발라드곡 '눈물만'을 선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인피니트의 신곡 '눈물만'은 스윗튠의 작품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스트링 라인과 사랑하는 이를 향한 부족한 남자의 독백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인피니트의 '눈물만'은 이미 지난 4월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션-에볼루션'에서 성규의 개인무대를 통해 공개돼 큰 환호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음원이 공개된 8일은 인피니트의 데뷔 700일과 맞물려 팬들을 더욱 열광케 한다. 인피니트는 15일 세번재 미니앨범 <인피니티즈>를 발매하고 이날 하루 동안에만 전용헬기를 통해 5개 대도시를 돌며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민 연예계 복귀 초읽기(사진=김민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민이 연예계로 복귀한다. 그것도 무려 7년만이다. 8일 매니지먼트 具(구)에 따르면 "최근 김민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민은 1999년 드라마 <초대> 장미연 역으로 데뷔해 이후 영화 <정사> <연풍연가> <구명> 드라마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승승장구를 걷던 김민은 2005년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나 미국 LA로 향했다. 이후 7년간의 공백 끝에 최근 연기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해 김민의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민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구는 걸그룹 티아라와 아이돌 그릅 초신성이 소속돼 있으며 현재 김민의 차기작 물색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소속 연습생들을 상습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장석우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결국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진숙 부장검사)는 8일 장석우씨를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장석우씨가 소속사 배우 S(21)양이 연습생이던 2010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상습적으로 본인 사무실로 불러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가 있으며 또 올해 2~3월 회사 건물 내부 숙소, 본인 사무실 등지에서 미성년자 소속 가수 지망생 C(18)과 K(18)양을 수차례 강제 추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미성년자에게 "남자를 꼬실 수 있는 끼가 있어야 연예인으로 데뷔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석우씨는 오디션을 보러 온 배우 지망생 I(23)양을 지난해 9월 한차례 성추행 한 뒤 계약체결을 미끼로 다음달 재차 사무실로 불러 강제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솔비 각선미 화제 (사진=솔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솔비가 우월한 각선미와 갸름한 V라인 턱선을 강조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솔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가 벌써 이만큼 길었다. 이맘때쯤이면 앞머리 자르고 싶은 충동이. 고민중? 아님 확 단발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솔비는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뜨거운 태양 아래서 따스한 햇살 맞으며 나 자신을 사랑하며 아낄 것"이라며 하얀색 스카프와 줄무늬 레깅스를 입은 사진을 선보였다. 특히 사진 속 솔비는 군살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솔비의 각선미가 돋보인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 살을 얼마나 뺀 거야" "다이어트 비법은 뭔가요?" "미모에 물이 올랐다" "날이 갈 수록 이뻐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 6년전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하지원의 6년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의 6년전에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던 자료화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자료화면 속 하지원은 6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굴욕없는 미모와 풋풋함 그리고 세련됨까지 골고르 갖추고 있어 '차도녀' 포스를 풍겼다. 또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연예는 언제 했냐는 질문에 하지원은 "7~8년 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까지 몇번의 연애를 했냐는 물음에 "두번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지원은 자신만의 동안 비법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하지원은 "아프면 늙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도 미리 비타민 주사를 맞고 왔다. 또 고민하면 늙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민은 미리 안 한다"라며 자신만의 동안 유지 비결을 설명했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코리아>와 드라마 <더킹투하츠>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성유리 문채원 같은옷 다른 느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배우 성유리 문채원이 같은옷 다른 느낌으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성유리 문채원 같은 노란 원피스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과 함께 성유리와 문채원 두 배우를 비교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성유리와 문채원은 모두 노란색 원피스를 차려 입었지만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지난 3일 영화 <차형사> 런웨이 쇼케이스에 참석한 차유리는 노란색 원피스와 검은색 시스룩 민소매로 섹시함과 깜찍함을 강조했다. 반면 문채원은 지난달 팬미팅 현장에 같은 소재의 노란색 원피스에 흰색 셔츠를 받쳐 입어 청순미와 단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성유리 문채원의 같은옷 다른 느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둘다 아름답다" "성유리가 더 이쁜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신세경 앞머리 위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신세경 앞머리 위력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신세경 앞머리 하나로 미모의 차이 있기 없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광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앞머리 유무에 따라 확연한 미모 차이를 보였다. 광고 스틸컷 속 신세경은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특유의 청순미를 선보였다. 반면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속 한복을 차려입은 신세경은 바가지를 엎어 놓은 듯 답답한 앞머리를 선보여 '멍세경' 같은 이미지를 표현해 대조적이었다. 신세경 앞머리 위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냐 넌?" "신세경 아닌 거 같다" "앞머리를 당장 잘라야" "앞머리 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