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3 16:50
▲ 형돈이와 대준이의 올림픽대로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함께한 듀엣 '형돈이와 대준이'의 앨범 수록곡 '올림픽대로'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사며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29일 자정을 기해 정규앨범 수록곡 올림픽대로를 선공개했다. 올림픽대로는 선공개와 동시에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파이팅 넣어주던 하하도 고맙고 어제 저녁에 문자로 응원해준 길이도 참 고맙고 주변에 동료들 지인들 그리고 지금도 응원 멘션 날려주시는 여러분들! 노래 들어주시는 많은 분들! 형돈이와 대준이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는 글을 올렸다. 형돈이와 대준이가 공개한 올림픽대로는 꽉 막힌 올림픽대로에서 인생살이를 빗댄 곡으로 국민MC 유재석이 피처링해 더욱 화제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의 첫 정규 앨범 '껭스터 볼륨1'의 전곡은 두 사람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오는 30일 공개된다.
▲대졸자 스펙 비용은 과연 얼마?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취업준비생이 대졸자 스펙을 갖추려면 얼마의 비용이 필요할까? 세대별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은 대학졸업자 35명의 가격을 매긴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대졸자 스펙 비용이 무려 426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대졸 스펙 비용 중 등록금은 2802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해외연수 비용이 1108만원, 토익 등과 같은 자격증 응시료(59만원) 및 학원비(112만원)가 든다고 조사했다. 청년유니온 한지혜 위원장은 "정규직의 경우 2년 2개월, 비정규직의 경우 36개월 동안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하는 규모"라며 "공기업에서만이라도 민간 영어 자격시험 의존을 낮추는 등 정부가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영어가 필요 없는 업무에서조차 영어자격을 요구하는 스펙인플레 현상 때문에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사교육을 받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며 "토익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기업과 정부기관의 경우 채용과정에서 국가공인 영어자격만을 인정하도록 하는 등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법륜스님 김제동에 출가 권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유명한 법륜스님이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원장의 대선출마 가능성은 물론 '스님 도박사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서슴없이 털어놨다. 특히 과거 민주화 운동 시절 경찰에 불려가 고문을 당했다는 사실과 함께 김제동에게 출가를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법륜스님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민주화운동 당시를 회상하며 "처참하게 맞은 것은 물론이고 물고문도 당했다"며 "만신창이가 되어 한동안 몸을 쓸 수 없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법륜스님은 "처음에는 고문하는 사람들을 증오했지만, 결국 깨달음을 얻고 그들을 용서했다"고 덧붙였다. 법륜스님은 19세에 출가해 스승 도문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민주화운동에 동참했고 결국 경찰에 두번 체포돼 첫번째는 고문을, 두번째는 수감돼 옥고를 치뤘다. 이날 방송에서 법륜스님은 자신을 둘러싼 '신당 창당설'과 '스님 도박사건' 등에 대해서도 거리낌없이 언급했다. 법륜스님은 안철수 원장에 대해 "(내가) 안철수 원장 덕을 좀 봐서 유명해졌다"며 유쾌하게 받아 넘겼다. 특히 이날 방송에
▲원더걸스 단체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예은 소희 유빈 혜림 선예의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29일 자정 원더걸스의 단체사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단체 사진 속 원더걸스는 화려한 조명 아래 나란히 앉아 각기 다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형형색색의 개성 넘치는 의상과 한층 물오른 원더걸스 멤버들의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의 컴백 시점에 대해 "올 여름 모두가 신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춤으로 돌아 올 것"이라며 "지금까지 원더걸스와 전혀 다른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소은 무보정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소은이 맑고 투명한 피부와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화제다 김소은 무보정 사진은 최근 진행된 화장품 광고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포토샵 등 여타의 보정없이도 아름답고 탱글탱글한 '광채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청순 단아한 자태까지 겸비해 찬사를 자아냈다. 김소은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비결이 뭘까" "김소은의 재발견" "광채 피부 종결자 김소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은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판타지오>)
