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이웃 국가의 야당 대표로서 선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시바 새 총재는 차별화된 역사 의식을 가진 분으로 알려져 있다”며 “있는 사실을 인정하고 충분한 사과 표명을 통해서 독일처럼 일본도 동북아에서 지도적 국가로 다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