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로라애슐리가 오는 5월 한 달 동안 도네이션 캠페인 ‘다시, 꽃피우다(Re:blossom)’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로라애슐리 커튼 제작 과정서 조각난 고급원단을 업사이클링한 패브릭백으로 진행되며,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사전예약 판매 수익금은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고객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로라애슐리는 이번 도네이션 캠페인을 통해 100개의 한정수량 패브릭백을 수공예로 선보인다. 로라애슐리가 지향하는 클래식 무드를 수공예가 만들 수 있는 개성과 정성, 시간들로 더욱 가치 있게 재해석해 지속가능한 리빙 문화를 제안한다.
세상 단 하나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꽃피운 패브릭백을 온라인 사전예약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도네이션 캠페인⋯지속가능한 리빙 문화 제안
사전예약 수익금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고객명으로 기부
윤여제 로라애슐리코리아 대표는 “로라애슐리의 70년 이상 쌓아온 헤리티지로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지속 가능한 리빙 문화를 이끌도록 다양한 협업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라애슐리코리아의 브랜드 소개와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로라애슐리는 영국 전원의 평온하고 매혹적인 분위기서 영감을 받은 베딩/커튼/가구/실내장식/홈 데코 상품 등으로 70년 이상 전문성과 아름다움을 지켜오며 고객의 가치를 제안하는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다.
명배우 오드리 헵번과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사랑했던 독보적인 패브릭 디자인과 풍부한 디자인 유산을 바탕으로, 자연 친화주의적 패턴에 컨템포러리 무드를 담아 아름다운 공간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대형 쇼핑몰 입점을 비롯해 전 세계 18개국 158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유명 백화점 포함 5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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