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달 20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General Assembly) 기간 중 바레인 NOC 및 헝가리 NOC와 스포츠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박춘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ANOC 총회 기간 중 무스타파 알쿠헤지(Faris Mustafa AL-KOOHEJI) 바레인 NOC 사무총장 및 라슬로 파비안(Laszlo FABIAN) 헝가리 NOC 사무총장과 각각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면담을 진행하고 스포츠 교류를 이어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상호 스포츠협력 증진
다양한 분야서 활성화
이번 스포츠 교류 협정 체결을 계기로 선수단 합동훈련 및 친선경기 실시, 코치/심판 및 스포츠전문가 등 기술임원 교류, 국가대표 선수 우호 교류, 양국 NOC 간 교류, 스포츠 관련 정보제공 등의 체육교류 사업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상호 간 경기력 향상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스포츠 의과학,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