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권명구 남·1977년 1월1일 진시생 문> 실직한 후 백수로 전락해 1979년 12월생인 아내가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귀가 시간이 늦고 저를 멀리해 의심이 갑니다. 혹시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은 아닌지요. 답> 그것은 귀하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지금 부인의 행동과 처신은 매우 바르고 정확하며 오히려 여러 가지 불만을 억제하고 자신을 이겨내는 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부인은 지금 과다 소모로 인해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귀하를 멀리 한다거나 탈선행위를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안심하세요. 이제 곧 오해했던 부분이 풀리게 됩니다. 또한 귀하는 다시 기능직으로 취업합니다. 마침 신생 회사와 좋은 인연이 돼 백수 생활을 청산하게 됩니다. 10월에 면접에 합격하게 됩니다.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보람된 가정을 이뤄 가세요. 서정임 여·1995년 6월6일 인시생 문> 지금 대학에 재학 중인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 휴학하고 기술이나 장사의 길로 진로를 바꿔 돈을 벌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사람의 운명은 환경에 좌우되지 않으며 초년의 선택은 일생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가세가 기울어 경제적 압박
임은중 남·1979년 4월4일 사시생 문> 한때 주식의 성공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했으나 지금은 주식으로 전부 잃었습니다. 현재 운전직으로 생계는 어렵게 해결되나 빚에 쫓겨 해외 도피를 생각 중인데 길이 있을까요? 답> 귀하는 주식뿐만이 아니라 사행놀이 쪽은 맞지않아 패가망신을 면치 못합니다. 한때의 성공은 일시적인 큰 운이었을 뿐 주어진 재복이 많지 않아 횡재의 행운은 앞으로는 결코 없습니다. 귀하는 지금의 적은 수입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채무 해결은 앞으로 5년이 걸리게 되며 올해에 절반의 경감으로 채무 부담을 다소 덜게 되나 2021년까지는 삶의 제일 큰 과제입니다. 해외로의 도피는 미래에 더 큰 불행을 자초하게 됩니다. 2022년에 운전직에서 자영업으로 발전하게 돼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공구나 부자재 유통업종에서 길이 열립니다. 이선영 여·1986년 11월10일 오시생 문> 1976년 8월 인시생인 유부남과의 깊은 사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부인이 전 재산을 가진다는 조건으로 이혼을 요구해와 괴롭히고 있는데 정말 저하고 함께할까요? 답> 귀하는 지금 헛된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임범수 남·1988년 6월26일 해시생 문> 저는 부모님과의 불화로 5년 전에 가출해 가족과 소식을 끊고 살아오다 지금은 많은 사고와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어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답> 누구나 주어진 책무와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그 다음은 권리로서 승리와 행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묵묵히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성공의 한 비결입니다. 귀하는 30세 이전까지 독립운이 아니므로 독립하면 오히려 운이 역행하여 무너지고 흩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한시바삐 모든 것을 정리하고 부모 곁으로 돌아가세요. 방황이 계속되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마침 운이 함께해서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됩니다. 시간 끌지 말고 가족에게 돌아가 부모님께 사과드리고 미래를 열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세요. 황지영 여·1992년 12월26일 미시생 문> 사랑하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 헤어졌다 만나기를 반복해 이제는 확실한 결정을 지을까 합니다. 제가 더 좋아하고 있는데 임신하게 되면 상대가 떠나지 않을까요? 답> 귀하는 지금 운이 아주 좋지 않아서 현명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생각으로 스스로를 불행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습
