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3 16:50
▲이승윤 상견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상견례를 갖는다. 이승윤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상견례 날. 은근 긴장이~ 이제야 결혼이 실감나네. 근데 뭐 입고 나가지?"라며 상견례를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 이승윤은 지난 2월에 "5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만난지 4달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승윤 상견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최대한 깔끔한 차림이 최고예요"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윤은 KBS 21기 개그맨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 내 '헬스보이'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사진=뉴시스)
▲ 김동욱 써니 친분 과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동욱이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며 소녀시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영화 <후궁:제왕의 첩> 팀을 찾아 스타 직구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민준은 "저같은 경우 (여배우들) 번호 따기가 어렵던데 번호 따는 비결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동욱은 "먼저 주더라고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민준은 "소녀시대 연락처도 알고 있던데?"라고 묻자 김동욱은 "네. 써니 씨랑 연락을 개인적으로 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김동욱은 써니의 연락처를 알게된 계기에 대해 "제 스타일리스트가 소녀시대와도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SBS방송화면)
▲젤로 키 망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B·A·P의 멤버 젤로가 키 망언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연소 아이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젤로의 프로필 상 키는 182cm이다. 1996년생인 젤로는 데뷔 후 키가 계속 자라 현재 183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젤로 키 망언은 지난 16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서 발행하는 한류 주간지와의 인터뷰 중에 일어났다. 당시 젤로는 '개인적 바람'을 묻는 질문에 "키가 그만 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젤로는 "병원에서는 아직 성장판이 열려 있다고 한다"며 "사실은 더 큰 키로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젤로의 키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승진처럼 커져버려라" "그 키 나도 나눠줘라" "키 크다고 다 좋은 거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상훈 열애 사실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상훈은 1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개그콘서트> 녹화 도중 현장 MC로 나선 정범균의 질문에 "한 달 째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상훈의 깜짝 고백에 방청객은 물론 스태프까지 모두 놀랐다. 더욱이 객석에 이상훈의 여자친구가 함께 자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상훈 측은 이상훈의 여자친구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으로 만난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아 동료 개그맨들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KBS 공채 26기인 이상훈은 '9시쯤 뉴스' '트렌드 쇼' 등에서 활약했고 동료 개그맨 송병철, 정태호와 함게 '감사합니다'로 인기를 얻었다. (사진=뉴시스)
▲김태원 김구라 언급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김태원이 방송인 김구라를 언급해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Mnet <슈퍼스타K>출신 허각, 서인국,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손진영, 구자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진영은 <위대한탄생> 당시 멘토였던 김태원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김태원과 손진영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김구라에 관한 화제로 흘렀다. 김태원은 김구라에 대해 "너무 냉정한거 아닌가 싶다. 가슴이 아프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원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건 자신이 용서 받을 자격을 만드는 것"이라며 "용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름답기 때문"이라며 김구라를 향한 걱정과 고민을 드러냈다. 한편, 김구라는 과거 인터넷 방송 진행자 시절 종군 위안부와 관련한 막말로 <라디오 스타>는 물론 모든 방송활동에서 하차하는 등 잠정 은퇴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이유 리쌍 홍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힙합그룹 리쌍을 홍보하기 위해 국민여동생 아이유는 물론 배우 조인성, 송지효 등이 나섰다. 가히 리쌍의 '미친인맥'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쌍의 멤버 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최된 '리쌍 8집 선공개곡 제목 알아맞히기' 초성 게임에 대한민국 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게임의 대망의 마지막을 아이유가 장식해 더욱 화제다. '리쌍 8집 선공개곡 제목 알아맞추기' 릴레이쇼에는 조인성, 황정민, 카라, MBC <무한도전>팀, 고현정 등 아이돌부터 가수 배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이들은 힌트로 공개된 17개 자음과 모음을 각각 들고 리쌍 홍보에 나섰으며 리쌍 8집 앨범 선공개곡 제목은 17일 낮 12시에 정답이 공개된다. 이와 동시에 이날 자정 선공개곡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표될 예정이다. 리쌍은 17일 자정 공개될 8집 앨범 선공개곡을 필두로 23일 두 번째 선 공개곡 '너에게 배운다'와 25일 타이틀곡 'Someday'를 발표한다. 한편, 리쌍은 17일 자정 8집 앨범 첫 번째 선공개곡으로 가요계 컴백을 알리며 7월 14일~15일 올
