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3 11:26
▲김유미 실제 나이 이수혁과 9살 차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유미가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김유미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애 경험이 단 한 번 뿐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삼십 년 넘게 살면서 제대로 연애한 게 단 한번 뿐"이라면서 32살에 첫 키스를 한 개그우먼 김다래와 동질감을 느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유미와 김다래는 서로 34살 동갑내기라는 사실을 알면서 반가워했다. 더욱이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9살 연하의 배우 겸 모델 이수혁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주위의 질투를 샀다. 이날 김유미가 이수혁과 러브라인을 형성하자 이를 지켜보던 박경림은 "김유미와 이수혁이 9살 차이가 난다"고 폭로하며 김유미의 나이를 새삼 확인시켰다. 하지만 주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김유미는 1980년생 33세로 기재되어있지만 방송 후 1979년생 34세가 김유미의 실제 나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수혁, 김유미를 비롯해 컬투, 한그루, 이창명, 시크릿 한선화, 인피니트 성규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효린 대인기피증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대인기피증을 앓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효린은 지난 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대인기피증에 걸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평소에 눈물이 진짜 없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도 안 운다. 1위를 했을 때 나만 혼자 웃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기뻐서 운적은 없고, 슬퍼서 운적은 있다. 대인기피증에 걸려 두 달 동안 한 발짝도 못 나왔다"며 "그냥 사람이 무서웠다. 지금은 괜찮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효린 대인기피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활발한 모습 뒤에 그런 과거가 있는 줄 몰랐다" "힘내세요" "이제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무서워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 이외에도 유키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선아 9등신 몸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김선아 9등신 황금비율 몸매가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슈퍼 알파걸'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김선아가 9등신의 절대비율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김선아 9등신 비율 사진에서 김선아는 171cm의 훤칠한 키와 주먹만한 얼굴 그리고 늘씬 각선미와 몸매로 8등신을 넘어선 9등신의 여신급 몸매 비율로 주목받았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아는 페도라에 매니시한 라인의 베스트 그리고 심플한 부티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살리는 한편 살구색 머플러로 포인트를 줘 캐주얼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황이사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강조했다. 김선아 9등신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도, 몸매도 되는 김선아" "역시 로코의 여왕" "너무 이기적인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틱코미디의 1인자 김선아가 출연하는 <아이두 아이두>는 매주 수목 밤 9시55분 M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와이트리미디어)
▲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의 비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의 비밀은 뭘까? 누구나 한 번 쯤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을 누르면 전력이 낭비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에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엘리베이터 이용객들은 문이 닫히는 3~4초의 순간을 그냥 서서 기다리곤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말들이 근거 없는 루머로 밝혀졌다.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이 전력량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닫힘 버튼을 눌러 문을 닫는 것과 자동으로 닫히는 데 소요되는 전기 소모량이 같다"며 "엘리베이터 문을 닫을 때 회당 약 0.0125㎾/h의 전력이 소모된다"고 밝혔다. 한편,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의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았다" "누가 이런 루머를 퍼트린걸까"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이희준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남으로 등극한 배우 이희준이 영화 <차형사>에서 신종 인라인 변태로 분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희준은 올 여름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코미디 영화 <차형사>에서 강지환의 후배 형사 '경석' 역으로 '신종 인라인 변태'를 연기했다. 이희준은 극중 차형사와 잠복근무 중 사이좋게 노상방뇨를 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범인과 마주치게 됐고 노상방뇨를 하던 자세 그대로 인라인을 탄 채 범인을 추적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여고생 무리들에 의해 이희준은 '인라인 변태'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됐다. 