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3 15:14
▲최성수 사기 무협의, 인순이와 법정공방 여부 관심 집중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최성수 부부가 인순이가 제기한 사기 혐의 소송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가수 인순이가 최성수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사기 혐의에 대한 고소 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31일 검찰 관계자는 "인순이 씨가 최성수 부부가 운영하는 분양 회사를 통해 고급빌라에 돈을 투자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기인지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최성수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번 검찰의 결정으로 진상이 규명돼 다행이다"며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민사상 손행배상과 형사적인 문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성수 측은 "인순이 측에 이자까지 더해 상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순이는 지난해 11월 마크힐스라는 고급빌라에 투자해 원금과 수익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최성수 부부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사진=뉴시스)
▲강민경 남장(사진=강민경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남장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경양 말고 민경군...되어보기 싱글즈 6월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짧은 커트 머리에 셔츠와 넥타이로 보이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평소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와 대조되는 보이시한 느낌은 흡사 미소년을 연상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민경 남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남장도 잘 어울린다" "잘 생긴 미소년 느낌이다" "짧은 머리도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은표 눈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정은표가 눈물로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정은표는 3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가족과 함께한 영국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표는 가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딸 하은 양이 한국의 공주로 초대받아 공주수업을 받던 중 눈물을 흘렸다. 정은표는 만삭인 아내가 잠시 하은 양과 왈츠를 추자 내심 불안 표정으로 그 곁을 지켰다. 격한 동작이 많은 왈츠이기에 만삭의 아내가 걱정된 것. 결국 정은표는 벌떡 일어나 다시 하은 양의 손을 받아들며 왈츠 수업에 임했다. 이날 하은 양은 왈츠는 물론, 식사예절 등을 공주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특히 정은표는 마지막 노래 수업을 지켜보던 중 갑자기 안경을 벗어 눈물을 닦아 냈다. 하은 양은 이런 정은표의 모습에 당황해하며 "아빠 왜 울어?"라고 물었고 아내는 "딸바보야, 딸바보"라고 정은표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은표는 "미친놈이야. 딸 가진 아버님들은 이해할 거다. 어느 순간 갑자기 눈물이 나"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SBS방송화면)
▲ 지나 리본 머리. (사진=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지나가 깜찍한 리본 머리로 새로운 귀요미 종결자로 등극했다. 지나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촬영 가기 전에 해맑은 미소로 리틀 레이디 가가 리본 머리? 실은 똥머리 시도했는데 실장님이 보고 리본같다네요. 지금 보니 그러네?"라는 글과 함께 리본 머리를 연상케하는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볼에 바람을 불어 넣은 채 귀여움을 강조했다. 특히 레이디 가가의 '리본 머리'를 연상하게 하는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나 리본 머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귀요미 종결자" "레이디 가가보다 더 괜찮다" "지나 머리 콘셉트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지난 22일 신곡 '투핫(2HOT)'을 발표,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이다.
▲최우석 변서은 (출처=최우석(한화 이글스) 변서은(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우먼 변서은이 한화 이글스 최우석 선수와의 결별설에 대해 "언짢네요"라며 불쾌한 감정을 표출했다. 변서은은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결별설? 헤어진적 없는데 기자님들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최우석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앞서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힘들어도 웃는 건 내 직업 뿐 아니라 모두가 그런 것. 공개된 연애이니만큼 더 신중했어요 저. 지켜보기 힘들었어요 정말"이라는 글을 공개해 결별설의 단초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변서은은 tvN <코미디 빅리그2> 따지남팀의 '퍼펙트 게임' 코너에서 윤진영의 구애를 받는 여성으로 열연 중이다. 또한 변서은과 최우석은 지난 3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한화의 투수 최우석은 올해 1월 프로에 데뷔해 현재까지 4경기에 출장해 5와 2/3이닝 방어율 3.18 4피안타(2자책)를 기록 중이다.
