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02 12:49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갓 태어난 아기를 살해한 뒤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매정한 엄마 송모(32·여)씨를 붙잡았다. 송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관악구 미성동 한 빌라 앞에 숨진 여자아이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뒤 달아났다. 숨진 여자아이는 태어난 지 나흘 된 신생아로, 발견 당시 옷을 걸치지 않고 맨몸 상태였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생활고를 겪는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김모(63)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영등포구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에서 A(35·여)씨에게 쌀을 주겠다고 속인 뒤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와 A씨 모두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정부로부터 쌀을 지원받았다”며 “김씨는 A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식사비를 주거나 같이 술을 마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7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날치기 일당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16)군 등은 지난해 12월 부산 북구의 한 마트 앞에서 B(62·여)씨의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등 7차례에 걸쳐 135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겼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일당 중 1명은 날치기를 하고 도주하면 나머지가 “뭐 잃어버렸어요?”라고 위로하는 척하면서 신고 시간을 지연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도망갔던 수배자가 TV 대역 배우로 활동하다 수사관의 눈에 띄어 검거됐다. 지난 6일 서울서부지검은 정모(52)씨를 지난 2008년 초등학교 동창과 선배 등 2명으로부터 2억1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정씨는 2011년 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은 채 도주했다. 서울서부지검 자유형 미집행자 검거팀 소속 수사관은 지난 3월21일 우연히 TV시사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대역 연기를 하는 정씨를 발견, 자신의 스마트폰에 자유형 미집행자 목록을 비교한 뒤 동일 인물임을 확인했다. 이후 25일 서울 양천구의 주택가에서 잠복한 끝에 정씨를 검거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월세를 내지 못한 50대 세입자가 집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영등포구 신길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지만 이 집에 세들어 살던 한모(58)씨가 주택 옆 골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한씨는 월세가 밀려 집주인으로부터 집을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한씨는 최근 다섯달 째 월세를 내지 못했다. 사고 당시 한씨의 몸에선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집주인이 찾아가자 한씨가 집에 불을 지르고, 흉기로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부영그룹, 세계태권도연맹에 1000만달러 지원키로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8일,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오는 2020년까지 세계태권도연맹에 총 1000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부영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이중근 회장과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한승수 전 총리, 김 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후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올림픽 종목 국제경기연맹 중 유일하게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을 후원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 태권도의 세계화와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2020년 도쿄올림픽부터 장애인올림픽에도 태권도가 정식종목 채택이 결정됐다. 부영그룹의 후원을 계기로 태권도의 지위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도록 정진하겠다”고 약속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7일 오후 1시 제너시스 BBQ 그룹 본사에서(송파구 중대로 64 제너시스 빌딩) 'BBQ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BBQ는 'BBQ Express', 'BBQ Cafe' 'bbq 프리미엄 카페', '치킨앤비어', 'BBQ 한마리반치킨'의 총 5 가지 타입 사업모델을 제시해 상권과 창업자의 니즈에 맞춰 소개할 예정이다. 1995년 제너시스BBQ 그룹 창립 부터 BBQ의 대표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BBQ Express'는 치킨 메뉴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매장이며, 배달과 내점이 가능한 컨셉인 'BBQ Cafe'는 치킨을 비롯해 피자와 주류를 함께 취급해 저비용 고수익을 보장하는 컨셉이다. 'bbq프리미엄 카페'는 치킨요리를 비롯해 피자, 파스타, 샐러드, 베이커리류 등 10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해 'All Day Peak Time'이 가능한 신개념 외식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멀티 컨셉의 카페이다. '치킨앤비어' 는 고품격 치킨호프 전문점을 지향하는 컨셉으로, 감성적이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국내 젊은이들의 인기 메뉴인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뜻한 정이 있는 우리동네 대표 치킨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30일 충북지방경찰청은 스마트폰 채팅 조건만남을 미끼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10대들을 붙잡았다. 강도행각을 벌인 김모(17)군 등 10대 가출 청소년 4명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불과 6일 동안 전국을 돌며 A(42)씨 등 8명을 조건만남으로 꾀어 모텔로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 모두 95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았다. 이들은 가출해 생활하면서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물색했다. 조건만남을 한 피해자들이 강도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달 31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납치한 일당을 붙잡았다. 지난 30일 오후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차모(37)씨가 일행 2명과 함께 헤어진 여자친구 A(38)씨를 승합차에 강제로 태운 뒤 달아났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납치 현장을 목격해 112에 신고했으며, 트렁크에 갇힌 A씨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언니에게 납치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차씨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타고 부산으로 향한 사실을 확인하고 부산의 한 2층 주택에서 A씨와 함께 있던 차씨를 붙잡았다. 차씨는 지난해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중 A씨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도와주면서 사귀게 됐다. 지난해 10월 A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집착이 심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세무서에서 분신 소동을 벌인 A(7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서울 도봉구 창동 노원세무서에서 인화물질을 자신의 몸과 바닥에 뿌려 불을 붙이려 했다. 최근 아들에게 각각 1억원에 달하는 주택과 빚을 물려준 A씨는 증여세를 내게 되자 격분해 분신소동을 일으켰다. 