황성열 남·1978년 1월25일 유시생 문> 제가 중식 조리사로 10여년째 열심히 살아왔으나 다른 쪽 투자로 그동안 모은 재산을 전부 잃어버렸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한 처지다보니 엎친 데 덮쳐 앞길이 막막합니다. 답> 귀하는 매우 성실하고 근면하며 검소한 생활로 열심히 살아가는 건전하고 참신한 분입니다. 그동안 어렵고 가난한 환경에 지배를 받지않고 독립성과 근면함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것도 아주 훌륭한 장점입니다. 누구나 불운이나 악운을 맞이하게 되면 엉뚱한 손실과 뜻밖의 불행을 겪게 되는 것이 운명입니다. 귀하는 단일운이므로 본업 이외에 제2의 투자는 절대 금물이며 동업도 삼가야 합니다. 유일하게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부동산으로 내년 이후부터 해당됩니다. 각종 요식업이 천직이며 성공하게 됩니다. 2022년 개업의 기회이며 결혼도 이뤄집니다. 정윤경 여·1982년 9월7일 사시생 문>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동생들 뒷바라지로 아직 결혼도 못 하고 있는데 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제 인생이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지 정말 답답하고 한심스럽습니다. 답> 집안의 어려운 사정 등으로 혼사가 늦어진 것은 사실이나 귀하에게는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
윤태진 남·1987년 9월20일 묘시생 문> 그동안 여러 여성을 만났지만 아직 혼자입니다. 왜 여자들이 만나면 바로 떠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앞길이 막막합니다. 답> 귀하는 운이 좋지 않고 아직 운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재능과 기질을 최대한 살리도록 하세요. 모든 것이 분산돼서 일정한 방향이 없고 마음이 앞서나가 쉽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교육행정직 또는 교정직에 뜻을 두고 매진하도록 하세요. 귀하는 장사나 사업의 길이 아니니 금전에 대한 욕심을 버리세요. 세심하고 신중한 성격이나 경제 논리에 뜻을 앞세워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됩니다. 그리고 여자 쪽에서 먼저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귀하 자신의 바람둥이 기질이 커다란 원인입니다. 연분은 내년에 만나게 되며 2022년에 혼사가 이뤄집니다. 유재영 여·1992년 1월9일 술시생 문> 현재 집안 사정이 너무 어려워 취업이 시급한데 앞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1989년 1월 신시생인 이성을 만나고 있는데 자꾸 다른 남자에게 관심이 쏠려 고민이 많습니다. 답> 취업이 곧 성사됩니다. 올해 10월에 취직이 되고 귀하가 전공한 건축인테리어를 최대한 살릴 수
임진섭 남·1987년 1월20일 인시생 문> 1989년 6월 진시생인 여성과 헤어진 후 슬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방황 중입니다. 유흥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진로 문제도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와 사귀었던 여성은 한 사람에게 정착하지 못합니다. 운명의 굴곡이 많아 나이답지 않게 안 좋은 사연을 많이 남기고 후회와 번민이 많습니다. 아직은 운세가 여물지 않고 성숙하지 못한 반면 행동이 정도를 벗어나고 마음이 앞서나가 스스로 악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별은 예고된 것이며 당연한 것입니다. 서로 성격, 체질 등 여러가지가 맞지 않아 악연입니다. 결혼은 다소 늦추고, 모험을 삼가세요. 38세에 연분을 만나 39세에 혼사가 이뤄집니다. 토끼띠나 말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유흥업은 귀하의 천직입니다. 신민경 여·1980년 7월6일 진시생 문> 남편과 이혼하고 1982년 5월 인시생인 남성과 주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에게 청혼을 해서 몹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상대가 총각이라 부담스럽고 더 이상 실패가 두렵습니다. 답> 운영하고 있는 유흥업은 계속 진행하세요. 성공합니다. 지금 그 장소에서 1년간의 영업으로
이지훈 남·1986년 11월23일 사시생 문> 집안의 어려운 환경을 딛고 대학을 나왔으나 마땅히 갈 곳이 없어 방황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부모님께서 병상에 계셔 매우 다급한 처지이며, 아직 애인도 없습니다. 답> 제일 시급한 취업은 일단 곧 이어집니다. 앞으로 한 달 이내에 이뤄지지만 귀하의 천직은 아닙니다. 임시직으로 1년여 동안 머무르게 됩니다. 그동안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세요. 관세사 또는 감정평가사 분야입니다. 운명에 가까운 방향으로 진로를 잡아 선택하세요. 성공의 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앞으로 1년간 주경야독으로 직장과 병행하세요. 비록 선친의 덕이 없어 경제적 문제에 시달리나 후천운이 풍만하여 내년부터는 조금씩 여유로워집니다. 집안의 우환도 없어집니다. 처운이 좋으며 내년 후반에 만나 결혼으로 이어집니다. 권선아 여·1981년 9월26일 자시생 문> 1977년 11월 미시생인 남편이 경제권을 주지 않고 시어머니와 함께 저를 괴롭혀 매우 답답합니다. 이혼도 남편의 반대로 무산되고 치욕적인 삶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답> 귀하의 타고난 운세가 불운하고 혼자 살아가야 할 운명입니다. 귀하에게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나 평생 남