▲김소현 남편 손준호가 소녀시대 볼 때 질투 느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연하 남편 손준호가 소녀시대를 볼 때 질투가 난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소현은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연하남과 결혼에 골인한 가수 원미연, 개그우먼 심진화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연하 남편을 두다보니 외모에 신경이 쓰인다"며 "우연히 TV에서 소녀시대 광고가 나왔고, 이를 지켜보던 남편의 모습에서 질투가 났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소현은 "신혼 초반이라 그런지 (남편에게) 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만난 8살 연하 남편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했다. (사지=<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임성민 머리부상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임성민이 머리부상을 당해 기억이 뒤죽박죽이라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임성미은 30일 채널A <쇼킹>에 출연해 "2001년 당시 유정현 전 아나운서와 시트콤 촬영 중 머리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임성민은 "당시 술 취한 연기를 하는 유정현을 부축하다 부상을 입었다"며 "감독의 컷 소리를 듣지 못한 유정현이 계속 연기를 했고 그 와중에 내 위로 넘어졌는데 그대로 머리를 타일 바닥에 부딪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임성면은 "그 때 충격으로 1998년부터 2004년까지의 기억이 모두 섞였고 시간이 갈수록 교통사고 후유증처럼 기억력이 오락가락한다"며 "대본도 전처럼 빨리 안 외워지고 사람을 봐도 언제 봤는지 기억하기 힘들다"고 머리 부상에 따른 후유증을 공개했다. (사진=뉴시스)
▲<유령> 소지섭, <아이두아이두> 김선아 '울고', <각시탈> 주원 '웃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3사의 수목드라마 전쟁에서 소지섭을 앞세운 <유령>과 김선아를 전면에 배치한 <아이두>가 '시청률의 사나이' 주원이 나선 <각시탈>에 밀렸다. 신예 주원은 톱스타 소지섭과 김선아를 제치고 <각시탈>로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방송 3사가 일제히 새로운 드라마를 방영한 31일 방송에서 <각시탈>은 12.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로 10.5%의 MBC <아이두 아이두>와 7.6%의 <유령>을 제압했다. 일본 순사 이강토 역을 맡은 주원은 표독스러운 악역 연기로 호평을 샀다. 날선 눈빛과 표정 연기 그리고 호쾌한 액션이 압권이었다. 여기에 신현준 역시 명품 바보 연기로 극의 한축을 굳건히 지키며 시청률 1위에 기여했다. 시청률 2위로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인 김선아 이장우 주연의 <아이두 아이두>는 이날 방송에서 김선아는 '김선아표 로맨스'의 진수를 보이며 명불허전의 로맨스 퀸임을 입증했다. 특히 짝퉁
▲닉쿤 훈남 셀카(사진=닉쿤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바라만봐도 훈훈해지는 훈남 셀카를 공개했다. 닉쿤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 여러분을 위한 사진 한 장! 멋진 사진 가지세요(Here's a picture for you guys!~ have a great one!)"라는 글과 함께 훈남 셀카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보라색 계열의 깔끔한 반팔 티셔츠에 붉은색 계통의 모자로 멋스러움을 더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드는 훈남임을 입증하는 듯 하다. 닉쿤 훈남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PM 빨리 보고 싶다" "일상이 화보네" "닉쿤 훈남 셀카 봐도 봐도 잘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킹 투하츠 후속 <아이두 아이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이두 아이두>가 주연배우 김선아의 미친인맥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김선아는 30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캡틴 박의 깜짝 메시지'라는 제목과 함께 박지성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지성은 축구공에 '선아 누나 아이두 아이두 화이팅! 대박!'이라며 김선아를 측면 지원했다. 김선아와 박지성은 4~5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선아와 함께 <아이두 아이두>에 출연하는 배우 이장우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뜨겁다. 지난 29일 티아라 함은정은 "장군님 이장우가 새로 시작하는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이번 주가 첫 방송이에요! 매주 수목 오후 9시55분입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장우와 함은정은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아울러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역시 트위터를 통해 "낼 아이두 아이두 첫 방송이라는데 기대기대!