▲짝 여자 3호 돌발 행동 (사진=SBS <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짝> 여자 3호 돌발 행동이 화제다. 친구와 이성을 동시에 찾기 위해 출연했다던 여자 3호는 이번 돌발 행동으로 친구와 이성 모두를 잃어버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짝> 27기에서 여자 3호는 데이트권 획득을 위한 게임을 펼치던 중 갑자기 유니폼을 벗어 던지며 "더 이상 못 하겠다. 도저히 할 수가 없다"며 "꼭 해야 한다면 하겠지만 하기 싫다"고 돌발행동을 보였다. 여자 3호의 돌발행동은 이성친구와 동성친구 모두를 찾기 위해 <짝>에 출연했지만 남자 5호에게 호감을 보인 후 여자 5호의 태도가 갑자기 돌변해 혼란스럽다는 것이다. 이에 여자 5호는 "내가 나쁘게 (대화를) 거절한 것도 아니고 이야기를 안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었는데 좀 당황스럽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여자 3호에게 호감을 보이던 남자 5호 역시 "장점이 100개 있어도 단점 한 가지가 이를 덮지 못한다면 그건 아닌 것 같다"며 "(여자 3호는)자기 기분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최종 선택에서 여자 5호를 택했다. 여자 3호의 돌발 행동을 접한
▲김준수 6kg 감량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6kg을 감량 후 더욱 탄탄해진 몸매로 돌아왔다. 특히 김준수는 6kg 감량으로 얻은 식스팩을 자신의 첫 솔로 정규앨범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여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김준수는 6kg 감량 이유가 앨범때문이 아니라고 밝혀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준수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혼자 나의 목소리만으로 정규 앨범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부담이 됐지만 그 만큼 기대감도 컸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했다"며 첫 솔로 정규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준수는 6kg 감량 후 찍은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 뮤직비디오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외모에 신경 쓰긴 썼지만 사실 솔로 앨범을 위해 준비한 것은 아니다"며 "6kg 정도 감량을 했는데 그건 뮤지컬 <엘리자베스> 때문이다. 뮤지컬에서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야 하는 캐릭터인터라 무대에 매치되기 위해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준수는 "뮤직비디오에 나온 몸은 사실 뮤지컬을 준비하던 그 몸이다. 복근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운 점도 잇다. 솔직
▲류근지 vs 유민상 같은 포즈 다른 느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류근지 vs 유민상'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의 강도는 어떨까? 개그맨 류근지와 유민상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포즈 완전 다른 느낌. 근지 vs 민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근지와 유민상은 벽에 기댄 채 서로 반대 방향을 바라 보고 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류근지 vs 유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근지 vs 유민상,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 "어쩜 저리 다를까" "비교 사진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경미 트위터)
▲날개매미충 비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산수유, 블루베리 등 유실수 작황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갈색날개매미충'이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될 기미가 보여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충남농업기술원은 도내 주요 나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갈색날개매미충 부화율이 85.3%로 지난해 23.7%보다 무려 61.6%포인트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날개매미충 피해 예상면적이 150㎢로 지난해 68㎢보다 2.2배나 넓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날개매미충은 지난 2010년 8월 공주시 신풍면 선학리 한 과수원 사과나무에서 처음 발견 된 후 인근 포도나무, 두릅, 소나무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공주에서만 100㏊에 피해를 입혔다. 매년 5월께 부화하는 갈색날개매미충은 사과나무와 포도, 두릅 등 유실수에 달라붙어 수액을 빨아 먹는다. 이로 인해 나무들은 말라죽게 하거나 다량의 배설물 배출로 그을음병 등을 유발해 과실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때문에 날개매미충을 방제하기 위한 농가의 고심이 깊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등록된 방제약은 아직 없다. 대신 꽃매미 약제로 살충하면 날개매미충을 없앨 수 있다. (사진=뉴시스)