심재성 남·1971년 8월5일 진시생 문> 다니던 직장도, 운영하던 사업도 모두 그만두게 돼 앞날이 너무 막막합니다. 지금은 세상을 등지고 싶은 마음뿐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 평소 자신의 능력만 믿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탐내서 운의 한계를 벗어난데다, 불운까지 밀려서 주변마저 모두 외면하니 운과 현실의 부조화가 패인의 원인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성공은 없습니다. 올해까지 고생을 하게되나 갈 길은 오로지 직장뿐이니 엔지니어의 길은 계속 지켜가세요. 다행히 기술은 인정받아 충분한 예우로 생계는 해결되나 채무에 쫓겨 아내의 부업이 불가피합니다. 부업의 성공으로 많은 부분 도움을 받습니다. 앞으로 1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송 등에서 고충을 겪으며 시달리니 현실 방어에 주력하고 내년에 독립을 준비하세요. 안현희 여·1982년 6월3일 자시생 문> 제가 결혼에 관심은 있었지만 남자와의 경험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이제 점점 나이가 많아저 혼기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두려워집니다. 저에게 결혼운이 있나요? 답> 늦게 결혼하는 운이므로 30세를 넘긴 것이 오히려 다행입니다. 운명은 때가 중요하므로 때를 비켜가면 모두
심민철 남·1977년 7월26일 술시생 문> 저는 주식투자 실패로 인해 직장도 잃고 아내마저 떠나버려 지금은 삶을 포기하고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술과 함께 지내다보니 건강만 무너지고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답> 귀하는 현재 태양이 마지막 넘어가는 순간 모든 빛을 잃고 저물어가는 태양과 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는 불운입니다. 또 하나는 그동안의 잘못된 악습이 더 큰 화를 불러들였고 계속 좋지 않은 감정에만 빠져있어 자포자기가 더 큰 문제인 것입니다. 운명은 음양오행의 섭리에 따라 길흉화복이 바뀌어 때가 오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우선 주식이나 잡기 그리고 일체의 투기성에 대한 것은 삼가고 술을 단호하게 끊으세요. 인생의 새로운 출발이 직장에서 시작됩니다. 실적 위주의 영업직이므로 수입이 점차 늘어납니다. 그리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나가세요. 민효진 여·1975년 5월3일 묘시생 문> 저는 교육계에 종사하다가 직종을 바꿔 부동산 분야로 옮겼으나 역시 만족하지 못해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1972년 7월 인시생인 남편과의 관계 또한 매우 심각합니다. 답> 귀하는 먼저 강한 성격에서 한 발 물러나 유연하고 부드러운 기질로 바꾸
하동준 남·1988년 6월26일 해시생 문> 저는 부모님과의 불화로 5년 전에 가출해 집안과 소식을 끊고 살아오다 많은 사고와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연합니다. 답> 누구나 세상의 모든 것은 주어진 책무와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그 다음 권리로 승리와 행복이 있습니다. 묵묵히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성공의 비결입니다. 귀하는 30세 이전까지 독립운이 아니므로 부모의 곁을 떠나면 안되며 독립을 하면 오히려 운이 역행해 무너지고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한시바삐 모든 것을 정리하고 부모님의 곁으로 돌아가도록 하세요. 반항과 거부가 계속 이어지면 폐인이 돼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벼랑에 서게 됩니다. 마침 두가지 운이 함께해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됩니다. 가정으로 돌아가 부모님께 사과 드리세요. 장윤주 여·1982년 10월3일 인시생 문> 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현재 독신을 각오하고 있으나 경제적으로 자신이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외로움만 더해가 뒤늦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나이가 걱정입니다. 