현행 세법상 만 19세 이상의 직계비속에게 10년간 5000만원 이하의 자산을 물려줄 경우 증여세 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세무서는 “A씨 명의의 통장에서 아들에게 넘긴 빚의 이자가 빠져나갔다”며 A씨가 주택만 물려준 것으로 판단해 증여세를 부과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12에 허위신고를 한 이모(59)씨를 경범죄처벌법으로 즉결심판에 회부했다.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전부터 31일까지 15차례에 걸쳐 “경찰관에게 맞았다. 벌금을 내지 않았으니 잡아가라”며 112에 허위신고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경찰관에게 맞지도 않았고, 벌금을 내지 않은 사실도 없다”며 “이씨가 일정한 직업 없이 공원에서 혼자 집을 짓고 살다가 최근 관계기관으로부터 단속을 당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아들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 목 졸라 살해하려 한 A(46·여)씨를 붙잡았다. A씨는 이날 초등학생 B군이 학원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마중을 나가 B군에게 2만원을 주면서 “우리 아들에게 수학을 가르쳐 달라”고 집으로 유인했다. A씨는 집 앞 수돗가로 데려간 뒤 B군을 목 졸라 살해하려 했으나, 강하게 저항하는 B군 소리에 동네 주민들이 몰려들면서 미수에 그쳤다. 조사결과 지난 2008년 정신분열증으로 한달간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 A씨는 3년 전 B군이 자신의 아들을 밀쳐 넘어뜨린 후 코피를 자주 흘리고 아들의 건강이 나빠졌다고 생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친형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A(15)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새벽 춘천시 후평동 집에서 형 B(17)군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자 주방에 있던 흉기로 옆구리 부위를 한 차례 찔렀다. 이들을 말리던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B군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조사결과 A군은 평소 형 B군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사건 당시 술에 취해 뒤늦게 귀가한 B군이 또 다시 소란을 피우며 폭력을 휘두르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달 30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밤길에 여학생들을 따라가 추행하거나 음란행위를 한 광주 모 중학교 행정실 직원 정모(50)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 21일 오후 광주 북구 운암동 주택가에서 교복 차림의 여중생 A(15)양의 뒤를 따라가 다리와 몸을 만지고 자신의 신체를 보여주는 등 강제 추행했다. 또한 지난 23일 오후 운암동 한 아파트 인근 골목에서 여고생 B(17)양을 향해 옷을 벗고 혼자 음란행위를 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했다. 경찰은 21일 피해 여학생의 신고를 받고 범인의 행방을 쫓았으나 어두운 밤 모자와 마스크를 쓴 정씨의 모습을 바로 특정하지 못했고 동선을 토대로 인근에서 잠복하다가 25일 비슷한 인상착의의 정씨를 긴급체포했다. 정씨는 광주 모 남녀공학 중학교 행정실에 근무 중이며 성범죄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노모에게 용돈을 달라며 말다툼하다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른 문모(52)씨를 구속했다. 문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성동구 하왕십리동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윤모(82)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라이터로 집에 불을 질렀다. 문씨는 사건 당일 어머니 윤씨에게 ‘용돈을 달라’며 말다툼을 하다가 윤씨가 “정신병자야”라고 말한 것에 격분해 화장실에서 목을 졸라 살해했다. 문씨는 어머니를 숨지게 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라이터로 현관 입구와 베란다에 있는 화장지 뭉치에 불을 붙였다. 문씨는 1차 경찰 조사에서 라면을 끊이려고 가스레인지를 켰다가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부검결과 윤씨 시신의 목에 손톱자국이 발견되고 사인이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나타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달 30일 인천 남부경찰서는 얼굴 성형수술을 하고 전국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5억원 상당의 금품을 턴 A(35)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을 돌며 공구를 이용해 아파트 출입문 디지털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귀금속을 훔치는 등 87차례에 걸쳐 5억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A씨는 실내장식 업체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직접 제작한 공구로 아파트 현관문을 풀었다. 전과가 있는 A씨는 범행 전 양악수술과 사지연장술(일명 키높이수술)을 받고 가발을 착용해 자신의 신분을 숨기며 경찰 추적을 피해왔다. 경찰은 “A씨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진술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달 30일 전북 부안경찰서는 조건만남을 해주겠다고 속여 성매매 대금을 가로챈 전모(35·여)씨와 전씨의 범행을 도운 전씨의 쌍둥이 동생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조건만남 사이트를 통해 ‘성매매 조건만남을 하자’고 속여 불특정 남성 3000여명으로부터 6300만원을 받아챙겼다. 조사결과 이들은 성매매 장소까지 갈 차비 명목으로 2만∼10만원을 요구해 돈을 받은 뒤 나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성매매에 호기심이 많은 남성에게 미모의 여성 사진을 자신인 것처럼 인터넷에 올려 남성들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바람피운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가 자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43)씨는 29일 오후 마포구 망원동 자신의 집에서 부인 B(39)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이후 A씨는 범행 뒤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걸어 범행 사실을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B씨는 안방에서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인이 다른 남자와 바람피워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지난달 26일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야산에 대마를 심어 피운 불법 체류자 A(58)씨 등 2명을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대구 달서구 외국인 밀집지역의 한 주택 등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웠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입국 당시 몰래 들여온 대마씨를 야산에 심어 키운 뒤 잎을 채취해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호서대 산업디자인, 세계 3대 디자인 7년 연속 수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일,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이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2014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7년 연속 수상 실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호서대 산업디자인전공은 2015년 현재 최근 5년간의 수상 누적 랭킹을 발표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대학 2위(아태지역 대학 13위), 최근 3년간의 수상 누적 순위를 발표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와 동순위로 세계대학 10위(국내대학 2위)의 실적을 거뒀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 2012년, 2013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레드닷(Reddot)’과 ‘아이에프(IF)’ 및 미국의 ‘아이디이에이(IDEA)’ 디자인 공모전에서 2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연속적인 수상으로 이어져 국내외적으로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