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로 보는 군대 생활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1세대 생활관)당시엔 내무반으로 불렸고
관물대가 아닌 나무 판자로 돼있었습니다.
침상 밑에는 넓은 공간이 있었는데이렇게 아래로 들어가서 식사도 가능했었습니다.
(2세대 생활관)침상 밑 공간을 막아 벌레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변했고
관물대는 여전히 나무 소재지만
상자형으로 바뀌어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졌습니다.
(3세대 생활관)긴 복도식으로 바뀌었고
한 소대가 다 들어가 생활했는데 불편함이 있었다고 하지만
관물대가 나무에서 철재로 바뀌어 더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었습니다.
(제4세대 생활관)내무반서 생활관으로 이름이 바뀌어 불리고
침상은 침대형으로 바뀌었고
공간 활용을 위해 초기엔 2층 침대가 있었는데
낙상 사고 등으로 인해 1층 침대로 변화했습니다.
(제5세대 생활관)1층 침대에 한 개 분대가 사용하며
한 가운데 테이블을 배치하고
생활관 외에 막사 전체가 깔끔하게 변화했습니다.
요즘은 드럼세탁기, 빨래방, 게임방 등 여건이 아주 좋아졌다고 합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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