아울러 이희준은 특유의 사투리가 섞인 억양과 무심한 듯 내뱉는 애드리브 그리고 코믹 표정 연기와 몸개그 등을 선보이며 영화 <차형사>의 감처역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이희준은 최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미워할 수 없는 로맨티스트 천재용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형돈 킬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킬힐을 신고 저질 모델워킹을 선보였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도>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출연 중인 정형돈은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돌' 나인뮤지스 앞 에서 킬힐을 신고 모델포스를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정형돈은 나인뮤지스 멤버 은지와 발 사이즈가 같은 것을 확인한 후 그 자리에서 은지가 신고 있던 킬힐을 바꿔 신었다. 이후 정형돈은 저질 모델워킹을 선보이며 '미친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킬힐의 위력을 직접 체험한 정형돈은 "신데렐라가 된 기분이다"라며 즐거워했지만 이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비틀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은 자신의 두툼한 발 때문에 킬힐이 늘어나 나인뮤지스의 스타일리스트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깨알같은 웃음을 전했다. 정형돈의 저질 모델워킹이 화제가 된 <주간아이돌>은 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수지 그림 실력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대세녀'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숨겨진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수지의 그림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4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빅>에 출연 중인 수지는 <빅> 포스터 싸인 도중 포스터 속 공유의 얼굴을 그리며 숨은 그림 실력을 뽐냈다. 수지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포스터 속 공유의 이목구비를 그려냈다. 이어 완성된 공유의 모습은 놀랍기까지 하다. 공유 얼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빠짐없이 묘사하며 수지는 숨은 그림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수지는 공유에 이어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민정, 신원호의 얼굴도 그려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지는 해당 인물의 특징을 잘 살려 그림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국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빅>에서 귀여운 스토커 배수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연기돌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드라마 <빅>은 매주 월화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본팩토리)
▲사극에 이런 장면 꼭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사극에 이런 장면 꼭 있다? 빠지면 아쉬운 명장면들이 최근 사극 열풍과 함께 누리꾼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극 이런 장면 꼭 있다'는 제목과 함께 사극 속 명장면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시글들을 종합하면 '사극에 이런 장면 꼭 있다'는 크게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사극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은 △여배우의 목욕신과 △도망신 △사약을 받는 신 △아역배우들의 신들린 연기 등이다. 특히 여배우들의 목욕신은 드라마와 영화를 막론하고 필수적인 명장면이다. 드라마에서는 <추노>의 이다혜와 <자명고>의 박민영,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과 문채원 등이 선보였고 영화에서는 <후궁 : 제왕의 첩>의 조여정이 열연했다. 도망신은 드라마 <추노>와 <선덕여왕> <무사 백동수> 등이 대표적이며 영화에서는 <후궁>과 <최종병기 활> 등에서 액션활극과 함께 숨막히는 도망신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사극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사약신은 사약을 받기 전의
▲보아 건어물녀 인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보아가 연애가 귀찮다고 밝히며 건어물녀임을 인증했다. 보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자신의 연예 스타일과 과거 연애사 등을 고백했다. 이날 보아는 "솔로로 지낸지 2년 정도 됐다. 남자 분들이 나를 스물일곱 살 여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아로만 보니까 만날 일이 없는 것 같다. 나에게 대시한 남자들도 없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어 보아는 "연애에 관심은 많지만 일이 끝나면 집에 가서 쉬고 싶어진다. 피곤한 상태로 남자친구를 만나는 게 귀찮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보아는 연애보다 일이 먼저인 일명 건어물녀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10대 때 문자를 주고 받았던 남자 연예인이 있다. 요즘 아이돌 가수들은 연예가 비교적 자유롭지만 내가 활동할 당시는 그렇지 않아 서로 연락만 했다"고 과거 연애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아의 연애관과 과거 연애사는 5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옥주현 제프장 언급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뮤지컬 배우로 제2의 전성기를 맡고 있는 옥주현이 '더 뮤지컬 어워즈' 수상소감에서 남자친구인 제프장을 언급해 화제다. 