▲오서운 현진영 부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이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방송될 스토리온 <토크&시티> '내조의 여왕' 편에는 가수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서운은 남편의 기를 살리는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 오서운의 남편 현진영이 깜짝 출연해 오서운과의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크다. 특히 현진영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로 동거 중인 아내 오서운에게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리자'고 깜짝 프로포즈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서운은 "운영 중인 패션 인터넷 쇼핑몰이 월 1억 원 정도 매출을 올리며 순수익을 따지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 연봉보다 높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반면 남편 현진영은 음악 작업에 몰두하느라 아내의 정확한 수입을 모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스토리온)
▲지드래곤 초코송이 몬스터 영상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빅뱅이 탑에 이어 지드래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30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라이프 블로그에 약 20초 분량의 '몬스터(MONST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지드래곤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금발의 초코송이 머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금발 초코송이 머리는 검정색 상의와 하의에 대비되는 패션니스타 지드래곤 다운 파격으로 누리꾼의 찬사를 자아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향후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스틸얼라이브(STILL ALIVE)' 발매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드래곤 초코송이 몬스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기에 가능한 파격" "비주얼이 살아 숨쉰다" "몬스터 대박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YG라이프)
▲아이유 공항패션 부담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대세녀 아이유가 공항패션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아이유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팬들로부터 공항 패션에 신경을 쓰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소 팬들과 채팅을 나눈다고 덧붙인 아이뉴는 "대화 중에 한 팬이 '누나 어제 입은 거적때기는 얼마에요?'라는 글에 충격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충격을 받고 '연예인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팬들에게 선언했다. 그런데 그 게시물의 반응이 뜨거워 부담스러웠다"고 속내를 전했다. 아이유는 "때마침 다음 날이 귀국하는 날이어서 쇼핑을 했다. 하지만 입국 날 팬들이 너무 많이 와 위축됐지만 이내 당당하게 걸었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이 발언 후 이날 방송에서 당시 아이유의 공항패션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자료화면에서 아이유는 독특한 선글라스를 끼고 걷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귀국 후 아이유 공항패션 기사에 '저게 신경쓴거냐'는 댓글이 달렸고 그 때부터 공항패션에 대한 부담감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장래 목표가 '내조의 여왕'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방송화면)
▲옥탑방 왕세작 후속 <유령>에 출연하는 소지섭 이연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SBS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소지섭 이연희 주연의 <유령>이 30일 첫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로 화려하게 마침표를 찍은 <옥탑방 왕세자>의 후속작 <유령>은 최첨단 기기 안에 숨겨진 인간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사이버수사대의 애환을 다룬 작품이다. 더욱이 <유령>은 박신양, 김아중 주연의 드라마 <싸인>을 제작한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PD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제2의 싸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주인공 김우현 역을 맡은 소지섭은 전작 <로드넘버원>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해 냉정하면서도 차분한 사이버수사대 형사 역을 연기한다. 또한 이연희는 그동안의 청순 가련한 모습을 벗고 화끈한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유령> 첫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탑방 왕세자> 후속이어서 더 기대된다" "'제2의 싸인'이 될거 같은 예감이 든다" "소지섭이 돌아온다" "기대만발,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 아이유 졸업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대세녀' 아이유 졸업사진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오초희의 학창시절 얼굴변천사를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패널로 출연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은 아이유 졸업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아이유의 과거 졸업사진을 모은 것으로 다소 통통한 초등학교 