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법사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명태균 특검법'을 상정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20일 간의 숙려기간을 걸치지 않고 표결을 통해 '명태균 특검법'을 야당 주도로 상정했다.
이에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발하며 퇴장했다.
법사위는 오는 19일 명태균 게이트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열기로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