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2:47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왼쪽부터), 조국혁신당 정춘생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 진보당 전종덕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순직 해병 특검법을 제출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등 10명에 대한 고발 건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되고 있다. 이날 국회 내란 국조특위에서 여야 의원들이 '불출석·동행명령거부' 증인에 대한 고발 건을 상정해 공방을 벌였다. 고발 대상 명단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 사령관, 조태용 국정원장 등이 포함됐다. 여당 의원들은 이들이 수감 중이고 재판을 앞두고 있어 출석이 불가능하다며 '대통령 망신 주기'라고 주장했다. 안건은 여당 의원들이 표결 전에 퇴장해 야당 단독으로 통과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상정 불발한 것에 대해 “이번 임시회가 끝나더라도 다음 회기에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한 원인이라고 할 상법을 반드시 개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약속했고 금융감독원장과 한동훈 전 대표도 약속했다"며 "국민의힘은 대표가 바뀌면 그 전 발언과 약속, 방침이 다 무효가 되는 거냐"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추경의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원칙과 방향은 분명하다"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에서 50만원을 선불카드로 지원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국민 1인당 25만 원 지역상품권 지급'은 정치적이고 비효율적인 정책"이라며 "'초부자'들에게까지 25만 원을 나눠주겠다는 건 국민을 현혹하고 혈세로 매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분수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반대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학생증을 인증하고 있다. 이날 건국대를 포함한 서강대, 전남대, 영남대, 고신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이 진행됐다. 내달 3일에는 중앙대, 충남대, 동아대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이 예정되어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포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돌 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강풍이 불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시민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자서전 <국민이 먼저입니다>를 구매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내달 4일 북콘서트를 열어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16일 당 대표직을 사퇴하고 국회를 떠난 지 78일 만의 공식 일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군 장병들이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에서 태극기에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지난 17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3월1일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일대에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을 개최한다. 이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무대에서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공연, 3·1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이 잇따르고 곧바로 독립문 앞까지 약 350m 구간에서 시민들의 만세 행진을 펼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헌법재판관들이 2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11차 변론'에 착석해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최종 진술을 할 예정이다. 11차 변론을 끝으로 탄핵 심판 변론은 마무리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홍장원 차장에 대해서도 동행명령장을 발부해줄 것을 요청하며 항의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AI관련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최경진 가천대학교 법학과 교수,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상학 한국통신사업자연협회 상근부회장, 유 장관,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이 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비롯한 증인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청문회에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불출석한 증인 5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이 발부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말 중도 보수를 하고 싶다면 실천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재명 대표가 정책적인 입장을 밝히면 민주당의 당론이 되고 민주당이 당론을 정하면 그 어떤 법안도 통과시킬 것"이라며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권력이다. 지금 이재명 대표는 여의도 황제와 같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윗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의원들과 연금개혁청년행동 손영광 공동대표(아랫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 청년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청년들에게 연금은 내 후로 지켜주는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내게 매달 보험료를 뺏어가는 불신의 대상이 돼 간다"며 "청년 세대의 국가의 신뢰를 복원하고 세대 갈들을 해소하기 위해 연금개혁은 하루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중앙새마을금고 혜화지점에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서 벽보를 첩부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후보자 등록 결과 총 1,102개 금고 이사장 선거에 1,542명이 등록해 경쟁률이 1.4:1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사장 부정 선출을 방지하기 위해 내달 5일 처음으로 전국 동시 직선제 방식을 도입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졸업,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캠퍼스 생활 동안 수많은 도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을 졸업생들. 힘든 순간들은 거름이 되어 단단한 나무가 됐고, 이제 하늘 높이 가지를 뻗을 순간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그들의 앞날을 응원한다. 사진은 지난 19일, 국민대학교 학위 수여식서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부터)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정 국정협의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여야정 국정협의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및 반도체 특별법, 연금개혁 등의 주요 의제들이 논의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은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씨 사건과 관련해 "기성세대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감독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을 인지하고 MBC에 지체없이 자체조사를 실시하도록 행정지도와 관련자료 제출을 요구했다"며 "지난 11일부터 면밀한 사실관계 확인과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살피기 위해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타워크레인 노동자 안전활동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관계자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공기 단축을 목표로 건설협회의 일방적인 주장을 내세워 타워크레인 조종사에게 무리한 작업을 강행시키려 하고 있다"며 "조종사의 성실 의무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자격 정지 및 취소를 예고하는 것은 사실상 국민의 생명권을 박탈하는 협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정부가 위험하고 안전을 저해하는 작업을 합리화하며 오히려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제76회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하늘 위로 던지고 있다. 이날 열린 국민대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341명, 석사 821명, 박사 108명 등 총 3270명이 학위를 수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