▲김주하, 송대관의 조카 며느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김주하 앵커가 가수 송대관의 조카 며느리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송대관이 아내, 손자를 비롯 지인들과 함께 오붓한 저녁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김주하 앵커가 남편 강필구씨와 함께 송대관의 집을 찾아 송대관의 아내 이정심씨의 생일을 축하하는 장면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김주하 앵커와 송대관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졌다. 알고 보니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필구씨가 송대관의 조카였다. 따라서 김주하 앵커는 송대관의 조카며느리가 되는 셈이다. 또한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된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필구씨는 듬직한 외모와 남자다운 면모를 갖춘 훈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주하 앵커와 송대관의 관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가족이다" "김주하와 송대관이 저런 관계였다니 놀랍다" "김주하 앵커의 신랑 믿음직 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백일해 집단 발병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백일동안 기침을 계속해서 백일해로 불리는 질병이 전라남도 영암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 발병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5일 "이미 퇴치된 것으로 보이는 백일해가 집단 발병했다"며 "이는 처음있는 일이라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백일해가 집단 발병한 이 고등학교는 전교생 280여명 가운데 지난 3월부터 기침과 인후통을 앓은 적이 있는 학생이 무려 200여명에 달한다. 물론 그들 중 거의 대부분은 회복됐다. 하지만 최종확인 결과 아직 36명이 백일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백일해 집단 발병이 알려진 것은 이달 초 중간고사 기간 기침환자가 평소보다 많다며 학교 측이 보건소에 신고하면서다. 역학 조사 결과 3월에 1학년 학생 10명이 기침을 시작했고, 4월부터 2학년 학생 사이에서도 환자가 발생했다. 백일해는 일단 가족 내에 발병하면 전염될 확률이 80%에 달하는 고전염성 병이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라는 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대개 7~10일 간의 잠복기를 거쳐 콧물, 결막염, 눈물, 기침, 발열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백일해 기침은 심할 경우 발작적 기침을 유발하며 기침 끝에
▲이효리 몸매 비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아이콘' 이효리의 몸매 비밀은 무엇일까? 이효리는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12>(이하 골든12)에 배우 이하늬,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에 비해 키가 작아 보일까 걱정하자 이효리는 "나는 걱정할 필요 없다. 내 전문 (사진) 리터칭 해주는 분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에게는 전문 사진 작가와 스타일리스트 리터치 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마음껏 찍으면 된다"고 덧붙이며 이효리만의 몸매 유지 비결을 폭로했다.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성수역 사상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메트로 측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25분께 성수역 승강장 앞 레일에서 방음벽 작업을 하던 신원미상의 작업자가 전동차와 충돌,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해당 작업자는 119에 의해 긴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역 방향으로 향하던 사고 열차는 이 사고로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가 20분 후인 11시45분께 정상 운행됐다. 특히 이날 성수역 사상사고는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졌다. 성수역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성수역에서 작업자분이 사고를 당한 거 같다.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길" "앞쪽 승강장 쪽 레일에서 작업하시던 분이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부디 살아 계셨야 할텐데" 등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를 향한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의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22일 CBS FM <김미화의 여러분>(이하 여러분)에 출연한 황상민 교수는 심리 추리코너에서 김연아의 교생실습에 대해 '스포츠 스타에 대한 애정과 특혜사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로 나선 김미화가 "김연아 선수의 교생 실습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한다"고 말하자 황상민 교수는 "김연아 선수가 언제 대학 다녔나요?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교생 실습을 가나?"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미화는 "아니다. 김연아씨는 대학에 갔다"고 하자 황상민 교수는 "어느 대학을 갔냐?"고 되물었다. 다시 김미화는 "체육교육학과더라. 바쁜데도 성실하게 교생실습을 나가는 것은 좋은 학생 같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논란이된 황상민 교수의 발언이 이어진다. 황상민 교수는 "성실이라 함은 정해진 것을 꾸준히 잘 실행하는 것이 성실이예요. 김연아 선수가 바쁜 것은 사실이죠. CF도 많이 찍어야 하고, 원하는 곳이 많아요"라며 "그런데 교생실습을 성실하게 간 것은 아니고, 교생실습을 한번 간다고 쇼를 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 옥탑방 왕세자 해피엔딩. (사진=<옥탑방 왕세자>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치열했던 방송3사의 수목드라마 전쟁이 24일을 기점으로 막을 내렸다. 