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산76-1번지 일원 2만8940㎡ 부지에 시공 예정인 '소촌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소촌 서희스타힐스'는 15년 만에 광주시 소촌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지하1층~지상 17층, 17개 동에 총 533가구, 전용면적 59㎡와 74㎡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근 매매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에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판상형 4-Bay 평면구조로 전 세대를 구성하여 주택홍보관 오픈 전부터 인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3.3㎡당 600만원대의 시세 대비 현저히 낮은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으로 많은 수요자들이 예약에 몰리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는 어등산, 송정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우산동 이마트, 광주지방경찰청과 광산경찰서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어룡초, 송정중앙초, 정광중, 정광고 등 학교가 밀접해 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전국교통망이 매우 탁월하며, 지하철1호선 송정공원역 등을 이용하여 5km 거리에 있는 광주시청과 광주시내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소촌동 서희스타힐스'는 이미 사업부지의 토지매입을 100% 완료함으로써 토지 확보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 조합원 가입에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건설사 서희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며, 무궁화신탁(주)이 자금관리를 맡아 사업의 신뢰도 또한 확보했다.
'광주 소촌 서희스타힐스'의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은 수도권은 물론 지방 도시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앞세워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시장에서 국내 간판 주자로 통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2월에 경기도 광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1곳의 주택홍보관을 오픈하여, 올 들어 총 1만8700세대를 주택시장에 공급중이다.
이 가운데 1000세대가 넘는 대형 단지도 7곳이나 돼 '서희스타힐스'라는 브랜드는 이 시장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 도시에서도 뛰어난 단지경쟁력을 앞세워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으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시장에서는 국내 간판 주자로 통하고 있다.
'소촌동 서희스타힐스' 조합원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동일 시, 군 내에서 6개월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만 19세이상 전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세대주 또는 전용 85㎡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도 가능하다. 토지나 상가 등 비주택을 가진 세대주도 가능하다.
3.3㎡ 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공급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대출(이자 후불제)이 가능하여 실입주금 7천만원부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저렴한 공급가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향후 시세 차익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소촌 서희스타힐스' 분양관계자는 "6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74㎡의 중소형 평형으로 인근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며 현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조합원 가입문의 062-463-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