옥주현은 4일 오후 서울 장충동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옥주현은 수상소감에서 "만약 상을 받으면 진짜 안 울어야지 싶었는데 눈물이 왈칵 난다"며 "이렇게 좋은 공연에 인연을 맺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옥주현은 "얼마전 비엔나에 다녀오면서 두꺼운 원서를 사왔다"며 "혼자 읽지도 못하는데 그걸 도와준 사랑하는 오래된 친구와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프씨"라며 제프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남자친구 제프장과 현재 교재 중이며 제프장은 국내 언론사 회장의 차남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공유 나비등근육 (사진=<빅>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공유가 4일 첫 방송된 드라마 <빅>에 출연해 나비등근육을 선보였다. 이날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한 공유는 강경준(신원호 분)과 강물에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게 된 서윤재 역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는 사망 선고를 받았고 예식을 앞둔 약혼자 길다란(이민정 분)은 큰 슬픔에 잠겼다. 영안실에서 갑자기 깨어난 서윤재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몸은 윤재였지만 영혼은 경준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 장면에서 공유의 나비등근육이 등장한다. 공유는 나비 모양을 연상시키는 일명 나비 등근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공유의 나비등근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의 근육질 몸매 놀랍다" "등근육 살아있네" "대단하다.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자현 커플 분노 (사진=원자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원자현이 커플들을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5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들과의 영상 통화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원자현은 최근 제주도로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녀왔다는 한 여성의 발언에 "나도 남자친구가 생기면 제주도 가고 싶다"며 "최근 '솔로 5단계'라는 글을 본 적 있다. 내가 바로 3단계 분노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자현이 언급한 '솔로 5단계'는 솔로들의 행동 패턴을 5단계로 나눈 것으로 '설마기' '아차기' '분노기' '명랑기' '득도기'로 구분된다. 이어 원자현은 "거리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을 보면 화가 난다"며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것 보다 나쁘다. 벌금을 매겨야 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원자현은 "남자친구가 생기기만 해봐. 정말 잘해줄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 군대간 남자친구를 둔 여성이 등장하자 원자현은 "남자친구가 내게 말도 없이 군대에 가버렸다. 충격 받아 누워 있었던 적이 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새벽 4시에 일어나 4단 도시락 챙겨 군대
▲ 한성주 폭탄 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한성주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를 폭행할 당시 크리스토퍼 수를 포함, 7명의 남성과 8시간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지난 4일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원에서는 한성주와 크리스토퍼 수의 4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한성주와 크리스토퍼 수 양측 모두 폭행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에 함께 있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한성주 측은 "같이 있었을 뿐, 폭행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당시 크리스토퍼 수가 작성했다는 각서도 강제로 쓸 수 없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크리스토퍼 수 측은 "폭행이 있었으며 각서 역시 강요에 의해 작성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를 입증할 증거자료로 크리스토퍼 수 측은 홍콩 병원 입원 당시 발급받은 진단서를 제출했다. 당초 이날 공판에는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됐고 양측 모두 변호인단만 출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또한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은 다음 공판 기일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 크리스토퍼 수의 폭행 직후를 목격한 친구가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성주와 크리스토퍼 수의 다음 공판은 오는 7월 16
▲서신애 한달 용돈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아역배우 서신애가 한 달 용돈 2만원으로 대학등록금을 모으고있다고 밝혀 화제다. 서신애는 4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한 달에 용돈 2만원 받는데 사실 많진 않아도 생각보다 쓸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신애는 "세뱃돈은 대학등록금으로 쓰기 위해 엄마께 저금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은지원과 김나영은 "확인해보면 통장에 아무것도 없을 수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서신애는 "통장에 아무것도 없어도 부모님께서 필요한 데 쓰셨을 것이기 때문에 후회나 원망은 안 한다"며 대견한 모습을 보여 은지원과 김나영을 멋쩍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의젓한 딸 낳고 싶다" "벌써부터 대학등록금을 고민하다니 안쓰럽다" "어린 나이에 등록금 고민하다니 등록금이 비싸긴 비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방송화면)