초반 기세가 좋았던 MBC <더킹 투하츠>, 중반부터 치고 올라갔던 KBS <적도의 남자>, 막판 저력을 보였던 SBS <옥탑방 왕세자>. 이중 마지막에 웃었던 드라마는 바로 <옥탑방 왕세자>였다.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는 24일 전국시청률14.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적도의 남자>(이하 적도남)를 0.7%차이로 따돌렸다. 반면 몰락을 거듭하던 <더킹 투하츠>(이하 더킹)는 11.8%로 꼴찌의 오명을 썼다. # <옥탑방 왕세자> 해피엔딩 결말, 박유천의 재발견 <옥세자>가 수목드라마 전쟁에서 1위를 차지 할 수 있었던 결정적 한 방은 다른 아닌 배우 박유천의 재발견 때문이다. 극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던 <옥세자>는 극 후반에 들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시청률 반등을 이끌었다. 특히 19회에서 한지민과 결혼까지 한 박유천이 조선으로 돌아
▲임찬규 이진영 물벼락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막내의 반란이 시작됐다? LG트윈스의 임찬규(1992년생)가 팀내 띠동갑 대선배인 이진영(1980년생)에게 때아닌 물벼락을 퍼부었다. 그것도 생방송으로 진행된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말이다. 24일 LG는 안방인 잠실구장으로 8연승을 달리던 '톱센' 넥센을 불러들였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넥센의 9연승을 저지하며 5-3으로 승리했다. 이진영은 이날 3안타 2타점을 기록,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이진영은 경기 후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대화가 오가던 중, 임찬규는 슬금슬금 이진영에게 다가가더니 물벼락을 끼얹었다. 그것도 꽤 많은 양의 물벼락을 퍼부어 옆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리포터마저 덩달아 날벼락을 맞았다. 위계가 엄격한 스포츠계에서 팀내 막내인 임찬규가 독단적으로 대선배에게 물벼라글 퍼부었을 리 없다. 때문에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LG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프로야구 8개 구단 중 LG는 유일하게 '민선 주장' 제도를 채택했다. 주장을 감독이 아닌 선수들이 민주적인 투표 방식으로 선출했다는 말이다. LG의 민선 주장은 '큰' 이병규다. '자율야구' '신바람 야구' 과
▲구태훈 1인 시위(사진=구태훈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자우림의 멤버 구태훈이 1인 시위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자우림의 드러머이자 사운드홀릭 대표 구태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 무제한 정액제를 반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구태훈은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쓰레기도 종량제다. 음악무제한 정액제 반대"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음반제작자와 음악인 등 음반제작관계자들은 지난 21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음악3단체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단일(안)에 대한 음악제작자 관련단체 공동의견서'를 제출하고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MC몽 무죄 확정 판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병역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가수 MC몽에 대해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다. 24일 대법원은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각각 확정했다. 대법원3부는 24일 열린 상고심에서 "검찰이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이로써 MC몽은 공무원시험 허위 응시로 병역을 부당하게 연기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서만 유죄가 인정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한 2심의 판결을 따르게 됐다. MC몽은 지난 2010년 10월 병역 면탈을 위해 고의로 발치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장장 19개월간 재판을 이어왔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모두 논란이 된 고의 발치 여부에 대해 "고의발치로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2심 후 MC몽은 "판결과는 별도로 군에 자원 입대하겠다"고 수차례 밝혀왔지만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는 "병역법을 위반하지 않은 경우 입대가 불가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한편, 이날 대법원 확정 판결에 MC몽은 출석하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지현우 유인나 까치발 키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의 까치발 키스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11회분에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이날 극적인 재회 장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와 유인나는 일명 '까치발 키스'로 극강의 로맨스를 선보였다. 무려 22cm의 키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인나는 지현우의 발 위에 살포시 올라서 까치발 키스를 완성했다. 김영규 <인현왕후의 남자> 프로듀서는 "11회는 지현우와 유인나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는 중요한 에피소드"라며 "향후 보다 애틋하고 간절한 마음이 커진 두 사람의 모습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이날 방송분에서 유인나는 속옷 노출 연기로 뜨거운 관심을 사기도 했다. 한편, 300년이라는 시간과 조선과 대한민국이라는 공간을 초월한 김붕도(지현우 분)과 최희진(유인나 분)의 로맨스를 다룬 <인현왕후의 남자>는 24일 방송되는 12회 분에서부터 지현우와 유인나의 본격적인 핑크빛 분위기를 방송한다. (사진=tvN방송화면)
