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6:43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4일 오전 서울 도심 건물에서 수증이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6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12~0도, 최고 2~9도)보다 3~10도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에 첫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 -16~2도, 낮 기온은 -2~10도로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3~10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추위로 인한 빙판길과 도로의 살얼음, 강풍 및 풍랑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부터) 같은당 박선원 의원, 김민석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개회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 가결시키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우 의장은 "지난 2개월간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위기감 속에 민생과 미래 의제에 대한 논의가 사실상 멈췄다"며 "그 시간을 만회하는 2월 임시국회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회와 정부가 서둘러야 하는 추경은 민생추경일뿐만 아니라 경제심리 회복 추경과 성장률 방어추경이고 국정안정 추경이다"며 "추경 시기와 구체적인 내용 등을 두구 여야 이견이 있다. 조기 추경과 규모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머리를 맞대고 좁혀가자"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개회식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 디베이트 Ⅲ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반도체특별법 노동시간 적용제외 어떻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김태정 삼성글로벌리서치 상무를 비롯한 제도 도입 찬성론자와 손우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위원장 등 반대론자 각 4명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극우가 점입가경으로 이쯤 되면 광기고 최소한 특수협박"이라며 "윤석열의 내란 광기가 전염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부지법 폭동을 선동했던 전광훈의 광화문파는 욕설과 죽여를 외치고 속칭 여의도파의 부산 집회에선 헌법재판소를 휩쓸자는 주장과 국민의힘 의원들의 맞장구가 난무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개헌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안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87년 헌법의 제왕적 대통령제를 넘어서 분권형 정치체제로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6월 지자체 선거와 함께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약속하자"며 "국정 안정과 연속성을 위해 권한 축소형 대통령 4년 중임제가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권 비대위원장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 관련 권한쟁의심판 선고를 앞둔 헌법재판소에 향해 "국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은 국회 명의의 권한쟁의심판 청구는 법과 판례에 맞지 않다"며 "헌재는 심각한 절차적 오류가 있는 이번 심판에 각하 결정을 내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어 "헌재가 법에 따른 판단이 아닌 정치적 판단을 내린다면 스스로 존립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허 대표는 "이준석 의원은 어제(2일) 홍대 거리에서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며 "지난해 12월부터 당내에서 진행된 당 대표 추출 작업이 결국 이준석 대선 캠프를 위한 빌드업이었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집이 불타고 있는데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받겠다고 대선 출마 선언을 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것일까"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과 경시 성남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의 용도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가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백 의원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경호처 60주년 기념행사에 간호장교뿐만 아니라 여경까지 불렀다는 제보가 있다"며 "거기다 30만원을 줬다고 한다. 기쁨조냐"고 비판했다. 김 차장은 "경호부대에는 군과 경찰들이 있다. 이렇게 비판받을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당시 참여했던 군과 경, 경호부대원들도 함께 즐겁게 참여했다"고 해명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조특위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장관, 신원식 안보실장, 조태용 국정원당등을 비롯한 장관들이 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안규백 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윤 대통령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을 포함한 7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은 야당 주도로 발부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운데)와 박찬대 원내대표(오른쪽), 김민석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중단된 북미 대화 재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며 "트럼프의 의지가 위기의 한반도 상황을 완화해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교류, 그리고 한반도 평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회 측 탄핵소추대리인단 공동대표인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 출석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k13759@ilyosisa.co.kr>
정청래 단장 등 국회 탄핵소추단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앞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탄핵소추단은 “신속한 탄핵심판을 통한 대통령의 파면이 무너져가는 법치주의 회복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이어"대통령의 일관된 사법시스템 부정이 충격적인 폭동 사태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인 배보윤(사진 왼쪽부터), 차기환, 조대현, 김계리, 배진한, 정상명 변호사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출석한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양복 차림에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헌법재판소에 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