▲이효리 어색한 스케줄 (사진=이효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색한 스케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자와의 만남. 살다살다 이렇게 어색한 스케줄은 처음. 윽, 저자와의 만남. 이럴때는 뭘 입고 가야해요? 우리 스타일리스트 팀도 처음이라며"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효리의 어색한 스케줄의 정체가 최근 이효리가 출간한 저서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 북살롱이었다. 이효리는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 홍대 앞 KT&G상상마당 6층에서 '이효리와 함께하는 향긋한 북살롱에 초대합니다'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효리는 순심이와 자신의 반려묘 네 마리와 행사장을 찾았다. 한편 이효리의 어색한 스케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패셔니스타도 당황스럽게 한 저자와의 만남" "어떤 옷을 입었는지 궁금하다" "작가 이효리는 어떤 모습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영길 열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개그맨 송영길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복수의 매체들은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영길이 2살 연하의 미모의 일반인 여성(27)과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송영길은 대학에서 여자친구를 만난 것이 아니라 군 제대 후 사회 생활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영길은 2010년 KBS 공채 2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에서 독설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현재 송영길은 개그맨 허안나, 서남용, 오나미 등과 함께 '무섭지 아니한가'에 출연 중이다. (사진=KBS 방송화면)
▲백지영 자폭 개그 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자폭 개그를 선보이며 개그맨 못지 않는 개그감을 선보였다. 동시에 신곡 홍보도 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백지영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 개그맨 송중근의 여자친구로 특별출연해 신보라의 독설을 재치있게 받아 넘기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백지영이 장충동 족발집에서 송중근의 여자친구로 등장한다는 설정으로 송중근은 "섹시하고 애교도 많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라며 백지영을 소개했다. 이에 신보라는 "얼핏 봐도 오빠보다 나이 많아 보인다"며 "연하킬러에 되게 많이 고쳤죠? 욕도 되게 잘하고"라며 백지영을 궁지로 몰았다. 백지영은 신보라의 공격에 "이런 얘기 처음이다"라며 능청을 떨다가 신보라를 향해 "이러다 맞으면 안 아프니?"라며 신보라를 움찔하게 했다. 또 백지영은 "왜 남의 남자를 뺐느냐"는 신보라의 추궁에 "너도 내 남자친구 뺐었잖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월 해당 코너에 백지영의 남자친구 배우 정석원이 신보라의 남자친구로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김범수가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며 "역시 비주얼 가수"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김범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X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수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음악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김범수는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의 식스팩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범수 근육질 몸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비주얼가수다" "이렇게 몸이 좋을 줄 몰랐다" "김범수 반전 몸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 8년 전 섹시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한혜진의 8년 전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다. 한혜진은 8년 전인 2004년 5월 남성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발탁돼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당시 한혜진은 검은색 튜브톱 원피스에 쇄골을 비롯 어깨라인을 드러낸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확트인 치마자락과 뱅 헤어스타일 그리고 몽환적 표정은 한혜진의 재발견이라고 할 만큼은 한혜진의 관능미를 강조했다. 청순 가련형의 그 동안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한혜진 8년 전 섹시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의 재발견이다" "나얼은 좋겠다" "과감하고 도발적인 자태의 한혜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방송인 이경규, 김제동 등과 함께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인수대비> 폐비 윤씨 죽음 등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종편채널 JTBC<인수대비>가 폐비 윤씨 전혜빈의 마지막 가는 길 등 화제가 되면서 지상파 방송을 제외하고 동시간대 5.5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 역을 맡은 전혜빈이 사약을 마시고 떠나던 주말, 시청률은 토-일요일 모두 3%대를 넘어섰다. 이로써 지난 5월 20일 이 후 5회 연속 3% 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폐비 윤씨의 목숨을 놓고 성종(백성현)과 인수대비(채시라) 사이의 갈등이 긴박하게 치닫던 2일은 3.32%(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윤씨가 사약을 마시며 엔딩을 맞이한 3일 일요일은 3.65%의 시청률이 기록됐다. 특히 폐비 윤씨가 눈물로 사약을 받는 장면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3%에 이르렀다. 전혜빈은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열연으로 <인수대비> 출연을 마무리한 뒤, 입가의 피를 닦지 않은 채 찍은 장난기 섞인 현장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저 먼저 떠나요'라는 하직 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6회를 남겨 놓은 <인수대비>는 오는 9일 폐비 윤씨의 마지막 모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