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CJ온스타일의 신규 바이럴 캠페인 ‘온스딸’이 영상 공개 3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80만회를 돌파했다. 연예인 출연 없이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으로만 달성한 의미있는 숫자다.
온스딸은 '온스타일'을 빠르게 발음했을 때의 아이디어서 착안한 바이럴 캠페인으로 ▲탄생온스딸 ▲엄마딸 아빠딸 ▲어제부터 딸 ▲뉘집 딸 ▲그 아이는 내딸 총 5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CJ온스타일의 라이브커머스와 영상 큐레이션을 통한 쇼핑의 재미를 유쾌한 감정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뒀다.
바이럴 캠페인 온에어에 맞춰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CJ온스타일 앱에서는 영상 감상평 이벤트도 진행됐다.
“기발한 언어 유희로 호기심을 유발하니 영상 주목도가 높네요” “온스딸 광고가 각인되어 온스타일에 관심이 생겼어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약 500개의 댓글이 달렸다.
오는 15일(일)까지는 엄마딸 아이템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의 다양한 상품 중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을 정해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긴 고객을 추첨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헤라 글로스 듀오, CGV 영화 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현재까지 7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 외에도 캠페인을 통해 CJ온스타일로 첫 유입된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 쿠폰과 추가 경품 응모 기회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온스딸 캠페인은 CJ온스타일을 즐기는 모두가 온스딸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며 “향후에도 CJ온스타일의 철학과 진심을 담은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 바이럴 캠페인 온스딸은 이달 28일까지 전국 CGV 극장을 비롯한 대형 옥외광고 및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주요 SNS 등의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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