답> 운명의 성장과 변화는 각자 타고난 원칙에 기준이되므로 자기 마음대로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조인호 남·1969년 10월11일 인시생 문> 제가 현재 조리사인데 앞으로 요식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성격에 맞지 않아 걱정입니다. 그리고 1976년 11월 술시생인 여성이 저 때문에 이혼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 귀하는 요식업계에서 성공합니다. 올해까지는 준비 과정으로 삼으세요. 개업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2022년 후반부터 길운의 힘을 입어 대성이 시작됩니다. 직업이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저조한 운세의 한계에 적응하지 못해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마음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1년간은 열심히 뛰도록 하세요. 때가오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결혼인데, 귀하는 부인이 유일한 동반자가 돼 함께 할 부부 운으로 잘못 선택하면 귀하도 함께 무너집니다. 새로운 여성은 귀하와 악연입니다. 빨리 정리하세요. 유가영 여·1989년 8월16일 묘시생 문> 저의 집안이 너무 어려워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다보니 아직까지 남자가 없습니다. 아직 못다한 공부도 하고 싶고, 돈도 벌고 싶은데 모든 게 꿈만 같아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 소망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내년 후반에 결혼문제 해결에 이어 생활의 안정과 그동
변재훈 남·1979년 3월16일 유시생 문> 1981년 1월 사시생인 이혼녀와 재혼했는데, 상대가 데려온 아들과 저의 아이들 사이에 불화가 심해 우리 둘의 사이도 멀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또 헤어지게 되나요? 답> 두분께서는 서로 이혼의 아픈 경험이 있지만, 지금은 좋은 만남입니다. 특히 아내의 배려깊고 섬세한 내조와 헌신적인 자세가 귀하에게는 큰 복입니다. 다만 아내의 성격이 조금 과묵하고 곧아서 애교적이지 못하나 속정이 매우 깊고 따뜻하며 책임감이 강해 고집이 센 귀하와 상생을 이루게 되니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자녀문제는 귀하의 일방적인 편애와 욕심에서 비롯된 것일 뿐 실제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직은 자녀들이 어려 정신적인 정착이 안됐습니다. 주변에서 인내하며 도와야 합니다. 두 분은 좋은 인연으로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배지혜 여·1992년 6월2일 축시생 문> 제가 몸이 너무 뚱뚱하고 키가 작아서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모두 부러움의 대상이라서 이제는 밖에 나가기도 싫습니다. 저도 결혼할 수 있을까요? 답> 귀하의 경우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과정이니 안심하세요. 키에 대한 욕구는 달리 채울 수 없
전성표 남·1988년 9월18일 인시생 문> 오랜 방황을 하다가 직업군인을 선택해 지금 현역으로 근무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갈등은 마찬가지이며 여자도 따르지 않아 모든 것이 답답합니다. 답> 지금의 갈등은 아직 현실에 익숙하지 못해 나타나고 있는 것일 뿐 군직의 선택은 잘 했고 머지않아 안정을 찾게 됩니다. 새로운 희망의 터전으로 다져나가 자신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힙니다. 그러나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자신감과 확신이 아닌 부정적인 거부감과 신경질적인 처세가 문제이고 친화하지 못해 주변 사람들이 멀리하고 있습니다. 독선과 거부감을 버리고 친교와 사교를 바탕으로 포용력을 기르는데 우선하세요. 리더십과 순발력이 뛰어나 대인관계는 물론 이뤄지는 일이 많습니다. 인연은 내년에 양띠의 연분을 만나며 4월생은 제외입니다. 유지은 여·1974년 3월2일 진시생 문> 저는 2년 전에 이혼을 하고 지금은 1977년 9월 사시생인 연하의 남성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속궁합은 어떤지 궁금하고 재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독신운이 아니기에 재혼을 하는 것은 분명하나 지금 만나고 있는 상대는 연분이 아닙니다. 귀하의 운은 연하의 남성과
