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2:47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대선 출마용 졸속 관세 협상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한덕수 대행은 다가오는 내란 공범 수사를 피하기 위해 대선 출마를 정해 놓고 명분을 만들기 위해 헌재 재판관 임명 알 박기 인사, 졸속 관세 협상으로 재탄핵을 유도하는 출마 장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악한 방탄 출마 음모"라며 "노욕을 위해 국익을 팔아먹는 제2의 이완용이고 윤석열 아바타"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4~13도, 낮 기온은 15~25도로 평년(최저기온 6~13도, 최고기온 18~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1일 오전 서울 중구 1호선 서울시청역에서 시민이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지난 20일 경기도의회의는 철도 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내용의 '도시철도 운임 범위 조정에 대한 도의회 의견청취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21일)부터 이틀간 1차 대선 경선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여론조사는 일반조사 100%로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대상으로 실시해 2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 4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지난 11일 오후 3시13분경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상부 도로와 함께 붕괴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한 명이 실종됐고 124시간의 수색 끝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구조대원들은 더디고 조심스러운 작업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이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고의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 안전은 운이 아닌 모두의 책임이다. 사진은 지난 16일,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에서 경선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대선 경선 후보 8명(안철수 의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나경원 의원, 양향자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각각 A, B 토론 조를 정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은 1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서 열린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가 행사에 참석해 있다. 이날 4·16재단은 참사로 희생된 피해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을 안산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국민의힘 권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 김경수 전 지사, 김 지사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6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붕괴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께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상부도로와 함께 붕괴했다.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근로자 1명이 실종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엿새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파손된 기둥의 보강공사를 위해 H빔을 내리려던 중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비서실장인 이해식 의원(오른쪽)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이 전 대표의 대선 경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접수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대선 경선 참여를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를 하고 있다. 민주당 대선 경선은 이재명 전 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3파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대선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진대국시대 비전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홍 전 시장은 "청와대는 국격과 나라의 상징"이라며 "대통령은 청와대로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는 너무도 말썽이 많아 대수술하도록 하겠다"며 "여론조사법을 제정해 공정한 여론이 국민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고 응답률 10% 미만 여론조사는 발표를 금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한 전 대표는 “미래 성장 2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경제 워룸을 만들어 과거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강력한 경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찬대 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국회 운영위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이완규, 함상훈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 등이 통과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불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청년·대학생 김문수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전 장관을 지지하는 대학생들은 "기자회견만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김문수 승리캠프 청년 선거대책본부에 합류해 함께 청년 전반에 대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이명박 재단을 찾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이날 나 의원은 자신의 '패스트트랙' 재판에 출석 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패스트트랙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나 의원은 재판 출석에 앞서 "이번 탄핵 국면에서 공수처의 불법성과 특정 정치세력의 편향성이 명백히 드러났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공수처는 이번 탄핵 과정에서 수사권도 없는 내란죄를 수사하고 영장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지난 4년간 800억 원의 예산을 사용하면서 단 4건 기소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파면되며 조기 대선이 공식화됐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거쳐 제21대 대통령선거 날짜를 6월3일로 확정했다. 이번 대선은 대통령 탄핵이라는 혼란한 시국을 거쳐 치러지는 만큼 국민의 관심과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무너졌던 민주주의 질서를 회복하고 혼란의 정국을 수습할 리더를 뽑는 중대한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정부가 제21대 대선 날짜를 확정지은 8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김건희 여사를 경호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향하며 입주민과 포옹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1일 오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된지 일주일 만에 한남동 관저를 떠나 사저로 복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