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6:43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현안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선호 국방부 차관(왼쪽)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전사령부, 국방부조사본부 등의 관계자들이 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흼 권성동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추가경정예선(추경) 편성을 요청한 것에 대해 "지금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오로지 이재명 대표의 지역화폐 포퓰리즘 공약을 위한 '이재명의 대선용 추경'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밠혔다. 이어 "국가 핵심 예산을 마구 칼질해서 일방적으로 감액 예산안을 처리한 민주당이 새해 벽두부터 추경을 재촉하는 것은 참으로 뻔뻔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향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다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은 자신의 체포를 막기 위해 총이 안 되면 칼이라도 쓰라고 지시했다는데, 무슨 남미 마약 갱 두목인가"라며 "이 와중에도 최 권한대행은 여전히 뒷짐을 지고 딴청을 피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설 대목이 다가오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 조사 결과 올해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은 약 30만원, 대형마트는 약 40만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례상 물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일류와 매년 변동이 잦은 채소류는 각각 전년대비 57.9%, 32.0% 상승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한 두 품목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한상희 참여연대 공동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12·3 내란 진실 규명과 헌정 질서 회복을 위한 공익제보자 지원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원단체는 "내란의 실체를 밝히고 헌정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 제보가 중요하다"며 "관련자들이 상급자의 위법,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고 진실을 알릴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와 수사기관에서 내란의 실체를 밝히는 데 협조한 관련자들은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보호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야6당 대표 의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 제명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백골단(반공청년단)에 기자회견을 주선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해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는 ‘비상계엄’ 관련 현안 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박정훈 대령 기소와 공소 유지 과정에서의 불법을 저지른 자를 포함해 억울한 채 해병 사망 경위 또 그 사건을 은폐한 경위에 대해서 명명백백하게 규명해야겠다”며 “채 상병 특검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양심이 있으면 반대하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등의 야당이 수정 재발의한 내란특검법에 대해 "포장만 바꾼 박스갈이 특검법에 불과하다.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내놓은 특검법안은 수사 범위를 무한정으로 늘릴 수 있게 무제한 특검의 길을 터놓았다"며 "특히 내란 선전 선동까지 수사 대상에 넣어서 일반 국민도 수사할 수 있고 민주당 등이 고소·고발한 사건들까지 수사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채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대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군사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군 검찰은 지난해 11월 21일 결심공판에서 박 대령에 항명죄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원들이 주변을 거닐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경호처장 불법행위 묵인하는 최상목권한대행 사퇴촉구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호처의 위헌·불법행위를 묵인하고 있다”며 “지난 3일 경호처의 경찰력 지원 요청에 ‘협의해보라’는 의견을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전달하며 불법행위를 사실상 지원하려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하며 최 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이 설 명절 선물세트를 둘러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의 평균 소매가격은 10개당 4만1955원으로 1년 전보다 24.57% 상승했으며 사과(후지)는 10개당 가격이 지난해 보다 10.19% 하락해 평년 대비 3.14% 높았다. 유통업계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 권한이 없다. 수사 권한이 없는 기관에서 받은 영장은 그 자체로 무효"라며 "이런 짝퉁 영장을 들고 집행을 지휘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위조지폐로 물건을 사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수처는 경찰에 대한 영장 집행 지휘 권한 역시 없다”며 “문재인 정부가 조정한 검경 수사권에 따라 검사의 구체적 영장 지휘 규정이 삭제됐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폭력으로 정당한 법 집행을 막겠다는 선동을 당의 주요 인사들이 앞장서는 등 언행 어디에도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아직도 1호 당원인 윤 대통령 징계는커녕 윤 대통령을 비호하고 온갖 꼼수를 부려 탄핵심판과 수사를 지연시키고 있다”며 “내일로 예정된 내란 특검법 재의결에 반대한다면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정당, 위헌 정당이라는 인식이 확고하게 굳어질 것”이라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안규백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 비상계엄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 177명이 기관 증인으로 의결됐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등의 대통령실 참모들도 명단에 올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업무를 경찰에 일임하겠다고 밝힌 6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공수처로부터 ‘체포영장 및 수색영장 집행지휘’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수본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일임하겠다고 발송한 공문에 법적 결함이 있다”며 “공수처의 집행 요청을 그대로 따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관저 앞에는 유상범, 김기현, 나경원, 윤상현, 조배숙, 박대출 의원 등 중진 의원들을 포함해 30여 명의 의원들이 집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