황진욱 남·1984년 10월29일 자시생 문> 아내와 이혼을 하고 얼마전부터 아이들과도 별거하게 돼 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방황 속에서 헤매며 유흥비로 탕진해 벼랑 끝에 있습니다. 답> 불운과 불행의 처지에서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되고 주변이 모두 적이 돼 스스로 고립됩니다. 그러나 불운의 흐름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의 정신적 방어 뿐이며 굳은 자제력으로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운과 정신이 모두 함께 무너지면 모든 것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지금 음주와 도박이 귀하를 망치고 있습니다. 착한 심성이 음주와 도박에 가려져 음지에 묻히고 패가망신의 험난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완벽한 마음의 준비로 새로운 운을 맞이하세요. 주변 가까운 친지의 도움으로 취업에 이어 아이들과도 합류하게 됩니다. 권민지 여·1991년 10월18일 술시생 문> 저는 주변에 따르는 남자는 많은데 대부분 기혼 남성들이고, 미혼이면 제가 마음이 끌리지 않아 자꾸 어긋나는데 혹시 후처로 시집 갈 운명일까요? 답> 귀하의 운세는 아주 정상이며 모든 것이 잘 갖춰져서 잘 살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은 운의 때에 이르지 못했고 운이 정착하
서영길 남·1975년 12월20일 미시생 문> 1977년 6월 해시생인 아내와 음식점을 운영하다가 실패해, 가게와 집을 처분하려고 하고 있으나 팔리지 않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답> 무서운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에는 쓰레기만 남듯이 실패한 운에는 빚만 남게 돼 끝까지 괴롭히게 됩니다. 9월에 매매가 이뤄 지기는 하나, 하나도 남는 것이 없고 채무관계로 시달려 또 다른 불행을 겪게 됩니다. 모두 정리하고 하던 일로 복귀하세요. 귀하에게 음식업은 맞지도 않고, 독립은 무리입니다. 가전제품 A/S 분야로 다시 시작하되 통신기기도 병행하세요. 2022년에 독립으로 성공하게 되고 천직이 됩니다. 부인은 영업직으로 집안 가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좌절에서 일어설 유일한 기회이며 9월의 변동으로 일단 위기에서 벗어나니 희망을 가지세요. 정은미 여·1980년 8월16일 해시생 문> 1977년 5월 미시생과 동거하고 있으며 아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난에 쪼들려 예식도 올리지 못했고, 실직까지 해 불안하고 심각합니다. 인연이 맞을까요? 답> 현재 귀하의 남편은 성실하며 기능직 중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나 불운해서 안정과 성장이 무너
서형진 남·1984년 6월7일 인시생 문> 1991년 3월 사시생의 아내가 아무런 이유없이 이혼을 요구합니다. 아내의 신변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아니면 제가 싫어서 그런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부인과는 헤어지게 됩니다. 부인은 이미 마음의 정리가 되어 있으며 신변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라 혼자만의 망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귀하가 싫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저 마음이 변화됐을 뿐인데, 그것을 팔자라고 합니다. 앞으로 3년이 지나면 부인은 귀하와 헤어진 것을 무척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의 운에서 두 사람은 계속되지 못하며, 부인은 악연을 만나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운명은 막을 수 없습니다. 부인은 귀하곁을 떠나려는 생각 뿐입니다. 귀하는 재혼으로 다시 시작해 지금의 충격을 벗어납니다. 배희선 여·1986년 1월25일 축시생 문> 제가 1987년 10월 자시생인 남자와 아주 깊은 사이인데 저 이외에 또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어 속이 상합니다. 저와는 평생의 인연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 상대 남성은 귀하말고도 이성 관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색을 너무 좋아하며 원래 바람둥이 기질이 있고 한 여자
남관우 남·1987년 11월7일 인시생 문> 세일즈 분야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항상 진로문제로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가 저의 평생 직업이 될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지금 몸을 담고 있는 건설업과는 잘 맞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발전이 없고 운명적으로 인연이 없으므로 진로에서 빗나가고 맙니다. 다시 장사로 전환해야 합니다. 귀하는 장사로 성공하게 됩니다. 자금이 충족되면 앞으로 건축자재업으로 확대하세요. 큰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운세에 이성 문제로 좋지 않은 일이 있으므로 숨은 바람기를 억제하고 탈선의 마음을 항상 경계하세요. 건강은 신장 계통이 약하므로 정기검진을 받으세요. 앞으로 4년 후면 제2의 업이 연결돼 종합적으로 운영하며 재산을 크게 늘리게 됩니다. 노혜림 여·1996년 5월14일 신시생 문> 마음에도 들지 않는 동갑인 1996년 3월 오시생의 남자친구에게 순결을 잃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현재 평생에 제일 중요한 실수를 저질러 충격과 상처를 입었으나 그 불행이 계속 되어서는 안됩니다. 상대가 마음에 들고 안드는 것
