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박근혜 지지선언
[일요시사 온라인팀]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또한 최홍만은 15일 새누리당에 입당, 박 후보 조직특보로 활동한다.
최홍만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누구의 권유도 아닌 스스로의 결정"이라며 "여성대통령을 통한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입당식과 함께 김무성 박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으로부터 조직특보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다.
한편 최홍만(스프리스K1)은 씨름에서 이종격투기로 전향해 10전 9승 1패 승률 87%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