▲백아연 이하이 민낯 공방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SBS <K팝스타> 출신 백아연과 이하이가 서로의 민낯을 놓고 날선 공방전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K팝스타> 톱10 백아연, 이하이, 박지민, 이미쉘, 이승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합숙생활 중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백아연은 "제가 민낯이 좋은 편이 아닌데 하이가 제 얼굴을 보더니 '화장 좀 해야 되겠다'라고 하더라"며 민낯 공방전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백아연은 "그 말에 기분이 나빠져서 '너 지금 뭐라고 했냐?'고 묻자 언니가 좋아서 그런 것이라며 애교스럽게 넘어가 그날 풀리긴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하이는 할 말이 있다며 손을 든 후 "제가 평소 다크서클이 짙어서 화장을 지우면 보인다. 그걸 본 언니가 '다크서클 가려야겠다'라고 말하기에 나도 반격한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백아연 이하이의 귀연운 공방전에 스튜디오는 일순간 웃음바다로 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아연, 이미쉘, 이승훈의 삼각관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방송화면)
▲정형돈 쌍둥이 아빠된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된다. 16일 정형돈 측은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현재 임신 7주차로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스포츠서울이 정형돈 지인의 발언을 빌려 보도했다. 정형돈 측은 "두 사람이 일주일 전에 임신 소식을 알고 무척 기뻐했다. 정형돈 씨가 쌍둥이라는 소식을 접한 뒤 뛸듯이 좋아 했다"고 전했다. 정형돈의 소속사 역시 "정형돈 씨가 각종 방송과 행사로 바쁜 와중에도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하며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형돈-한유라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하는 것은 결혼 만 3년 만으로 정형돈은 2008년 4세 연하의 방송작가 한유라씨와 SBS <미스터리 특공대> 작가와 진행자로 만나 2009년 화촉을 밝혔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속도위반설에 휩싸였지만 정형돈 부부는 "아이는 결혼 후 가질 계획이며 최대한 많이 낳기로 했다. 최소 2명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형돈은 2002년 KBS 공채 17기 개그맨으로 데뷔, <식신원정대> <미스터리 특공대> <무한도전> 등에서 활약했
▲김제동 자취방 공개(사진=김제동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자취방을 공개했다. 하지만 단순한 일상을 선보인 것이 아닌 진짜 속내가 있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제동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책 사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인형, 베개, 옷가지 등이 널부러진 자취방에서 편안한 일상복 차림을 한 채 양손에 최근 자신이 발간한 '김제동이 어깨동무합니다'라는 책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제동이 자취방을 공개한 진짜 속내가 자신이 발간한 책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제동 자취방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결혼하세요" "깨알같은 책 홍보" "책 읽어보고 싶다" "인간미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이 멋진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서울이 멋진 이유가 물보다 싼 소주때문일까? 지난 11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는 '미국 CNN이 발표한 서울이 멋진 이유 50가지에 포함된 것은'이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특히 보기 1번은 물보다 싼 소주, 2번은 총알배송 퀵서비스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의 정답은 1번 물보다 싼 소주였다. 해당 문제는 지난해 5월 CNN 방송이 운영하는 여행정보 사이트 'CNNGo.com'에서 소개한 '서울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도시인 50가지 이유'를 인용한 것이다. 'CNNGo.com'이 선정한 서울이 멋진 이유 1위는 갈비였으며 한류 드라마와 각종 심부름 서비스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김치, 해장국, 120다산콜센터, 지드래곤, 원더걸스 등 걸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승철 박진영 디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이승철이 박진영을 공개적으로 디스했다. 이승철은 1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최근 성황리에 끝난 오디션 프로그램 SBS <케이팝스타> 심사위원으로 나선 박진영의 유명한 '공기반 소리반'이라는 심사평에 일침을 가했다. 이승철은 "진영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밥공기도 아니고"라며 디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이 참가자들에게 인상을 쓰지 말라고 조언한 것에 대해 "그건 기광이가 키 이야기한 것과 매우 비슷하다. 자폭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슈퍼스타K2> 출신 허각과 존박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방송화면 캡쳐)
▲수지 반지 포착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최근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반지가 포착됐다. 그것도 사랑을 의미하는 왼손 네번째 손가락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일 KBS<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수지는 이날 야외 인터뷰 장면 중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수지가 왼손에 낀 반지는 심플한 디자인의 금반지로 추정돼며 이를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 추측성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멜로 영화로서 드물게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방송화면)