곽재식 남·1968년 7월16일 사시생 문> 지금까지 27년 간 교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초혼에 실패하고 1966년 12월 신시생의 여성을 알게 됐는데 재혼하면 더이상 또 다른 상처가 없을까요? 답> 현재 귀하의 운세는 교육계의 성분이니 평생 교육계에 전부를 바치세요. 많은 공로를 인정받아 보람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성격이 매우 관리적이며 정이 많아 사람이 많이 따르지만 인덕은 없습니다. 타인에게 의존해 사는 방법은 귀하에게는 없습니다. 오로지 법을 준수하고 예와 도를 지키며 살면 음덕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처운이 나쁜 것이 아니라 너무 일찍 결혼한 것이 실패의 원인으로 30세를 넘겨 결혼했어야 합니다. 지금 상대와는 헤어지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불문하고 이제 합치세요. 내년이 좋은 기회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미래를 대비하세요. 엄소영 여·1993년 1월11일 유시생 문> 오래 사귀던 남자와 헤어지고 병마에 시달리는 등 지금의 내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세상을 등지고 싶은 심정으로 제 앞길을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답> 누구나 고비가 있기 마련인데 그 시기가 언제이며 기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런 고비를 넘기고나면 그
권상효 남·1998년 9월17일 술시생 문> 저는 독학으로 전문대를 마쳤습니다. 모든 일이 집안 형편으로 인해 박탈당한 저의 삶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이제 운명에 맡기자는 심정에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답> 귀하는 앞으로 관공직에서 관료가 되어 국가에서 꼭필요한 인재가 됩니다. 공무원에 뜻을 두고 공부를 계속하세요. 조금 있으면 유학의 길이 트입니다. 내년에 변동 변화에서 행운이 있는데 성공의 첫 출발을 이루는 기회가 됩니다. 유학 준비를 서두르세요. 상경계열이 좋습니다. 귀하는 운과 마음이 많이 성숙해 있으므로 성장의 속도가 빠릅니다. 귀국 후 7급 공무원을 목표로 공부하세요. 그리고 대학원에 진학해 운세의 범위를 확보해야 합니다. 가정의 도움은 기대하지 마세요.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앞으로 5년 후에는 지금의 어려움이 오히려 약이 됩니다. 백소연 여·1994년 5월8일 유시생 문> 1994년 3월 인시생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뒤,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이 안정이 안되고 자꾸 흔들려 괴로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귀하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귀하의 운세의 흐름으로 보아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21
유원식 남·1989년 1월9일 유시생 문> 늦은 학업으로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어느 계통으로 사회에 진출할지와 결혼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연분은 언제쯤 만나게 될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이공계 방면이 좋으며 다행히 전기공학을 전공해서 운세에 잘 맞으니 이미 성공은 시작됐습니다. 운세의 척도가 매우 높게 태어나서 공부를 더 지속해야 합니다. 공부도 투자인데 공부한 것 이상의 대가가 있기에 더욱 권장합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세요. 사회에서 관·공직에서 성공합니다. 일반 기업에는 인연이 없습니다. 결혼은 35세가 성공의 길년이며 상대는 양띠나 닭띠 중에 있습니다. 좋은 연분을 만나게 되니 안심하시고 중요한 것은 학업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여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선 여·1990년 5월11일 축시생 문> 나름대로 패션계에서 일인자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시작했으나 막상 시작하고 보니 도무지 자신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진로 문제와 1987년생과 연분인지도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디자인 계통에서 성공하게 됩니다. 업계의 일인자라고는 볼 수 없으나 상위에 포함되는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