시절 아이유의 모습을 본 붐은 "아이유의 얼굴에 신봉선이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아이유 신봉선 닮은꼴 발언에 MC 신동엽은 "왜 저런 악마표정을 지었냐"고 거들어 스튜디오는 순간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기아 몸매'라는 주의의 시선에 대해 직접 키와 몸무게를 재며 "너무 마른 몸이 스트레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윤영진은 방송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SBS <짝>에서 남자 6호로 이름을 알린 윤영진이 사실은 방송인이라고 <쿠키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영진은 방송인 출신이라는 자신의 이력을 감췄음은 물론이고 나이까지 7살 어리게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매체는 29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 23일 방송된 <짝> 28기에서 남자 6호로 출연한 윤영진의 프로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영진은 100여개 국가에서 여행을 한 경험담과 자유분방한 느낌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호감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 윤영진이 방송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실제로 윤영진은 2006년 MTV로 데뷔해 MBC <불만제로>와 <섹션TV 연예통신> 등에 출연했으며 당시 '제오'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아울러 2009년에는 케이블채널 엠넷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에서 '훈남백수'로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윤영진의 모친은 MBC <불만제로>의 성우 성선녀씨로 알려졌다. 한편, 윤영진의 거짓
▲이문희 컴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80년대를 풍미했던 배우 이문희가 27년만에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컴백한다. 이문희 컴백 소식과 함께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문희의 컴백작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 없이 고아로 자란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살아온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과 판다처럼 느긋한 '카페 판다'의 오너 판다양(윤승아 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드라마다. 극 중 이문희는 가족을 위해 남편의 죄를 뒤집어쓰고 남편 대신 수감 생활을 하지만 남편에게 버림받고 가족과 헤어지는 비운의 여자 박미향 역으로 열연한다. 이문희는 컴백 소감에서 "오랜 시간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복귀에 대해선 무척 조심스러운 기분이지만, 한편으로는 설레는 마음이 든다. 오랜간만에 선배 연기자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후배 연기자들과 한데 어우러져 연기할 수 있어 즐거운 기분으로 촬영에 임했다. 좋은 감독과 스태프 분들, 배우분들과 함께하는 만큼 열정적인 태도로 임할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문희는 1978년
▲런닝맨 아랍 자막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SBS 예능 <런닝맨>의 아랍 자막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런닝맨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일본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등이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랍어 자막으로 <런닝맨>의 전 세계적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런닝맨> 아랍자막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로 뻗어가는 <런닝맨> 대단하다" "왠지 모르게 뿌듯하다" "중동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옥천 갈색여치떼 습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충북 옥천에서 갈색여치떼의 습격으로 공포감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창궐에 농가에 큰 피해를 줬던 갈색여치떼가 옥천에서 또 다시 발생했다고 29일 SBS가 보도했다. 옥천 갈색여치떼 습격 보도에 따르면 충북 옥천 일대에 갈색여치떼가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도로 약 2km에 걸쳐 수십만 마리에 달하는 갈색여치떼가 발견됐다. 이들 갈색여치떼는 인근 과수원과 밭을 점령해 잎을 갉아 먹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집안까지 침입해 주민들을 공격하기까지해 갈색여치떼에 대한 공포감이 가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영동군에서 창궐한 갈색여치떼로 인해 이듬해 보은과 경북 상주에 걸친 20ha의 과수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갈색여치는 몸길이 3~5cm로 한반도 중북부 지역에 서식한다. (사진=SBS 방송화면)
▲아이돌이 뽑은 킹카 퀸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아이돌이 뽑은 킹카 퀸카는 누구일까? 오는 30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현직 아이돌이 뽑은 '대학 캠퍼스 축제의 킹카 퀸카 BEST 5> 순위가 방송된다. 이번 조사에는 에이핑크, 미쓰에이, 포미닛, 씨스타, B1A4, 유키스 등이 투표에 참여했다. 우선 여성 아이돌이 뽑은 대학 캠퍼스 최고의 킹카는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로 조사됐다. 포미닛의 가윤, 씨스타의 다솜 등은 정용화를 킹카로 선정한 이유로 잘생긴 외모와 노래실력 그리고 이성을 향한 깊은 배려를 선정 이유로 꼽았다. 반면 남성 아이돌은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최고의 퀸카로 선정했다. 한편, 아이돌이 뽑은 킹카 퀸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