▲애즈원 크리스탈(좌) f(x) 크리스탈(우) (사진=애즈원 트위터, 크리스탈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인기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결혼한다? 15일 각종 온라인 포털 인기 검색에서 '크리스탈'이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중 단연 화제의 검색어는 '크리스탈'이었다. 한날 f(x)의 크리스탈과 여성듀오 애즈원의 크리스탈이 동시에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착각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f(x) 크리스탈은 '모태 미인'을 입증하는 과거 사진으로, 애즈원의 크리스탈은 결혼으로 각각 화제가 됐지만 동명이인인 탓에 이런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이어진 것.. 여성듀오 그룹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은 자신의 매니저 출신 연인과 10년 간의 긴 연애 생활을 청산하고 웨딩마치를 갖는다. 크리스탈은 오는 9월16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두 살 연상의 예비신랑 조민철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가수와 매니저로 만난 크리스탈-조민철 커플은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에야 처음으로 세상에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현재 예비 신랑은 배우 한가인이 소속 된 제이원플러스에서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지난 1999년 친구 이민과 함께 여
▲알람시계 비만 원인 가능성 제기 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알람시계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대학 틸 로엔베르그 교수는 16~65세 사이 유럽인 수만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시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알람시계가 고유의 생체시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그는 실험 참가자들의 수면 행태와 신장, 체중 등을 분석해 생체 시계를 만든 뒤 이를 참가자의 실제 일과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알람시계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알람시계가 인체 고유의 생체시계를 교란해 이상적인 수면 시간을 무너뜨리고 이에 따라 사회적 시차가 발생한다. 이는 규칙적 식습관을 방해하거나 야식을 먹게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로엔베르그 교수는 "사회적 시차의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 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생체 시계가 흐트러진 사람일 수록 흡연율이 높고, 더 알콜과 카페인 의존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로엔베르그 교수의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 <생물학 동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10살 검정고시 합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만 10세의 나이에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유승원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 구리시에 거주하는 유승원 군이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고졸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유군의 고졸검정고시 합격은 종전 만 13세 고졸 검정고시 합격 기록을 3년이나 앞당긴 것이다. 특히 유군의 최연소 고졸 검정고시 패스의 숨은 조력자는 다름 아닌 누나로 알려졌다. 유군의 누나는 과외 한번 받지 않고 어머니와 함께 공부해 검정고시로 대학과정까지 마쳤다. 이후 현재 대학원에 진학했으며 동생 유군의 고교 검정고시를 도왔다. 한편, 유군의 어머니는 지난 1년여 동안 중학교 입학 검정고시 응시제한을 놓고 대전교육청과 법정소송을 진행해 온 터라 이번 유군의 최연소 검정고시 합격 소식에 더욱 기뻐했다. 유군은 개인적 이유로 경기 구리 부양초등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쉬다 중학교 검정고시를 보려 했지만 응시자격 제한에 걸려 지리한 법정 싸움을 이어왔다. 법원은 1심에서 유군의 어머니가 제기한 중입 응시 나이 제한에 대한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였으며 현재 유군과 유군 어머니
▲김장훈 한달 생활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김장훈 한달 생활비가 1억 원에 달해 화제다. 김장훈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한달 생활비로 1억 원을 지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훈은 1억 원에 달하는 생활비의 용처에 대해 "나 혼자 1억 원을 다 쓰는 것은 아니다. 내 생활비를 비롯해 같이 일하는 공연 스태프 보험료를 포함한 게 1억 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장훈은 "공연 스태프들은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공연을 자주 하다 보니 스태프 환경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장훈은 "댄스팀은 나중에 나이 먹으면 뭐하나 생각했고 그래서 돈을 일부만 지급하고 일부는 보험에 들어 나중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장훈 한달 생활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기부천사답다" "스태프까지 챙기는 자상함 최고" "공연계 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