▲크라운제이 집행유예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크라운제이가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전 매니저를 폭행하고 그를 협박해 요트 양도 각서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가수 크라운제이(본명 김계훈.32)는 24일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이원형)은 폭행행위등처벌법 위반(공동상해 및 공동강요)으로 불구속 기소된 크라운제이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크라운제이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여러사람을 이 사건에 끌어들여 피해자를 때리고 폭언하는 등 겁을 주는 방식으로 다수의 위력을 과시한 점이 인정된다"며 "대출금에 대한 실효적 방안이 마련될때까지 피해자를 사실상 감금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판시했다. 이어 재판부는 감형을 한 이유에 대해 "피고인들이 범행에 이르게 된 동기를 참작할 만한 억울한 사정이 인정돼 벌금형을 선고하고 싶지만, 공동강요죄에는 벌금형이 없어 집행유예 형량 중 가장 가벼운 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8월29일 크라운제이가 서울 신사동 한 커피전문점에서 서씨를 유인해 지인 3인과 함께 서씨를 폭행하고 전치 2
▲김보성 시각 장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보성이 시각 장애인이라고 밝혀 화제다. 김보성은 2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어머니와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의 어머니는 "사실 보성이가 눈이 좋지 않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보성은 "내가 실제로 시각장애인 6급이다. 13대 1로 붙어 눈을 다쳤다. 복지카드도 있다"며 복지 카드를 꺼내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김보성은 "대한민국 모든 장애인 여러분. 나도 장애인이다"라며 "김보성이도 장애인인데 누구보다 파이팅하며 살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김보성 시각 장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글라스 낀 이유가 있었네" "그러길래 싸움을 왜 해서" "어머니 마음 아프시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배추도사 실제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추도사 실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추도사 실제 사진'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추도사는 1991년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KBS 2TV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무도사와 콤비를 이뤘다. 공개된 사진 속 배추도사는 만화 캐릭터가 현실 속에서 살아난 듯 하얀색 트레이닝복에 열무단을 머리에 인 남자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배추도사 실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사는 어디있나" "너무 귀엽다" "옛날 생각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유인나 속옷 노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유인나 속옷 노출 방송화면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인현황후의 남자> 11회에서 최희진 역으로 출연한 유인나는 속옷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극중 조선에서 현대로 돌아온 김붕도(지현우 분)와 집에서 12시에 만나기로 약속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유인나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벗으려 한 쪽 어깨를 내리는 순간, 속옷이 그대로 노출됐다. 만약 거실에서 최희진의 옷 갈아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김붕도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큰 낭패를 볼 뻔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붕도는 "고의가 아니다"라며 급히 해명했지만 최희진은 "고의가 맞는 것 같다"고 소리질렀다. 이날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유인나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찬사를 보내며 "나도 몰래 자꾸 보게 되는 장면이다" "유인나의 볼륨몸매 최고다" "유인나 몸매 이정도 일 줄이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300년의 시간 차이를 두고 조선시대에서 현재로 건너온 김붕도와 최희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tvN방송화면)
▲ 임슬옹 대학원생 포스. (사진=임슬옹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대학원생으로서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발표 준비 옹 몰카. 옹아 가격 탄력성 계산 부분 좀 부탁할께"라는 제목과 함께 인증샷을 선보였다. 사진 속 임슬옹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여학우와 함께 과제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진지하게 자료를 검토하는 모습은 여느 대학원생과 다를 바 없다. 임슬옹 대학원생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거 같다" "공부와 일, 모두에서 승자가 되시길" "설정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은 지난해 가을학기부터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